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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 - 야구장에서 먹는 먹거리 모음 총집합.

야구장에 야구만 보러 갈까요!.. 아니 아니 아니죠~. 야구장에 가면 처음보는 사람들과도 친구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구요. 재미난 스포츠를 좋아하시는 분들과 함께 야구를 보며 공감을 하고.. 무엇보다도.. 맛있는 것을 먹는 재미가 바로 야구장에서의 최고의 즐거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야구장을 한번도 가 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를 잘 못하실것도 같지만.. 야구경기를 장시간 하다보니 야구팬들에게는 먹거리가 제일 중요하게 여겨지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ㅎㅎ 그럼 야구장에서는 어떤 맛난 것을 사람들은 드실까요! 제일 많이 드시는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통닭과 족발.. 이 두가지는 식어도 맛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먹는 먹거리랍니다. 물론 배를 채우는 목적도 있지만 .. 야구..

야구이야기 2009.04.28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협박하 듯 다그치는 젊은 여선생님..- 삭막한 교육의 현실을 보는 듯.

" 와~~! " 아이들의 소리와 함께 우르르 버스안에는 아침부터 초등학생들로 붐볐습니다. 봄이라 그런지 소풍겸 사생대회를 가는 듯.. 한쪽 어깨에는 미술가방을 한쪽에는 맛있는 도시락과 과자가 들어있는 가방을 메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미소와 재잘거림을 보니 나도 모르게 어린시절 생각이 떠올라 복잡한 버스였지만 아이들의 얼굴을 보니 기분좋은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요즘에는 거의 집에 차가 있어서 차를 타는 재미를 그리 많이 느끼지 못하겠지만.. 제 어릴적만해도 소풍을 간다고 하면 .. ' 버스 타고 가면 얼마나 좋을까!.. ' 하는 설레임을 가지기도 했지요. 초등학교 5학년까지는 보통 근교 산이나 절, 계곡에 소풍을 갔기때문에 무조건 도보였지만.. 6학년이 되고부터는 소풍을 가면 버스를 타고 갔기..

생활속 기사 2009.04.27

삭막한 도심 속에서 본 화려한 꽃들..' 마음의 여유로움까지 느껴져요~!'

삭막한 도심에 알록 달록하고 화려한 꽃들로 인해 나름대로 부드럽고 화사한 느낌이 들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도로 곳곳에 나무와 꽃을 많이 심어 보기에도 좋고 차가 막히는 곳이 많은 도심에서는 아름다운 꽃을 봄으로써 마음의 여유까지 느낄 수 있어 운전을 하시는 분들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잠시나마 삭막함을 잊을 수 있기때문이 아닐까 생각도 들구요. 여기가 녹지공원이야 할 정도로 아름답게 잘 가꾸어 놓았네요. 이곳은 차가 늘 붐비는 곳으로 이렇게 이쁜 꽃들을 심어 놓으니 삭막해 보이지 않고 좋네요. 시골풍스러운 느낌을 물씬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지게를 오랜만에 보니 더 정겹습니다. 도심속에서 이쁘게 장식된 꽃밭을 거닐며 학교를 가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나름 여유로움까지 느끼게 됩니다. 튜울립 뿐..

생활속 기사 2009.04.26

' 야구가 끝나도 자리를 뜨지 못하는 롯데자이어츠팬들 왜? '

비가 많이 오는 가운데 경기를 보는 대단한 롯데자이언츠팬들.. 4월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롯데와 엘지와의 경기에서 5회 터진 정성훈의 2타점 결승 2루타에 힘입어 7-6, 8회 많은 비로 인해 엘지가 콜드 게임 승리를 거뒀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 열심히 타석에 불이 붙었던 롯데는 5연패에 빠지게 되어 공동 7위(6승 12패)에 그대로 머물렀습니다. 4월 24일 롯데와 엘지와의 경기에서 이대호를 비롯한 타자들의 타석이 살아나는 듯 했습니다. 롯데자이언츠팬들은 롯데선수들에게 나름대로 희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경기를 하던 롯데.. 왜 그리 운이 안 따르는지.. 홍성흔 선수의 부상으로 야구팬들은 더욱더 신경이 쓰였습니다. 괜찮을런지.. 살아나는 롯데 타석.. 이제 잘 할 수 있겠죠...

야구이야기 2009.04.25

보기만해도 웃음이 절로 나는 불상이 있는 사찰..장안사

며칠전에 부산근교에 있는 한 사찰에 들렀습니다. 사월 초파일이 다 되어서 그런지 사찰에 들어서니 알록 달록한 등이 빼곡히 달려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불자는 아니지만 가끔 조용한 사찰에 들러 도심속에서 느끼지 못한 느낌을 가슴에 담고 가곤 하지요. 물론 그렇게 하다보면 마음이 탁 트이기도 하구요. 부처님 오신날이 다 되었다고 생각하니 문득 어릴적 특별한 날이면 엄마손을 잡고 집근처 사찰에 들러 맛난 음식도 먹으며 많은 사람들이 사찰에 있는 모습에 마냥 신기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 오릅니다. 참 재미난 것은 세월이 흐를 수록 어릴적 기억들이 잊혀 지지 않는다는 것... 살아가면서 추억이란 것이 그렇게 소중하다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바쁘게만 살아 와서 과거를 잊고 지내고 있는가하는 착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

부산 2009.04.23

애완견을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말...

애완견 목줄시행을 처음 시행 했을때만해도 애완견을 밖에 데리고 나오면 거의가 목줄을 하고 나온 것 같아 개를 싫어 하는 사람이나 무서워하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좋았다고 많은 사람들이 호응을 하며 애완견 시행에 청신호를 보냈던 것 같아 시행이 좋았다는 평을 받기도 했었는데.. 시행 한 지 2년 가까이 접어든 지금.. 애완견 목줄과 애완견 인식표에 대한 관리가 잘 되지 않고 단속이 없다보니.. 요즘에는 애완견에게 목줄을 하지 않고 외출을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 뿐만 아니라 텔레비젼 뉴스에서도 한번씩 방송되는 버리는 개들을 볼때도 한번쯤은 생각해 볼 문제 인 것 같았습니다. 반려동물로 사랑스럽게 키우던 애완견을 경제적인 여건으로 인해 많이 버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해 조금은 씁쓸하더군요. 여하튼 ..

생활속 기사 2009.04.22

사직구장 익사이팅존의 적응 언제쯤 할런지!..-.-;;;

개막전 대한민국 야구장에서 처음 생긴 익사이팅존에서 생긴 황당한 사건때문인지.. 롯데자이언츠측은 뒤 늦게 익사이팅존에서 관람하는 야구팬들에게 헬멧과 글러브를 대여하면서 이름과 연락처를 일일이 적고 있는 모습입니다. 개막식때의 씁쓸했던 일을 자세히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잠깐 아래에 있는 사진으로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2009년 프로야구 개막전 사직구장에서 처음 시행된 익사이팅존에 정말 황당한 사건이 벌어 졌지요. 그 황당한 사건은 야구경기가 끝난 뒤 대여한 헬멧과 글러브를 몰래 가져가는 야구팬들이 있었다는.. 그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가운데인데도 전혀 남을 의식하지 않고 몰상식한 행동을 한 야구팬들의 모습이었지요. 홍보부족이란 이야기도 있고.. 야구팬들의 인식문제도 있다는 예리한 지적..

야구이야기 2009.04.21

계란으로 만들었다고는 너무 화려하죠!

" 도대체 뭘로 만든거지!.." " 너무 이쁘네..." 보는 것만으로도 갖고 싶어졌습니다. 얼마전 한 축제장에서 본 알류로 만든 조형물 . 이게 정말 계란으로 만든걸까!..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계란으로 만든 것치고는 너무 화려하죠`. 와우!,, 촛대도.. 찻잔과 주전자도 정말 화려하죠. 이쁘네요~. 갖고 싶어지네요.ㅎㅎ 보석함도 화려함이 묻어 나네요. 정말 아름답죠.. 알류로 만든 조형물이라고는 믿어 지지 않을 정도로 화려합니다. 동화속에나 나올 법한 마차도 정말 이쁘네요. 인형의 몸매를 더욱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정말 보는 것 만으로 신기하리 만큼 눈을 떼지 못하겠더라구요. 시계도 정말 화려합니다. ' 이게 정말 계란으로 만든게 맞는지..?!.." ㅎㅎ.. 집에 하나쯤 갖고 싶어지는 정말 이..

생활속 기사 2009.04.21

" 스님도 일요일은 쉽니다." - 여유로운 휴일을 보내는 스님의 모습.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한가롭게 휴일을 즐기는 스님들.. 초등학교때 수학여행 필수 코스였던 경주.. 그래서 일까! 세월이 흘러도 어릴적 옛 추억이 묻어 있는 곳이라 그런지 자주 가는 여행지인데도 늘 새롭고 정겹게 느껴진답니다. 오늘은 여름같이 무더운 닐씨 였지만 휴일이라 많은 분들이 경주에 오셨더군요.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 유채꽃 향기를 맡으며 자전거를 타는 분도 여유로운 휴일 같은 느낌이 물씬 났답니다. 유채꽃이 만발한 경주. 부산과 경남 쪽에는 서서히 유채꽃이 지는데.. 이곳 경주는 아직도 화사한 꽃으로 사람들을 유혹하더군요. 유채꽃이 만발한 곳도 있지만 이렇게 푸르름이 가득한 곳도 많아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듯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시원한..

경상북도 2009.04.20

어린이들의 안전한 자전거타기를 위한 자전거 교육장을 아시나요?

자전거를 열심히 타는 아이.. 김해 자전거 교육장.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가야의 거리 일원서 가족과 함께 이색자전거를 타며 가야문화유적을 체험할 수 있는 자전거 임대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임대 사업장은 자전거 교육장 내에(김해도서관 옆 특산물 판매장) 이색 자전거 20대와 커플용 자전거 7대를 갖춘 자전거 대여소가 설치돼 시민들이 이들 자전거를 이용해 해반천 자전거도로와 봉황동유적지~대성동고분박물관~수릉원~국립김해박물관 일원에서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수 있답니다. 자전거 임대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하절기 야간운영) 대여 방법은 주민등록증 및 학생증을 제시해 접수하면 무상 대여한답니다. 이곳 자전거 교육장에서는 무료로 대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도..

생활속 기사 200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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