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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말하는 간단한 입냄새 자가진단법

치과의사가 말하는 입냄새 자가진단법1년에 한 번은 꼭 스켈링을 하는 편이지만 치과에서는 되도록이면 6개월에 한 번 스켈링을 권합니다. 물론 잘 관리하지 않을 경우엔 더욱더 자주 해야 합니다. 하지만 매일 식후 양치를 기본으로 치아를 잘 관리한다면 스켈링을 1년에 한 번 해도 사실 괜찮긴 하더라구요. 나름대로 치아를 잘 관리하는 편이지만 사실 스켈링 하러 치과에 가면 어디 부분은 잘 안 되었다고 말씀을 해 주시곤 해요. 그렇다 보니 치과에 다녀 온 날은 더욱더 신경을 써서 치아관리를 합니다. 오늘은 자신도 모르는 입냄새 자가진단법 포스팅 해 봅니다. 스켈링을 하러 갔다가 옆에서 스켈링 하시는 분에게 친절하게 설명하시는 의사선생님의 말씀 그대로 적어 봅니다. 누구나 알아두면 좋은 정보일 것 같아서요~ [치과..

라이프 2016.12.14

탭하우스 스테이지 더코너에서의 특별한 공연 - 터치유어스

터치 유어스 라이브 콘서트 -동영상 첨부제주도에 아는 지인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특별한 라이브콘서트가 열린다고 해 시간을 내어 갔다 왔다. 제주도는 이렇듯 다양한 공연들이 요즘 즐비해 시간만 맞으면 각종 공연을 만끽할 수 있어 좋다. 베스트웨스턴 제주호텔 1층에 위치한 탭하우스 더코너는 제주도에서 유명한 수제맥주를 파는 곳이다. 술을 즐기지는 않지만 제주도의 청정 물로 만든 맥주라 나름대로 관심은 가지고 있는 1인이다. 8시 30분 공연이라 조금 일찍 도착해 간단히 수제맥주 한 잔을 하기로 했다. 맥주는 탭하우스 더코너로... 각종 문화행사는 스테이지 더코너로~ 터치 유어스 라이브 콘서트가 열리는 장소이다. 탭하우스 더코너에 각종 수제맥주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괜춘하다. 물론 다양한 수제맥주를 골라 마..

제주도 2016.12.12

남편도 놀란 파운드케익 보관하는 꿀팁!

파운드케익 이렇게 보관하세요!내일은 휴무~ 그래서 오늘은 마트쇼핑 하는 날입니다. 배가 고플때는 절대 마트에 가지 말라는 명언을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이 또 배 고픈 시간대에 마트에 왔네요..... 뭐... 놀다 오는 것도 아니고 일하다 그렇게 된 것을 어찌하리오~ 우린 또 카트기에 이것저것 먹을 것을 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빵도 이것저것......... 사실 세일도 조금 하길래 넉넉하게 구입했어요. 빵은 일주일 정도는 잘 보관해 두면 먹을 수 있거든요... 그 중에서 양이 많아 보인다고 핀잔을 줬던 파운드케익 보관하는 팁 포스팅할께요.. 파운드케익의 비닐을 벗겨 주세요. 요렇게..... 그리고 빵칼을 이용해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세요. 일정하게 자르면 먹기도 좋겠죠...

라이프 2016.12.12

친환경 조롱박 바가지 만드는 법

조롱박 바가지 요령만 알면 만들기 쉬워요! 제주도에서 살아 보니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어 참 좋다. 무엇보다도 텃밭 속에서 얻어지는 다양한 채소, 과일등을 보며 대단한 자연의 생명력에 놀라곤 한다. 물론 친환경적인 환경이 얼마나 우리에게 좋은지도 몸소 느끼게 하는 제주도의 생활이다. 오늘은 교과서에서나 나 올 법한 조롱박으로 바가지 만드는 방법 포스팅~ 도심에서 상상도 하지 못하는 재미난 일들의 경험이라고나 할까.... 친환경 텃밭에서 키 운 조롱박 바가지 만들기 '땅이 좋으면 뭘 심어도 난다' 라는 옛말이 있다. 사실 그 말뜻을 직접 보고 느끼기 전까지는 그 말이 그렇게 큰 뜻을 내포하고 있는지 사실 몰랐다. 그만큼 좋은 땅은 사람의 손이 많이 필요하고 관리를 해야 한다는 점을 직접 보고야 알았다. 텃..

라이프 2016.12.11

물에 떠 있는 듯한 방주교회 멋지다!

누구나 멋진 작품으로 사진을 담을 수 있는 방주교회 이름만 들어도 설레게 하는 제주도는 역시 최고의 관광지라는 생각을 이곳 제주도에 사는 내내 하게 된다. 아마도 신선한 공기는 기본으로 아름다운 풍경 무엇보다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시간만 내면 볼 수 있다는 것이 제주도의 장점이 아닐까... 오늘은 종교를 떠나 제주도를 여행 오는 분들이 한번쯤은 들러 보고 싶다는 방주교회의 풍경을 포스팅 해 본다. 방주교회는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교회처럼 특이한 모습이다. 물론 이 사진은 각도만 잘 맞추면 누구나 물 위에 떠 있는 교회의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통유리가 시원하게 연결된 방주교회의 외관은 마치 멋진 한 카페를 연상케 한다. 지붕은 모자를 씌워 놓은 듯 정겹다. 각도만 잘 맞추면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사진..

제주도 2016.12.10

딱딱한 야자 먹는 신박한 방법

딱딱한 야자 어떻게 먹을까? 마트에 갔던 남편이 세일한다며 야자를 몇 개 사왔습니다. 밖에서 언젠가 한번 먹었던 기억이 났지만 막상 먹으려고 하니 생각보다 싶지 않다는 생각이 뇌리를 파고 들었습니다. 마치 사람 얼굴같은 형상이 그저 귀엽기만 한데 이렇게 딱딱한걸 어캐 먹는 담? 밖에서 사 먹을땐 먹기 좋게 잘라줘서 빨대만 쏙 꽂아 먹으면 되는데.........가정에서 막상 먹으려니 난감 그자체더군요.. 그렇다고 칼이 무슨 도끼도 아니고 절대 잘리지 않는 야자....무식하게 힘만 줬다간 칼이 깨지는건 기본이고 다칠수도 있는 상황....말로 표현은 못하고 그저 속으로 부글부글 ....그렇다고 그냥 마음을 내려 놓고 포기하기엔 아닌 것 같고.... 그래서 구멍같이 생긴 곳에 젓가락을 쑤셔 넣으면 혹시나 뚫릴 ..

라이프 2016.12.10

습기제거제 교체시 딱딱한 결정체 간단 제거법

습기제거제 재활용 어렵지 않아요!습기를 늘 안고 사는 제주도... 그래서 각 가정에선 습기제거제 뿐만 아니라 제습제도 필수가 된 곳입니다. 난방을 하는 겨울철이라고 방심하면 더 곰팡이 서식을 부축이게 되는 적절한 난방과 함께 습기제거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제주도에서 살면서 육지에서 살때 보다 몇 배는 더 습기에 대해 신경을 쓰는 것 같아요. 여행자로 제주도를 찾았을때는 솔직히 습기에 대해 잘 모르고 지나치기 마련이죠. 직접 살아 보니 습기 완전 장난이 아닙니다. 하여간 습기제거제 , 제습제는 제주도에선 필수! 오늘은 습기제거제를 교체하면서 겪게 되는 일을 간단히 해결해 보겠습니다. 한 달에 한 번 각 방마다 습기게제거통 수거해서 깨끗이 씻어 다시 염화칼슘을 담을겁니다. 참고로....습기제거제 ..

라이프 2016.12.09

조화로 된 크리스마스 트리 오랫동안 사용하려면?

조화 크리스마스 트리 5년 넘게 사용한 나만의 팁!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 오면 분위기에 맞춰 크리스마스 트리를 하게 됩니다. 저 또한 소소하지만 연말 분위기내기도 좋은 트리를 하는데요... 지금껏 하나의 크리스마스 트리로 거의 5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것 같네요. 물론 생화가 아닌 조화이긴 하지만 해마다 사용할때마다 늘 새 것처럼 사용한다는 점이죠.. 오늘은 해마다 사용한 조화 크리스마스 트리 먼지등 각종 이물질 제거 간단히 하는 방법입니다. 창고 안에 나름대로 비닐을 씌어서 보관했지만 먼지와 이물질이 문어 있어 다 털어 내기로 했습니다. 먼지가 가득한 조화 준비할 것은 굵은 소금과 비닐봉투 비닐봉투에 굵은소금을 한 스푼 정도 넣어 주세요. 요렇게 뽀얀 굵은소금이 조화의 먼지를 흡착해 털어 낼겁니다. ..

라이프 2016.12.08

소주병 입구에 있는 마크의 의미는?

공병 이제 모아서 환불 받아요! 알뜰살뜰 우리 주부님들 집에 있는 빈병 재활용 분리수거함 박스에 그냥 슝~ 넣으시는건 아니죠? 사실 빈 병도 여러 개 모이면 쓰레기봉투로 교환할 수 있다는 사실 .... 저도 남편이 마시고 모아 둔 맥주 빈병을 모아서 마트에서 쓰레기봉투로 교환해 온 답니다. 소소하지만 모이면 돈이 되는 빈병 오늘부터 그냥 재활용 분리수거함에 그냥 버리지 말고 저처럼 쓰레기봉투나 다른 것과 교환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평소 잘 실천하는 빈병 즉, 공병을 마트에서 환불하는 저......... 얼마전 뷔페에 갔다가 소주병 입구에 붙어 있는 마크를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소주를 즐기는 편이 아니기에 조금 특별해 보이더군요. 왜 저렇게 크게 병 마크를 그려 놓았을까..... 그것도 40원이라는 글귀..

라이프 2016.12.07

편안함을 주는 카페라에서의 여유~

오랜만의 여유...... 제주시청 부근에 볼 일을 보러 갔다가 카페라에 잠깐 들러 차 한 잔을 했다. 예전에 2, 3층인 커피숍이었는데 1층으로 이전해 리모델링해 운영하고 있었다. 예전에도 편안하게 해 주는 인테리어때문에 참 좋아한 커피숍이었는데 1층이라 그런지 더 편안한 느낌도 솔직히 들었다. 새롭게 단장한 카페라 참고로 카페라는 예전에 있던 건물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 시청 건너편 해바라기 분식 골목길) 내가 좋아하는 차 종류가 많아 좋고...맛난 케잌이 있어서 좋다. 고풍스런 느낌에 편안함까지 리모델링 후 더 괜찮은 느낌이다.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제주도에서 참 많이 느끼고 사는 것 같아 참 좋다. 카페라....늘 이곳에 오면 마치 오페라를 보며 차 한 잔을 하는 듯 편안함이 좋다...

맛집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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