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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서 더위 먹지 않는 방법들..

피오나가 준비하는 아이스박스..ㅎ (야구장이 전 피서지입니다.) 30도에 육박하는 기온에 그늘도 없이 태양아래 장시간 노출되면 누군든지 건강상 이상이 오기 마련입니다. 특히 야구장에서는 더 더위를 조심해야합니다. 그냥 가만히 앉아서 야구를 보는것이 아니라 열렬하게 응원까지 할려면 더욱 그렇지요. 그래서 야구장에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더위를 먹지 않고 건강하게 야구관람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여름에 야구장을 방문하시면 정말 덥습니다.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정말 오시기 힘든 곳이지요. 하지만 꼭 야구를 봐야겠다면... 첫째.. 시원한 물이나 음료등은 필수입니다. 되도록이면 냉동된 상태에 가지고 오시면 경기내내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겠지요. 아이스박스가 있으면 더 좋겠지만.. 없으시다..

야구이야기 2008.07.14

광안리 갈비골목을 아시나요?...

광안리 갈비골목을 아시나요? 광안리에가면 갈비골목이라고 있습니다. 보통 광안리를 자주 찾는 분이라면 거의 다 아실 곳이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광안리 해변들어가기전에 위치해 있구요..큰 건물은 협진태양맨션 건너편 골목에 있답니다. 지금은 언양불고기골목이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광안리 갈비골목은 보통 20년 가까이 된 전통이 묻어 있는 곳으로 사계절 늘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지요. 여름철이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는 음식점이랍니다. 특히 이곳에선 모듬으로 여러종류을 한꺼번에 해서 파는 경우도 많지만.. 권하고 싶은 것은 바로 생삼겹살이 정말 맛있답니다. 생마늘을 가득 담은 것을 보니 주인장의 넉넉한 마음까지 느껴지네요. 고기는 상추에 쌈을 사 먹는것도 좋지만 무에 사서 ..

맛집 2008.07.14

야구장에서 잊고 지내는 사람들..

야구장에 가면 야구경기를 하기전에 늘 열심히 땀 흘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평소에 지나치기 쉬운 사람들.. 그늘 한점 없는 야구장에서 무더위와 싸우면서 늘 야구경기를 매끄럽게 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정말 고생하시지요.. 경기전과 경기중간에 나와서 땅을 고르는 분.. 그래도 이분은 좀 나은편.. 일일이 수작업으로 땅을 고르는 분들이 더 고생하실 듯 하네요. 경기전 선수들이 연습을 다 끝내면 주위환경을 정리하는 분들도 고생하시고.. 평상시 우리가 그냥 스치고 지나가는 분들이 야구경기를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하십니다. 무더위에 다른 사람들보다 더 땀을 많이 흘리면서 수고하시는 분들.. 평소에 우리가 지나치기 쉬운 야구장 뒷편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더운 날씨에 더 눈에 띕니다. 이렇..

야구이야기 2008.07.14

9,000원의 전주한정식집..( 맛집 )

전주한정식이 단돈 9,000원인 맛집 9,000원의 전주한정식집.. 기장을 기다가는 길에 한 식당 앞의 플랫카드가 내 눈을 사로 잡았다. 보통 전주한정식이라 하면 1인분에 최소 3~4만원은 하는데.. 조금 의아해 하면서 간판에 내걸린 오랜전통의 손맛이라는 말에 혹하여 들어가게 되었다. 반찬은 30여가지가 나온다고 하여 나름 값에 비해 만족은 했다. 도심 외곽에 있는 곳이라 그런지 조용한 분위기에 편안하게 식사를 하고 올 수 있었다. 회도 신선하게 잘 나오고.. 초밥도 깔끔하게 나왔다. 당연 맛도 괜찮았다. ^^ 탕수육도 금방 튀겨서 그런지 바삭한 느낌이었다. 보통 한정식이라 하면 반찬이나 요리들은 바로 장만해서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지만 반찬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들여 나온 것에 나름 흐뭇해진다. ..

맛집 2008.07.13

운동연습 최고로 열심히 하는 선수 (롯데자이언츠).

야구장에 가면 늘 3시간전에 서둘러서 간다. 이유는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서..ㅎ 일찍 야구장에 가면 선수들이 경기전 운동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지금처럼 불볕 더위는 선수들도 정말 힘들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몸을 푸는 모습에 조금 안쓰러울때도 있다. 하지만 좋은 경기를 보여주기 위해서 열심히 하는 모습에 흐뭇하기도하다. 11일 경기를 보러 갔을때 유독 한 선수가 눈에 띄었다. 무척 더운날씨인데도 1시간 동안이나 열심히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물론 다른 선수들도 열심히 스트레칭을 하였지만 유독 열심히 하였다. 갖가지 포즈를 취하며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 요가자세까지..ㅎ 운동선수들은 체격이 있어도 몸은 정말 유연한 것 같다. " 자 ~ 모..

카테고리 없음 2008.07.13

송정은 영원한 추억의 해수욕장..

어릴적 송정해수욕장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나의 추억이 묻어 있는 송정. 해운대해수욕장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르다. 차분한 이미지의 주위배경과 그리고 왠지 시골스러움이 묻어 있지만 지금의 현실에 맞게 낭만적인 분위기로 잘 꾸며진 가게들이 예전의 송정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해운대해수욕장에 가면 화려한 비키니가 많지만 송정은 해운대와 바로 인근에 있는데도 비키니족보다는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수영하시는분들이 더 눈에 많이 띈다.ㅎ 이것 때문이라도 난 여름이면 송정해수욕장을 찾는 이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몸매에 자신이 없어서..ㅋ 넉넉한 분위기의 백사장.. 주말이면 사람들이 이곳도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많은 인파로 가득 하겠지만.. 그래도 해운대에 비하면 여유있는 분위기의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물..

부산 2008.07.12

야구장내에 이게 뭐지?!....허걱.

어제 사직야구장에서 야구를 보다 야구장내 잔듸밭에 하얗게 뭔가가 보였습니다. 멀리서 보기에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카메라를 줌으로 해서 다시 보니..헉~! 버섯이었습니다. 군데 군데 여러곳에서 버섯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가까이 카메라를 줌으로 해서 그렇지 평상시에는 그냥 스치고 지나갈 부분이었답니다. 조금은 신기한 모습이라 웃음이 나와서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피오나의 다음 블로그 : 아름다운 이야기모음

야구이야기 2008.07.12

7월 11일 야구소식...(롯데자이언츠대 두산)

찌는 듯한 무더위라 그런지 사직야구장의 평소의 모습과 달리 관중석이 텅 빈 느낌이었습니다. 야구를 보러갈때마다 늘 3시간전에 가는 전 다른날보다 일찍 서둘러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저번주에 야구장에 왔을때 2시간 전인데도 제가 원하는 자리가 없어 조금 아쉬웠던지라 이번은 미리 서둘러서 갔지요. 요며칠 폭염 주의보 때문인지 야구장은 평상시와는 달리 관중들이 별로 없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너무 이른시간이겠지 생각하고 좋은 자리를 잡으러 갔습니다. 전 보통 1루에 자리를 잡는답니다. 야구경기도 잘 보일뿐만 아니라 야구팬들의 응원소리를 옆에서 크게 들으니 야구를 보는 묘미도 있고해서..ㅎ 시구는 곽경택 감독님께서 하셨습니다. 롯데의 타석이 초반부터 살아나는 기세였습니다. 안타를 칠때마다 관중들의 환호성은 사직..

야구이야기 2008.07.12

신문지 응원도구 만드는 방법..

롯데자이언츠 야구장의 신문지 응원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분들이 어떻게 만드는지 문의를 하시길래 이렇게 동영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타구장에서도 안보시는 신문( 조, 중, 동)을 이용하여 신문지 응원도구를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실지..ㅎ 1. 평소에 잘 보지 않는 신문 (조, 중, 동) 을 고릅니다.( 남성분들은 3장정도, 여성분들은 2장정도 적당 ) 2.신문지를 반으로 접은 상태에서 결따라 찢습니다.( 약 1cm 정도 너비 ) 3.다 찢은 신문은 동그랗게 접습니다. 4. 풍성해 보이도록 손으로 다듬습니다. tip..신문지 응원도구를 만드시는 분들 중 간혹 가위로 잘라 만드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렇게 만들다 보면 풍성해 보이지 않습니다. 절대 손으로 찢어서 사용하시길.. 신문 (조, 중, 동)을 찢을때..

카테고리 없음 200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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