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에 들어 선다는 것은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보는 또 다른 나의 마음으로 들어 가는 길이다. 누구나 그러하겠지만 불자가 아니더라도 사찰에서 풍기는 멋스러움과 편안한 분위기는 어느 누구라고 심리적으로 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 경상남도 양산에 위치한 통도사는 경부고속도로로 잘 연결되어 많은 불교신자과 관광객들이 찾아 가는 사찰이다. 우리나라의 삼대사찰 중 하나인 양산의 통도사의 진입 공간을 통해서 본 전통경관이 특색 있게 느껴져 전통적인 조경수법으로 많은 문화연구인들의 답사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고풍스러우면서도 은은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사찰의 곳곳의 모든 경관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점이다. 금강계단..원래 금강이란 가장 야문 쇠 즉 금강석을 지칭하며 자구적인 해석을 하면 금강경을 자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