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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메밀 마을 메밀밭 풍경 ]

날씨가 정말 쾌청한 날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에 휘말리게 되는 요즘입니다. 마스크 해제 이후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여행길에 오르는 이유처럼 저도 그런 마음이 많이 들긴 해요. 오래간만에 집에 가는 길에 큰 도로가 아닌 오솔길로 드라이브하듯 아름다운 제주 풍경도 보고 바람도 쐴 겸 한 메밀밭도 가기로 했어요.

메밀밭 풍경으로 요즘 핫플레이스 등극하고 있는 제주도 메밀 마을입니다. 요즘엔 모든 정보를 텔레비전에서 얻는 것이 아닌 휴대폰을 통한 SNS로 통해 접하고 있어요. 아마도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직은 그렇게 사람들이 많진 않지만 그래도 차들이 계속 줄지어 오는 것 같았어요. 대부분 사람들이 관광객들인 것을 보면 미리 핫플레이스를 검색해서 오신 듯합니다. 요즘 인스타그램에 난리도 아닌 장소 중에 하나거든요.

정말 넓게 펼쳐진 메밀밭이라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어도 마치 사람이 별로 없는 것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그만큼 넓은 메밀밭이에요. 아마도 제주도에서 이곳이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메밀밭 뒤편에 펼쳐진 그림 같은 한라산 풍경 또한 절경이었습니다. 올해는 그렇게 사람들이 많진 않지만 아마도 내년에는 미어터질 것 같기도 해요. 정말 풍경이 환상적입니다.

풍경이 좋아서일까요. 결혼 스냅사진을 촬영하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스냅사진 야외 촬영장소라는 것은 그만큼 아름다운 풍경이라는 말도 됩니다. 그래서 그런 곳엔 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기도 해요.

돌이 많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너무 잘 자라는 메밀... 예전부터 메밀은 제주도민의 없어서는 안 될 음식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주도 유명한 빙떡(메밀전에 무나물을 돌돌 말아먹는 음식)이 유명한 이유이기도 하지요. 제주도에선 무와 메밀이 많이 나는 곳이기에...

제가 주차장이 꽉 찰 정도로 많은 분들이 이곳에 오셨는데 어찌나 넓은지 메밀밭 어디를 사진기에 담아도 사람들의 모습은 많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어요.

결혼 스냅사진 촬영하는 모습

메밀향이 감귤꽃 향처럼 강했다면 참 좋았을 텐데 향이 없어 그게 좀 아쉬웠네요. 요즘엔 제주도 곳곳 어디든 가면 감귤꽃 향이 향수처럼 가득하거든요. 아시는 분들은 일부러 5월에 제주도를 여행 오시기도 한답니다.

정말 넓게 펼쳐진 메밀밭 풍경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걷게 되는 묘한 중독이 있어요. 왜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심심찮게 사진이 올라오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마치 온 세상을 솜사탕을 뿌려 놓은 듯 하얗게 핀 메밀꽃에 그냥 반하게 된 하루였습니다. 올해는 이렇게 만개한 메밀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마음 편히 찍겠지만 아마 내년에는 입장료를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답니다. 제주도는 이쁘다고 사람들이 많이 몰리면 관리 등의 명목으로 자연스럽게 입장료를 받게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은 5 ~6월이 절정이라고 하니 시간 되시면 꼭 가보시는 거 추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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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appy5uj.tistory.com BlogIcon 오유가죽공방 2022.05.17 21:08 신고

    포스팅 잘 보고 공감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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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맛집 - 용초밥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포근한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길었던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불편을 겪고 여행도 제대로 못갔던 2년 넘는 시간이었죠.
이제 마스크 해제로 인해 마음 편히 여행하는 시기가 된 것 같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간만에 제주도에서 핫플레이스로 각광받는 용초밥 포스팅 해 봅니다.
용초밥은 셀프로 만들어 먹는 초밥으로 친구, 연인,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즐거운 추억으로 먹는 그런 초밥입니다.
기존에 많이 나왔던 1피스로 된 일반 초밥과 달리 생선 한마리가 밥 위에 올라가 보기에도 신기함이 가득한 그런 모습으로 제일 먼저 식탁에 오릅니다.

그리고 핫플레이스에 맞게 사진촬영이 끝나면 사장님이 직접 먹기 좋게 회를 썰어 줍니다.
그동안 손님은 먹기 좋은 크기로 1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초밥을 만듭니다.

용초밥은 2인 분이고 17,800원, 19,800원 어종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하여간 제일 비싼 가격이 둘이서 먹어도 20,000원도 안한다는 사실에 많은 분들이 놀랍니다.
제주도에 이런 착한가격이 있다니 하고 말이죠.

밥 양도 많고 회도 푸짐해 부족함이 없이 식사가 가능합니다.

회는 당일 수산시장에 가서 직접 사장님이 활어을 사와 장만하기 때문에 식감도 정말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초밥의 생명은 싱싱함을 최고로 삼는 그런 곳입니다.

초밥을 직접 만들다 보면 마치 나도 요리사가 된 듯한 착각에 빠져 들기에 충분하지요.
초밥왕이 따로 있나요?
이렇게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이 바로 그런 재미지요.

가격도 착한데 회까지 도톰해 여느 호텔 요리 못지 않은 횟감입니다.

용초밥은 싱싱한 활어를 생명으로 하기 때문에 예약제로 운영합니다.
매일 오후 5시~ 오후 7시에 다른 날 예약을 받고 습니다.
예약 후 식사 가능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2시입니다.
예약 문의 전화번호 - 064 90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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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happy5uj.tistory.com BlogIcon 오유가죽공방 2022.05.04 19: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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