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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설원위의 멋진 말의 모습들...(포토)

제주도에서 유명한 말.. 눈이 부시도록 하얀 눈밭위에 넉넉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는 말들의 풍경을 보고 있노라니 마음까지 여유로운 느낌의 여행이 되는 듯 하였습니다. 당장이라도 눈밭을 달려 올 것 같은 모습에 나도 모르게 먼 발치에서 카메라 셔터를 조심스레 눌러 봅니다. 그럼 아름다운 풍경에서 멋진 모습으로 연출하고 있는 제주도의 말들의 모습을 구경해 보십시요. 영화의 한장면을 보는 듯 합니다. 다른 곳보다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부는 제주도.. 거친 바람에도 여유로운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역시... 우아하기까지 합니다. 울타리를 넘어 올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멀리서 보는 풍경도 장관이긴 하였습니다. 이곳은 송악산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낭만적인 풍경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모습..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

제주도 2009.01.29

섭지코지의 아름다운 일몰 풍경..

섭지코지의 아름다운 일몰 풍경 섭지코지 성산 일출봉의 남서쪽에 위치해 있는 이곳은 높이 29m. 본래는 섬이었으나, 육계사주로 인해 본토와 연결된 육계도입니다. 제주도에 있는 360여 개의 기생화산 중 하나로 지형상 성산일출봉과 비슷하며, 현무암의 화산쇄설물과 화산탄 등이 많이 산재해 있습니다. 성산 일출봉이 한 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는 올인하우스는 튀어나온 좁은 곶이라는 의미의 섭지코지에 드라마 ' 올인 '의 향수를 그대로 간직한 채 서있습니다. 올인하우스내에는 카지노 체험관도 있고 예약만하면 결혼식처럼 채플웨딩을 올리고 기념촬영까지 해준답니다. 낮에 보는 것과는 달리 일몰에 담은 섭지코지의 멋진 풍경은 제주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국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답니다. 섭지코지 등대에서 바라 본 섭지..

제주도 2009.01.29

시골에서 만난 미소가 이쁜 소녀...

( 사진으로 보는 세상이야기...) 얼마전에 한 시골학교를 지나다 잠깐 시간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지금은 깔끔하고 세련된 건물로 아이들의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잘 마련된 학교이지만.. 옛날에는 거의가 단층으로 된 학교였지요. 물론 시골의 학교들이 그랬지요. 도심에서의 내 어릴적의 학교의 모습은.. 네모 반듯한 상자같은 느낌에서 삭막한 느낌이 들었었는데.. 시골의 학교는 왠지 정겨움이 가득합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모두가 도시로 빠져 나가다 보니.. 시골의 학교들은 하나 둘 ... 폐교를 하게 되어 아이들의 소리를 점점 듣기 힘들답니다. 시골에는 이젠 나이드신 분들만 고향을 지키고 계시지요. 운동장의 흙도 세월과 함께 조용히 자리를 지키고 있고.. 시골학교에서 교문앞을 지키고 있던 이순신장군 동상도 그..

생활속 기사 2009.01.19

까치의 마지막 겨울양식...

( 사진으로 보는 세상...) 며칠동안 세상이 꽁꽁 얼어 붙었습니다. 강도... 바다도... 그리고 우리네 마음도.. 올해 들어 최고로 추웠다는 며칠동안의 날씨에 사람들도 힘들었겠지만.. 우리 주위에 있는 냥이, 멍멍이, 새들도 잔뜩 움츠린 날이었습니다. 지나가다.. 꽁꽁 언 감을 먹는 까치의 모습을 보니.. 서민들의 힘겨운 겨울나기를 보는 듯한 착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독 힘들었던 작년을 뒤로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한게 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까치가 아껴서 먹던 겨울의 마지막 양식처럼... 우리도 힘들지만 더 근검절약을 해서 어려운 경제를 이겨 나가야겠지요. 올해는 경제가 좀 나아 진다니.. 그런 희망을 가슴에 안고.. 1월,,, 새로운 한 주를 활기차게 시작해 봅시다. 화이팅!...

순간포착 2009.01.19

민주공원과 충혼탑이 있는 성역지에서 애국심을 느끼며...

민주공원에서 바라 본 충혼탑.. 민주공원의 목적.. 역사를 배우고 오늘의 우리를 다시금 되돌아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고,우리가 무엇을 진행하여야 하는지를 알게 해 주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 근현대사의 발전에 결정적 기여를 해 온 4.19 민주 혁명과 부마 민주항쟁 및 6월항쟁으로 이어져 부산 시민의 숭고한 민주 희생 정신을 기리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민주공원]을 조성하고, 이를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활용하여 시민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아울러 민주화의 산실인 부산의 역사적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 ( 민주공원 홈피출처) 부산 영주동에 위치한 대청공원에 위치한 충혼탑이 있다. 이곳은 다른 곳과는 달리 많이 지대가 높아 부산의 앞바다와 부산전경을 한눈에 볼 수 ..

부산 2009.01.19

마트에 산 제품 가격이 싼 만큼 효과는 어떨까요?..

( 위, 아래의 제품은 예를 든 것임..) 요즘에 마트에 가보면 여러가지로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것을 감지 하실 수 있을겁니다. 밀가루값 파동으로 인한 라면등 과자류가 가격이 엄청 뛰었고.. 거기에다 계란값까지.. 여하튼 먹는것은 기본적이고 꼭 생활에 필요한 필수품등도 다 올랐다는 것을 주부들은 느끼지요. 그렇다보니 시장을 보면 많이 사지도 않았는데.. 십만원은 훌쩍... 집에 와서 펼쳐보면 더더욱 돈에 비해 먹을거리는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전 얼마전부터 먹는것은 어쩔 수 없이 살기위해 먹는거라..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조금씩 줄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첫째로 줄여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빨래를 할때 쓰는 물품들과 설겆이를 할때 꼭 필요한 세정제였습니다. 마트에 가보면 설겆이할때 쓰는 세정제 가격이 정..

생활속 기사 2009.01.18

부산 최초 시민햇빛발전소를 아시나요?..

부산에서 최초의 시민햇빛발전소를 아시나요?.. 일명 민주공원 햇빛발전소라고도 합니다. 부산 영주동에 있는 민주공원에 위치한 부산 최초의 시민햇빛발전소가 그 주인공입니다. 햇빛은 평화, 미래의 희망입니다란 이름을 내걸고 설립된 이것은 에너지 민주주의 상징으로 기능의 의미하는 것으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고갈 문제에 대한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교육현장으로서의 역활을 수행합니다. 이 햇빛발전소는 부산지역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생산 전력 판매대금은 민주햇빛장학금 등으로 공익사업에 사용합니다. 정말 의미있는 햇빛발전소이지요. 민주공원에 설치된 햇빛발전소 준공 표지판. 공원에 햇빛에너지 시민 벤치가 있네요. 보통 우리가 자주 보는 태양열에너지는 지붕이나 옥상에 설치되어 있는..

생활속 기사 2009.01.17

영화관 예매좌석수 몇 석인지 아시나요?..

( 사진은 마다가스카 영화홈피 출처 ) 얼마전 조카들에게 재밌는 만화영화를 보여 주기위해 영화를 선정하다 예전에 너무도 재미나게 본 마다가스카 2탄 마다가스카2를 보러 가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이라 더빙을 보러 갈려고 예약을 하려니.. 방학이라 그런지 예약이 다 되었더군요. 난 할수 없이 애들도 좀 크고 해서 자막이라도 보여 주기로 했습니다. 조카 2명에 어른 4명 총 6명을 예약하기 위해 우리가 자주가는 프리머스영화관에 예약을 하기위해 얼마나 예약석이 남아 있는지 인터넷으로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다행히 14석 정도 자리가 남아 있어 난 서둘러서 예약을 하였답니다. 만약의 경우 좌석 하나라도 모자라면 곤란했기 때문... 우린 영화시간에 맞추어서 영화관에 도착하였습니다. 오잉!.. 그런데 저녁 늦..

생활속 기사 2009.01.15

대마도가 한눈에 보이는 해마루를 아시나요?..

해마루에서 본 대마도 풍경.. 해마루..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해마루는 전망대는 2005년 APEC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해운대는 일찍이 신라말(9C) 해운 최치원선생께서 달맞이 일대의 절경이 감탄하여 동백섬을 암반위에 자신의 호를 따서 해운대라 새긴것으로, 유래된 대한팔경 중의 하나로서, 2005년 11. 12부터 11. 19(8일간)까지 세계 21개국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여 APEC경제 지도자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해운대구는 이를 기념하여 더 넓은 세계를 향해 도약하고 전진할 것을 새롭게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정대한 포부를 갖게 할 수 있는 산마루에, 해를 가장 먼저 맞이한다는 의미가 담긴 해마루 정자를 세웠답니다. 해마루 올라가는 계단.. 친환경적으로..

부산 2009.01.15

콘테이너 챠량은 불법주차스티커 왜 끊지 않나요?..

한번씩 볼일을 보러 가는길의 전경입니다. 이곳엔 늘 도로에 길게 늘어선 콘테이너차량을 발견한답니다. 한 몇백미터는 되는 길이로 주차장을 방불케할 정도의 주차된 차들.. 지나가다 보면서 늘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렇게 한차선을 주자장인냥 주차해 놓은 차는 불법스티커를 안 끊는데... 별로 방해도 안되도록 잠시 정차해 놓은 차에는 사정없이 불법단속차량이 불법주차스티커를 끊는지... 이렇게 대형으로 주차된 차는 스티커 끊기가 불편한가요?. 아님 주차단속차량에 제외되는 차량인가요?.. 그저 지나갈때마다 그런생각이 들어 한번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근데.. 왜 이렇게 한차선을 다 차지하고 있어도 주차단속차량에는 걸리지 않는 걸까요?.. 조금 의아한 부분입니다.

생활속 기사 2009.01.15

큰사찰 화장실의 옥의 티...

어느 사찰에 가더라도 요즘엔 나름대로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름있는 큰사찰은 거의다 다 그렇지요. 그런데 여행중 사찰을 들리다보면 사찰화장실에 꼭 있었음하는 것.. 즉 공통적으로 없는 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그것은 바로 휴지.. 사람이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휴지가 있고.. 관광지나 유원지의 공원에도 휴지가 있고.. 심지어는 지하철내에서도 휴지를 설치해 놓는곳도 있는데.. 왜 큰사찰에는 휴지가 없을까! 란 생각을 한 두번 한게 아니랍니다. 여러분은 그런 생각을 하지 않으셨나요?.. 휴지넣은 통은 마련해 두고 있는데.. 휴지는 없습니다. 한마디로 전시용이지요. 급하게 볼일(!)을 보러 갔다가 휴지가 없어 다시 발길을 돌려 보신 분들 안 계시나요!. 어떤 분은 너무 급하게 화장실..

생활속 기사 2009.01.15

점심특선으로 실속있고 알뜰하게 쇠고기를 즐겨요~.

( 점심특선으로 나온 쇠고기..) 연말부터 지금까지 계속 하루가 멀다하고 날라오는 핸드폰문자.. 그것은 쇠고기전문점에서 점심특선이란 메뉴를 만들어 고객유치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엿 볼 수 있답니다. 쇠고기파동으로 한번 고비를 넘기긴 했지만 .. 그래도 비싼 고기값에 가족들이 마음편히 외식하기엔 솔직히 무리이긴 하지요. 보통 모임에서나 여유있게 쇠고기집에서 마음놓고 먹을 수 있었던 것이 이제는 돼지고기와 맞먹는 가격으로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격이 싸다고 별로 좋지 않는 고기를 주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실 수 있겠는데요. 제가 쇠고기전문점에서 점심특선으로 하는 고깃집을 거의 다 둘러 본 결과 육질은 정말 좋았다는 것을 감히 말할 수 있답니다. 오늘 친구와 점심 약속이 있어 이번에 새로 또 점심특..

생활속 기사 2009.01.14

부산에도 화산활동의 흔적이 있는 바닷가가 있다..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이기대에 화성활동의 흔적을 보여주는 지형이 곳곳에 많이 있답니다. 또한 이곳에는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생성된 지형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지형에 관한 것을 직접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생성된 지형으로는 해식절벽과 해식대지, 해식동굴, 해식대지에 발달한 웅덩이들이 많답니다. 그리고 화성활동의 흔적을 보여주는 지형으로는 용암과 같은 화산분출물들이 겹겹이 쌓여 층을 보여주는 암석과 마그마가 먼저 있던 암석을 뚫고 올라온 흔적을 보여주는 관입암, 해식동굴 앞에서 관찰되는 관입암, 화산 활동시 먼저 있던 암석들을 포함하여 굳어진 바위등.. 다양한 지형을 볼 수 있답니다. 화산 활동시 먼저 있던 암석들을 포함하여 굳어진 바위. 암석과 마그마가 먼저 있던 암석을 뚫고 올라온 흔..

생활속 기사 2009.01.13

수족관안이 깔끔해진 우리집만의 노하우...

우리집에는 수족관안에 빨간새우를 키웁니다. 빨간새우를 키우기전에는 수족관내에 물때라든가.. 이끼등이 돌이나 수족관 유리에 있었는데.. 빨간새우를 키우고 나서는 수족관을 자주 청소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깨끗해졌답니다. 원래 수족관은 집마다 크기별로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한달에 한번씩하면 깨끗해지는데요. 한겨울이면 더 청소하기가 번거롭답니다. 물고기의 물온도를 위해서 따로 물대야에 온도를 맞춰줘야하구요. 수족관내 물을 다 퍼서 부드러운 솔로 쓱싹 밀어준다음 .. 돌멩이는 일일이 대야에 넣어 뽀득 소리가 날때까지 씻어야 한답니다. 수족관한번 청소하는데 몇시간은 족히 걸리지요.. 휴~! 그래서 준비한 우리집 수족관 청소부 ...ㅎ 구경해 보실래요~. 열심히 돌멩이를 청소하는 귀염둥이 새우들... 돌멩이가 삐까 ..

생활속 기사 2009.01.13

소화기도 유통기간이 있다는걸 아시나요?..

( 우리집 소화기. ) 며칠전 음식점에 갔습니다. 좀 오래된 건물이라 그런지 조금은 지저분했지만 주위에서 맛있으니 한번 가보라고 권유하길래 가게 되었습니다. 식사를 하다 우연히 에어콘 옆에 있는 소화기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먼지가 더덕 더덕 뭍은 소화기를 보니 만약 화재가 날때 제대로 사용이 가능 할까란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그래서 집으로 돌아 와서 거실에 있는 우리집 소화기를 일단 보았습니다. 제일 궁금했던 것은 유통기간. 미리 안전을 위해서 사 놓기만 했지 자세히 안 봤거든요..ㅎ 일반적으로 가정에 많이 비치되어 있는 3.3kg짜리 분말소화기인데 유통기한 이랄 것 까지야 그런 것은 없더라구요.. 소화기를 자세히 살펴보니 소화기 검사기간이란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 검사기간에 대해 ..

생활속 기사 2009.01.13

고속도로를 뒤덮은 먹구름.. (화선지위의 수묵화 같네요..)

하늘이 온통 먹칠을 해 놓은 듯합니다. 먹구름이 낀 날.. 고속도로를 달리며 찍은 사진.. 흑백처리를 하지 않았는데도 영락없이 포토샵으로 꾸민 것처럼 되어 버렸네요. 먹구름 속에 햇살이 너무도 그리웠던 여행길이었는데.. 나름대로 이렇게 사진에 먹구름이 잔뜩 낀 하늘을 카메라에 담으니 이또한 재미나고 멋진 사진이 되었네요.. 먹구름 속을 뒤로 하고 담은 고속도로위의 풍경.. 나름대로 운치가 묻어 납니다.

풍경 2009.01.13

" 아저씨 그 번호판 뭡니까요!.."

요란한 소리를 울리며 달리는 오토바이... 속도를 엄청 내고 달리는 모습이 꼭 레이싱하는 오토바이 같습니다. 앗!.. 운연히 발견한 오토바이 번호판.. 오잉... 저건 요즘 10대들이 멋으로 하고 다닌다는 그 번호판이네요. 좀 있어 보인다는 일본 가짜 번호판..(일명 짝퉁 번호판.) 요즘 인터넷이나 오토바이 악세사리점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것이지요. 근데.. 이 오토바이 작퉁이 아닌 정품번호판을 부착해야하는 오토바이 아닌가요!.. 다리 올려둔 폼도 얘사롭지 않네요. 능숙한 솜씨로 오토바이를 타긴 하지만..왠지 불안~. 이 오토바이는 보통 배달용 오토바이로 사용하는 것 같은데.. 옆에 사진처럼..(중국집 대달용.) 배달을 하다 제게 포착된 이 오토바이는 번호판을 이쁘게 달아 놓았네요. 그런데.. 헬맷을..

생활속 기사 2009.01.12

대단한 사찰...

얼마전 운문사를 다녀왔습니다. 날이 추워도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사찰 운문사에 가족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다른사찰과는 달리 이곳에는 연인들 보다는 가족들이 많이 오시더군요. 오래된 역사를 지닌 운문사를 구경하고 운문사 바로 옆에 위치한 사리암을 구경하기위해 그곳에 향했습니다. 그런데.. 왠일인지 사리암입구 주위는 완전 주차장을 방불케하 듯 길위에 차들이 가득했습니다. 사리암이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우린 조금 놀라기도 했지요. " 뭔.. 사람이 이리도 많데.. 대단하긴 한가보네.." 이렇게 생각하고 차가 가길 기다리고 있는데.. 사리암 입구에서 싸움이 나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차에서 내려 무슨 일인지 알아 보려고 입구에 걸어 갔습니다. 사리암에 들어 가려는 아저씨와 입구에 지키고 있던 아저씨와의..

생활속 기사 2009.01.12

아무리 높은 곳이라도 낙서는 존재한다...

이기대 최고의 연인 낙서... 테두리까지..ㅎ 재밌습니다. 이기대 바닷가를 배경으로 아름답게 해안선을 따라 5개의 멋진 구름다리가 있답니다. 얼마전에 갔을때는 단 한개의 구름다리만 덩그러니 있더니.. 이렇게 암벽을 따라 2km 정도에 5개의 구름다리가 생기면서 나름대로 아름다운 바다의 운치와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부산의 또다른 명소로 각광 받을 것 같습니다. 경치를 봐도 정말 걷고 싶은 마음이 들죠!.. 5개의 구름다리를 건너오면 산을 거의 두개나 넘는 듯하지요. 그런데.. 이렇게 멀고도 먼 곳에 낙서의 벽이 있어서 정말 놀랐다는.. 낙서는 때와 장소를 정말 가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더니.. 여길 두고 하는 말 인 것 같습니다. 벽 전체를 이름으로 가득 채워졌네요.. 이곳엔 연인들만 오는 곳인감?!...

생활속 기사 200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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