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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찬 양배추잎에 뜨거운 물을 부었더니...놀라운 일이!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양배추잎 쉽게 떼어 내는 방법 양배추가 몸에 좋은건 다 아시죠...특히 변비가 있는 여성분들은 필히 먹어야 할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저도 자주 양배추를 먹는 편입니다. 뭐...꼭 변비가 있어서 먹는거 보다 건강에 좋으니...하지만 양배추를 삶기 전에 일일이 양배추잎을 떼 내는 일이 정말 힘들때가 많죠. 특히 꽉 찬 양배추라면 더욱더 그렇지요 양배추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놀라운 변화가~ 원래 꽉 찬 양배추가 좋은데 양배추잎을 하나 하나 떼어 내면 찢어지기가 일쑤.....이런 경험은 누구나 다 겪어 본 일 것 같아요. 물론 성격이 급한 분이 아니면 인내심을 갖고 떼는 경우도 있지만 사람들의 성격이 다 그러면 얼마나 좋겠어요.. 저 또한 성격이 좀 급한 편이라 양배추잎을 떼다 조금 화가..

라이프 2016.09.02

신촌돌집 - 제주도 전통 돌집을 리모델링한 독채펜션 직접 가 보니....

80평을 통째 사용하는 독채펜션은 이렇습니다. 요즘 같이 선선한 날씨엔 낭만이 가득한 제주도 완전 좋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이었기에 더욱더 시원한 가을 바람이 반갑게 느껴지는 듯 합니다. 폭염이 두 달 동안 이어진 이번 여름 며칠 쉬지도 못하고 참 바쁘게 생활한 것 같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 좋긴 하지만 갑자기 찾아 온 가을이기에 건강관리가 최우선인 요즘인 것 같아요. 그런 마음을 아는지 제주도에 정착하면서 알았던 지인들이 펜션에서 오랜만에 고기를 구워 먹자고 해 만나기로 했죠... 제주도 이사 온 이후.... 도심과 달리 바베큐파티 자주 하는 것이 제주도 생활 중 나름 제일 재미난 것 같아요..물론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최고이지만..... 지인들과 즐..

제주도 2016.09.01

바리스타가 알려주는 커피봉투 활용법

커피봉투 다양한 활용법...놀랍지!원두커피를 담아 놓는 봉투 사실 한 번 사용하고 버리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1인입니다. 특히 알뜰 주부이자 바리스타인 저로써는 이렇게 깔끔한 봉투 그냥 버리기엔 좀 아니라는 생각에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바리스타가 직접 알려 주는 커피봉투 200% 활용하는 방법 포스팅입니다. 가정에서도 요즘 원두커피 많이 구입해 가시는데 아마 조금이라도 생활 속 활용이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바리스타가 알려주는 커피봉투 200% 활용법 첫번째 방법 탈취제 및 방향제 봉투로 활용한다. 원두커피찌꺼기를 잘 말린 뒤 방향제로 사용하면 좋아요. 물론 커피봉투를 재활용해서요~ 햇볕에 잘 말린 원두커피가루 커피봉투에 약 2/3 정도 담아 주세요. 이렇게 원두커피가..

라이프 2016.09.01

100% 카카오닙스 먹는 6가지 방법

몸에 좋은 카카오닙스 이렇게 먹어요홍차와 녹차보다 높은 카테킨 성분이 들어가 몸매관리에 좋고 풍부한 식이섬유로 포만감을 느끼게 해 줄 뿐 더러 오직 순수 오리지널 카카오 100%만으로 제조되어 무방부제, 부가당 식품으로 걱정없이 섭취가능해 요즘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 인기만점이다. 그런 이유로 살 안찌는 간식으로 알려져 있다. 카카오 열매의 알갱이가 초코렛으로 가공되기 전의 100% 카카오로 첨가물없이 로스팅된 순수 카카오열매이기에 우리가 평소 접하는 카카오초코렛과 다른 맛이다. 초코릿향과 커피본연의 쌉싸름하면서 견과류를 먹는 듯해 먹기도 생각보다 수월하다. 그럼 신들의 열매라고 불리어질 만큼 몸에 좋은 카카오닙스는 어떻게 먹을까? 방법은 무궁구진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간단하면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

라이프 2016.08.31

말로만 듣던 제주도 습기와의 전쟁 직접 겪어 보니.....

제주도정착 후, 난 습기의 달인이 되었다제주도 생활 1년 하고도 6개월이 지났다. 제주도 이사 오기 전엔 솔직히 조금 적게 벌더라도 공기 좋은 곳에서 노후를 보내 보자는 꿈이 있었다. 그런데 사실 7~8 년 전 제주도를 여행 오면서 느꼈던 그 풍경과 분위기는 많이 변해 있었다. 중국인들이 마트를 잠식해 여기가 제주도인지 중국인지 헷갈릴 정도로 중국인들의 유입이 급격이 늘어 났고, 낮기만 했던 주변 건물들이 육지와 다름없는 고층건물이 하나 둘 들어서 제주스런 멋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어 개인적으로 안타깝기도 했다. 물론 생활환경도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달랐다. 이사 오긴 전에도 바다 근처에서 살아 습기에 대한 대비가 조금은 있었지만 이곳 제주도는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다른 완전 습기와의 전쟁터라고 해도 과언이..

빨대 200% 활용하기....요건 몰랐지!

각종 비닐봉투 밀봉 '이것' 으로 활용하기! 요즘엔 대용량 제품엔 대부분 지퍼백처럼 사용후 보관이 용이하게 나옵니다. 하지만 간혹 그렇지 못한 제품들도 있죠...얼마전 사 온 소금봉투도 그랬습니다. 지퍼백이 아니라 조금 불편했죠...하지만 원하는 용량 대부분이 지퍼백처럼 붙어 있지 않았습니다. 사실 소금은 한 번 사용 후에는 다른 용기에 따로 옮기는 것 보다 원래 담긴 곳에 그대로 보관하는 것이 낫더라구요. 하여간 한 번 사용한 후 너무 많은 양이 남았기에 보관하는데 조금 신경이 쓰였죠.. 하지만 조금 생각한 끝에 임시방편이지만 빨대를 활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비닐봉투 밀봉을 빨대로 한다? 조금 의아하실거예요.. 물론 임시방편으로 큰 락앤락통이 비워질때까지만 활용할 생각이었죠. 지퍼백이 붙어 있음 참 좋..

라이프 2016.08.29

여름철 사용했던 모기장 세탁하는 방법

주부9단이 알려주는 모기장 세탁법갑자기 선선한 느낌에 적응이 조금 안되려고 하네요.... 요즘 감기 걸린 분들이 주위에 많던데 모두 환절기 건강 조심하십시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모기가 보이지 않더라구요..거기다 기온까지 갑자기 내려가니 이내 모기가 싸~악 사라졌습니다. 물론 방역도 철저히 한 이유도 있겠지만요..오늘은 여름철 내내 모기없이 편안하게 잘 수 있었던 모기장 세탁을 했어요.. 흰색이라 먼지가 잘 보이지는 않지만 내년에 또 사용해야 하기에 무엇보다 관리가 제일 중요하죠... 여름철 모기없이 편안히 잠자리에 들 수 있었던 것은 다 모기장 덕분~ 여름 내내 사용했던 모기장 오늘 안방에 있는 것 부터 세탁했어요. 안방에 있는 것은 공주형 모기장이라 중앙고리 부분과 주변에 철사가 들어가 있어..

라이프 2016.08.27

천연세제를 이용한 싱크대 개수대 청소법

싱크대 배수구 청소 한방에 하는 방법 싱크대 개수대는 나름대로 깔끔하게 관리하는 편인데 솔직히 싱크대 배수구는 손을 대기 정말 싫은 곳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고 그 부분만 빼고 싱크대 청소를 다 했다고 말하기는 솔직히 쉽지 않지요. 그래서 전 나름대로 방법을 터득했으니 그 방법은 바로 천연세제를 이용하면서 쉽게 악취와 찌든때를 한방에 해결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주방세제를 이용해도 되지만 주방세제보다 훨씬 깔끔하게 청소가 되는 것 같아 전 이 방법을 택하고 있어요. 물론 더러운 싱크대 배수구를 일일이 손으로 씻지 않아서 나름 편하기도 하구요...^^;; 그럼 천연세제를 이용해 싱크대 배수구 청소하는 법 한번 보시겠습니다. 먼저 싱크대 배수구망의 찌꺼기를 비워 주시고 망을 끄집어 내어 주세요. 평소 싱크대 ..

라이프 2016.08.27

옷에 껌이 묻었다면? 이 방법 어때!

옷에 묻는 껌 쉽게 제거하는 법누구나 한번쯤 껌이 옷에 묻어 난감할때가 있었을겁니다. 껌을 자주 씹는 저로써도 한번씩 겪게 되는 일이지요. 하지만 전 예전과는 달리 껌이 옷에 묻었다고 당황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옷에 묻은 껌을 쉽게 제거하는 나만의 노하우가 있기 때문이지요. 사실 예전에는 별별 방법을 다 동원했답니다. 위험천만하게 휘발유를 옷에 부어 껌을 제거하는가하면.. 냉장고안에 얼려 놓은 얼음이 없어 껌을 제거하지 못한 적도 많았지요. 껌은 옷에 묻으면 빨리 제거하는게 최선인데 그러지 못할 경우는 정말 다시는 입지 못할 만큼 얼룩이 생기게 됩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껌 쉽게 제거하는 팁 올려 봅니다. 껌 쉽게 제거하는 나만의 노하우!!!.. 제일 먼저 껌이 옷에 묻으면 빨리 덩어리를 먼저 제거해..

라이프 2016.08.26

제주도에서 본 벼농사 새롭네!

제주도에선 흔하지 않은 벼농사 직접 보다제주도는 화산섬인데다가 용암이 땅위에서 식은 현무암이 주로 되어있습니다. 현무암은 땅에서 식었기때문에 가스가 빠져 나가려고 구멍이 나 있어요. 그렇다보니 비가와도 현무암이라는 점때문에 빗물이 너무 빨리 땅속으로 스며듭니다. 그런 이유로 벼농사가 육지보다 하기 까다롭다고 들었죠..우리나라에서 비가 제일 많이 오는 곳이여도 물이 다 빠져 나가서 벼농사가 적은 편이라 육지에서 흔한 풍경이지만 제주도는 여행시 잘 보기 힘든 벼농사 풍경이 되었죠.. 그런데 얼마전 저지리에 있는 한 지인의 펜션에 가는 길..... 벼농사 하는 풍경에 완전 신기했어요. 제주도정착해 살지만 사실 벼농사는 처음 보는지라 차에서 내려 연신 카메라셔터를 눌렀습니다. 남편도 육지에서 흔하디 흔한 벼농사..

제주도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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