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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의 다양한 응원전..

야구장에 가면 자신만의 색깔로 응원하는 분들을 보면 정말 즐겁습니다. ' 빠~~빠빠 밤.. 롯~~데..' 1. 나팔을 불며 열렬한 응원전. 긴나팔을 9회까지 불며 응원할려면 정말 힘들겠죠.. 그러나..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응원하는 모습을 보면 흥이 절로 난답니다. 나팔소리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다면.. 2.가면을 쓰고 응원하는 모습. 또하나의 볼거리는 바로 특이한 가면을 쓰고 목이 터져라 응원하는 모습도 간혹 눈에 띈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꼭 무도회를 연상케 하지요. 3. 롯데자이언츠 응원에서만 볼 수 있는 신문지응원. 롯데자이언츠 경기를 보러 갈려면 신문은 이제 필수입니다. 예전에는 자리에 깔고 앉기위해서 가져 가는 신문지가 이제는 응원도구로 쓰기위해 꼭 구비해 가지요. 4. 타올을 이용한..

야구이야기 2009.07.06

' 비디오판독 이래서 필요하다.'-심판의 오심으로 아수라장이 된 사직구장.(7월3일 경기)

비디오 판독이 왜 중요한가를 7월3일 SK와 롯데자이언츠 경기에서 확실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회초부터 김재현선수의 도루에 대해 세잎에 2루심은 아웃을 선언해 야구장내에 잠시 어수선한 분위기가 되었지요. 하지만..정확한 심판의 선언을 확인하고자 비디오 판독을 했던 결과 판정이 잘못내려졌다는 결과로 바꼈답니다. 사실 멀리서 봐도 주자가 빨랐다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었지요. 그런 상황에서 주심의 판정에 당연히 SK에선 가만히 있지 않겠죠. 그와 같은 상황이 롯데자이언츠 공격때도 일어나서 7월 3일 경기를 보는 내내 관중들은 주심의 판정에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지켜 보았답니다. 박기혁선수의 번트가 포수플라이로 잡혔는지 확실하지 않은 심판 판정에 문제가 발생.. 그런 와중에 바운드가 된 공을 포수가 잡..

야구이야기 2009.07.04

드라마' 친구' 유오성역의 김민준씨 사직구장에서 멋진 시구장면.(7월 3일)

2001년 ' 친구 '란 영화로 전국을 강타했던 그때 추억을 더듬으며 2009년 드라마 ' 친구'로 다시 우리곁에 다가와 안방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지즘.. 많은 사람들이 옛 추억을 생각하며 늦은시간에 텔레비젼앞에 모여 들고 있답니다. 영화내용을 그대로 드라마한 것이라 조금은 식상한 느낌도 들기도 하다는 평가가 있지만.. 그래도 8년전 흥행신화를 이룬 영화를 드라마한 것이라 많은 관심을 가지고 드라마를 보고 있답니다. 현재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드라마 ' 친구 '의 주연급 배우가 7월 3일 ( 금요일 ) 부산 사직야구장에 와서 멋진 시구를 하였습니다. 현재 드라마 ' 친구 '에서 유오성역을 맡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 주고 있는 김민준씨.. 사직야구장은 키가 훨칠하고 멋진 김민준씨의..

야구이야기 2009.07.03

이국적이고 도시적인 풍경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는 광안리 바닷가..

부산에서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해진 곳 중 .. 이국적인 풍경이 물씬 느껴지는 광안리해수욕장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바닷가의 풍경은 자주 가 보지 않으면 왠지 생소한 느낌마져 들기도 한답니다. 주말 오랜만에 공연을 보고 집에 오는길에 광안리 바닷가에 잠깐 들렀습니다. 평소 광안리 바닷가는 가깝지만 자주 가지 않아서 그러지 왠지 생소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더군요. 해운대와는 달리 조용한 분위기의 밤풍경은 잠시나마 도심에서 느끼지 못한 여유를 만끽 할 수 있었답니다. 학창시절 해운대보다 광안리를 더 많이 찾았었는데.. 오랜만에 조용한 광안리 바닷가의 풍경을 보고 있노라니.. 이국적인 풍경이 물씬 느껴지더군요. 부산의 명물로 자리잡은 광안대교 ( 일명.. 다이아몬드 브릿지 ) 야경도 멋졌고.. 예..

부산 2009.06.30

사직야구장의 봉다리응원은 이제 리본모양이 추세~.

사직야구장에 가면 정말 다양한 응원전에 야구를 보는 즐거움이 배가 된답니다. 특히 롯데자이언츠팬들만의 응원이라고 하면 봉다리응원이라고 말할 수 있지요. 다른 구단 야구팬들과 정말 차별화된 응원전은 이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재밌는 응원이라고 이야기할 만큼 재미난 응원전입니다. 이렇게 재밌고 특별한 롯데자이언츠팬들의 봉다리응원.. 요즘엔 옛날과는 달리 다양한 봉다리모양으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초창기 봉다리응원이라고 하면 비닐봉지에 바람을 넣어 그냥 질끈 묶어 머리에 쓴 것이 고작이었는데.. 요즘에는 미키마우스, 배트맨, 리본모양등 다양한 모양으로 야구장의 볼거리로 각광을 받고 있답니다. 요즘 사직구장에서 본 봉다리응원의 추세는 어떤 것들로 바뀌고 있을까요! 미키마우스 모양과 바로 리본모양이 ..

야구이야기 2009.06.29

편견이 세상을 밝게 합니다.- 긍정적인 생활인이 되는 그날까지..

' 편견을 버리면 세상이 다르게 보일까요?.'.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서슴없이 대답 이렇게 대답할겁니다. ' 네!.....'라고. 현재 제 생활 방식을 본다면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기꺼이 말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 본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오랫동안 단짝이었던 친구에게서 믿음이란 단어를 잃어 버린 순간 .. 세상은 너무도 어둡게 느껴졌지요. 이런말이 있잖아요.. '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는 속담.. 제가 그런 식으로 정말 크게 당했답니다. 제 속사정은 다 펼쳐 놓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그당시 믿음이란 단어를 잃어버린 순간.. 너무도 힘들었답니다. 그러던 와중에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난 친구덕에 또다시 사람을 믿는것이 얼마..

생활속 기사 2009.06.29

조지 윈스턴의 멋진 공연후 팬싸인회 ..( 포토 )

조지 윈스턴.. 미국의 유명한 음악가로 1996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뉴에이지 앨범상을 수상한 분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대표적인 곡으론 December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릴만큼 정말 멋진 곡으로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곡입니다. 10년전 내한공연을 처음 본 전.. 한동안 조지 윈스턴의 곡을 외우다시피 너무 좋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클래식에 대해 그렇게 박식한 지식은 없지만.. 누구나 다 조지 윈스턴의 음악을 들으면 그 매력에 흠뻑 젖으실 것 같다는 ... 어제 ( 6월 27일 ) 부산 문화회관에서 멋진 공연을 보면서 감동을 한아름 안고 돌아 온 뜻깊은 하루였답니다. 한여름밤의 낭만이 어울어진 멋진 공연 그 자체였답니다. Ballads and Blue..

생활속 기사 2009.06.28

선수들의 스릴 만점 주루 플레이 모음!.- " 재밌어요~."

야구장에서 제일 많이 느끼는 스릴은 바로 주루 플레이하는 선수들의 모습일 것입니다. 박진감 있고 재치있는 주루 플레이를 보면 손에 땀이 다 날 정도로 스릴을 느낄 수 있다는.. 야구장에 가 보지 않은 분들은 이해하기 어렵지요. 텔레비젼에서 보는 것과는 너무 다르기 때문이죠. 바로 현장에서만 느끼는 스릴이니까요~. 야구를 좋아하지만 야구 용어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주루 플레이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주루 플레이는 주자가 루 베이스상에서 활동하는 모든 것을 총칭하여 일컫는 말입니다. 즉 주자가 안타나 볼넷 몸에 맞는 볼등으로 진루하게 되면 루상에서 하는 모든 것을 그렇게 말할 수 있는데 이 주루 플레이가 현대 야구에서 중요하게 부각되는 이유는 타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경기가 진행되는 분위기와 ..

야구이야기 2009.06.26

챔피언데이에 본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들의 깜찍한 율동.."옛날 유니폼입은 모습 귀여워요~."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들의 화려한 율동. 부산의 야구열기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요즘 들어 더욱 실감합니다. 어제( 6월 24일 ) 오랜만에 들어보는 매진.. 매달 마지막 수요일 홈경기때 챔피언데이라서 그런지 나름 홍보덕에 사람들이 야구장에 몰려 왔을수도 있겠지만.. 요즘 연승행진을 하는 롯데자이언츠의 멋진 경기를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야구장을 찾았는지도 모릅니다. ( 경기는 6 : 5 로 지긴했지만..^^:) 6월 24일 경기 1시간전부터 야구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 정말 부산의 야구열기 대단하죠!. 중앙지정석에서 본 야구장 풍경. 만원 관중으로 가득찬 사직구장을 보니 야구열기가 후끈~ 후끈 달아 오르는 느낌이네요. 한국시리즈를 보는 것 같은 착각! ^^ 사람들로 가득찬 야구장안은 재미난 경기 뿐만 아니..

야구이야기 2009.06.25

야구장 주차장이 몸살을 앓고 있어요.

부산의 야구열기 다른 구장과 마찬가지로 정말 열정적이죠. 경기가 연승을 하든 연패를 하든 내용과 상관없이 말입니다. 야구장을 찾는 사람 대부분들이 스포츠를 즐기며 뜻깊은 하루를 보내기위해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야구장에 들어서는 순간 조금은 짜증이 나기도 하지요. 왜냐하면 3만관중이 관람을 할 수 있는 야구장에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 보니 야구장 주차장은 야구가 하는 날이면 몸살을 겪기 일쑤~. 야구장 주차장은 많은 차들이 수용하기엔 역부족이라 주변에 있는 마트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그 또한 만차가 될 정도.. 그렇다 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는 홍보를 내 놓아도 사실상 별 효과가 없더군요. 그래서 일까요. 야구장 주차장은 인도에 주차를 할 정도로 번잡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야구이야기 200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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