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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은 생화 오랫동안 보관하는 6가지 방법

꽃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특별한 날 선물용으로 많이 받는 꽃...두고 두고 화병에 꽂아 놓고 보고 싶은게 당연한 마음일겁니다. '나이가 들면서 꽃이 뭐가 좋아!' '돈이 최고야! ' 하면서도 은근 연자들은 꽃 선물에 말로 표현 못할 기분에 사로 잡힙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시들어 버리는 꽃 조금 은 더 길게 처음 받았을때의 모습을 간직하면 어떨까요.. 오늘은 생화 오랫동안 보관하는 팁 포스팅 해 봅니다. [ 생화 오랫동안 두고 보려면? ] 1. 가지를 잘라낸 자리를 '+'자형으로 쪼개거나 껍질을 깎거나 뭉개서 표면적을 넓혀 물을 빨아 올리기 쉽게 하면 훨씬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어요. 2. 차가운 사이다를 꽃병에 살짝 뿌려두면 삼투압으로 인해 꽃이 물을 더 잘 빨아 들이게 되고 꽃이 싱싱하..

라이프 2016.12.06

천정이 뻥 뚫린 극장 보셨나요? (구) 서귀포관광극장

11월 제주도 문화가 있는 날 공연 늘 그렇지만 휴일이 되면 할 일이 왜 그렇게 많은지...그래도 이번 휴일은 소소한 일도 보고 오후엔 나름대로 문화생활도 넉넉히 즐긴 하루라 조금 피곤해도 마음은 푸근합니다. 아마도 멋진 공연을 보게 되어 더 그런 마음이 드는지도 모르겠네요. 11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라 무료공연이 많아 유익하게 보냈습니다. 천정이 뻥 뚫린 (구) 서귀포관광극장 서귀포에서 멋진 공연을 본 극장이 있는 이중섭거리입니다. 가을빛이 완연하니 더 운치있어 보이는 거리였어요. 올해가 이중섭 100주년.......다양한 행사를 서귀포에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주말마다 프리마켓이 열리는 장소입니다. 평일이니 한적하네요. 이곳이 바로 서귀포극장입니다 마치 80년대 극장의 모습을 보는 듯 ..

제주도 2016.12.04

오래된 향수병 버리지 마세요!

오래된 향수병을 활용한 티퓨져 만들기화장대를 정리하다 보니 오래된 향수병이 있어 요즘 유행하는 티퓨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모양도 나름 나쁘지 않아 시중에 파는 티퓨져 보다 오히려 이쁘게 느껴졌어요. 아마도 정성스럽게 만든 나만의 작품이라 더 그런 마음이 들겠죠. 이쁜 병이 있으면 저처럼 향이 솔솔나는 티퓨져 만들어 보아요. [향수병을 재활용해서 티퓨져 만들기] 준비물 – 샤워코롱, 빈향수병, 김밥용꼬지 or 대나무, 롱로우즈 플라이어 1.오래된 향수는 버리고 향수병만 재활용해서 이쁜 티퓨저 만들어 보아요. 먼저 향수병위의 마개를 벗겨 주세요. 2. 향수병 마개는 롱로우즈 플라이어를 이용하면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3. 오래된 향수는 버리고 향수병을 깨끗이 씻은 뒤 샤워코롱을 넣어 주세요. tip- ..

라이프 2016.12.04

전국에서 200만이 넘었던 촛불집회 제주도는 이렇습니다.

국민들은 매주 주말을 촛불집회 장소로 모여 들었다. 왜? 우리는 매일 열심히 일한 뒤 쉬지도 못하고 주말마다 촛불집회에 모여 드나? 단 , 한가지 이유는 누가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같은 마음이었다. 먹고 살기에 급급한 우리네 평민인생들은 사실상 주말마다 촛불집회에 나가 나라를 바꾸겠다는 일념 하나는 상통해서일까... 촛불집회가 열리는 곳에 들어서니 뭔가 모를 감정이 북 받쳐 올랐다. 요즘에는 초등학생도 뭔가 잘못되어 간다며 촛불집회에 친구, 가족들과 나올 정도이니 나라가 엄청나게 심각해지고 있다는 의미인 셈이다. 제주도 촛불집회 현장 - 제주시청 12월 첫째 토요일...... 제주시청에 부근에서 촛불집회가 열렸다. 5시 각종 행사를 시작으로 6시부터 본격적인 촛불집회가 열렸다. 세월호...우린 잊지 않는..

제주도 2016.12.04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달걀 신선도 체크법

달걀 신선도 체크법 4가지만 알면 OK! 달걀을 좋아하다 보니 냉장고에 달걀이 떨이지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얼마전 남편이 절 위해 달걀후라이를 해 준다길래 기분 좋게 기다렸더니 ...에궁...후라이팬에 달걀을 깨는 순간 노른자와 흰자가 '탁' 하고 다 퍼져 버리는 것입니다. 오랜만에 남편이 해주는 달걀후라이를 먹나 싶었더니 그냥 먹지도 못하고 버린 일이 있었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 달걀 하나 하나 꼼꼼히 더 살피는 버릇이 생겼답니다. 냉장고에 넣어 두면 아무 이상 없겠지했던 생각을 그날 이후 완전 접어야했지요. 우린 달걀을 좋아하다 보니 늘 이렇게 한판씩 달걀이 떨어지기전에 사 옵니다. 깨끗이 씻어서 파는 달걀도 있지만 우린 제법 오랫동안 두고 먹는 편이라 안 씻은 달걀을 일부러 구매합니다. 재래시장..

라이프 2016.12.03

밥 하기 귀찮다면? 이 방법 어때!

자취생이 알아두면 좋은 햇반 만드는 법잡곡밥은 그나마 잘 먹는 편인데 간혹 내가 좋아하는 고구마밥은 잘 먹지 않는 남편때문에 밥을 두 번은 하지만 그래도 귀찮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한 번 밥을 하면 며칠 동안 두고 먹을 수 있는 양을 하기때문이죠..물론 아침, 저녁엔 잡곡밥, 낮엔 고구마밥을 먹으니 나름 내가 먹고 싶은 밥을 먹게 되어 좋아요. 오늘 포스팅은 아마도 자취생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보며 시작합니다. [ 자취생이 알아 두면 좋은 햇반 만들기 ] 밥을 할때 조금 넉넉하게 해 둡니다. 한 3~ 4일이나 길게는 일주일째... 압력밥솥이 크다면 일주일치 밥을 한번에 해도 됩니다. 밥을 하고 난 뒤...준비할 것은 전자렌지용용기 & 햇반용기(햇반을 다 드시고 빈용기 깨끗이 씻어..

라이프 2016.12.02

아세톤으로 지우기 힘든 젤네일 이렇게 해결!

아세톤으로 안 지워지는 젤네일 어떻게 지워? 젤네일은 처음 해 본지라 너무 신기했어요. 물론 물에도 잘 지워지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된다는 점이 완전 좋았어요. 하지만 한가지 단점이라면......손톱이 자라 나오면서 불편함이 조금씩 느껴졌다는 점......아마도 저처럼 물을 자주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는 자주 젤네일을 해야 겠다는 것도 느꼈답니다. 손톱이 자라 나오면서 아무래도 손톱도 깎아야 하고 다른 손가락에 네일을 했던 곳도 조금씩 뜯겨져 나가는 것 같아정말 아깝지만 젤네일을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아세톤으로 지우기 힘든 젤네일 제거법] ㅠㅠ..... 이렇게 이쁘게 젤네일을 했는데........ 손톱이 시간이 지날때마다 자라 나와서 제거해야 할 상황...... 젤네일 한 것이 반이나 자라 나온 ..

라이프 2016.12.02

그을은 냄비 '이것' 하나로 OK!

버리려는 냄비 '이것' 하나로 새 것처럼 사용!간혹 이렇게 냄비나 주전자가 지저분해 사용을 잘하지 않고 방치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을림이 심하고 잘 닦이지 않는다고 그냥 버리긴 좀아닌 것 같아 전 그을린 냄비나 탄냄비등은 베이킹소다 하나로 간단히 해결합니다. 물론 냄비는 하나 보다는 여러 개 닦을 일이 있을때 베이킹소다를 사용합니다. 오늘은 검게 그을린 냄비 힘들이지 않고 닦는 법 포스팅입니다. 그을린 주전자도 깔끔하게 변신! 제일 먼저 그을린 냄비나 탄 냄비를 끓이기 가능한 대형 솥을 준비해 주세요. 컥.....이건 완전 버리는 수준! 주전자는 몇 번 사용도 안 했는데 뚜껑 부분이 깨어져 그냥 버리려다 깨끗이 닦아서 윗부분을 교체하는 걸로~ 주전자를 불위에 올려서인지 그을름이 심하네요. 이 부분도 말끔..

라이프 2016.11.30

반찬걱정 NO! 5분이면 만드는 김치돌솥비빔밥

초간단 김치돌솥비빔밥 만드는 법바쁜 출근시간...배는 고픈데 반찬은 없고 이럴때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나만의 돌솥비빔밥을 공유해볼까합니다. 자취생들이나 저처럼 맞벌이부부에게 딱 맞는 아침에 간단히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 바쁜 현대인들에게 나름 유익한 정보가 되리라 봅니다. [김치로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돌솥비빔밥] 만드는 법은 돌솥냄비에 기름을 먼저 약간 넣으시구요... 쫑쫑 잘게 다져 놓은 김치를 준비해 주세요.김치의 양은 두 스푼 반 정도 ..... 그리고 밥은 한 공기를 넓직하게 돌솥냄비에 펼쳐 주세요. 그 위에 고명으론 팽이버섯 약간과.... 통조림용 옥수수를 헹궈서 같이 올려 주세요. 아참... 옥수수의 양은 두 스푼이면 적당한데요.. 고소함을 더 느끼고 싶은 분은 취향에..

라이프 2016.11.29

칼이 잘 안 든다면? 이 방법 어때!

아내도 놀란 남편의 칼 가는 꿀팁저녁에 후식으로 과일을 깎아 준다는 남편... 갑자기 예전에 고기 구워 먹었던 돌판을 찾더군요. 집에서 돌판에 고기를 구워 먹은지 정말 오래 되어서일까..... 돌판을 싱크대 아래에서 꺼내는데 사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상태가 불량이더군요...그 모습에 고기는 이제 돌판에 못 구워 먹겠다고 하니 남편 하는 말..." 고기 구워 먹으려는게 아니고 칼 좀 갈려고.." ㅡㅡ;;;;; 직업이 요리사이긴 하지만 집에서 거의 요리를 하지 않는 남편도 간혹 이렇게 주방에 한 번 들어가면 뭔가를 하나씩 하고 나오는 편입니다. 오늘의 일은 바로.....과일 깎기가 아닌 칼 갈기...ㅋㅋ 그럼 칼을 어떻게 돌판에 잘 들도록 갈까? 남편이 하는 모습을 보니 신통방통........ 칼 날을 돌판에..

라이프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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