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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타 먹는 신박한 방법

[ 다 마실 때까지 시원하게 즐기는 아이스커피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장마철이라 그런지 비 온 뒤에는 어김없이 폭염이 찾아오네요. 날씨가 덥더라도 우리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자고요. 오늘은 외출할 때도 시원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즐기는 방법 포스팅해 봅니다. 작은 페트병의 물을 한 컵 정도 비워준 뒤.. 냉동실에 눕혀서 페트병을 얼려 주세요 얼린 후에 입구를 열어 보시면 이런 모습이면 OK! 얼음이 있는 반대편에 커피를 넣어 줍니다. 전 2개를 넣었어요. 그래야 나중에 얼음이 녹으면 커피 농도가 적당하더라고요. 커피를 넣은 뒤 시원한 물을 채워 줍니다. 찬물에도 페트병을 흔들면 커피가 잘 녹습니다. 커피가 다 녹았죠. 외출할 때 가지고 나가면 다 마실 때까지 시원하게 아이스커피를 즐길 수 있답니다. ^^

아이스팩 얼릴때 이렇게 해 보세요

[ 아이스팩 평평하게 얼리는 신박한 방법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여름에 필수로 필요한 아이스팩 정말 많이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아이스팩 얼릴 때 평평하게 잘 얼리는 방법 포스팅해 봅니다. 아이스팩 그냥 냉장고에 넣어 얼릴 경우 울퉁불퉁한 상태가 되신 적 있으실 겁니다. 외출할 때 넣어 가기엔 영 불편한데요. 그럴 땐 이렇게 아이스팩 얼려 보세요. 평평하게 만든 뒤 플라스틱 케이스에 넣은 뒤 냉동실에 얼리는 겁니다. 요즘엔 과일이나 밀키트 케이스로 많이 나오는데 그냥 버리지 말고 깨끗이 씻어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얼린 후에는 아이스팩이 평평한 상태로 외출 시 사용하기도 사용하기도 수월해요. 그리고 아이스팩 비닐이 찢어졌다면? 아이스팩 비닐 대용으로 이것을 활용해 보세요. 지퍼백이나 과자봉지를 깨끗이 ..

제주도라서 가능한거야? 생선가격 무엇?

[ 싱싱한 생고등어 가격에 놀란 하루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간혹 마트에 가면 깜짝 세일하잖아요. 제주도 마트는 조금 특별한 것 같아요. 얼마 전 집에 가는 길에 장보기 위해 마트에 들렀다가 생고등어가 너무 저렴해 10마리나 사 왔어요. 멀리서 볼 때도 제법 큰 고등어로 보였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생각보다 더 크더라고요. 싱싱하기도 해 몇 마리 사가야 겠다고 하니 남편이 10마리나 사자는 겁니다. 사이즈가 커 그 많은 고등어가 다 들어갈지 의문이었지만 불과 며칠 전에 마트에 갔을 때는 한 마리 4,000원대인 것을 본 지라 남편 말대로 넉넉히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비닐봉지로 한 마리씩 고르며 담으니 직원분이 직접 담아 주셔서 너무 좋았네요. 물론 큰 사이즈만 알아서 골라 비닐봉지에 넣어 주셨답니다. ..

제주도 2022.07.17

모자가게 사장이 알려 준 모자 정리법

[ 구김 없이 모자 보관하는 방법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직업상 모자를 매일 쓰다 보니 나름대로 모자가 한 두 개씩 늘어나네요. 며칠 전 모자 주문한 게 와서 기존에 있던 모자도 같이 정리했네요. 자주 사용하다 보니 세탁도 필수고 무엇보다도 보관할 때 구겨짐 없이 해야 해요. 오늘은 모자 가게 주인이 알려 준 모자 보관하는 방법 포스팅해 봅니다. 주문한 모자가 도착했어요. 보통 이렇게 반으로 납작하게 포장된 채 박스에 담겨 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럴 경우 모자가 자연스럽게 구김이 생기지요. 그렇다고 다리미로 일일이 구김을 펼 수도 없고.. 그래서 준비했어요. 구김 방지를 위해 비닐봉지를 묶어 조금 풍성하게 한 뒤 구겨진 모자 속에 넣어 주는 것이지요. 이렇게 몇 군데 매듭을 해 준 뒤.. 구겨진 모자..

제주도 폭염에 대처하는 제주도민 여름나기

[ 나의 바닷가 신흥 해수욕장]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폭염의 기세가 누그러지지 않는 제주도입니다. 소나기가 간혹 오긴 하지만 햇살이 비추는 날이면 어김없이 폭염이 시작되지요. 올해는 마스크 착용도 밖에선 해제되니 바다에서 보낼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폭염으로 지친 활력엔 무엇보다도 바다에서 놀며 휠링 하며 보내는 게 딱이죠. 집 근처엔 큰 해수욕장을 비롯해 아기자기한 해수욕장이 몇 군데 있어 한결 여름 나기가 수월합니다. 언제 어느 때라도 마음만 먹으면 바닷가에 가서 더위를 식힐 수 있으니까요. 휴일 조용한 해수욕장을 갔어요. 이곳은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놀기에 딱이지요. 파도도 잔잔해 튜브 타며 놀기도 좋답니다. 우리가 간 신흥 해수욕장입니다. 정말 이국적이고 이쁘죠. 무엇보다도 사람..

아내도 놀란 남편의 옥수수 먹는 신박한 방법

[ 우린 옥수수 이렇게 먹어요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요즘 제주도는 초당옥수수를 저렴하게 많이 판매하고 있어요. 저희도 얼마 전 한 농가에서 한 포대 사와 매일 몇 개씩 간식으로 먹고 있답니다. 초당옥수수는 뜨거울 때 먹어야 제맛이잖아요. 그래서 늘 우린 초당옥수수를 전자레인지에 돌릴 때 미리 나무젓가락을 준비한답니다. 젓가락을 초당옥수수에 꽂으면 먹기 한결 수월하더라고요. 그런데 보통 한 군데만 나무젓가락을 꽂는데 남편은 양쪽 두 군데에 꽂더라고요. 옥수수가 뜨거울 때 먹으니 한쪽만 나무젓가락을 꽂으면 다른 한쪽은 또 손으로 잡고 먹어야 한다면서 말이죠. 듣고 보니 일리가 있더라고요. 양쪽에 나무젓가락을 꽂으면 잡고 먹기도 수월하니 저도 꽂아 달라고 해서 먹었답니다. 이렇게 양쪽에 있는 나무젓가락을..

여유분 운동화 끈 200% 활용법

[ 집에 굴러 다니는 운동화 끈 안 버리길 잘했어!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오랜만에 짧은 반바지 정리를 했네요. 날씨가 더워지니 이제 자연스럽게 짧은 바지만 찾게 됩니다. 그런데.. 나름대로 잘 입고 다녔던 반바지 허리끈이 홀라당 빠져 있더라고요.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아 전 '이것 '으로 대체하기로 했지요. 바로 운동화 끈입니다. 운동화 구입하면 여유분으로 한 개씩 더 들어 있잖아요. 사실 여유분으로 들어 있는 건 잘 사용하지 않게 되는데 이번에 사용해 봤지요. 운동화 끈이라 허리끈 대용으로 넣기도 수월했습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 헤헤 ~~ 색깔도 어째 깔맞춤이네요. 허리끈이 없어 입으면 술술 내려왔는데 운동화 끈 덕에 올여름도 잘 입고 다닐 것 같아요. 시험 삼아 외출할 때 입어 봤..

검은 색 옷 세탁시 '이것 ' 넣으면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 세탁기 돌릴 때 알아두면 좋은 생활정보]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날씨가 무척 습하고 더운 날씨입니다. 그래도 활기차게 시작해 보아요. 오늘은 세탁에 관한 생활정보로 시작해 봅니다. 평상시 흰옷을 세탁할 때는 문제가 없는데 검은색 옷을 세탁할 때 먼지 같은 것이 묻어 나올 때가 있을 겁니다. 저도 간혹 아무 생각 없이 세탁기를 돌릴 때 그런데요. 그럴 경우 마지막 헹굼을 할 때 물티슈로 넣어 옷과 같이 돌려 보세요. 요즘엔 물티슈가 두텁게 나와 세탁할 때 괜찮더군요. 1장만 넣으면 되니까요. 검은색 옷 마지막 헹굼 할 때 물티슈 한 장 넣으면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헹굼 후 탈수를 하고 나면 옷에 묻은 먼지가 싹 없어져요. 그럼 옷에 묻은 그 많던 먼지는 어디로 갔을까? 물티슈에 흡착되어 있다는 사실..

베란다에 잘 열지 않는 창틀 이렇게 청소해 보세요.

" 이쪽에 에어컨 설치하면 되겠나? '' '' 응 ~ 거기가 좋겠네.. '' 지금껏 여름을 잘 버텼는데 올해는 심상치가 않은 폭염입니다. 제주도는 마른장마로 일찌감치 열대야에 폭염이 시작되었습니다. 6월부터 시작했던 폭염이 지금도 여전.. 8월까지 어떻게 버틸까 했는데 남편도 안 되겠던지 사놓고 거의 안 썼던 이동식 에어컨을 고정해 사용하자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에어컨 설치할 장소를 물색하다 보니 베란다에 있는 작은 방이 있어서 그곳에 설치하려는데 잘 열지 않던 베란다 창틀이 왜 이렇게 더러운지.. 바닷가 주변이라 습한 기운도 스멀스멀 올라와서 그런지 푸른곰팡이가 말라 비 뜨어져 있더군요. 폭염에 따가운 햇살이 내리쬐어 너무 말라서 그냥 닦이지도 않아 보여 물을 준비했습니다. 조금 미지근한 물을 주전자에..

옛날부터 핫플이었던 제주명소 지금은?

[ 요즘 핫한 SNS 사진 명소 ' 큰엉 '을 아시나요? ]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여행지로 찾는 곳입니다. 올여름은 타 지역과 달리 마른장마로 햇살은 따갑지만 여행하기는 정말 좋습니다. 오늘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제주도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제주 명소 한 곳 소개합니다. 이곳은 한반도 지도 모양을 배경으로 사진 찍으면 인생 샷 한 장은 거뜬히 남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서귀포시 남원 가는 길에 위치해 있는 큰엉 해안 가는 길은 리조트 뒤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넓은 공터를 지나 해안길을 따라 내려가면 바로 근처에서 만나게 됩니다. 물론 이곳은 해안 절벽이 있어 풍경 자체가 정말 수려합니다. 햇살 따가운 날엔 무조건 모자는 필수일 정도더군요. 해안가 바로 옆에 수풀이 우거진 곳이 있는..

제주도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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