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 말하는 간단한 입냄새 자가진단법

2016. 12. 14. 11:20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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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가 말하는 입냄새 자가진단법

1년에 한 번은 꼭 스켈링을 하는 편이지만 치과에서는 되도록이면 6개월에 한 번 스켈링을 권합니다. 물론 잘 관리하지 않을 경우엔 더욱더 자주 해야 합니다. 하지만 매일 식후 양치를 기본으로 치아를 잘 관리한다면 스켈링을 1년에 한 번 해도 사실 괜찮긴 하더라구요. 나름대로 치아를 잘 관리하는 편이지만 사실 스켈링 하러 치과에 가면 어디 부분은 잘 안 되었다고 말씀을 해 주시곤 해요. 그렇다 보니 치과에 다녀 온 날은 더욱더 신경을 써서 치아관리를 합니다.  오늘은 자신도 모르는 입냄새 자가진단법 포스팅 해 봅니다. 스켈링을 하러 갔다가 옆에서 스켈링 하시는 분에게 친절하게 설명하시는 의사선생님의 말씀 그대로 적어 봅니다. 누구나 알아두면 좋은 정보일 것 같아서요~



[치과의사가 말하는 입냄새 자가진단법 ]


필요한 것은? 종이컵, 1회용 비닐봉지



1. 1회용 비닐봉지에 바람을 넣어 그 냄새를 맡아 본다.



2. 손등에 자신의 혀로 살짝 댄 뒤에 침이 마르면 냄새를 맡아 본다. 이 방법이 가장 정확한 방법이래요..입냄새가 나면 손등에서도 똑같이 난다네요...그런 점에서 혓바닥은 양치질할때 더욱더 꼼꼼히 닦아야 합니다.



3.  종이컵에 ' 후~~' 하고 불어서 바로 냄새를 맡아 본다.


이 모든 것은 되도록이면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시행하면 확실히 알 수 있다고 하더군요.. 단, 1.3은 수시로 해서 입냄새를 체크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맞습니다.. 자신의 입냄새는 타인이 말해 주기전에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이런 자가진단법이 정말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자신이 입냄새가 심하다라고 느낀다면 당장 치과에 가서 각종 진료를 받아 적절한 치과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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