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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마늘 오랫동안 두고 먹는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선선한 가을이 되니 왠지 모르게 설레네요. 명절 연휴도 지났으니 조만간 조용한 곳에 여행이나 다녀와야겠습니다. 모두 명절 연휴 잘 보내셨지요? 오늘은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정말 좋아하는 마늘 보관법입니다. 집 근처 동네 마트에 가면 일주일에 몇 번 날 잡아서 신선한 마늘을 갈아서 판매합니다. 마늘 이외에 딴 건 들어가지 않아 간 마늘이 떨어지는 날이면 어김없이 사 옵니다. 마늘은 구입한 날 바로 정리를 해야 색이 변하지 않고 신선한 상태로 드실 수 있습니다. 많은 간 마늘은 냉동보관이 답인데요. 지퍼팩을 이용해 냉동보관하는 방법 올려 봅니다. 마늘 보관은 지퍼백이 답이더라고요. 일반 1회용 비닐백은 너무 얇고 입구를 봉하기 힘들거든요. 그리고 냉동실에 얼려도 냉동실 안 냄새가 스멀..

추어탕 가격 실화냐? 제주도에서 만나는 저렴한 추어탕집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명절 모두 잘 보내셨는지요?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가을이 되었습니다. 이런 날은 뭐든 잘 먹어야 건강도 유지하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제주도에서 정말 저렴한 추어탕집 한 곳 소개합니다. 제주시에 위치해 있고요. 점심시간까지 운영하니 가시기 전 문의하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게 단돈 7,000원이라고? 정말 맞습니다. 이곳은 제주시내에 위치한 추가네 추어탕 가게입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인근 관공서 뿐만 아니라 주변 직장인들도 많이 오시는 그런 밥집입니다. 추어탕, 추어튀김등 메뉴는 몇 가지 있지만.. 그래도 제일 많이 나가는건 바로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추어탕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오후 4시까지이지만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문을 닫습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

욕실 선반에 '이것' 붙였더니 놀라운 일이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환절기라 그런지 제법 아침 저녁에는 쌀쌀합니다. 어김없이 계절의 변화는 찾아 오는 것 같네요. 이런 날씨엔 감기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오늘은 매일 사용하는 욕실 안에서 흔히 접하는 글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이게 뭘까요? " 이건 바로 자석입니다. 집에 이런 자석이 한 두개는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이 자석으로 욕실에서 아주 유익한 정보 한가지 공유하려고 해요. 욕실 선반에는 손톱깎이를 모아 둔 통이 있습니다. 아무리 환기를 잘한다고 해도 통에 넣어 둔 것은 습기로 인해 녹이 슬기도 해요. 무심코 그냥 손을 넣어 하나씩 꺼내 사용하다 정리를 하기 위해 통을 자세히 보니 너무 지저분하더군요. 나름대로 혹시나 물기가 들어갈까 싶어서 긴 통으로 사용했더니 오히려 더 자세히 보지 못..

남편의 식물사랑 - 알로카시아 2달만에 살리기

예전부터 화초에 관심이 많았던 남편은 제주도에 이사 온 이후에 나름대로 취미생활로 전환할 만큼 화초사랑이 지극하다. 누가봐도 죽어가는 것인데도 이런 것들을 하나 둘 살려 내는 것을 보면 가히 놀랍기도 하다. 사실 난 보는 것 외엔 화초를 키우는 것에 재주가 없다. 그냥 남편이 하나 둘 키워 놓은 화초들을 보며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몇 달 전에는 알로카시아 무름병이 생긴 것을 알고 이또한 버리지 않고 정성스럽게 손을 보고 있었다. 진짜 살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남편은 또 성공시키고야 말았다. 무름병이 있는 알로카시아를 햇볕에 말리고 물을 주고 일주일에 몇 번은 칫솔질을 하며 주변 썩어가는 곳들을 깨끗이 닦아 주었다. 정성이 가득해서 일까.... 죽어가는 알로카시아는 뿌리를 내리고 잎이 조금씩..

소소한 일상 2022.09.12

중국집에서 양파 다듬을때 사용하는 이 방법 따라해 보니..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요즘 식재료값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이런 시기도 얼른 지나갔음 하는 바람이네요. 아무리 비싸도 먹을 건 먹어야겠죠 ^^; 오늘은 양파껍질 벗길 때 눈물 흘리지 않고 다듬는 방법 포스팅해 봅니다. 양파껍질 벗길 때 눈물을 안 흘려 본 분은 없을 것 같아요. 특히 매운 양파일 경우엔 정말 눈이 맵고 눈물이 주르르 흐르죠. 하지만 이젠 그런 염려 안 하셔도 됩니다. 중국집 사장님들이 많이 사용한다는 그 방법을 직접 해보니 이제 양파껍질 벗기는 거 힘들지 않습니다. 양파껍질 벗길 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위아래 할 것 없이 손이 가는 대로 칼로 쓱싹 자르고 껍질을 벗기는데요. 이제는 그러지 마시고 뿌리 부분은 손대지 말고 그 반대편을 칼로 자른 뒤 양파껍질을 벗겨 보세요. 해보면 아시겠..

아이스팩 얼릴때 이렇게 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오늘은 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하는 아이스팩 잘 얼리는 방법 올려 봅니다. 소소하지만 사용할 때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괜찮더라고요. 아이스팩을 얼릴 때는 꼭 먼저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 주시고요. 그냥 아이스팩만 냉동실에 넣어 얼리지 말고 플라스틱 통을 이용해 보세요. 요즘엔 밀키트 제품이나 과일을 구입하면 이렇게 플라스틱 통이 쓰레기로 나오는데요. 그것을 재활용하면 평평하게 아이스팩을 얼릴 수 있답니다. 아이스팩을 플라스틱 통에 차곡차곡 넣은 뒤에 뚜껑을 닫아 줍니다. 그다음 손으로 한 번 흔들어 평평하게 만들어 준 뒤 냉동실에 얼려 보세요. 울퉁불퉁하지 않고 평평한 상태로 잘 얼려져 아이스팩 사용 시 훨씬 편리할 겁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셔요~ ^^

세면대가 자주 막힌다고요? 그럼 이렇게 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어요. 이럴때는 어김없이 머리가 많이 빠지더라고요. 머리숱이 별로 없는 저로써는 환절기는 괴롭답니다. 오늘은 머리와 관련된 포스팅을 해 볼까해요. 머리를 감을때 대부분 세면대에서 헹구는 분들 계시죠? 저도 샤워하지 않을때는 그렇게 하는데요. 그럴때마다 세면대가 막혀 자주 뚫는답니다. 오늘은 그런 부분을 확실히 해결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려고요. 세면대가 자주 막힌다면 꼭 이 방법 써 보라고 먼저 말씀드리면서 글 시작합니다. 머리를 세면대에서 자주 감는 분들은 이거 하나만 준비해 주세요. 바로 고무줄입니다. 집에 머리 긴 분들 계시면 고무줄 하나쯤은 있을 듯 해요. 만약 없다면 검정색 고무로 된 고무줄을 구입하세요. 다이X 에 가면 1,000원에 제법 많이 들어 ..

요플레 스푼을 화장실에 사용한다고? 알면 놀라는 이유..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저도 맛있는 음식으로 가족과 잘 보내고 있습니다.오늘은 가족 모두가 사용하는 곳을 주제로 포스팅 해 볼까 해요.하루에도 가족들이 몇 번이고 드나드는 곳이 바로 화장실인데요.개인이 사용하는 공간이 아니다 보니 항상 위생에 신경써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 요플레 스푼 하나로 가족들이 편하게 화장실 변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할 거예요. 요플레 스푼 각 가정에 한 두 개는 가지고 계실 거라 믿고 글 시작해 봅니다. 같이 사용하는 공용 변기..... 나름 관리를 잘한다고 해도 손대기 싫은 부분은 확실한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글이에요. 이 요플레 스푼 하나면 변기 사용 시 아주 유용하거든요. 이게 바로 변기 커버 올리고 내릴 때 사용하는..

아직도 요플레 빈통 그냥 버리시나요? 요플레통 200% 활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실생활에서 재활용으로 정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우리가 무심코 버리게 되는 요플레 빈 통 200% 활용하는 방법 포스팅해 봅니다. 요플레를 다 먹고 나면 깨끗이 헹궈서 버리게 되는데요. 이젠 그냥 버리지 말고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해 보자고요. 먼저 요플레 통을 잘 헹군 뒤 말려 줍니다. 그리고 가위를 이용해 윗부분을 잘라 주세요. 요플레 윗부분을 자를 때 은근히 쉽게 해결됩니다. 생각보다 잘 잘리거든요. 윗부분을 다 잘랐다면 중앙에 가위로 한 번 더 잘라 줍니다. 사실 이게 제일 키포인트이긴 해요. 하루에 몇 개씩 나오는 요플레 빈 통을 모아서 잘랐더니 은근 많이 나오더라고요. 무심코 버렸던 요플레 빈 통 이제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화초를 키우다 보면..

복잡한 냉동실, 냉동식품 부피 줄여 보관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즐거운 명절 준비 잘하고 계시겠죠. 마트에 가니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정말 많은 분들이 장을 보러 오셨더군요. 명절엔 뭐니 뭐니 해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겠죠. 저도 마트에 가서 가족과 함께 먹을 것들을 넉넉히 준비해 왔습니다. 추석이라 그런지 대부분 냉동식품은 1+1 행사를 하고 있어 조금은 넉넉한 마음으로 이것저것 사 왔네요. 그랬더니 냉동실이 터져 나갈 정도더라고요. 아직 장 볼게 더 남았는데 말이죠. ^^;;;;;;;; 한 번 더 장을 보러 가기 전에 일단, 냉동실 정리부터 해야겠다는 생각에 당장 했죠. 이거 원....... 냉동실 문칸에도 냉동식품이 가득 차 있네요. 도저히 이 상태로는 안 되겠다 싶어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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