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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에서 먹었던 참 독특했던 콩국수 그 이유는?

우도봉맛집 - 얼음공주 이게 유리야? 그릇이야? 독특했던 우도 콩국수 그릇짧은 기간이었지만 폭염 속에 보낸 우도에서 보낸 휴가는 정말 잊지 못할 것이다. 맛있는 요리도 먹고 투명카약도 타고 스노쿨링도 하고 고무보트도 신나게 탔던 우도여행....그 속에서 잠시나마 바쁘게 살고 있었던 제주도 생활의 여유를 만끽하고 일상으로 돌아 왔다. 오늘은 우도에서 먹은 음식 중에 얼음 그릇에 담아 나왔던 콩국수 이야기를 해 볼까한다. 코스모스를 넣어 얼린 얼음그릇 우도봉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얼음공주 음식점이 있다. 이곳은 여름에 별미로 먹는 콩국수를 얼음그릇에 담아 나오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했다. 우도에 왔으니 안 가 볼 수 없지 않은가... 가게 안에 들어서니 커다란 당구대가 먼저 눈에 띈다. 예전에 이곳에서 당..

맛집 2016.08.18

과자가 먹다 남았다면? 이 보관법 어때!

남편도 놀란 페트병에 남은 과자 밀봉하는 방법간혹 집에 과자를 먹다가 남았을때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보통은 집게 같은 것으로 과자봉지 윗부분을 집게로 집어 보관하는 경우나 아님 락앤락에 부어서 밀봉하는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하지만 집게나 락앤락이 없어도 간단하게 과자봉지를 밀봉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그것은 바로 페트병을 재활용한 것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페트병을 활용한 과자 보관법 ] "페트병으로 남은 과자를 어떻게 보관해? " 라고 의아하신 분들이 계실 듯 한데 오늘 제가 그 의문점을 확실히 풀어 드리겠습니다. 집에 페트병 굴러 다니는 거 한 두개는 갖고 계시죠?! 먼저 페트병을 찾았다면 가위로 윗부분을 잘라 주세요. 그럼 윗부분이 이런 모양이 되겠죠. 거꾸로 보면 깔대기 모양.....

라이프 2016.08.17

치약 남김없이 알뜰하게 사용하는 7가지 방법

치약 알뜰하게 사용하는 종결자가 되려면?치약을 깨끗이 다 쓰지도 않았는데 또 새 치약을 내어서 사용하고 있는 남편...치약을 다 쓸때면 늘 전 이렇게 잔소리를 합니다. 좀 아껴쓰라공..하지만 저처럼 그리 꼼꼼하지 않는 성격 탓일까..그냥 아무렇지 않게 새 것을 내서 사용합니다. 이젠 잔소리를 해도 그려려니하고 남편은 슬그머니 넘어 간답니다. 그렇다고 계속 잔소리를 할 수도 없공..하는 수 없이 남은 치약을 또 제가 알뜰하게 다 닦아 쓰는 수 밖에요..ㅎ....그래서 오늘은 치약 하나도 남김없이 알뜰하게 사용하는 법을 포스팅 해 봅니다. [ 자투리 치약 남김없이 알뜰하게 사용하는 7가지 방법 ] 1.치약이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면 치약 입구 바로 아래 부분을 가위로 잘라낸 뒤 그 안에 남은 치약을 칫솔에 ..

라이프 2016.08.15

휴가 끝난 뒤 햇볕에 노출된 피부 진정 시키는 방법

피부가 많이 탔다면? 이 방법 어때! 오랜만에 휴가라 정말 열심히 놀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뒤 휴유증은 조금 남아 있지만요...그래도 휠링과 여유를 만끽하고 온 휴가라 기분은 상쾌하니 홀가분하고 좋습니다. 오늘은 강렬한 햇볕에 노출된 피부 진정 시키는 방법 포스팅입니다. 우린 1박 2일 짧은 기간이라 조금 덜 하겠지만 3박 4일 휴가를 바다에서 즐긴 분들은 지금 고생 좀 할 듯요.... 그럼 소소한 팁이지만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피부 진정 시키는 법 공유해 봅니다. 1박 2일 우도여행에서 강렬한 햇볕을 받으면 놀았던 투명카약, 스노쿨링, 보트~ 피부는 조금 따갑고 화끈거리지만 휴가 생각하면 기분은 굿굿굿~ 자....그럼 햇볕에 노출된 피부 진정 시키는 방법입니다.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채칼..

라이프 2016.08.14

여름철, 사용한 스노쿨링 장비 세척 방법

바다에서 사용한 스노쿨링 장비 관리법올 여름은 유난히 무더웠습니다. 그런 이유일까요.. 바닷가나 계곡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작년 비교 더 많았다고 합니다. 저희도 시간을 쪼개어 이번에 1박 2일 여름휴가겸 잠시 더위를 피하고 왔네요. 뭐든 힘들땐 조금씩 쉬어 가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올 여름 ...스노쿨링을 우도에서 제대로 해 봤네요. 어찌나 물이 맑고 깨끗하던데 가깝다면 매일 가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에서 즐긴 스노쿨링 그럼 바닷물에서 계속 가지고 놀았던 스노쿨링 내년 여름을 위해 어떻게 세척하고 보관해야 할까? 스노쿨링 장비인 이지브레스 마스크인데요..작년에 비해 반값이라 올 여름 많은 사람들이 장비를 구비해 스노쿨링을 하시더군요... 일단 이지브레스 마스크 윗부분에 ..

라이프 2016.08.14

스노쿨링의 천국 우도 그곳이 특별했던 이유는?

스노쿨링 우도에서 직접 해 보니...1박 2일을 3박 4일 같이 정말 알차게 보내고 온 이번 우도여행은 정말 잊지 못할 여름휴가였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폭염으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휠링의 시간을 만끽하긴 했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 온 우리부부에겐 추억 가득한 우도여행이었기때문이다. 오늘 우도여행 시리즈 3부로 '스노쿨링의 천국 우도' 라는 제목으로 포스팅 해 본다. 사실 제주도에서 스노쿨링의 천국이라고 하면 황우지를 떠 올릴 것이다. 사실 천혜의 자연환경이긴 하지만 줄을 서서 황우지를 들어갈 정도로 지금은 너무도 북적이는 유명 관광지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조금 아쉽다는 사람들이 많아진게 사실이다. 물론 스노쿨링을 할 만한 곳은 제주도 곳곳에 많다. 오늘은 자칭 스노쿨링의 천국이란 단어를 쓸 정도로 ..

제주도 2016.08.13

우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레포츠 투명카약

우도에서 낭만을 부르짖게 만든 투명카약 그 속으로..1박 2일 우도여행을 마치 3박 4일 우도여행을 한 것처럼 정말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고 휠링과 즐거움을 안고 온 이번 여름휴가다. 참 무더운 이번 여름....우도에서의 휴가는 정말 많은 휠링과 여유의 시간 그리고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에 심취하게 만들었다. 사실 말이 1박 2일이지 1박 하는 날도 우린 열심히 일을 하고 우도행 막배를 타고 도착했기에 거의 하루 동안의 여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도에서 즐긴 특별하고 즐거웠던 투명카약 1박을 텐트에서 풀벌레 소리와 우도의 멋진 밤하늘을 감상하며 숙면에 취해서 그런지 이른 아침부터 기분이 상쾌했다. 그래서 상쾌한 기분과 함께 우도를 한 바퀴 돌며 아름다운 우도의 아침을 느껴 보기로 했다. 가을 분위기..

제주도 2016.08.13

유통기한 지난 썬크림 200% 활용법

녹슨 가위 '이것' 으로 간단히 해결! 대박이야! 주방에 녹슨 가위가 눈에 띄었습니다. 예전에 대게를 먹을때 사용하던 가위인데 그냥 방치해 뒀더니 가위 전체에 녹이 슬고 사용을 하지 않아서일까 가위질 자체가 잘 안되군요. 그래서 그냥 버렸냐구요...아니요.. 녹슨 분위를 깔끔하게 닦았습니다. 물론 힘 들이지 않고 편하게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유통기한 지난 썬크림 200% 활용법 ] 헉...왜 이렇게 잘 안 벌어지나 했더니 손잡이 부분과 이음새도 녹이 슬었네요. 몇 번 사용하지도 못하고 녹이 슬어 왠지 씁쓸한 마음이 쏴~ 녹이 상당히 슬었지만 대게의 다리를 자르는 가위이긴 해도 손질만 잘하면 음식을 자를때가 아닌 그냥 일반적으로도 사용 가능하리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유통기간이 지난 썬크림을..

라이프 2016.08.13

제주도에서 제습기 사용 하루 8시간 후 ...놀라운 변화!

제주도에 제습기가 꼭 있어야 하는 이유? 제주도 이사 온 이후...... 정말이지 한 마디로 습기와의 전쟁에 들어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처음엔 남들이 말하길 제주도에선 습기때문에 옷이나 가구등을 버리는 경우가 많고 습기로 인한 곰팡이때문에 오히려 몸이 안 좋아졌다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청정제주에서 그게 웬 무슨 말인지 처음엔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작년에 제주도 이사 온 이후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고 햇살이 비추는 날이 많아 문을 열고 환기를 나름대로 자주 했기에 습기에 대해 별 심각성을 못 느끼고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올해 유난히 폭염이 일찍 찾아 왔고 제주도에선 장마도 길었기에 습기 정말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실감 또 실감하고 살고 있네요. [ 제습기 ..

1박 2일 휴가 우도여행 3박 4일 같이 보낸 우도대학

섬 속의 섬 우도에서의 휴가 첫날 밤은 이랬다 작년과 달리 유난히 여름이 일찍 시작되었고 한 달 내내 34도를 육박하는 날씨가 계속 되었다. 초울트라 파워캡숑 남편도 참 힘들어 한 이번 여름이다. 그래도 쉬고 싶은 날 잘 쉬지도 못해 늘 미안했었는데 임시휴무 단 하루였지만 잠시 떠난 우도여행은 남편과 나 모두에게 쉼표의 시간과 여유의 시간을 동시에 주었다. [ 첫날 방문한 우도대학 ] 아무 연고없는 제주도 생활에서 불과 몇 달 사이에 많은 분들을 만나고 1년이 지난 지금은 이름만 대면 알 정도로 유명한 사람들과의 소통도 있어 나름 제주도 정착을 잘 하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기고 한다. 사실 말이 1박 2일이지 거의 하루나 다름없는 우도여행이었다. 1박 하는 날 가게에서 장사를 하고 우도여행길에 올랐을 시..

제주도 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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