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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보노~!..신경 쓰이게 쓰리~." ㅡ.ㅡ;;

책에서만 보았던 새까만 검은 고양이를 한 개울가에서 보았습니다. 신기하기도 해 검은 고양이를 보고 있는데, 움직이지도 않고 사색에 잠긴 듯 한 곳을 주시하며 바라 보고 있었습니다. 먹이감을 노리는 눈빛처럼 예사롭지 않는 모습.. 도대체 뭘 본 것 일까요?.. 뚜~~~~~~~~. 레이다 망 가동!.. 그래서 고양이가 주시하고 있는 곳을 바라보니.. 왜가리 한마리가 개울가에서 아름다운 가을정취에 취해서 쉬고 있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음...... 왜가리ㅡ " 아~ 날 좋다..음~." 가을정취에 푹 빠져 있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왜가리..쯧~! 뒤에서 금방이라도 덮칠 것 같은 자세로 검은 고양이는 주시하고 있는 모습이 조금은 겁나 보입니다. 뭔가 심상치 않는 분위기를 눈칠 챈 것일까요~! 갑자기 왜가리가 움..

순간포착 2008.10.26

주남저수지의 우아한 수련(야개수련)..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주남저수지가 요즘 람사르총회 관계로 인해 새단장이 한창이었습니다.그래서일까요!.. 겨울이 아닌데도 사람들은 휴일을 맞아 주남저수지로 가을바람을 만끽하기위해 많이들 나오셨습니다. 가족,연인들이 아름다운 주변 환경을 사진기에 담기위해 주남저수지 부근은 시끌벅적한 휴일이었지요. 주남저수지는 철새도래지로도 유명하지만 주변에 연꽃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또다른 볼거리를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있답니다. 주남저수지 주변의 연꽃단지에는 홍련, 백련, 가시연, 수련, 황금수련등이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홍련은 이미 꽃은 다지고 쌔까만 연밥만 남고 수련과 가시연은 이제서야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많은 사람들에게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밤 9시에 피어서 다음날 오전11시까지 꽃이 피는 야개수..

라이프/일반 2008.10.26

(현장취재)유엔의 날 기념 추모음악회-10월 24일 제 63회 '유엔의 날'

10월 24일 제 63회 유엔의 날 (유엔데이)을 맞이하여 " 유엔의 날 기념 추모음악회" 가 유엔공원에서 열렸다. 부산심포니에타의 연주에 지휘 최용호씨, 협연으로 박경옥 (첼로)씨의 연주로 유엔공원 내 유엔군위령탑 앞 야외무대에서 주요 초청인사 유엔기념공원 국제관리위원회 회원국 (10개국: 호주,캐나다, 프랑스, 네델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남아공,터키,영국,미국) 주한 대사를 비롯하여 한국전쟁 참전국 ( 벨기에 , 콜롬비아, 그리스, 필리핀, 태국, 이탈리아, 덴마크, 인도, 스웨덴 등) 주한 대사 초청 및 부산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웅장한 문화 예술공연을 하였다. 2006년, 2007년 연주회와 야간개방이후 세번째 개최하는 뜻깊은 문화행사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엔의 날 하루만(연중 하루) 야..

생활속 기사 2008.10.25

(포토) 짙은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한 이미지...

가을바람이 을씨년스럽기까지 합니다.비가 와서 그런지 온몸에 파고드는 바람이심상치 않는데요.비 온뒤라 날씨가 쌀쌀해졌지만아름다운 가을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시원한 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것 같습니다.파아란 하늘 하래가을을 알리는 전령사 갈대..왠지 운치가 느껴지네요. 살랑~ 살랑 춤추듯 움직이는 갈대의 모습.. 낭만적이기까지 합니다. 가을여행을 떠나고픈 사진입니다. 사진 속에 다시 빠져 들고픈 하루네요. 거친 듯하면서도 부드러운 솜털같은 갈대의 모습.. 만지면 하얀 솜털이 날아갈 듯 조심스러워 지네요. 찬바람에 조금은 움츠러 들지만 부드럽고 따스하게 보이는 갈대를 보니 마음까지 푸근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짙은 갈색으로 물든 갈대의 모습이 가을이 점점 깊어감을 느끼게 해 주네요. 가을을 알리는 갈대.. 여자의 ..

라이프/일반 2008.10.24

내 화장실은 좀 높소~! ( 까치의 화장실 )

사찰의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기에 담고 있는데 까치의 폼이 예사롭지 않게 멋진 자태에 시선을 빼앗겼습니다. 멋진 구도가 되는 듯 하는데요.. ㅎㅎ 그래서 카메라를 줌으로 해서 이쁜 까치의 모습을 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까치가 앉은 자리가 왠지 좀 지져분했습니다.. 음~~~~. 아무일도 없다는 듯.. 까치도 아름다운 풍경에 심취해 있습니다. 주위는 좀 그렇지만 나름 재미난 풍경이라 사진기에 담아 봤습니다. ㅎㅎ

순간포착 2008.10.23

각종동호회분들 이것만은 자제해 주세요!..

사진 찍기를 좋아해서 여행을 자주가는 편입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사진이 아름답게 나오는 풍경이 있는 곳에는 늘 많은 사람들로 붐비지요. 정말 많은 분들이 사진찍는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여행을 하다보면 많이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사람이 많이 붐비는 여행지에 가다보면 각종 동호회분들이 많이 오시는데 동호회분들의 상식에 벗어나는 행동을 보면 실망을 하고 불쾌하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이번기회를 통해 조금은 다른사람들을 위해서 자제해 주셨음하는 내용이 있어 몇자 적어 볼까합니다. 각종 동호회 ( 산악회, 사진동호회..)분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1. 아름다운 산의 풍경을 감상하시는곳에서는 담배를 피지 말아 주셨음합니다. 2.산에서 취사행위를 좀 하지 맙시다. ( 삼겹살등 고기를 구워 술판을 ..

생활속 기사 2008.10.23

가을들녘의 넉넉한 풍경..

덜~~~~~~덜덜~~~~! 경운기소리가 온 세상을 울리는 듯 요란합니다. 시골에 가면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 도심에서 사는 난 이런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사실 난 경운기를 한번도 타 보지 못했거든요. 그래서일까요~! 시골길에서 경운기가 지나가면 도심에서는 멋진 외제차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이 부러운 것이 현실이지만 난 경운기를 타고 가는 사람이 더 부럽고 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만약 할아버지께서 경운기를 함 타볼껴라고 말한다면 네~~~~~~~~~. 라고 선뜻말할 것도 같습니다. ㅎㅎ 남쪽지방은 이제 추수가 한창입니다. 날이 포근해서 그런지 조금 늦게 추수를 하는 것 같네요. 오늘은 비가 오는데 이 비가 그치면 조금 쌀쌀하다고 하던데.. 그럼 본격적으로 농촌은 바빠지겠지요.. 한적한 시골길을..

풍경 2008.10.23

사찰에서의 주차안내표지판..ㅡ.ㅡ;

절에 들러 집에 갈려고 주차장으로 향했더니 석등과 나무에 하얀종이가 눈에 "띄었습니다. 저게 뭘까?.. 가까이 가서 보니 전면주차..ㅎ 주차장에 안전요원이 없어서 그런지 석등과 나무에 붙여 놓았네요. 나무에 종이가 붙어 있는 곳 아래엔 바로 낭떠러지인데.. 종이로만으로도 안전을 표시한 표지판의 역활을 잘 할 수 있을지.. 조금 의문이 가긴하네요. 뭐.. 스스로 조심운전 하는 수 밖에요~. ㅡ.ㅡ;;;;; (만약 운전부주의로 떨어지면..아~~~~~~~~~~~~~~~~~~악! 퍽~!.) 겁나네.... (낮에 사찰주위의 풍경 찍을때 담아 놓은 사진 중..) 주차장 안내표시앞에 노란줄이라도 설치해 놓으면 나름 안전하겠는데.. 제 생각인가요?.. 왠지 위험해 보이는 주차장의 허술한 부분입니다. 트럭주차된 곳 바로..

생활속 기사 2008.10.23

(포토) 사찰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가을분위기..

얼마전에 범어사에 갔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내 몸을 감싸는 느낌이 가을을 물씬 느끼기에는 충분하였습니다. 대나무사이로 보이는 사찰과 저멀리 보이는 울긋 불긋한 산을 보노라니 가을이 점점 짙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사찰의 담 한켠에는 이미 낙엽이 된 잎사귀가 가을이 깊어감을 보여 주고 있고.. 붉게 타는 넝쿨도 가을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지붕에 걸릴 듯 한 감나무가 가을의 열매답게 대롱 대롱 여심을 흔들리게 하고.. 벽을 타고 자라는 넝쿨은 분위기까지 있게 하네요. 마지막 잎새가 바람에 아슬하게 메달려 있는 모습이 짙어가는 가을을 더 운치있게 만듭니다. 사찰의 가을은 이렇게 짙어가고 있었습니다. 불 붙듯 붉은 빛깔의 잎들과.. 낙엽이 되어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은 잎이 가을을 더 느끼게 해줍니다. 가을..

라이프/일반 2008.10.22

" 분위기 나도 한번 잡아 볼래~!..."

가을 햇살이 따스하게 빛나니 왠지 바람을 쐬러 나가고 싶어지는 계절입니다. " 음~~~~~~~~.. 바람쐬러 나오니 좋아?.." " 응.. 자기.. 넘 행복해~!" 오리의 모습이 가을분위기에 흠뻑 빠져 있네요. " 나도 갈래~~~~콧구멍에 바람쐬러..." 다다~~~~~~다닥.. " 음.. 가을향기가 느껴지는 듯 해~!" " 정말~!.." " 정말 아름다운 가을이야.. 좋다~~~~!" 가을은 사람들만 좋아하는 낭만적인 계절이 아닌가 봅니다. 오리들도 가을볕에 한가한 오후를 즐기고 있는거 보니까요~! " 가을이 내 마음을 빼앗아 가네~!" _ 오리생각.. ㅎㅎ

라이프/일반 2008.10.22

먹이는 안잡히고 이게 뭐야~!.ㅡ.ㅡ;;; (거미줄 청소하는 깔끔거미..)

거미 한마리가 왔다갔다 분주하네요. " 먹이를 먹는 걸까?.." 궁금증이 유발.. 그래서 자세히 보니.. 먹이를 먹는 것이 아니고 거미줄에 걸린 이물질들을 정리하고 있네요.. 하나씩 떼어내고 있는 모습이 분주합니다. 바람이 부니 각종 나뭇가지등.. 지저분한 것들이 단단한 거미줄에 걸려서 거미집이 엉망이네요. 거미는 부지런하게 입으로 하나씩 이물질을 떼어냅니다. 그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동영상으로 못 담은게 아쉬운 부분이네요.. 얼마나 거미줄에 걸린 것을 떼어 냈을까요~! 거미줄이 조금전과는 달리 엄청 깨끗해졌습니다. 와우~! 거미줄을 다 정리하고 나무로 몸을 숨깁니다. 먹이가 거미줄에 편안히 걸리길 유도하기위해 자리를 피하네요. 거미의 머리 나름 좋은데요. 바람이 안 불고 이제 제발 먹이가 잡히길 바..

순간포착 2008.10.21

닭들의 족구시합..ㅋㅋ

동물농장이 오늘따라 시끌벅적합니다. 웅성~웅성~!!! 오늘이 바로 공포의 흑부리팀과의 족구경기가 열리는 날이랍니다. " 치!...나만 맨날 찬밥 취급이야.." " 그럼 이쁘게 태어나지..." ㅋㅋ 경기시작전의 모습들... " 오늘의 족구게임을 시작합니다." 심판의 목소리가 경기장에 울려 퍼집니다. " 오늘 경기가 엄청 중요하데.. 지는 팀 중에 한 녀석은 시장에 팔려간데.." " 어짜노...." 두 팀 초반부터 신경전이 대단합니다. 뚜~~~~~~~~!. 신경전이 살벌합니다. " 오늘 경기 끝나고 우리 여행이나 갈까?.." " 정말~!..아이~. 좋아라~!!" 부실팀 중에 제일 부실한 녀석이 걱정이 많겠네요.. 역시나 흑부리팀을 이길 순 없네요. 부실팀 중에 한녀석이 오늘 시장에 팔려가는 불운이 먹구름처럼..

순간포착 2008.10.21

호수에 비친 아름다운 가을풍경..

호수에 비친 가을의 모습이 이국적인 모습을 연출하기까지 하네요. 잔잔한 호수에서 가을을 느끼며 사진을 담아 봤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그래도 자동차로 가로수길을 달리고 싶어집니다. 호수에 비친 가을의 모습을 사진기에 담아 보니 한폭의 그림같은 느낌이 물씬 나는데요.. 단풍은 그리 많이 들지 않았지만 분위기를 보니 가을에 흠뻑 젖어 드는 느낌이 듭니다.

라이프/일반 2008.10.21

혼자 사진사가 되고 모델이 되어보다..(피오나의 직찍~!)

며칠 가을분위기가 난다고 방송에서 하길래 카메라를 메고 가을향기를 느낄 수 있는 가까운 여행지에 몸을 실었습니다.부산에선 아직도 한낮에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아침 저녁만 조금 선선한 느낌이 드는데..부산을 벗어나 경북쪽으로 여행코스를 잡다보니 나름 가을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나뭇잎은 알록달록 새옷으로 갈아입고들녘에는 황금빛 벼가 무르익어 농부들의 일손이 점점 바빠져 보였습니다.가을을 몸으로 느끼고 눈으로 즐기는 여행길이었습니다.시끌벅적하고 많은 차로 붐비는 도심과는 사뭇 다른평온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내 마음을 사로 잡았습니다.아름다운 자연을 카메라에 담아보고, 사람사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니 너무 행복했습니다.정말 얼마만에 조용한 곳을 여행하는건지..나도 모르게 가을여인이 되어 버린 느낌이었습니다...

라이프/일반 2008.10.21

4회째 개최하는 부산불꽃놀이때마다 느끼는 아쉬움..

올해로 4번째 시행한 부산불꽃놀이.. 해마다 그렇듯이 불꽃놀이에만 너무 신경을 쓰시는지 정작 시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은 정작 이루어지지 않는 겉만 풍성한 축제였던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올해는 좀 달라지겠지! 하는 생각을 하고 부산불꽃축제 전야제부터 시작하여 하이라이트 부산불꽃축제를 담기위해 2틀동안 부산의 불꽃축제 전망이 좋은 황령산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올해도 마찬가지... 편의시설은 하나도 없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너무도 불만이 많이 나온 불꽃축제였습니다. 차량통제를 위한 경찰들은 많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나름 교통은 어딜가나 이것 하나만큼은 좋았는데.. 문제는..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는데 제일 필요한 것 하나 간이화장실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불꽃축제를 보기위해 아침부터 서..

생활속 기사 2008.10.20

시골아이들의 휴일나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멀리서 쩌렁~쩌렁 울립니다. 어제 바람을 쐬러 경주에 가는 길에 잠시 쉬었다 갈려고 차를 한쪽에 대고 있는데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소리와 웃음소리가 조용한 시골에 울려 퍼지네요. 도대체 뭘 하는데 저리도 재미나게 웃을까?.. 궁금해서 멀리있는 아이들을 카메라도 줌해서 보니.. 조그만 텃밭에서 고추를 따고 있었습니다. 엥~!..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여자아이들이었습니다. 추수가 한창인 부모님을 조금이나마 일손을 거드는 것 같았습니다. 휴일인데도 열심히 일하시는 부모님을 돕는 아이들.. 즐겁게 고추를 따면서 재미나게 한때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어릴적 아이들과 동네에서 공기놀이를 하던 때가 새록 새록 뇌리를 스쳐지나가네요. 컴퓨터 게임에 한창 빠질 나이에 부모님을 돕는 모습이 기특하기도..

생활속 기사 2008.10.20

가을들녘의 아름다운 다랑이논..

언양에 볼일을 보고 집으로 갈려니 시간적 여유가 있어 가까운 경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휴일이고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야외 나들이를 하기위해 차를 몰고 도로에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고속도로로 가면 차가 더 막히고 구경도 못할 것 같아 국도를 이용하여 경주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국도로 지나가다보니 휴일인데도 논에서 벼베기를 하는 모습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도시에 사는 사람이야 휴일이면 쉬지만 농사 지으시는 분들은 가을이 되면 더 바쁜생활을 하시잖아요. 오늘 보니 따가운 햇빛에 비지땀을 흘리며 일을 하시는 모습이 힘들어 보이지만 정말 아름답게 보이기까지 합니다. 차를 한쪽에 세워 놓고 일하시는 분들의 모습과 벼이삭을 사진기에 담았습니다. 사진을 찍고 차에 앉아서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갑자..

경상북도 2008.10.20

이보다 더 화려한 불꽃축제는 없다~!..(부산불꽃축제 포토모음.)

올해가 4번째인 부산 불꽃축제는 다른해 보다 더 화려하고 웅장한 스케일로 꾸며져 더욱더 감동이 있는 불꽃축제였습니다. 황령산에서 멋진 사진을 담기위해 아침부터 서둘러 좋은 자리를 잡느라고 조금은 힘들었지만 아름다운 불꽃축제를 보는 순간 힘들었던 시간들은 모두 불꽃과 함께 사라졌답니다. 낭만이 살아 숨쉬는 황령산에서 바라 본 불꽃축제의 멋진 앵글 구경해 보실래요~! 오늘의 하이라이트 나이아가라 폭포 불꽃쇼.. 장엄한 음악과 어울어진 불꽃쇼는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안겨 주었답니다. 사람들의 함성이 아직도 귓가에 들리는 듯.. 모두가 불꽃축제의 아름다움에 흠뻑 젖는 밤이되었습니다. 황령산에서 앵글에 담은 부산야경과 광안대교의 화려한 모습. 이렇게 좋은 광경을 담기위해선 이른시간에 와서 자리를 잡아야만 ..

생활속 기사 2008.10.19

( 포토 ) 3만여발의 불꽃으로 빛낸 부산불꽃축제의 전야제. (현장취재 )

국내 최대 규모의 불꽃쇼인 제4회 부산불꽃축제가 17일 오후 8시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전야행사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펼쳐졌다. 작년에는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불꽃쇼를 구경했는데.. 올해는 최고의 불꽃쇼 명당자리로 손꼽히는 황령산에서 아름다운 부산야경을 배경으로 멋진 불꽃쇼를 담을 예정이다. 오늘은 불꽃축제 전야제인데도 점심시간부터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 주차를 할 공간이 별로 없는 곳이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등산을 하다시피 걸어서 사진을 촬영하기위해 모여 들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 야경과 화려한 불꽃을 보노라니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을 정도로 황홀한 밤이었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의 사람들의 환호성이 별로 들리진 않지만 고요속에 울려 퍼지는 화려하고 낭만적인 불꽃쇼에서 울려 퍼지는..

생활속 기사 2008.10.18

(현장취재) 부산 불꽃축제의 화려한 전야제- 환상적인 불꽃쇼.

2008년 부산불꽃축제가 오늘(17일) 8시를 시작으로 화려한 전야제을 하였습니다. 10월 17~ 18일 양일간 광안리해수욕장 부근 (광안대교 )에서 화려한 불꽃축제가 펼쳐 집니다. 최고의 불꽃구경 명당자리로 알려진 황령산에서 찍은 화려한 부산불꽃축제를 담아왔습니다. 보시면 낭만과 감동이 밀려 올 것입니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작년에 보던 느낌과는 사뭇 다른 낭만적인 분위기가 황령산 전체를 화려한 불꽃으로 장식하였습니다. * 화려한 부산 불꽃축제 전야제 동영상 모음 *

생활속 기사 20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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