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보기에 설마 새일까?.. 싶을 정도로 많은 새들이 앙상한 나뭇가지에서 쉬고 이었습니다. 카메라를 가까이 당겨 보지 않았다면 새라는 것을 알 수 없었을 겁니다. 어찌 저렇게 많은 새가 모여 있는지... 무슨 회의라도 하는지.. 재미난 풍경입니다. 머리서 본 풍경.. 저 멀리 나뭇가지에 있는 것이 모두 새입니다. 조오기~! ㅎㅎ.. 정말 많은 까치가 모여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까치가 길조인데.. ㅎㅎ.. 정말 많네요. 산 전체가 까치떼가 모여 있네요.. 허걱! 까치가 나무에 열린 듯 한 느낌(!)입니다. 떼로 모여 있는 모습은 좀 징그럽긴 하지만.. 이런 장면은 처음 보는거라 재미나기도 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