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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가족의 화합은 며느리들의 몫..

명절만되면 즐거운 마음으로 가족들과의 재회를 기약하며 아무리 먼 고향집이라도 지루하지 않고 단숨에 간답니다. 물론 남자분들이야 여자들보다 마음적으로 부담감이 덜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여자들 입장은 아무리 편하게 생각하고 시댁어른들에게 간다는 것이 늘 부담스럽지요. 시댁..자체가 편한 곳은 사실 아니잖아요..ㅎ 특히 대가족인 집안이면 음식도 많이 해야하고, 손님들도 명절 내내 오시고.. 정말 명절동안은 여자들 손에 물 마를날이 없답니다. 그렇다고 남자분들이 도와주는 건 사실 한계가 있잖아요. 제기를 닦아준다거나 어린애들이 있으면 봐 준다거나 하는 일이 전부다 보니.. 실질적으로 여자들은 주방에서 하루종일 지낸다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뭐 당연히 일년에 두번의 명절인데 그정도는 감수해야 하는 건 당..

생활속 기사 2008.09.12

명절 고속도로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명절만 다가오면 아무리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하더라도 잠깐의 실수로 사고가 나기 일수입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나름대로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일인데..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이번 명절은 안전한 운전이 되도록 만전을 다하시는 건 어떠실 지.. 사고는 순간의 찰나에 일어나기때문에 그 누구도 위험성에서 빠져나오기 어렵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적들과 시골에서 부모님을 만난다는 설레임으로 자칫 느슨해 질 수 있는 명절.. 다함께 즐겁고 뜻깊은 명절을 위해서 긴장을 놓지 말고 안전운전에 만전을 기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명절에 당부드리고 싶은 말이 하나 더 있는데요.. 제발 쓰레기는 고속도로에 버리고 가는 몰상식한 행동은 하지 않았음 합니다. 평소에는 거의 쓰레기가 휴게소에서 버리고 가곤하는데.. 명절만 되면..

생활속 기사 2008.09.12

도심속에서 직접 가마에 구운 그릇으로 사용하는 맛집을 가다..

가마를 직접 구워 그릇으로 사용하는 맛집 도심속에서 왠 가마?!.. 아는 지인의 말을 듣고 가마에서 직접 구운 그릇으로 손님상에 올린다는 음식점을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이곳은 부산 기장에 위치한 한정식 선미가입니다. 보통 한정식이라하면 그릇을 사기그릇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이곳에선 직접 만든 그릇을 사용한다고 하길래 호기심으로 가게 되었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시골분위기가 물씬 났습니다. 오우! 도심에 이런 곳이... 길따라 올라가보니 도예작업장도 있고 전시장도 있었습니다. 오잉~! 정말 음식점도 하는감?. 처음에는 의아해졌지요. 그런데 2층에 선미가라는 간판을 걸고 한정식전문점으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실내에 들어서면 다른 음식점과 마찬가지로 한정식집이라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

맛집 2008.09.12

아름다운 도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낮과 밤의 풍경이 멋져요~!)

한번씩 시외쪽으로 볼일이 있으면 만덕으로 지나갑니다. 그럴때마다 가는길에 터널쪽으로 가는 것보다 만덕산을 드라이브삼아 들렀다 가곤하지요. 물론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해 가끔 들려 사진도 찍고 데이트도 한답니다. 분위기가 좋거든요.. 보통 낮에 지나가는 길에 날이 흐린날이 많아 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았는데.. 오늘은 날이 나름대로 맑아서 카메라를 꺼내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부산의 도심이 한눈에 들어와서 오늘은 운이 좋은편입니다. 이곳은 높은 곳에 위치한 산이라 거의 구름이 낀 날이 대부분이라 촬영하기가 쉽지 않고 시야가 흐려 별로였거든요.. 오늘은 날이 쾌청해서 그런지 저 멀리 광안대교도 보입니다. 멋지죠.. 바로앞에 보이는 곳이 사직동.. 왼쪽으로 보면 사직야구장이 보인답니다. 이곳은 동래 온천동과..

부산 2008.09.11

롯데자이언츠 미래의 꿈나무와의 인터뷰..( 이대호선수 후배 외..)

야구를 보러가면 늘 3시간전에 가서 사진 찍기 좋은 자리를 차지하지요. 스포츠 중에선 전 야구를 제일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부산 사직구장에서 경기를 가지는 날이면 거의 야구장에 도장을 찍는답니다. 오늘도 다른날과 마찬가지로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명절전이라 그런지 예전보다 사람은 많지 않아도 사직구장엔 다른구장보다 늘 사람들이 많답니다. 사진을 찍을 준비를 하기위해 카메라다리를 설치하는데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야구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을 얼핏 듣게 되었습니다. 야구승률, 야구성적, 선수들의 장단점등 다양한 레파토리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을 보고 얼마나 기특해 보이던지.. 흐뭇한 미소가 지어 지더군요.. 한참을 이야기하더니 한 학생이 자리를 뜨자 남은 학생은 제가 가져온 신문을 좀 빌려달라고 ..

야구이야기 2008.09.11

야구장에서 심판들의 재미난 모습들...^^

야구장에가면 야구선수들, 야구팬들만 재밌는 모습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근엄하게 심판을 보는 주심과 부심도 자세히 보면 얼마나 재밌는지..ㅎ 심판의 재미난 모습..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다음에 야구장 가시면 한번 자세히 보셔요. 정말 재밌답니다. 야구장에 가면 눈에 보이는 것이 모두다 재밌는 사진이 된답니다..

야구이야기 2008.09.10

롯데자이언츠 강민호선수가 관중석에서 응원을?!...^^;

사진출처 ( OSEN ) 롯데자이언츠 강민호선수.. 어제 ( 9월 9일 ) 사직구장에서 정말 재미난 광경을 보았습니다. 강민호가 타석에 들어설때마다 주위가 어수선할 정도로 난리가 났다는... 무슨 말인지 궁금하시죠..ㅎ 관중석에서 강민호랑 닮은 청년을 보았는데.. 얼마나 비슷하게 생겼는지 내 눈을 의심할 정도였습니다. 물론 주위의 분들도 어이없고 황당한 모습에 전부 박장대소를 했지요. 친구들이랑 같이 온 야구팬인데.. 친구들이 강민호가 나올때마다 강민호응원가를 부르면 관중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갔답니다. 정말 웃는 모습이 강민호랑 닮았죠..ㅋㅋ 잘 생겼네요..ㅎ 롯데 강민호선수의 덧니까지 닮았습니다. 웃을때 완전 똑같았다는.. 주위분들이 더 난리입니다. 강민호를 닮은 친구도 무척 즐거워 합니다. 하하~..

야구이야기 2008.09.10

연승의 불을 다시 당긴 롯데자이언츠...

롯데의 야구열기는 정말 식을 줄 모른다. 오늘 ( 9일 ) 사직구장에서 열린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3-3의 균형을 깨는 9회말 조성환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4-3의 짜릿한 역전승에 성공했다. 오늘 조성환은 롯데의 수훈선수로 뽑히는 영광을 가졌다. 정말 멋진 역전승.. 관중들은 연승의 행진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오늘의 야구이야기 ( 9월 9일) 정리..* 전구단 상대 승리를 노리던 롯데 선발 송승준은 6이닝 동안 5피안타 7삼진 3볼넷으로 2실점, 호투를 펼쳤다. 1회초 볼넷으로 조금 불안한 투구를 펼쳤으나 다시 마음을 추스리고 열심히 한 결과에 팬들은 만족한 경기를 보았다. 역시 송승준이었다. 1회 잠깐 흔들리는 송승준을 격려하기 위해 그라운드에 올라온 로이스터 감독.. 감독이 올라 온 이후 ..

야구이야기 2008.09.10

명절이 되니 더 생각나는 군대간 조카...

명절이 다가오니 얼마전에 군에 간 조카가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뭐 요즘 군대는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다고는해도.. 사회와는 다른 또 다른 세계니까 군대생활하는 군인들은 그리 쉽지만은 않을것입니다. 거의가 외동아들이라 귀하게 자랐을 것이고 하고 싶은 것 마음대로 다 하고 군대라는 틀이 박힌 공간에서 2년 동안 생활하기란 어려울 것 같아요. 명절이 되니 처음으로 조카들 중에 군대에 간 녀석이라 더 신경이 쓰입니다. 워낙 순진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더 그렇구요.. 그래서 자주 편지를 할려고 노력도 많이 하지요. 얼마전에 언니를 만났는데, 가면 갈수록 힘이 든다는 말에 조금은 마음이..ㅡ.ㅡ; 그래도 남들 다 하는 군대생활인데 나약한 모습으로 살면 안되겠지요. 물론 지금은 잘 극복하고 군대생활에 임할거라 생각됩..

생활속 기사 2008.09.08

" 롯데 이대호가 내 제자야~!.." ( 야구지도자님과의 인터뷰..)

아는 지인의 소개로 현재 롯데자이언츠 이대호선수의 예전에 가르쳤던 지도자님을 만났습니다. 한때는 야구에 모든 인생의 열기를 쏟아 놓으셨던 야구 지도자님은 지금은 아담한 식당을 운영하고 계셨습니다. 가끔씩 롯데자이언츠 야구선수들 뿐만 아니라 타 구단 야구선수들도 자주 찾아 오신답니다. 가게는 별로 크진 않지만 가게안에 들어서는 순간 왠지 모를 야구 분위기에 가슴이 뛰었습니다. 벽 가득 붙여진 야구선수들과 찍은 멋진 사진들이 내 눈을 사로 잡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야구지도자를 하신 분이라 많은 유명한 야구선수들이 이곳을 다녀간 흔적이 역력했습니다. 이름만 봐도 다 아시는 분들이시죠..! 그럼 어떤 선수들이 이곳을 방문했는지 한번 볼까요... 유명한 야구선수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사진은 예전에 야구감독 하실때의..

카테고리 없음 2008.09.07

유엔기념공원 정말 멋지게 꾸며졌네요..

이 성지는 1951년 유엔군 사령부에 의하여 설치된 유엔전몰용사 2,300위의 영원한 안식처입니다. 자유와 평화을 위하여 고귀한 희생을 바친 분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유엔과 한국은 이곳을 세계 유일의 유엔산하 기념묘지로 지정하는 협정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호주 281, 한국 36, 캐나다 378,터키 462, 프랑스 44, 영국 885, 네델란드 117, 미국 36, 뉴질랜드 34, 무명용사 4, 노르웨이 1, 기타 11, 남아공 11 ( 계 2,300 ) 유엔 공원 입구에 있는 추모관.. 한국전쟁 유엔군 전몰장병들의 영령을 추모하기 위하여 1964년 8월 21일 유엔이 건립하였습니다. 한국의 유명한 건축가 김중업씨가 그들의 다양한 종교적인 배경을 감안해 설계 한 곳입니다. 유엔군 전몰장병등의 영령을 추..

부산 2008.09.06

오페라 아이다를 보면서..

오페라 아이다를 보면서 부산문화회관 야경.. 간만에 부산문화회관에 공연을 보러갔습니다. 유명한 오페라 아이다..ㅎ 학창시절에 단체로 보고난 후 아이다는 두번째네요. 오늘 드디어 오페라 아이다를 보다니.. 감계무량했습니다. 아이다를 학창시절에 봤을때 솔직히 내용보다는 무대배경과 공연하는 분들의 의상에 관심이 많았던 때라 세월이 흘러 다시 아이다를 멋지게 볼려고 그 옛날의 추억을 회상하고, 내용도 미리 파악해 나름 공부를 하고 가서 그런지 감동이 두배로 다가왔답니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보러 오셨습니다. 역시.. 좋은 오페라는 뭔가 틀리네.. 사람들이 이토록 많이 오는 걸 보면..^^ 많은 사람들의 여유로운 문화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나름 삶이 많이 윤택해졌구나하고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생활속 기사 2008.09.06

UN기념공원에서 UN기 하강식 구경해 보셨나요?..

오늘 문화회관에 공연을 보러가기위해 나왔다가 시간적인 여유가 많아 문화회관 건너편에 위치한 유엔기념공원에 들렀습니다. 이곳은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도발에 의한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자 한국을 돕기위해 참전한 16개국의 전투지원국과 5개국의 의료지원국의 유엔군 장병의 전사한 영령을 안치한 곳입니다. 늘 갈때마다 경건한 마음이 가슴깊이 밀려오는 곳입니다. 어릴적 아버지와 함께 와 본 기억이 있는 곳이라 문화회관에 올때마다 나도 모르게 이곳에 발길이 닿는 곳이되었지요. 때마침 온 시간이 유엔기하강식과 맞아 운좋게 하강식을 보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유엔하강식이 유명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 봤지만 직접보니 뭔가모를 감동이.. 장엄한 나팔소리와 조용한 음악이 어울어진 가운데 경건하게 유엔기하강식이 거행되..

생활속 기사 2008.09.06

무덤위에 나무를....(ㅡ.ㅡ;)

오잉~! 저게 뭐야...? 멀리서 보니 꼭 무덤위의 중앙에 나무를 심어 놓은 듯 했습니다. 그래서 가까이 가 보았지요.. 뭐.. 무덤은 아니지만 영락없이 무덤처럼 언덕을 형성해 있습니다. 이렇게 나무을 심어 놓은 것은 또 처음 봅니다. 무덤같이 생긴 곳에 나무도 심어 놓고 비석같이 돌로 새겨 놓았네요.. 헉... 정말 신기하기도 합니다. 한 군데도 아니고 여러군데 사이를 두고 나무들이 무덤위에 심어 놓은 듯한 모습으로 있습니다. 그나마 이곳은 좀 평평하네요.. 하지만 다른 곳은 다 높아서 멀리서 보면 영락없이 무덤위의 봉우리에 나무를 심은 듯 착각하게 만듭니다. 왜 이렇게 봉분형식으로 만들어서 나무를 심어 놓았을까요?!.. 미스테리입니다. 보통 다른 곳은 평평하게 해서 나무를 심어 놓았는데..ㅎ 사실 멀..

생활속 기사 2008.09.06

세상 참 많이 변했네요..

세상이 많이 변했다?!.. 왠지 그말이 입가에 맴 도네요.. 뭐 사실 제가 나이가 많은 건 아니지만 10년전과는 많이 바뀐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 요즘 말하면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뭘 세삼스럽게..하실겁니다. 맞아요..시대를 거슬러 갈 수 없듯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의 흐름도 막을 수는 없는 추세입니다. 며칠전 야구장에서 있었던 일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야구를 보다 화장실을 갈려고 나오는 길에 흡연하는 장소에서 남자들 속에 한 여성이 담배를 여유있게 피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물론 담배가 여성이나 남성의 기호식품으로 자리잡았지만.. 그래도 지나가는 남자분들은 서로 웅성거리며 한소리씩 합니다. " 저거 뭐꼬..참나! " " 대단한 아가씨네.." .... 이런 말들을 하..

생활속 기사 2008.09.05

100L 쓰레기봉투를 머리에 쓰고 응원하는 사람...대단해요~.

야구장에 가면 재미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야구경기가 짧으면 2시간 30분 정도 길면 4시간이 걸리지만 절대 지루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야구장에 오시는 분들 중에 재미난 모습을 하시는 분들이 간혹 눈에 띄어 눈이 즐겁고 늘 주위는 웃음이 가득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풀고 집에 돌아 오곤 한답니다. 야구장에서 지금껏 본 것 중에 정말 특이한 것을 며칠전에 봤습니다. 처음 봤을때 얼마나 웃기던지.. 100L 봉투를 머리에 쓰고 응원하는 사람을 봤지 뭡니까!.. 하하~!. 보통은 야구장에서 7회초가 되면 나눠주는 주황색쓰레기 봉투로 머리에 쓰고 응원을 합니다. 사직야구장에서만 볼 수 있는 쓰레기봉투 응원.. 이제 거의 다 아시죠..ㅎ 예전에는 그냥 쓰레기봉투에 공기를 넣어서 부풀게 한다음 머리에 쓰곤 했는데..

야구이야기 2008.09.05

물티슈 이제 직접 만들어 써요~!..( 초스피드로 물티슈 만들기.)

얼마전에 언니가 신기한 물티슈가 있다고 하면서 저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가방속에서 물티슈라고 꺼내는 것이 처음에 보기에는 딱딱한 닥종이 느낌이었습니다. " 이게 무슨 물티슈고..물 다 말라서 그러나~?" 라고 물으니.. " 내 그래서 니한테 보여 주는거 아니가.." " 응~? " " 물만 부으면 바로 물티슈가 된다.." " 종이 같은데..." 네..처음 보시는 분은 그냥 종이 둘둘 말아 놓은 것 같다고 생각하실겁니다. 얼마전부터 시중에서 시판하고 있다고 하네요.. 센스있는 식당에서는 당장 구입하겠는데요.. 손님들이 무척 재밌어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개를 얻어 실험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준비물은 물을 담을 수 있는 그릇하구요.. 물만 있으면 OK!... 1. 물받이를 할 수 있는 그릇위에 딱딱..

생활속 기사 2008.09.04

재미난 이벤트..( 돌리고~ 돌리고! )

요즘에는 여자분들도 부끄러움이 많이 없어 진 듯 합니다. 3만관중 속에서 펼쳐지는 이벤트에 참여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재미납니다. 훌라후프 돌리기를 하는 이벤트인데 진행자가 너무 쉽게 훌라후프를 돌리게 하진 않겠죠.. 한 다리를 들고 훌라후프를 돌리는 장면에서 웃지못할 해프닝까지.. 정말 야구장은 재미난 문화공간입니다.

생활속 기사 2008.09.04

블로그뉴스에 글 올리시는 분에게 당부 드리고 싶은 말...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유익한 정보, 시사, 사람사는 이야기,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등 다양한 것을 블로그뉴스를 통하여 개인적으로 많은 것을 보고 있답니다. 그런데 블로그 뉴스를 보면서 몇가지 이것만은 자제해 주었음하는 것이있어 글을 올립니다. 그럼 간단히 정리하겠습니다. **블로그 글쓰기에서 자제해 줬음 하는 것은..** 1.제목이 너무 내용과 맞지 않는 것을 기사로 올리것을 자제해 주세요. - 이말은 내용에 비해 너무 과장된 제목으로 사람들을 유혹하여 볼거리가 없는 것을 포장한 내용입니다. 2.기사거리가 없으면 과감히 하루는 쉬셔요. - 블로킹할 내용도 없으면서 블로그 뉴스에 내용도 없는 기삿거리를 올려 블로그뉴스 보시는 분들에게 스팸 아닌 스팸으로인해 짜증이 난다는 것입니다. 3..

생활속 기사 2008.09.04

청사포에 장어만 유명한게 아니거든요~!..

청사포에 가면 장어가 유명하기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그렇지만 바닷가주변이라 조개도 유명한 걸 아시나요~! 많은 분들이 부산 근교 바닷가에 위치한 청사포에 장어만 생각하시고 오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물론 장어가 가격도 저렴하고 싱싱해서 유명하긴 합니다.하지만 조개도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것을 분위기있게 바닷가주변 간이 천막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연탄불에 구워지는 조개가 입맛을 잃기 쉬운 분들에게 오감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하지요. 특히 환절기때 건강을 위해서 드시면 더 좋답니다. 조개는 강장·강정, 간기능 강화, 콜레스테롤 감소, 미각장애에 효과를 나타냅니다. 간기능 개선을 돕고 신경질환, 악성빈혈을 완화시키는 비타민 B12는 살보다는 내장에 더 많으므로 조개류를 먹을 때는 내장도 함께 드셔야 합니다. ..

맛집 2008.09.04

야구장의 귀염둥이 캐릭터의 모습..

야구장에서 귀염둥이로 통하는 캐릭터들.. 갑자기 지나가는데 카메라를 보더니 이쁜행동으로 가는길을 가로 막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이기도 하지만 저도 무척 좋아한답니다. 늘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주는 캐릭터.. 이쁜모습을 사진기에 담아 봤습니다. 캐릭터안에는 모두 남자분인데..ㅎ 행동을 어떻게 이리 귀엽게 하는지..ㅋㅋ ^^.. 안뇽~! 야구경기전에 야구장을 한바퀴 돌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난 행동으로 웃음을 선사합니다. 캐릭터의 이미지에 맞게 다양한 포즈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지요. 때론 서로 싸우는 척 했다가 친한척 했다가.. 보는 내내 재미납니다. 에고... 캐릭터가 남자인데..헐! 여성분 힘도 셉니다.. 하하하~. 캐릭터들 옷도 정말 많아요.. 경기장 올때마다 다른 종류의 ..

야구이야기 2008.09.03

평생 잊지못할 Free Hug!!..

야구장에서 선수들과 재미난 이야기도 하고 인터뷰한 사람들과 마지막인사로 선수들이 야구팬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안아주는 행사가 있습니다. 사랑의 포옹~! 처음 봤을때는 저게 뭐야~! 하며 조금 의아해 했지만.. 지금은 공식적으로 선수들과 야구팬들의 만남을 기념하는 입장에서 안아주는 행사를 갖습니다. 텔레비젼에서 모 CF에서 " 안아주세요~ 안아주세요~ 꼭 한번 안아주세요~!" 라는 로고송이 있는 광고를 보셨을겁니다. 왠지 가슴 뭉클하고 따뜻해지는 뭔가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야구장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나오면 신청을 해서 Free Hug 행사를 갖습니다. 야구팬들이 좋아하는 모습과 선수들이 흐뭇해하는 모습이 교차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답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좋아하는 ..

야구이야기 2008.09.03

롯데자이언츠 캐릭터의 대단한 율동...

한마디로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어제 야구장에서 캐릭터가 율동을 열심히 하다가 관중석에 떨어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즐겁게 춤을 추는 캐릭터를 보다 .. 얼마나 놀랬는지.. 그런데.. 잠시 숨 죽이고 있다가 얼마나 박장대소를 했는지 모릅니다. 관중석에 떨어진 캐릭터는 다시 무대로 올라와서 멋진 율동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3만관중은 모두 열심히 최선을 다한 캐릭터에게 박수를 보냈답니다. 위험천만한 추락 (! ) 이었는데.. 정말 대단한 열성이었습니다. 야구장에서 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캐릭터.. 무더운 여름 두꺼운 인형을 덮어쓰고 땀을 팥죽같이 흘렸다는데.. 이제 좀 선선해졌으니 나름 다행입니다. 올 가을에도 멋진 모습 기대할께요..

야구이야기 200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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