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100

세기의 꽃이라고 불리는 용설란 꽃 보다

보기만해도 소원이 이뤄진다는 용설란 꽃제주도에선 용설란은 많이 봐 왔지만 꽃이 활짝 핀것 첨 본다. '세기의 꽃'이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용설란은 평생 한 번 꽃을 피우며 꽃을 피운 후에는 죽는다라는 특성이 있다. 말만 들어도 참 희귀한 꽃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인다.제주도 해안도로를 드라이브 하다보면 용두암 쪽에서 도두 가는 길에 스타벅스가 있다. 그 주변에 용설란이 심어져 있는데 언제부터인가 희한한 꽃이 피었다. 신기방기 해서 검색을 해보니 100년에 한 번 핀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개화가 매우 드물며 최소 10년 ~20년이 지나야 꽃을 피우기도 한다는데 그러고보니 내가 제주도에 이사 온 이후 11년차가 되었으니까 거의 11년 아니 그전부터 계산하면 꽤 오랜 시간 후 핀 것이다.날씨가 더워도 여름 제..

제주도 2025.08.20

계란 듬뿍 들어간 기본김밥 오랜만....

서귀포 김밥 맛집에 들리다서귀포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출출해 김밥집에 들렀다.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내부 인테리어도 조금 바뀌었고 무엇보다도 가격이 많이 올랐다. 요즘 어딜가나 물가가 올라 여기저기서 음식값을 올리는 추세인데 이곳도 비켜가지는 못했다.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사람들은 예전보다 많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이곳은 다른 가게에 비하면 장사가 잘되는 편이었다. 이곳은 서귀포 강정점이다. 서귀포에서 제주시로 가기 전 한번씩 들리는 나름대로 서귀포 가면 단골 가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직접 종업원이 주문과 계산을 주로 맡았는데 이곳도 키오스크로 바꿔 놓아 그것을 이용해야 한다. 단, 포장 예약 손님은 전화로 가능하다. 기본 김밥 즉, 달걀이..

제주도 드라이브 하다보면 만나는 풍경

제주도 중산간에서 만나는 마방목지에서의 힐링제주도 여행을 하다보면 '이게 뭐야?' 하며 눈이 동그레지는 경험이 있을텐데요. 아마도 제주도라서 가능한 풍경이 아닐까해요. 제주도 중산간을 드라이브 하다보면 간혹 이런 풍경을 자주 보는 저로써는 '아름답고 평화롭다!' 라는 생각을 하지만 이런 모습을 처음 접한 분들이라면 아마도 ' 오~ 대박인데! 신기해!' 하며 휴대폰 카메라를 먼저 켜지 않을까 싶어요. 제주도 중산간에 위치한 이곳은 마방목지예요. 제주 말들이 뛰어 노는 초원지대이기 때문에 누가 보아도 힐링 각입니다. 한라산과도 가까워서 해안가 보다 기온차가 있어 시원하기까지 해요. 간혹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이렇듯 말들이 풀을 뜯어 먹으며 휴식하는 공간을 볼 수 있어요. 사람들이 구경해도 게의치 않을..

제주도 2025.07.20

제주도 양문형 버스 🚌 타 보셨나요?

제주도에서 이 버스 타 봤어? 제주도 여행을 하다보면 조금 독특한 버스를 만나게 될 수 있다. 제주도 버스 전부 다는 아니니 이런 버스를 탄다면 조금은 신기해 하지 않을까싶다. 나 또한 이 버스를 타고 한참을 보게 되었기 때문이다. 제주도에서만 만나는 이 버스는 바로 양문형 버스이다. 부산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길... 늘 느끼지만 공항에서 나오면 마주하게 되는 야자수가 정말 이국적이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다른 사람들은 이곳을 여행지로 삼고 올텐데 난 제주도 집이 있다니... 하여간 한 번씩 육지에 갔다오면 제주도는 더 좋아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많지는 않지만 제주도에는 양문형 버스가 있다. 마치 지하철처럼 양문으로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시행 초기에는 헷갈려서 안내요..

제주도 2025.07.09

밀면하면 부산이라고? 여긴 어때!

밀면 맛에 반하게 되는 맛집에 가다 제주도 여행 중에 시원한 밀면이 땡긴다면 이곳 추천해 본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맛도 있고 푸짐한 양에 몇 번은 놀라게 되는 밀면집이다. 제주도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밀면집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곳 또한 고유의 맛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다. 제주도라는 특성상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진 곳에 위치해 있어 밀면 한 그릇 먹으러 갔다가 힐링하고 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자연과 사람들 밀면도로명 -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185 지번 - 조천읍 와흘리 165- 8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6시 중산간에 위치해 있어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밀면집이라는게 장점이다. 점심시간에 가면 웨이팅은 기본이다. 기다리는 것도 나름대로 새소리를 들으며 기다릴..

한라산 영실코스 철쭉 최고 절정시기는?

몇 년만에 간 한라산 그 매력에 흠뻑 빠진 날 얼마만에 한라산을 가는지 모르겠네요. 바쁘다는 핑계등 이런저런 이유에서 제주도에서 살고 있지만 한라산에 간지가 꽤 오래되었어요. 그래서인지 이른 새벽부터 설레임이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봄이면 꼭 가봐야 할 한라산 영실코스는 철쭉이 만발하면 아름다움은 절정에 이르지요. 일부러 비행기를 타고 한라산을 가기 위해 오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번에는 나름대로 큰 마음을 먹고 한라산 영실코스에 남편이랑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남편은 5월에 친구랑 한 번 다녀오고 이번에 저랑 두 번째 갑니다. 친구와 갈때랑 아내와 함께 가는 거랑은 차이가 많이 나니 남편 또한 즐거운 모습이었어요. 한라산 영실코스는 생각보다 험준하지는 않습니다. 영실코스 입구에서 윗세오름까지 올라가는..

제주도/한라산 2025.06.04

사진 몇 장으로 끝나버리는 제주설경 여기 어디야?

제주겨울 드라이브 하기 좋은 곳 겨울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실감나긴 오랜만이다. 타지역 보다 포근한 곳이라고 생각하고 사는데 언제부터인가 제주도 겨울도 만만치 않은 겨울날씨다. 한라산에는 눈이 많이 온 관계로 곳곳이 통제되었다. 중산간 가는 몇몇 도로 곳곳도 계속 통제되었는데 비로소 오늘 이곳 사려니숲길 교래리 쪽은 해제되어 잠깐 드라이브를 하며 제주도 겨울 정취를 만끽했다.사려니숲길 들어 가는 길은 마치 겨울왕국에 나오는 풍경처럼 신비로웠다. 이곳이 이정도 설경인데 1100고지로 가는 도로는 가히 절경일터인데 오늘도 그곳은 통제였다. 그래도 이 정도만 봐도 제주도 겨울 낭만은 온몸으로 느끼기에 충분했다.아직 통제가 해제된 줄 모르는 분들이 많은지 차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 더 좋았던 것 같다. 겨울왕국으로..

제주도 한라산 설경 겨울왕국 눈꽃버스로도 즐겨요~

한라산 설경에 흠뻑 빠진 하루제주도는 지금 여행하면 정말 아름다운 설경을 만날 수 있다. 휴일 남편과 함께 한라산 1100 고지에 드라이브를 했다. 해안가에는 눈을 볼 수 없는 제주도지만 중산간만 올라가도 기온 차 때문에 눈을 볼 수 있는 제주도이다.이른 아침 일찍 든든하게 밥을 먹고 서귀포 가는 날... 점심은 서귀포시 중문에서 먹자며 예약까지 해 놓았단다. 늘 그렇지만 나보다 더 세심함은 날 기쁘게 하고 좋다.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가기 위해 우리가 선택한 드라이브 코스는 1100 고지로 넘어가는 코스다. 어제까지 폭설로 5.16 도로와 1100도로는 자동차가 통제되었는데 오늘은 해제되어 다행히 멋진 설경을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만약 자동차가 없다 해도 제주도에선 겨울철 토, 일요일에는 설경 눈꽃버..

제주도/한라산 2025.01.11

제주 카페스타 2024 분위기는 이랬다

제주 카페스타 이모저모 커피 애호가들의 행사로 사랑받는 제주 커피 박람회가 올해도 열렸다. 3월1일 휴일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커피 박람회를 찾아 행사장은 북새통을 이루었다. 그러고 보니 해마다 갈때마다 느끼지만 제주도 분들의 커피 사랑은 대단한것 같다. 그만큼 제주도는 관광지다 보니 많은 카페들이 즐비해 그만큼 커피를 접하는 기회도 나름대로 커서 커피에 관한 관심이 커진지도 모르겠다. 제주 카페스타 기간은 2/29 ~ 3/3 까지 열린다. 대부분 몇 달전부터 무료 관람을 신청해서 표를 구매하는 부스는 생각보다 붐비지 않았지만 현장구매 부스는 제법 줄이 길었다. 박람회가 열리는 내부는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긴 했지만 해마다 커피 관련 부스가 줄어 들어 커피 박람회라기 보다는 중소기업 ..

제주도 2024.03.01

요즘 같은 추운 날씨엔 팥칼국수 아입니꺼~

제주도 맛집 - 옛날 팥죽 며칠 사이로 날씨가 초겨울이네요. 제주도에는 아직 단풍이 눈에 띄지 않는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곱게 물든 단풍에 세월의 흐름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날씨는 춥긴 하지만 아직 알록달록 단풍은 없고 ... 곧 제주도에도 이쁘게 물들겠죠. 오랜만에 서귀포 가는 날 날씨도 춥고 왠지 뜨끈한 음식이 생각나 지나는 길에 팥칼국수 파는 음식점에 갔습니다. 이곳은 오래전 제주도 사는 이효리가 가서 유명해진 곳이라고 해요.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도착했지만 다행히 웨이팅이 없어 여유있게 식사를 할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12시가 조금 넘으니 널널했던 자리도 꽉 차더군요. 불과 얼마전 보다 가격이 많이 올랐더군요 우린 시락국밥과 팥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새알팥죽도 먹고 싶었는데 그건 2인분 이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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