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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효과 만점인 선풍기 덮개 만드는 법

보자마자 빵 터지는 선풍기 덮개 인테리어용으로 굿!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낮에 간혹 덥다가도 창문을 열면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부니 이제 선풍기는 내년에 만나는 걸로~ 가게 선풍기를 모두 떼어 내어 여름 내내 묵은 먼지를 씻어 내고 내년 여름에 사용하기 위해 덮개를 씌우기로 했습니다. 집에선 대충 비닐을 이용해 정리를 이미 해 놓은 상태이지만 가게에서도 그냥 비닐을 덮어 씌우기가 좀 보기에 안 좋아 보여 머리를 좀 써서 선풍기 덮개를 만들어 봤어요. 나름 인테리어 효과도 좋고 손님들이 보면 재밌어 할 것 같아서....뭐.....이건 제 생각이지만요~ 헤헤~ 그럼 가게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보기에도 재미난 선풍기 덮개 만들기 오늘 포스팅 시작합니다. 제일 먼저 할 중요한 일....... 여름 내내 묵은 먼..

라이프 2016.10.24

USB 케이블 꽂을때마다 헷갈린다면?

아직도 USB 케이블 연결 아무 생각없이 하시나요?휴대폰에 찍은 사진을 컴퓨터에 옮길때마다 사용하는 USB 연결 케이블 매일 사용하지만 컴퓨터에 꽂을때 마다 순간 헷갈려 뒤집어서 꽂는 경우 많을겁니다. 이제 USB 케이블을 꽂을때 한 가지 팁만 알아 두세요. 그럼 한 방에 연결할 수 있을테니까요.. 물론 예민한 가전제품 고장의 원인도 없앨 수 있어용~ [ USB 케이블 연결 한 번에 하는 팁 ] 자.... 너무 간단하지만 간혹 연결 케이블이 들어가지 않아서 자세히 보면 반대로일때가 있죠...이제 그런 실수는 하지 않는걸로~ USB 케이블을 보면 흰색부분과 연결할때 꽂는 부분이 있죠... 흰색부분이 아무 마크없이 밋밋하면 뒷면... 연결하는 은색부분이 중간에 선이 있으면 뒷면이예요.. 고로...... US..

라이프 2016.10.23

남편도 놀란 식은 피자 데우는 신박한 방법

전자렌지로 피자 이렇게 데우세요!원래 피자는 따뜻할때 먹어야 제 맛인데 간혹 늦게 개봉해 식은 피자를 마주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대부분 전자렌지를 이용한다던가 오븐을 이용합니다. 간혹 전자렌지에 피자를 데워 먹다 보면 처음 피자를 구입했을때랑 너무도 다른 모습에 실망하게 되죠..사실 전자렌지에 데우는 것만 잘해도 처음에 구입했을때 그 맛을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 자..... 평소 우리가 피자를 데워 먹을때 방법은 어땠나요? 피자 겉면에 적힌 문구대로 데워 드시죠? '피자가 식은 경우 전자렌지용 용기에 피자를 넣고 약 1~2분 정도 데워 드십시오' 라는 문구 그대로.... 평소에 드시는 대로 한 번 해 보겠습니다. 먼저 전자렌지용 접시에 피자를 올린 뒤... 평소 음식물을 전자렌지에 돌릴때처럼..

라이프 2016.10.22

방충망 청소 간단히 하는 방법

비 오는 날 방충망 청소를 하면 좋은 점은? 아침부터 제주도는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가을비는 3일 동안 계속 내린다고 하니 조금 기분이 다운되는 느낌도 듭니다. 그래도 비가 오면 오는대로 일을 마치고 집에 와도 주부의 일이 있습니다. 오늘은 비가 오니 방충망 청소 하는 날..... " 왜 하필 비가 오는 날 방충망 청소를 해? " 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방충망 청소를 비가 오는 날하면 좋은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기때문입니다. 비오는 날 왜 방충망 청소를 할까? 첫번째 이유는 방충망 사이에 붙은 각종 먼지를 쉽게 제거하면서 먼지가 집 안 가득 날리는 일이 없습니다. 두번째는 신문지만 있으면 간단히 방충망 청소를 할 수 있습니다. 분무기, 걸레등 잡다한 것이 필요없이 간단히 청소를 할 수 있죠. 단,..

라이프 2016.10.21

요즘 문방구는 이렇게 재밌다.

요즘 문방구는 별천지다인터넷 쇼핑의 발달로 인해 사실 문방구에 가서 필요한 것들을 구입한 지 꽤 된 듯하다. 문방구......초등학교 시절 학교 정문 앞에 자주 들락거렸던 추억이 제일 크게 다가 온다. 사실 초등학교 시절 문방구는 학용품만 파는 곳이 아닌 어묵, 과자, 핫도그등 군것질거리도 가득했던 곳이라 더 많이 갔는지도 모른다. 그런 추억이 뇌리 속에서 서서히 사라질 즈음.....오늘 정말 간만에 문방구를 들렀다. 이것저것 필요한 것을 구입하기 위해서.... 그런데 문방구에 들어서자마자 입구에서 부터 빵 터졌다. 마트에서 파는 조미료와 소금의 모습이 노트의 겉면에 재미나게 장식되어 있다. '깔끔하고 담백하게 막쓰는 노트 ''그래! 이맛이야! 공부의 맛 다시봐 ' 정말 아이디어 톡톡 튀는 노트다. '어..

제주도 2016.10.20

종이달걀판 200% 활용법

종이달걀판 이렇게 활용했어요!요즘 달걀이 조금 비싸더군요... 30개 한 판에 6,500원 정도......불과 몇 달 전만 해도 두 판 가격이었는데.....하여간 평소 달걀을 좋아하다 보니 달걀은 늘 떨어지지 않게 사 먹고 있습니다. 어제는 30개 한 판을 구입하지 않고 25개 들어 있는 대란을 구입했어요. 평소에 구입하던 것도 특란이었는데 생각보다 더 크게 느껴져서 기분 업~ 오호....그런데 종이달걀판이 30개 한 판인 것과 차이가 좀 나더라구요... 상당히 두꺼웠습니다. 왠지 안정감이 팍팍~ 달걀은 따로 빼 냉장고에 보관~ 아무리 봐도 종이달걀판이 두껍고 단단해 그냥 버리긴 좀 ~ 그래서 재활용했어요... 평소 페인트와 붓은 한 통에 다 넣어 보관하고 있거든요.. 이 모든 것을 두꺼운 종이달걀판에 ..

라이프 2016.10.19

초간단 물티슈 가습기 만드는 방법

환절기 방안의 습도조절 '이것' 하나면 OK!환절기다 보니 습도조절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즘입니다. 평소 비염이나 기관지가 안 좋다면 환절기에 가습기 필수라는 사실.... 아침 저녁으로 서늘해 난방을 하는 요즘 딱 적기인 듯 합니다. 예전엔 젖은 수건을 옷걸이에 걸어 두었는데 젖은 빨래가 마르면서 몸에 안 좋다는 방송을 보고 나서는 절대 빨래나 수건은 밤에 널지 않습니다. 뭐든 안 좋다고 하면 당장 바꾸려는 것을 보면 은근히 건강생각 많이 하는 사람 중 한 명이라는....... 오늘은 집에서 간단히 가습기 만드는 방법 포스팅입니다. 너무도 간단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하실겁니다. 먼저 물티슈와 그릇 그리고 못쓰는 젓가락을 준비해 주세요. 물티슈는 한 장이면 되니 너무 많이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라이프 2016.10.18

세면대 배관 연결부분이 자꾸 빠질때 이 방법 어때?

남편도 놀란 세면대 배관연결부분 해결 방법세면대 배관 연결된 부분이 언제부터인가 자꾸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간혹 밤에 물을 사용할 일이 있을때 갑자기 '퍽' 하고 배관 연결된 부분이 떨어지는 소리에 깜놀할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지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여러 번 꽂아 고정했지만 여전히 물을 사용할때 한번씩 빠져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새로운 방법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제일 좋은 방법은 고치는 사람 부르면 딱 좋은데...........일단, 제가 생각한 이 방법 한 번 해 보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음 사람 부르거나 배관 연결된 부분을 들고 가서 같은 사이즈를 사 오거나 둘 중 방법을 강구해야겠습니다. ㅡㅡ;;;; 그냥 쓰~윽하고 물을 사용할때 한 번씩 빠지는 배관 연결부분....뭐가 문제일까......

라이프 2016.10.17

우도축제의 꽃 '우도소라축제' 직접 보니 ......

작년 초에 제주도로 이사 온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제주도 축제를 많이 다녔지만 이번처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나게 구경하고 맛난 것 먹고 우도의 정취에 흠뻑 취하긴 처음입니다. 사실 '우도소라축제 '라 생소한 면도 없지 않았는데 이번에 가서 왜 우도에 가면 소라모형들이 그리 많은지도 새삼 알게 되었네요... 한 달에 몇 번 쉬지 않지만 쉬는 날 뭔가 특별한 곳을 찾아 다니는 우리부부...이번 휴일엔 우도에서 열리는 우도소라축제를 구경하고 왔습니다. 우도소라축제 중에서 한 컷! 우도를 가기 위해 성산항에 차를 주차하고 우도소라축제가 열리는 천진항으로 들어가기 위해 표를 끊었습니다. 표는 왕복...당일 나오는 분들은 편도 보다는 왕복이 편해요. 우도에 들어 가기 위해선 주민번호와 이름, 전화번호를 기입해..

제주도 2016.10.15

감자가 많이 남았다면?

감자가 많이 남았을때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감자, 고구마를 너무도 좋아 하기에 작은 박스지만 한 박스씩 구매하는 편입니다. 그런데......고구마와 달리 감자는 싹이 나기 전에 다 먹어야 하는데 사실 매일 감자반찬만 해 먹는게 쉽지 않죠...그렇게 날짜만 가다 간혹 감자에 싹이 나기 시작하면 엉겹결에 빨리 해 치우곤 하죠..오늘은 감자가 집에 많이 남았는데 처치 곤란하다면 이 방법 한번 해 보시라고 포스팅 해 봅니다. [ 감자가 많이 남았을때 관리 방법 ] 제일 먼저 감자를 깨끗이 씻은 뒤 감자에 난 싹을 완벽히 제거해 주세요. 물론 감자껍질을 다 벗긴 후.... 싹이 난 부분을 과감히 파서 제거해 주는 걸로~ 요렇게 깔끔하게... 이제 감자를 볶음밥할때의 채소썰기로 작게 썰어 주세요. 요렇게... 이제..

라이프 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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