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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많이 사용하는 제습기에서 냄새가 난다면? 여기 한 번 보세요!

[ 제습기 내부 청소법 ]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이라죠. 비 오는 지역도 있고 제주도처럼 후텁지근한 날씨인 곳도 있을 겁니다. 다른 지역과 달리 제주도는 없어서는 안 될 가전제품이 있으니 그건 바로 제습기입니다. 간혹 제습기를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퀴퀴한 냄새가 날 때도 있는데요. 그건 바로 빨리 청소를 해야 합니다. 참고로 제습기 내에 자주 생기는 곰팡이는 손소독제로 닦아 주면 청결을 유지하기에 정말 좋아요. 거의 다 사용해가는 손소독제로 오늘도 청소해 봅니다. 청소할 때는 잘 닦이는 타월도 준비해 주면 좋아요. 제습기 틀 때 퀴퀴한 냄새가 나서 물통을 끄집어내고 세척하기로 했습니다. 많이 더러운 제습기 물통의 모습이네요. 헉...... 역시나 퀴퀴한 냄새의 주범 제습기 내 곰팡이가 보였습니..

대형 부시리 한마리가 단돈 1,500원 실화냐?

[ 과자 한 봉지 값도 안 되는 생선 가격에 놀라다 ] 마트에 장 보러 갔다가 깜짝 놀라는 일이 눈에 딱 벌어졌다. 생선을 사기 위해 수산코너에 가니 한쪽에 사람들로 가득했다. '' 이거 진짜 1,500원이에요? " " 네 ~ " " 진짜요? " 몇 번이고 물어보는 사람들이다. 사실 나도 의아해서 계속 보고 있었지만 말이다. 진짜 1,500원이 맞는지 계속 쳐다보고만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사실 부시리 크기가 작으면 그러려니 하지만 제법 큰 사이즈에 단돈 1,500원이라니 믿기 힘든 가격에 계속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들어 마트 직원에게 물었다. 눈알을 보니 방금 막 잡아 놓은 것들인데 과자 한 봉지도 안 되는 가격이라니.. " 이거 주세요 " 한 사람 두 사람 단돈 1,500원이란 바코드를 붙여서 포..

소소한 일상 2022.06.22

여름철 싹 나기 딱 좋은 감자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 감자 오랫동안 두고 먹는 방법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요즘 날씨가 장난이 아니죠. 그래도 맛난 거 잘 챙겨 먹고 건강하게 보냅시다. 며칠 전 마트에 갔더니 농산물을 잔뜩 쌓아 놓고 세일을 하는 겁니다. 요즘 농산물, 과일값이 장난이 아닌데 이렇게 세일을 해주니 어찌나 반갑고 좋은지 몰라요. 하지만 저렴하다고 많이 사 와도 사실 관리를 잘 못한다면 오히려 낭비가 될 수 있어요.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에 더욱더..... 오늘은 감자 한 박스 싹 나지 않고 알뜰하게 다 먹는 나만의 방법 포스팅해 봅니다. " 난 감자 한 박스 이렇게 보관해! " 감자 한 박스를 구입했다면 일단 깨끗이 씻어서 흙을 제거해 줍니다. 전 흙을 제거할 때 양파망을 사용해요. 채소에 흠집이 나지 않고 정말 흙이 잘 떨어져 나 가거..

전자렌지로 4분 완성 꼼수 잡채 만드는 법

[ 전자레인지로 잡채 만드는 법 ] 입맛이 없을 때 희한하게 손이 많이 음식이 당길 때가 있죠~ 저도 그래요. 누가 해 주면 딱 좋은데 그렇지 못할 때 하면 좋은 초간단 잡채 오늘 간단하게 만들어 봤어요. ' 좀 더 많이 할걸! ' 하는 아쉬움까지 있었던 오늘 초간단 요리 포스팅 글 시작합니다. 잡채 초간단으로 만드는 방법 1, 당면은 미리 물에 불려 둡니다. 2. 양념을 만듭니다. 양념재료는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반 큰 술, 마늘 작은 반티 스푼, 물 15ml (1 ~2인 분 기준 ) 3. 잡채에 넣을 각종 채소와 재료 준비 ( 전 당근, 어묵, 대파를 준비했어요. ) 만약 집에 버섯이나 양파가 있음 같이 넣으면 더 맛있을 거예요. 4. 재료가 다 준비되었다면 양념을 부어 줍니다. 5. ..

요리/음식 2022.06.21

양파망 지금껏 그냥 버렸다면 후회하실거에요.

[ 양파망 200% 활용법 ] 지금껏 양파망을 그냥 버리셨다면 실수하시는 겁니다. 양파망이 생활 속에서 얼마나 유용했는지 알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설거지할 때도 사용하고 욕실 청소할 때 사용해 보면 이렇게 유용한 수세미가 있을까? 할 정도로 사용하는 내내 놀라움을 금치 못한답니다. 양파망을 설거지 할때 수세미 대용으로 사용하기! 기존에 사용했던 수세미를 사용하지 않고 요즘엔 양파망을 자주 사용합니다. 어찌나 거품이 잘나고 설거지가 잘 되는지 한 번 사용하면 못 끊게 되는 묘한 중독성이 있어요. 주방세제를 한 번만 묻혀도 설거지를 다 할 정도로 거품이 장난이 아닌 게 많이 나오고 무엇보다도 설거지가 너무 잘 되고 그릇에도 손상이 없습니다. 완전 강추!!! 물론 설거지 후 싱크대 주변 청소할때도 완전 잘 ..

딱딱한 잡곡밥 불리지 않고 맛있게 하는 방법

[ 아직도 잡곡밥 할 때 오랜 시간 쌀을 불리나요? ] 건강을 위해 잡곡밥을 해 먹은 지 벌써 10년이 넘은 듯합니다. 처음 잡곡밥을 접했을 때는 아토피 피부 때문에 시작했는데 피부도 좋아지고 소화도 잘 되는 것 같아 꾸준히 먹고 있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딱딱한 잡곡밥을 할 때 오랜 시간 동안 잡곡을 불려서 하실 거예요. 저도 처음엔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이제 아무리 딱딱한 잡곡밥도 부드럽게 하는 방법이 있으니 절대 쌀 불리지 말고 해 보세요. 먼저 쌀을 깨끗이 씻어 줍니다. 그리고 이 상태 바로 밥을 하는데요. 이 과정만 거치면 됩니다. 잡곡밥 취사 - 백미 취사 순으로 말이죠. 물은 평소 밥 할 때처럼 넣어 줍니다. 취사 버튼 누르고 시작~ 밥이 다 된 후 한 번 보시면.. 밥이 조금 설익은 상태의..

아이스크림 담는 비닐봉지 그냥 버리면 안되는 이유

[ 아이스크림 비닐봉지 200% 활용법] 마트에 가면 아이스크림을 담은 비닐봉지가 따로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가격이 저렴할 때는 넉넉하게 구입해 오는 편입니다. 시골에 살다 보니 아이스크림 가격도 차이가 좀 나더라고요. 마트 갈 때마다 사 오다 보니 아이스크림 담는 비닐봉지가 꽤 많이 모였어요. 하지만 전 이걸 그냥 버리지 않아요. 아이스크림을 담아 올 때처럼 보냉도 되지만 사실 보온도 가능한 비닐봉지거든요. 요즘엔 초당옥수수가 맛있어서 어딜 외출할 일이 있으면 바로 삶아서 아이스크림 담아 오던 비닐봉지를 보온용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초당 옥수수는 1개 돌릴 때 전자레인지에 딱 3분이면 됩니다. 외출하기 전에 돌리면 어딜 가나 따뜻하게 드실 수 있겠죠. 삶아 놓은 옥수수는 아이스크림 담는 비닐봉지에 담..

물티슈 뚜껑 싱크대에 붙이면 생기는 일

[ 버리는 물티슈 뚜껑의 유용한 활용법 ] 2년 넘은 코로나19 이후로 인해 생활 속에서 하나 변한 것이 있다면 아마도 개인위생에 더 철저해졌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티슈 한 박스를 사놓고 생활할 정도니 이젠 몸에 밴 행동 같기도 합니다. 저녁에 물티슈를 사용하려니 몇 장 고작 남아 있었습니다. 물티슈를 사용하고 재활용 통에 버리려다 갑자기 물티슈 뚜껑을 떼어 냈습니다. 힘들게 떼어 내는 모습에 남편이 뭐할 거냐고 물었죠. " 이거.... 쓰레기 통 하나 만들려고.. " 의아하다는 표정을 짓더니 그저 웃더군요. 물티슈 뚜껑은 강력한 접착제로 붙어져 있긴 하지만 옆으로 힘을 줘서 떼어내면 쉽게 분리가 가능합니다. 물론 어느 곳이든 재 접착이 가능하지요. ..

염색용 빗 나만의 신박한 재활용

[ 욕실 청소하는 날 ] 제주도는 장마철에 접어들었는지 비가 자주 내립니다. 그래서인지 집안 전체가 습한 느낌에 제습기를 매일 틀어 놓다시피 합니다. 하지만 욕실에 일부러 제습기를 놓아 두지 못하는 상태라 청소만이 습한 욕실을 그나마 개운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욕실 청소를 하려는데 눈에 거슬리는 것이 있었습니다. 나름 욕실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잘 청소한다고 해도 욕실 청소용 솔에도 붙어 있습니다. 그냥 청소하려다 영 눈에 거슬려 솔에 묻은 머리카락부터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솔에 덕지덕지 묻은 머리카락은 염색할 때 사용하는 솔을 이용하면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염색용 빗으로 솔을 빗기만 하면 사이사이에 낀 머리카락이 쉽게 떨어져 나옵니다. 몇 번 솔을 빗었을 뿐인데 머리카락이 다 제거되었..

초당옥수수 당도 잃지 않고 초스피드로 삶는 법

초당옥수수 더 맛있게 삶으려면? 이 방법 강추! 초당옥수수는 당분의 함량은 단옥수수보다 2~3배 높아 삶는 것보다 쪄 먹는 게 좋습니다. 물론 초당옥수수는 너무 달아서 통조림으로 가공되지는 않고 생식용과 냉동용으로 이용되고요. 수확한 뒤 곧바로 드시는 것이 단맛도 높고 신선도도 좋습니다. 당도가 높기 때문에 설탕이나 소금 등의 첨가물을 넣으면 특유의 맛과 향을 잃게 됩니다. 마트에서 사 온 제주도 초당옥수수입니다. 지금 많이 나오는 시기라 그런지 가격이 제법 저렴하더라고요. 1개 1250원 주고 사 왔습니다. 그럼 초당 옥수수 당도 잃지 않고 초스피드로 삶는 법 보실까요. 한 번 알고 나면 여름 내내 옥수수 삶을 때 문제없을 듯해요. 옥수수를 먼저 물에 깨끗이 씻습니다. 물기가 있는 상태에 1회용 비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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