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며칠동안 집안일등 여러가지가 겹치는 바람에 컴퓨터를 제대로 잘 하지 못했는데.. 이제 좀 여유가 생겼네요. 이메일을 확인하는데만 해도 시간이 한시간이나 걸리고.. 간만에 내 홈피 스킨도 좀 바꿔보고.. 나름 기분이 좋아지네요. 울랑님 내가 열심히 컴 삼매경에 빠지니 텔레비젼을 보면서 한마디 합니다. " 니 시간되면 노트북 좀 닦아라.. 며칠있다 여행갈때 갖고 가게.." " 알았어용.. " 그 말을 하고나서 노트북을 보니.. 좀 지저분하긴 하네요. 평소에 한번씩 닦기는 하는데.. 오늘 자세히 보니 엄청 더럽습니다. 그래서 노트북청소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노트북을 닦기만 하면 보통 윗부분의 먼지만 닦이지 구석 구석 먼지와 찌든때는 그대로 있어서 청소하는 김에 키보드까지 분해를 해서 깔끔하게 하기로 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