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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지 못하는 가전제품 뒷면의 비밀

[ 가전제품 뒷면에 붙은 '이것'의 편리한 기능 ] 날씨는 좋긴 하지만 밖에 나가면 머리가 익을 정도의 햇살이 내리쬐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가끔 비가 오니 그나마 더위는 식혀 주는 것 같아요. 날씨는 좋긴 하지만 밖에 나가기 싫을 때는 집안 청소가 저한테는 딱인 것 같아요. 햇살이 좋으니 집안 먼지도 닦아내고 비가 올 때마다 자주 사용하는 제습기 청소도 했답니다. 제습기는 제주도에선 없어서는 안 될 가전제품이죠. 제주도 이사 오신 분들은 다 공감하실 거예요. 자주는 아니지만 비가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켜는 제습기.... 한 달에 아니 자주 틀 때는 일주일에 한 번 청소를 한답니다. 자주 하지 않으면 은근 이곳도 곰팡이 서식지가 되더라고요. 제습기 청소는 뭐니 뭐니 해도 일일이 다 분리해 청소하는 게 답이..

요즘 SNS에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제주도 사찰은 어디?

[제주도 사찰 - 법화사] 제주도 유명한 사찰은 대부분 새롭게 단장되어 웅장한 모습이라면 이곳은 조금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래되어 보이는 사찰의 모습을 최대한 살린 그런 느낌이 들었고 제주도 사찰과의 모습과 조금은 다르게 느껴졌으니까요. 서귀포 법화사 서귀포에 위치한 법화사는 사람들의 발길이 아직은 많지 않아 보였습니다. 제법 큰 규모로 보이는 곳인데도 사람들이 거의 없어 너무도 편안하게 구경을 한 듯합니다. 입구는 마치 잘 꾸며진 정원에 들어서는 느낌으로 정갈하고 아름답게 잘 관리되어 있었어요. 육지에 있는 사찰의 느낌은 가는 곳마다 높은 담장이 있었다면 이곳은 사찰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담장이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거기다 주변엔 6월에 활짝 필 연꽃들도 많이 있었어요. 고즈넉한 분위기의..

제주도 2022.06.01

호텔 조식 보다는 '이곳' 해장국을 먹는다고?

[ 제주도 맛집 - 골목 해장국 ] 코로나 시국이어도 제가 사는 곳 주변엔 늘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아마도 이곳 주변의 풍경이 아름답기로 소문이 자자하고 숙박을 할수 있는 호텔과 맛있는 먹거리들이 많아 더 그런 것 같아요. 물론 지금은 코로나 마스크 해제이후 더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 함덕을 찾고 계십니다. 오늘은 호텔 조식 보다 해장국을 더 선호한다는 관광객들이 많아 휴일 그곳을 들렀습니다. 집과 그리 멀지 않은 곳이지만 워낙 웨이팅이 길어 사실상 포기했던 곳이었거든요. 가게 이름은 골목 해장국집입니다.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요.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장은 호텔 인근 넓은 주차장이 따로 있어 그곳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그러고 보니 이곳에 이사 온 이후 처음 가는 곳이네요. 하하~ 이른 시..

텀블러를 갖고 가면 1,000원 할인되는 제주도 커피숍은 어디?

[ 제주도 카페 - 홉히 ] 제주도에는 언제부터인가 정말 많은 커피숍이 생겼습니다. 특히 아름다운 바다나 산, 숲을 배경으로 호화 찬란하게 규모가 큰 커피숍도 많지만, 작지만 광고나 입소문을 통해 많이 알려져 일부러 찾아가는 곳도 많습니다. 오늘 소개할 커피숍은 서귀포에 위치해 있는 ' 홉히 '입니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융드립 전문 커피숍이라는 점과 테이크아웃 전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텀블러를 가지고 가면 무려 1,000원이나 할인된다는 점이죠. 전 그래서 서귀포에 갈 일 있거나 이곳을 들릴 때 텀블러를 챙겨가요. 뭐 평소에도 집에서 텀블러에 커피를 담아 외출하지만요. 테이크아웃이지만 늘 사람들이 붐벼요. 작지만 사진 찍기 좋은 외관이라 그런 것 같았습니다. 요즘엔 SNS에 올리기 위해 사진..

자투리 세수비누 그냥 버렸다면 후회하실거에요.

[ 자투리 세수비누 알뜰하게 다 사용하는 꿀팁 ] 바디 크랜저는 나름대로 오랫동안 사용하는 것 같은데 희한하게 세숫비누는 빨리 소진이 되어 버리는 우리 집... 사실 저 보다 남편이 더 많이 세숫비누를 사용하는 이유인 것도 같아요. 세숫비누가 최고의 바디 크랜저나 다름없다나 어쩐다나~ 하여간 오늘도 세숫비누 새것 교체해야겠다고 샤워하고 나오면서 그러더라고요. 그렇다고 자투리 세숫비누를 그냥 버릴 제가 아니죠. 옛날 같으면 이것도 모았다가 손빨래를 할 때 사용하곤 했지만 요즘엔 일부러 따로 모으지 않다도 자투리 세숫비누를 다 사용한답니다.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은 자투리 치약을 어떻게 사용할까? 새 세숫비누를 붙여서 사용할 거거든요. 오잉? 그게 무슨 말??? 하실 텐데요.. 한 번 알아두면 두고두고 사..

남편도 놀란 주부 9단 아내의 달걀 삶는 노하우

[ 삶은 달걀 껍질 잘 벗기게 하려면 ..] 달걀을 삶은 후 껍질이 잘 벗겨지게 하기 위해 예전에 다양한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물론 그 중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달걀을 삶을때 소금을 약간 넣어서 삶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소금을 넣지 않고도 쉽게 달걀껍질을 벗길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오늘 소개할까합니다. 물론 아무런 첨가물이 없이.. 달걀을 삶을때 왜 흠을 낼까? 궁금하시죠.. 그럼 오늘 조금은 재미나고 유익한 포스팅 시작합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소금없이 달걀껍질 쉽게 벗기는 팁 ] 달걀을 삶을때 껍질이 쉽게 벗겨지게 하는 방법은 바로 위의 사진에서처럼 달걀에 약간의 흠을 내는 것입니다. 물론 흠은 길죽한 길이로 봤을때 윗부분이나 아랫부분 어느 한 곳에 내면 됩니다. 삶을 달걀에 흠을 약..

한 번 먹어보면 단골이 되고 만다는 김밥집 거기 어디야?

[ 제주도 맛집 - 다가미 ] 제주도에서는 유명한 맛집도 많긴 하지만 무엇보다도 테이크아웃해도 정말 기억에 남는 곳이 있습니다. 한 번은 들어 봤을 '다가미' 김밥집이 바로 오늘 소개할 맛집입니다. 다가미 김밥집은 거의 90% 이상이 테이크아웃으로 이용합니다. 미리 전화로 주문하고 시간에 맞춰서 찾아가면 됩니다. 여행 일정이 빡빡한 분들이거나 이곳 주위를 지나는 분들은 꼭 들리는 맛집이기도 해요. 우리도 오래간만에 이곳을 지날 일이 있어 전화 주문 후 테이크아웃해 왔어요. 제주도에 '다가미' 김밥집 체인점이 몇 군데 있는데 이곳 애월점이 최고로 괜찮은 것 같아요. 양도 푸짐하고 속도 알차고 간도 딱 맞더라고요. 뜨아~~~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일반 김밥과 비교하면 약 2박 정도 될 것 같아요. 김밥 속..

미역국 끓이려는데 1인 분의 양을 잘 모르겠다면?

[ 건미역 1인 분의 양은? ] 미역국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즐기는 음식일 겁니다. 옛날엔 생일에만 먹었던 미역국이었지만 요즘엔 건강을 위해 자주 해 먹는 음식이 되었어요. 그런데 자주 먹는 미역국이지만 미역을 얼마나 넣어야 할지 아직도 아리송한 분들이 계실 거예요. 특히 건미역일 경우 처음 미역국을 끓인다면 당황하실 겁니다. 오늘은 건미역을 구입해 미역국을 끓일 때 얼마의 양이 1인 분의 양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대용량이든 아니든 건미역을 가지고 미역국을 끓인다면 일단 먼저 저울을 준비해 주세요. 미역국 끓일 때 1인 분의 양은 통상적으로 5g이면 적당합니다. 저울에 재어 보면 생각보다 5g의 양이 적어 보일 수 있겠지만 물에 불리면 꽤 많은 양이 나옵니다. 충분히 1인 분으로 손색이 없다는 이야기이..

주부9단이 알려주는 칫솔 살균소독 쉽게 하는 꿀팁

[ 칫솔 살균소독 한 방에 하는 방법 ] 매일 사용하지만 관리 소홀로 인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칫솔..... 여러분은 어떻게 관리하세요? 대부분 살균소독이라고 하면 전자레인지에 2분~ 3분 돌리면 끝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칫솔 속까지 깔끔하게 이물질까지 제거하지는 못합니다. 그냥 평소 우리가 이야기는 하는 그냥 소독의 개념이라고 해야 할 겁니다. 오늘은 칫솔 속 이물질 제거는 물론 살균소독까지 해 보겠습니다.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칫솔 살균 쉽게 하는 팁! 먼저 컵 두 개와 베이킹소다를 준비해 주세요. 컵 하나에 칫솔 하나를 넣은 뒤 소다수를 만들어 주세요. (베이킹소다 + 물 ) 여기서 잠깐! 물은 조금 뜨겁다 할 정도의 온도입니다. 물을 넣으면 바로 반응이 옵니다. 바로 뽀글뽀글 살균 소독되는 모습..

충전용 선 이렇게 정리해 보세요.

[ 충전용 케이블 선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 ] 충전을 하려면 이리저리 나뒹구는 선들을 자주 보실 텐데요. 오늘은 충전할 때 사용하는 선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 포스팅해 봅니다. 이 방법은 요즘 유튜브에서도 자주 보이는 내용이더라고요. 한번 따라 해 보시면 누구나 시도는 해 보실 것 같습니다. 저처럼요... 방에 어지럽게 나뒹구는 충전용 선입니다. 휴대폰 충전용 선도 있고 노트북 충전용 선도 있습니다. 테이블에 올려두고 작업을 하기 전에는 늘 이렇게 방바닥에서 나뒹구는 선들이죠.. 저만 그런가요?! ㅎㅎ 요 녀석도 사용할 때는 풀어서 충전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칭칭 감아 놓을 때가 많아요. 사실 충전용 선을 이렇게 돌돌 말아 두면 안 좋다고들 하더라고요. 이 모든 것을 오늘 깔끔하게 정리해 봤어요.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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