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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 배수구 청소할때 돌을 올려 두는 이유..알면 놀랄걸!

[ 싱크대 배수구 청소 난 이렇게 한다! ] 장마기간에는 후덥지근해 청소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소홀하면 시간을 많이 내어 청소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뭐든 조금씩 나눠서 해야 힘들이지 않고 청소가 가능한 것 같아요. 자주는 아니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청소해야 하는 곳이 있죠. 그곳이 바로 싱크대 배수구입니다. 습기가 많은 계절엔 더욱더 신경 써줘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곳도 곰팡이가 번지지 않습니다. 싱크대 배수구 청소할 때 전 조금 특별한 것을 준비합니다. 그것은 바로 ' 돌 '입니다. 갑자기 왠 ' 돌 '?! 하며 의아하실 건데요. 그 이유와 함께 오늘 포스팅 시작해 봅니다. 비가 자주 오고 습한 날씨가 잦은 여름철엔 배수구 청소 조금만 소홀히 해도 곳곳에 물때가 잔뜩 끼고 ..

가스렌지 후드에서 기름이 똑똑 떨어진다면?

[ 후드 청소할 시기를 알려주는 기름때 간과하지 마세요! ] 연일 33도를 웃도는 폭염의 연속입니다. 이제 장마가 끝났나? 할 정도로 후덥지근한 바람이 불고 습도도 엄청 노더라고요. 매 해마다 무더위가 심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게 지구 온난화 때문이겠죠. 그러고 보면 에어컨 없던 어린 시절이 때론 그립긴 합니다. 그땐 한여름이라도 지금처럼 이렇게 덥진 않았으니........ 그래도 비가 계속 내리고 창문도 못 여는 날에 비하면 햇볕이 따가워도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할 수 있음에 위안을 가져 봅니다. 어쩌다 한 번씩 집에서 요리를 해 먹는데 날씨가 더워서일까요.... 후드에서 뭔가가 한 방울 두 방울 떨어져서 정말 놀랐습니다. 자세히 보니 기름이었어요. 나름대로 일주일에 한 번씩 ..

제주카페스타 2022 이모저모

[ 제주 카페스타 몇 년 만에 가보다 ] 제주도민을 위한 커피 축제 제주 카페스타는 6월 중 가장 관심을 받는 행사인 것 같다. 정말 오랜만에 간 제주도에서 열린 카페쇼는 몇 년간의 공백이 나에겐 더 알차게 채워진 느낌이었다. 이놈의 코로나19가 정말 많은 사람들을 답답하게 만든 이유 때문인지도.. 6/23 ~6/26까지 열려 사람들이 한꺼번 몰리지 않는 시간대를 택해서 갔다. 하지만 워낙 제주도에서 유명한 행사다 보니 관람하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 미리 사전 예약을 해서 무료 관람을 했다. 모든 카페쇼가 그렇듯 사전 예약은 필수인 듯.. 실외 마스크가 해제되어도 실내에선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다. 어딜 가나 마찬가지겠지만..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커피 관련 참여 업체는 몇 군데 되지 않았다. ..

제주도 2022.06.26

장마철 많이 사용하는 제습기에서 냄새가 난다면? 여기 한 번 보세요!

[ 제습기 내부 청소법 ]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이라죠. 비 오는 지역도 있고 제주도처럼 후텁지근한 날씨인 곳도 있을 겁니다. 다른 지역과 달리 제주도는 없어서는 안 될 가전제품이 있으니 그건 바로 제습기입니다. 간혹 제습기를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퀴퀴한 냄새가 날 때도 있는데요. 그건 바로 빨리 청소를 해야 합니다. 참고로 제습기 내에 자주 생기는 곰팡이는 손소독제로 닦아 주면 청결을 유지하기에 정말 좋아요. 거의 다 사용해가는 손소독제로 오늘도 청소해 봅니다. 청소할 때는 잘 닦이는 타월도 준비해 주면 좋아요. 제습기 틀 때 퀴퀴한 냄새가 나서 물통을 끄집어내고 세척하기로 했습니다. 많이 더러운 제습기 물통의 모습이네요. 헉...... 역시나 퀴퀴한 냄새의 주범 제습기 내 곰팡이가 보였습니..

대형 부시리 한마리가 단돈 1,500원 실화냐?

[ 과자 한 봉지 값도 안 되는 생선 가격에 놀라다 ] 마트에 장 보러 갔다가 깜짝 놀라는 일이 눈에 딱 벌어졌다. 생선을 사기 위해 수산코너에 가니 한쪽에 사람들로 가득했다. '' 이거 진짜 1,500원이에요? " " 네 ~ " " 진짜요? " 몇 번이고 물어보는 사람들이다. 사실 나도 의아해서 계속 보고 있었지만 말이다. 진짜 1,500원이 맞는지 계속 쳐다보고만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사실 부시리 크기가 작으면 그러려니 하지만 제법 큰 사이즈에 단돈 1,500원이라니 믿기 힘든 가격에 계속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들어 마트 직원에게 물었다. 눈알을 보니 방금 막 잡아 놓은 것들인데 과자 한 봉지도 안 되는 가격이라니.. " 이거 주세요 " 한 사람 두 사람 단돈 1,500원이란 바코드를 붙여서 포..

소소한 일상 2022.06.22

여름철 싹 나기 딱 좋은 감자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 감자 오랫동안 두고 먹는 방법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요즘 날씨가 장난이 아니죠. 그래도 맛난 거 잘 챙겨 먹고 건강하게 보냅시다. 며칠 전 마트에 갔더니 농산물을 잔뜩 쌓아 놓고 세일을 하는 겁니다. 요즘 농산물, 과일값이 장난이 아닌데 이렇게 세일을 해주니 어찌나 반갑고 좋은지 몰라요. 하지만 저렴하다고 많이 사 와도 사실 관리를 잘 못한다면 오히려 낭비가 될 수 있어요. 요즘같이 무더운 날씨에 더욱더..... 오늘은 감자 한 박스 싹 나지 않고 알뜰하게 다 먹는 나만의 방법 포스팅해 봅니다. " 난 감자 한 박스 이렇게 보관해! " 감자 한 박스를 구입했다면 일단 깨끗이 씻어서 흙을 제거해 줍니다. 전 흙을 제거할 때 양파망을 사용해요. 채소에 흠집이 나지 않고 정말 흙이 잘 떨어져 나 가거..

전자렌지로 4분 완성 꼼수 잡채 만드는 법

[ 전자레인지로 잡채 만드는 법 ] 입맛이 없을 때 희한하게 손이 많이 음식이 당길 때가 있죠~ 저도 그래요. 누가 해 주면 딱 좋은데 그렇지 못할 때 하면 좋은 초간단 잡채 오늘 간단하게 만들어 봤어요. ' 좀 더 많이 할걸! ' 하는 아쉬움까지 있었던 오늘 초간단 요리 포스팅 글 시작합니다. 잡채 초간단으로 만드는 방법 1, 당면은 미리 물에 불려 둡니다. 2. 양념을 만듭니다. 양념재료는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반 큰 술, 마늘 작은 반티 스푼, 물 15ml (1 ~2인 분 기준 ) 3. 잡채에 넣을 각종 채소와 재료 준비 ( 전 당근, 어묵, 대파를 준비했어요. ) 만약 집에 버섯이나 양파가 있음 같이 넣으면 더 맛있을 거예요. 4. 재료가 다 준비되었다면 양념을 부어 줍니다. 5. ..

요리/음식 2022.06.21

양파망 지금껏 그냥 버렸다면 후회하실거에요.

[ 양파망 200% 활용법 ] 지금껏 양파망을 그냥 버리셨다면 실수하시는 겁니다. 양파망이 생활 속에서 얼마나 유용했는지 알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설거지할 때도 사용하고 욕실 청소할 때 사용해 보면 이렇게 유용한 수세미가 있을까? 할 정도로 사용하는 내내 놀라움을 금치 못한답니다. 양파망을 설거지 할때 수세미 대용으로 사용하기! 기존에 사용했던 수세미를 사용하지 않고 요즘엔 양파망을 자주 사용합니다. 어찌나 거품이 잘나고 설거지가 잘 되는지 한 번 사용하면 못 끊게 되는 묘한 중독성이 있어요. 주방세제를 한 번만 묻혀도 설거지를 다 할 정도로 거품이 장난이 아닌 게 많이 나오고 무엇보다도 설거지가 너무 잘 되고 그릇에도 손상이 없습니다. 완전 강추!!! 물론 설거지 후 싱크대 주변 청소할때도 완전 잘 ..

딱딱한 잡곡밥 불리지 않고 맛있게 하는 방법

[ 아직도 잡곡밥 할 때 오랜 시간 쌀을 불리나요? ] 건강을 위해 잡곡밥을 해 먹은 지 벌써 10년이 넘은 듯합니다. 처음 잡곡밥을 접했을 때는 아토피 피부 때문에 시작했는데 피부도 좋아지고 소화도 잘 되는 것 같아 꾸준히 먹고 있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딱딱한 잡곡밥을 할 때 오랜 시간 동안 잡곡을 불려서 하실 거예요. 저도 처음엔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이제 아무리 딱딱한 잡곡밥도 부드럽게 하는 방법이 있으니 절대 쌀 불리지 말고 해 보세요. 먼저 쌀을 깨끗이 씻어 줍니다. 그리고 이 상태 바로 밥을 하는데요. 이 과정만 거치면 됩니다. 잡곡밥 취사 - 백미 취사 순으로 말이죠. 물은 평소 밥 할 때처럼 넣어 줍니다. 취사 버튼 누르고 시작~ 밥이 다 된 후 한 번 보시면.. 밥이 조금 설익은 상태의..

아이스크림 담는 비닐봉지 그냥 버리면 안되는 이유

[ 아이스크림 비닐봉지 200% 활용법] 마트에 가면 아이스크림을 담은 비닐봉지가 따로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가격이 저렴할 때는 넉넉하게 구입해 오는 편입니다. 시골에 살다 보니 아이스크림 가격도 차이가 좀 나더라고요. 마트 갈 때마다 사 오다 보니 아이스크림 담는 비닐봉지가 꽤 많이 모였어요. 하지만 전 이걸 그냥 버리지 않아요. 아이스크림을 담아 올 때처럼 보냉도 되지만 사실 보온도 가능한 비닐봉지거든요. 요즘엔 초당옥수수가 맛있어서 어딜 외출할 일이 있으면 바로 삶아서 아이스크림 담아 오던 비닐봉지를 보온용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초당 옥수수는 1개 돌릴 때 전자레인지에 딱 3분이면 됩니다. 외출하기 전에 돌리면 어딜 가나 따뜻하게 드실 수 있겠죠. 삶아 놓은 옥수수는 아이스크림 담는 비닐봉지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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