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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아이스크림에 난리가 났네요..( 개미가 단것을 좋아하는 이유..)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데.. 한 아이가 소리를 지릅니다. " 개미다~~~~~~~!" 주위사람들은 모두 한 아이가 가르키는 곳을 주시합니다. " 옴마나~~ 정말.." 개미가 아이스크림 주위에서 난리가 났네요. 으~~~~~. 주위는 깔끔해서 개미들이 얼씬도 못하겠던데.. 어떻게 알고 이리도 많은 개미들이 몰려 왔는지... 정말 놀라운 후각능력입니다. 그럼 개미의 식성에 대해 잠깐 알아 볼까요!.. 개미가 좋아하는 음식은 단 것 , 기름진 것 , 전분으로 된 것 , 식물 , 동물등으로 식성이 우리 인간과 같습니다 . 한 군집당 수천 ~ 수십만 마리가 존재하며 생활환경이 변화하면 군집도 이동을 한답니다 . 또한 주변환경이 안 좋아지면 즉시 이동하여 여러 곳에 새로운 군체를 형성하므로 살충제..

생활속 기사 2008.11.06

가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통도사의 전경..

가을햇살이 따사롭기까지 한 오후입니다. 눈이 부실정도의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연출하고 있는 통도사의 전경. 보는 것만으로도 떠나고 싶지 않으세요?.. 통도사의 가을은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설레게 하네요. 통도사 내부의 전경.. 높은 가을하늘이 마음까지 넓어 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음.... 공기가 정말 맑았는데.. 지금도 느껴지는 듯 하네요. 오랜전통을 지니고 있는 양산에 위치한 사찰 통도사.. 많은 분들이 아름답고 전통있는 곳을 찾아 이 곳으로 몰려 온답니다. 이 가을.. 시원한 바람을 맡으며 돌아다 보는 통도사 정말 잊지 못할 여행이 될 것입니다. 단풍이 화려하게 물들어 있는 나무들..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리네요.. 사찰에서 느끼는 가을은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군요.. 불 붙 듯한 단풍의 화려한 색깔...

경상남도 2008.11.06

" 선생님 좀 조용히 시키세요!.." 그런데..

" 야..XXX 야 빨리 안오나!.." " 알았다..XXX 아.. " ( ㅋㅋㅋ, ㅎㅎㅎ....) 수학여행을 온 듯한 학생들이 유명한 한 사찰에 와서 소리를 지르다 시피 완전 시끄럽게 난리입니다. 지나가시는 분들이 다 쳐다 보네요.. ㅡ.ㅡ' 말한마디 한마디 하는게, 거의 욕이 섞여 듣기가 좀 그렇지만.. 남자들 보통 만나서 대화를 하다보면 습관화되어 하는 말이라 이해(!)는 합니다만.. 학교운동장도 아니고 조용한 사찰에서 떠드는 것을 보니 조금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더라구요. 학생들이 떠드는 장소 바로옆에는 경전수학중이란 문구가 있어 이곳이 공부하는 곳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는데.. 음.... 조금은 너무하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한쪽은 경전 읽는 소리가 조용하게 들리고.. 한쪽은 학생들의 소리가..

생활속 기사 2008.11.06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바닷가의 고즈넉한 풍경...(송정)

한여름 많은 사람들의 휴가지로 붐비던 송정 바닷가에는 이젠 한적한 느낌마져 듭니다. 시원한 가을바람이라고 하기엔 왠지 추운 듯 하지만 바닷가에는 아직도 여름 레포츠를 즐기며 지나가는 가을을 아쉬워 하는 듯 합니다. 인적이 뜸해진 바닷가의 백사장에는 사람들의 낭만적인 데이트의 모습보다는 세월을 낚는 강태공들의 여유로운 모습으로 변해가네요. 계절마다 달라 보이는 바닷가의 주위 풍경. 왠지 가을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주위에 들리는 것은 파도소리 뿐.. 이렇게 가을 바닷가는 조용하게 사람들에게 느껴지고 있었습니다.

풍경 2008.11.05

모르고 먹게 되는 식당의 상추..헉! ( 정말 어이상실입니다..ㅡ,ㅡ;;)

" 도대체 이게 뭐야! " 정말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상추에 있는 애벌레에 곰팡이가 설여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걸 먹으라고 손님상에 올려 놓은 것에 정말 화가 났습니다. 여러분이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으웩~! 이건 또 뭥미!!!! 상추에 흙이 잔뜩 묻어 있네요. 참 가관입니다. 밭에서 바로 뜯어 온 것을 털어와도 이렇지는 않을 것 같네요.. 제가 한 고기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우리는 고기집에 가면 고기와 함께 필수항목으로 상추와 같이 먹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먹는 상추를 자세히 한번 보시고 드십니까!.. 한잔 두잔 술을 드시다 보면 그냥 상추의 속을 보지 않고 그냥 고기를 싸서 드시기 일쑤! 이제는 상추도 꼼꼼히 살펴 보시고 드셔야 할 듯 ..

생활속 기사 2008.11.05

" 이게 얼마고?..." ㅡ.ㅡ;;;

" 이게 얼마고???..." 순간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얼마전에 우체통에서 발견한 정화조 청소이행 통지서.. 이사를 온 지 얼마 안되어서 받은 통지서라 순간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뭘.. 이리도 많이 내야하지?.." 난 혹시나 이사 오기전에 집주인이 연체된 것이 있는가 싶어서 통지서를 세밀하게 보았습니다. 이 정화조 청소이행 통지서는 그런것은 없는데.. 요즘에 가격이 오른 건가?.. 하는 마음에 뒷면을 보았습니다. 개인하수처리시설 청소이행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네요. 음.... 위에서 나온 시설용량이 18 제곱미터의 요금에 적용되는 요금이 279100원... 보는 순간 뭔가가 착오가 난게 분명하다는 생각이 뇌리를 쓰윽~지나갔습니다. " 아무래도 뭔가 잘못되었어..."..

생활속 기사 2008.11.04

주행형 불법주정차 단속 시스템 운영 다 아시나요?..

오전에 카메라를 AS 받기위해 서면에 갔습니다. 이른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역시~ 번화가는 뭔가 달라도 달라..' 이런 마음을 느끼며 주차를 할려고 주차장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서면 1번가로 들어서서 가고 있는데 한 단속반차에서 사람들이 우르르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 뭔일 ..났나?..' 차를 몰면서 단속반이 가는 곳을 주시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단속반이 덮친(!)곳은 바로 불법 주차해 놓은 차였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무슨 특공훈련하는 것처럼 일사천리로 진행하였습니다. 한명은 계급이 낮은 사람에게 명령을 하고, 한명은 카메라로 찍고, 한명은 스티커를 끊고, 한명은 보조.. 총 4명의 사람들이 불과 몇초도 안되는 시간에 불법주차과태료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단속반차를 탈려고 하니 ..

생활속 기사 2008.11.03

아파트 사이의 불상을 순간포착하다..

광안대교를 자주 지나 다니면서 자주 보게 되는 것 중 특이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파트와 아파트사이의 불상.. 걸어가면서 찍을 수 있는 부분이라면 별거 아니지만 광안대교에 차로 지나가다 찍는다는 것은 정말 힘든일이지요. 광안대교에서 본 불상이 아파트사이에 있던 그 곳.. 아파트 사이에 있는 불상의 모습.. 왠지 산사에서 보는 불상의 이미지랑 조금은 달라 보입니다.

순간포착 2008.11.03

세월을 낚는 사람들...

" 때론 각박한 도심에서 탈출하고 싶으시면 여기로 오이소예~!" " 그렇게 할까예~!" 방파제에서 낚시를 즐기시는 아저씨의 모습 정말 자유롭게 보이시죠!.. 멀리서 보는 순간 아저씨의 폼(!)이 세상을 다 가진 듯한 모습이라 눈에 띄었습니다. " 낚시할때가 제일 좋아~." 보기에도 그렇게 보입니다. 아무리 봐도 낚시할 폼은 아닌 것 같네요.. 물에 그냥 콕 찔러 놓은 듯한 낚싯대가 이색적인 모습입니다. 저렇게 낚시를 해도 고기가 잡히는지.. 아직 미스테리네요.. 오잉~! " 아저씨 거기서 뭐하십니꺼~?" 위험해 보이는 방파제 낚시모습이지만 이곳에서 낚시를 하면 고기가 제법 큰 걸 많이 잡는다네요.. 방파제 곳곳에 낚시대가 하나 둘씩 보이는 걸 보니 그렇긴하나 봅니다. " 아~~~~~~~~싸.. 잡혔다....

카테고리 없음 2008.11.03

장어의 처절한 몸부림은 어디까지...

" 나 ...아~직 살아 있는겨~~?!...으.." 처절하기까지 한 장어의 숨쉬기.. 다른 날 보다 더 보기에 섬찟합니다. 그렇다고 맛있게 먹으러 몸 보신 (!)하러 왔는데.. 그냥 갈 수는 없지용..(흐흐....) 장어의 힘은 꼬리라 했던가!... 펄떡~ 펄떡 ~~~~~~! 불위에서 마지막 사투를 벌이는 모습.. 캬~~. 대단하셈!.. 이제 눈으로 그 강한 생명력을 보셨으니.. 시식을 해 보실래요~.

생활속 기사 2008.11.02

낭만이 가득한 가을의 송정해수욕장..

가을바람이 왠지 차갑다고 느껴지는 바닷가.. 하지만 그 곳엔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바다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황금색으로 분위기를 한층 더 낸 송정의 바닷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여유로워 지는 듯 하네요. 여름은 지나갔지만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낭만을 만끽하며 즐기고 있답니다. 정말 여유로워 보이죠! 파도를 가르며 달리는 요트를 타는 사람들.. 기분이 정말 날아 갈 것같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한 아저씨의 모습.. 굳이 백사장을 걷지 않아도 편히 걸어 갈 수 있는데 걸어 가는 모습이 분위기있어 보이는데요. 송정의 가을 바닷가는 요트를 즐기러 오는 사람과.. 바다 낚시를 즐기며 낭만을 즐기는 사람.. 그리고..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오는 사람들로 송정 바닷가는 낭만적인 풍경을 연..

부산 2008.11.02

작은 어촌마을 월전의 고즈넉한 풍경..

월전이라고 하면 부산과 왠지 멀게만 느껴지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것.. 부산 기장군 죽성리마을에 위치해 있는 작은 어촌마을을 월전이라고 합니다. 바다를 생계로 꾸려 나가는 어선을 보니 어촌의 고즈넉한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작은어촌마을이라 그런지정감이 더 가는 곳.. 이곳에서 유명한 것은 장어구이랍니다. 한번 오셔셔 드신 분들은 다시 찾을 정도로 가격이 싸고, 양도 정말 많고 인심이 넉넉함을 느끼는 곳이라 가끔 저도 들리는 곳이지요. 정말 아름다운 곳이죠! 삭막한 도심에 살다가 이렇게 조용한 어촌마을에 들리면 며칠 쉬었다 가고 싶어지는 마음이 절로 생기지요. 정박해 있는 어선에 아른거리는 바닷물결이 마음까지 편안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조용하고 아름다운 어촌마을입니다. 생계를 꾸려 나가기에 제일..

부산 2008.11.01

커피자판기 내부를 보고 경악하다~!..

낮에 모임이 있어 한 고기집에 가게되었습니다. 고기를 먹고 커피를 마시기위해 커피자판기앞에서 커피를 눌렀습니다. 컵이 나오고 커피의 물이 주루루 흐르는 것을 잠시 보다 순간 너무 놀랐답니다. 평소에는 그냥 습관적으로 손만 넣어 커피를 꺼냈는데 오늘은 주위에 햇볕때문에 커피나오는 주위가 환해서 커피를 내다 순간 못 볼것을 보고 말았습니다. 커피자판기 내부가 정말 더러웠다는.. 커피자판기 내부는 얼룩이 묻어 엉망진창이었습니다. ' 이게 뭐야~!!!!' 순간 너무 놀랐다는.. 보통 커피자판기 바닥은 나름대로 청결하게 하는데 커피나오는 곳도 마찬가지로 먼지와 얼룩이 더럽혀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커피내부 보이는 곳을 자세히 보기위해 얼굴을 숙여 커피 나오는 곳을 한번 확인해 보았습니다. 헉~~~~~~! ' 뭐야..

생활속 기사 2008.10.31

남자만의 당당한 특권(!)..

이 한장의 사진으로만 봐도 남자들의 특권(!)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어릴적부터 급(!)하면 누가 보더라도 신경을 쓰지 않고 볼일(!)을 볼 수 있다는 것! 여자들은 어릴적 다 겪어봤겠지만 화장실이 급하면 아무곳에나 볼일(!)을 볼 수 없다. ( 부끄~부끄~.) 왜냐고 묻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ㅎㅎ 그런데.. 사실 남자와 여자의 특권을 이야기하기전에 저렇게 어린남자아이를 데리고 다니면 조그마한 물통(!)을 가지고 다녀야 하지 않냐는 말을 하는것이 옳고 당연하겠지.. 아무곳에다 저렇게 볼일(!)을 보게하는 습관 어릴적부터 좀 곤란한거 아닌감~!. ..................

생활속 기사 2008.10.31

1년동안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점...

내가 블로그를 한 지도 벌써 1년이 되었다. 처음에 시작할때는 정말 우연히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일이 잦아졌다. ' 왜냐구!~' .. 이제 조금씩 블로그의 재미를 나름대로 느끼게 된 것이 때문이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당시 난 여행을 좋아하고,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한 평범한 아마추어 여행가였다. 그땐 사진을 담으러 다니는 순간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날이었었지! 물론 지금도 시간이 날때마다 여행을 다니며 사진을 찍는게 일이지만.. 어릴적엔 내 소원이 사진을 원없이 찍는 것이었기 때문이라 그런지 사진에 대한 애착이 남 달랐다. 식구가 많은 우린 사진을 그렇게 많이 찍으러 다닐만큼 여유롭지 않았다. 사진을 찍는 날은 거의가 졸업식, 입학식, 학교운동회 정도가 가족과함께 사진..

생활속 기사 2008.10.30

" 오버하지 맙시다!..아줌마.."

오늘 친구랑 남포동에 갔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친구라 우린 늘 만날때마다 옛추억을 생각하며 즐겨 다녔던 남포동에 자주 가지요. 오후시간에 만나서 그런지 쇼핑을 하며 구경을 다니며 수다를 떨다보니 조금은 간식생각이 났습니다. " 우리 먹자골목에서 부침개랑 오징어무침이나 먹고 갈래?." " 그라까~." 친구와 난 먹자골목에 가서 김밥이랑 오징어무침등을 시켜 먹기로 했습니다. 저녁시간이 아직 멀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먹자골목에서 맛있게 먹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먹자골목의 메뉴는 다 비슷하고 맛도 다 비슷합니다. 우린 나름대로 붐비지 않는 곳에 자리를 잡고 아주머니께 주문을 하였습니다. " 여긴 옛날이나 지금이나 가격도 오르지 않고 옛분위기가 그대론거 같다..그자.." " 응.." 주문한 오징어..

생활속 기사 2008.10.29

대조적인 분위기...(재밌네요~.)

지나가는 길에 밭주위에 있는 다 쓰러져가는 한 집을 보았습니다. ' 와!.. 집 대게 오래되어 보인네..' .... 이런생각을 하며 주위를 둘러 보았습니다. 다름대로 잘 정돈된 밭들이 다양한 채소가 잘 심어져 농촌의 느낌이 물씬나는 풍경이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농촌이 아닌 도심입니다. 주위에는 아파트가 즐비해 있는 곳이지요. 그러나 분위기는 농촌의 한 풍경같습니다. 제 눈에 띄었던 그 집.. 오잉! 오래되고 낡은 집인데.. 최첨단시설이 구비되어 있는 곳이네요. 자세히 안 봤으면 이런 재미난 장면은 못 봤겠는데요. 낡은 집 지붕에는 위성안테나가 설치되어 있고.. 낡은 집옆에는 잔디가 가지런히 깔려진 곳에 이쁘게 꾸며놓은 그네가 놓인 정원이 있네요. ㅎㅎ 전혀 생각지도 못한 풍경입니다. 멀리서만 봐서는 그..

순간포착 2008.10.29

길가 화단이 텃밭이 되었다~?!...ㅡ.ㅡ'

지나가는 길에 화단이 이쁘게 잘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다른 곳에는 보통 길거리에 화분 같은 것을 마련해 놓는데 이곳은 울타리 모양으로 화단을 이쁘게 만들어 놓았네요. ' 이쁘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지나가는데. 오잉~! 이게 뭐야... 화단에 배추와 무가 심어져 있었습니다. 사진이 흐리지만 확실한 배추 맞습니다~ 맞고요!.. 이건 무 맞습니다.. 싱싱하게도 자랐네요..ㅎ 이쁘게 꾸며놓은 도로의 화단이 작은 텃밭(!) 이 되었네요. 참말로.. 농사 얍실하게 짓네요.. 근데.. 이렇게 무단으로 배추를 심어도 되나요?.. 혹시 시에서 배추를 심은 것일까요?.. 궁금할 따름입니다.

생활속 기사 2008.10.28

체벌은 절대 정당화로 인식 될 순 없다~!.

인터넷 실시간 검색에 초등생 체벌이라는 단어가 검색순위에서 빠르게 급상승하고 있다. 체벌이란 단어.. 들을때마다 왠지 무섭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 귀하게 자란 아이들에게는 체벌이란 단어가 더 그렇게 느껴지겠지!.. 내 초등학교시절때는 체벌이라고 해봐야 가느다란 회초리로 손바닥이나 종아리를 때리는게 다 인것 같은데.. 중학교, 고등학교에 들어서면서 체벌의 강도는 점점 세어 지는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해 왔었다. 학교라는 굴레를 처음 접하는 어린시절(초등학교).. 선생님이란 단어는 왠지 근엄하고, 무섭고,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사람이라고 인식이되어 늘 어려운 존재로서 선생님과 함께 학교생활을 한다. 그래서일까~! 선생님의 한마디 한마디에 긴장을 하고 , 사소한 야단을 맞더라도 무슨 큰 잘못을 한 것마냥..

생활속 기사 200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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