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4730

삶은 고구마가 남았다면?

삶아 놓은 고구마가 너무 많다면? 이 방법으로 먹어 봐!얼마전에 고구마가 맛있길래 또 사 왔네요.. 고구마는 간식 대용으로 먹어도 좋지만 밥 시간을 제대로 못 맞추는 우리에겐 완전 이만한 요기거리가 없더라구요. 오늘은 삶은 고구마가 많이 남았을때 또 다른 방법으로 남은 고구마 다 먹기입니다. 조금 생뚱 맞는 포스팅이긴 해도 간혹 삶은 고구마가 남았을때 처치 방법이니 알아두면 좋을 듯요~ 삶아 놓은 고구마 특별하게 먹는 팁! 삶아 놓은 고구마가 너무 많아 이렇게 락앤락에 방치해 두신 분 간혹 계실 듯요.. 자....너무 많이 먹어서 먹기 싫증난 삶은 고구마 특별하게 먹는 방법입니다. 삶은 고구마를 약 2cm 두께로 껍질째 칼로 썰어 주세요. 그리고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그대로 삶아 고구마 ..

라이프 2016.09.17

욕실거울 '이것' 으로 간단히 물때 제거!

완전히 심한 욕실거울 얼룩도 '이것' 하나로 간단히 해결!날씨가 갑자기 선선해졌어요. 불과 며칠 동안 너무 더워 가을이 오나 싶더니만 이내 선선한 가을입니다. 아마도 이렇게 선선한 바람이 많이 부는 이유는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보이는데 은근히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이번 태풍 조용히 잘 지나가야 할텐데.........선선해서 그런지 온수를 사용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내 욕실거울에 물때와 얼룩이 고스란히 온수물로 인해 더 잘 생기고 습기도 거울에 가득 머금네요. 오늘은 잦은 물때와 얼룩이 생기는 욕실거울 깨끗이 닦는 노하우 포스팅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욕실거울 얼룩 간단히 제거하는 팁 ] 필요한 것은? 치약, 물티슈 or 물에 적신 수건 샤워후 물이 튀어 욕실거울에 얼룩이 생..

라이프 2016.09.16

제주도에서 해바라기를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렛츠런팜

추석 명절연휴 가족과 함께 가면 더 좋은 렛츠런팜작년 늦가을에 렛츠런팜에서 말들을 구경하며 자전거를 타며 멋진 풍경을 만끽했던 기억이 있다. 그 기억때문일까...얼마전 ↘ 제주시티투어버스로 여행을 하다 우연히 발견한 해바라기밭을 보고 꼭 한 번 더 가 보리란 생각을 했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10일 후....정말 화려하고 아름답게 활짝 핀 해바라기에 이내 기분이 업되는 듯 했다. 얼마전 어느 농장의 해바라기밭에 갔을때는 거의 해바라기가 지는 풍경이라 많이 아쉬웠는데 이곳은 이제 막 피고 있는 모습에 더 샛노랗고 화사했다. 참고로 제주도에서 해바라기를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곳은 렛츠런팜 공원이다. 렛츠런팜에 화사하게 핀 해바라기 렛츠런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해바라기밭으로 조금만 걸어 가면 멋진 해바라..

제주도 2016.09.15

눈이 호강하는 오라동 메밀밭~ 아직도 관광지만 다니는건 아니시죠?

제주도는 지금 메밀밭 낭만 느낄때~ 제주도에 이런 곳이 있다니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페이스북에 올라 와 있던 한 사진을 보고 내 눈을 의심할 정도였으니까.... 보통 메밀밭의 멋진 풍경을 보기 위해선 책 이름에도 나와 있는 육지의 한 장소로 달려가야 하지만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왜냐하면 제주도에서 멋진 메밀밭을 직접 보고야 말았기때문이다. 이곳은 도대에 어디일까? 제주시 연동 산 132-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바닷가 방향 즉, 북쪽으로 향하면 멋진 메밀밭 풍경을 볼 수 있다. 9월 13일~ 9월 30일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므로 가족, 친구들과 멋진 추억의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한 장소이다. 하얀 솜털이 온 대지에 덮여져 있다. 이 또한 지금 볼 수 있는 시기이기에 놓치면 내년을 기약해야..

제주도 2016.09.13

유리병 스티커 간단하게 떼는 방법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유리제품 스티커 간단 제거법유리로 된 제품을 구입하다 보면 아랫부분에 바코드가 장착된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어떤 것은 잘 떼어지는가 하면 어떤 것은 지저분하게 떼어내야 하는하죠.. 그부분은 아마도 접착제 때문인 것 같은데 오늘 새로 구입한 유리제품 스티커 힘들이지 않고 간단히 제거해 보겠습니다. 접시도 상관 없으니 참고하시구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유리병 스티커 간단히 떼는 팁 ] 필요한 것? 물, 주방세제 유리병에 붙은 스티커를 떼어 내는 순간 ......윽.......... 반만 뜯겨 나가 더 지저분해졌어요.. 자...그럼 간단히 유리병에 붙은 스티커 제거 팁 들어 갑니다. 큰 볼이나 대야에 스티커가 붙은 부분이 아래로 가게 해 주세요. 그리고 스티커가 잠길 정도로 물을..

라이프 2016.09.13

군고구마 10분 만에 만드는 신박한 방법

명절연휴 가족과 함께 군고구마 간단히 만들어 드세요!명절이 코 앞에 다가 왔습니다. 우리 주부님들 몸과 마음이 정말 바쁘죠..... 특히 맞벌이부부라면 명절이 다가 오면 더욱더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실 줄 압니다. 오늘은 명절 연휴 간식거리로 좋은 군고구마 간단히 만드는 방법 포스팅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튀김류 보다 담백한 군고구마가 딱이더라구요..그럼 명절 차 안에서 간단하게 요기할 수 있는 군고구마 간단 제조법 보실까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군고구마 10분만에 만드는 방법 ] 필요한 것은? 군고구마, 신문지 제일 먼저 고구마에 묻은 흙이나 이물질을 깨끗이 씻어 주세요. 깨끗이 씻어 놓은 고구마 그 다음은 신문지를 충분히 물에 적셔 주세요. 물이 충분히 적셔진 신문지에 고구마를 돌돌 만 뒤 전자렌지..

라이프 2016.09.11

제주 시티투어버스 직접 타 봤습니다.

버스로 제주 곳곳을 구경해 보아요오랜만에 쉬는 날 자동차 정비할 일이 있어 맡겼더니 5시간은 넘게 걸린다는 말........AS센터에서 그냥 앉아서 기다리기엔 좀 그래서 우린 인터넷 검색을 통해 자동차 없이 버스로 제주 곳곳을 구경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알아 봤죠...그때 발견한 제주시티투어버스.... 남편과 내 맘을 사로 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사실 집에서 출발할때 어딜 가겠다 생각하고 나왔으면 복장이라도 좀 신경써서 나왔을텐데..... 동네에 다닐때 그대로 복장이라 조금 난감하긴 했어요... 하지만....... 갑자기 떠나는 여행이 설레이고 뭔가 추억에 많이 남죠.. 평소 복장대로 나오니 나름 기분이 묘하고 좋더라구요. 제주도 이사 온 이후....참 오랜만에 제주시를 걸어 다니는 듯 합니다. 매일 출...

제주도 2016.09.10

물티슈 뚜껑 그냥 버리지 마세요!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물티슈 뚜껑 200% 활용법물티슈를 다 사용한 후 그냥 통째 버리셨나요? 지금껏 그렇게 하셨다면 이제 다 쓴 물티슈 뚜껑만 분리해 생활에 필요한 곳에 사용해 보세요. 플라스틱이라 잘 보관해 두면 쇠처럼 녹슬 염려도 없으니 걱정 마시공.... 오늘은 물티슈 다 쓰고 난 뒤 그 뚜껑으로 생활 속에서 유익하게 재활용 해 볼께요.. [ 물티슈 뚜껑 200% 활용 방법 ] 첫번째 물티슈 입구가 스티커로 되어 있다면 교체해서 사용하세요. 물티슈를 사다 보면 간혹 윗부분이 이렇듯 스티커로 된 것이 있죠.. 한 번 물티슈를 뽑아 사용하고 그냥 버리는 것이라면 상관없겠지만 100장 정도 들어 있다면 스티커 접착이 좀 문제가 발생하죠. 물티슈 사용 후...스티커가 물티슈 비닐에 잘 붙지 않는다던가....

라이프 2016.09.09

횡단보도 신호가 바뀔때까지 그냥 기다리면 안되요?

조금 당황했던 제주도 횡단보도 ...이유는?자동차 곳곳을 정비하기 위해 AS센터에 맡겼다....그런데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다. 무려 5시간............ 하는 수 없이 센터에 앉아 무작정 기다리기는 좀 그래서 우린 인터넷 검색을 샤샤샥 해보고 주변 가 볼만 곳을 체크했다. 물론 버스로만..........사실 제주도 이사 온 이후 버스는 거의 타지 않았다. 가게 출.퇴근은 자동차를 이용했기에 버스탈 일도 없을 뿐더러 무엇보다도 집이 촌이다 보니 버스 이용은 쉽지 않은 과제였다. 이런저런 이유로 오랜만에 버스를 이용해 제주도의 숨은 관광명소를 구경하기로 했다. 오랜만에 도보로 버스 타는 곳까지 걸어 갔다가 마주친 횡단보도....오랫동안 바뀌지 않는 신호에 조금 황당!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

제주도 2016.09.08

늘 남게 되는 린스 이렇게 사용해 보세요!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린스 200% 활용하는 방법 남편과 저 모두 머리가 짧기때문에 린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거의 드물답니다. 그렇다보니 샴푸는 자주 사게 되어도 린스만 늘 자연스럽게 남게 됩니다. 사실 린스만 사는 경우는 한번도 없어요.. 거의 명절에 선물세트로 들어 온 것이지요. 근데 왠지 린스를 그냥 묵혀 두기가 솔직히 아깝더라구요.. 머리에 팍팍 쓸려니 이거 원 머리숱이 적은데다가 짧아서 많이 사용했다고 하면 완전 착 달라 붙어 더 보기 싫고 그래서 전 린스를 머리가 아닌 다양한 곳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곳저곳에 사용했더니 요즘엔 집에 린스가 남아서 유통기간이 임박한 것이 별로 없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혹시 여러분의 집에선 어떤가요..린스가 늘 남진 않으신가요.. 그럼 ..

라이프 2016.09.0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