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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이 이렇게 많이 있는 사찰 보셨나요?... 헉~!

다양한 종류의 불상이 도대체 몇개나 돼?.. 보기만 해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많은 불상을 어떻게 옮겨 놨을까요!.. 대단한 사찰이네요. ㅎㅎ 전국에 있는 불상을 이곳에 다 모셔 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하는 장면입니다. 박물관이야.. 사찰이야.. 오잉!.. 정말 많은 불상이 있네요. 많은 종류의 불상이 있는 입구.. 범상치 않는 불상이 입구를 지키는 듯 합니다. 종류도 너무 다양해서 특이한 불상만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그럼 어떤 불상이 있는지 구경해 보세용.. 사진으로 다 담을려니 조금 버겁네요~.ㅎ 동영상으로 자세한 것은 구경하시공... 이 사찰에 왜 이렇게 불상이 많은 걸까요?.. 조금은 신기하기도 합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이 사찰엔 왠지 돈이 많을것 같은 느낌이...ㅎ 보통 사찰내의..

생활속 기사 2008.12.09

대단한 벌집..

떨어질 듯 아슬 아슬하게 나뭇가지에 걸려 있는 모습이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정말 대단한 벌집이네요.. 정말 큰 벌집입니다. 겨울이라 나뭇가지도 앙상해서 그런지 더욱더 크게 느껴지네요. 떨어질 듯 아슬~아슬~. 튼튼하게 보이는 벌집입니다. 우~~와! 멀리서 보기엔 웬 비닐인가 했었는데.. 볼때마다 신기하네요. 어떻게 저렇게 큰 벌집이 가녀린 나뭇가지에 메달려 있는지.. ㅎㅎㅎ... 정말 벌들의 건축실력은 대단합니다. 대단해용~~~!

순간포착 2008.12.09

석탑에 이게 도대체 뭐지?...

오래된 석탑을 구경하다 재미난 것을 보았습니다. 한겨울에 핀 꽃!.. 생명의 신비로움이 느껴지더군요.. 이끼속에 핀 꽃.. 여러분 한번 구경해 보셨나요?..ㅎ 색깔이 정말 이쁩니다. 수수한 느낌의 꽃색깔이 오래된 석탑과 너무도 잘 어울립니다. 이끼속에 핀 꽃..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그냥 흔한 돌위에 핀 이끼가 아닌.. 석탑에 핀 이끼속의 꽃.. 여러분 이런 꽃 보신적 있으신가요?.. 오래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석탑.. 그 곳에 핀 아름다운 꽃.. 정말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그것도 한겨울에 말이죠!.. 정말 이쁘네요. 석탑위에 이렇게 이쁘고 아름다운 이끼꽃이 있다니.. 그런데.. 중요한건 다른 석탑에는 없었다는 것! 귀한 석탑위의 이끼꽃 제가 여러분에게 자랑스럽게 소개합니다. ㅎㅎㅎ

생활속 기사 2008.12.09

" 나 군인 옷 입었다.." - 재밌는 나무의 모습..

등산을 하다 재밌는 나무를 발견했습니다. 꼭 군인옷을 입은 나무처럼 보이네요. ㅎㅎㅎ... 한겨울 앙상한 나무의 모습에 왠지 따뜻한 느낌이 드네요. 오잉~! 연리지나무인가?!.. 뿌리가 하나인가? 둘인가?.. 아름다운 나무연인을 보는 듯 합니다. 꼭 껴안고 있는 느낌이네요. 주위에 있는 나무들이 질투를 하지 않을까요.. ㅎㅎㅎ 이쁘네요. 나무 한 그루가 왠지 쓸쓸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따뜻한 군인옷(!)을 입었으니 위안을 삼아야겠네용..ㅎ 오잉! 연인나무 두번째 발견. 위에 있는 나무처럼 그렇게 사랑(!) 하지 않는 나무인가!.. ㅎㅎㅎ 그래도 혼자 외로이 있는 나무도 있으니.. 위안을 삼으면 되겠네요.. 여하튼.. 군인옷(!)입은 나무를 보니 삭막한 한겨울 산이 나름 따뜻해 보이긴 합니다. 재밌..

생활속 기사 2008.12.09

낙서와 못질을 해서 길 안내하는 사찰..좀 그렇네요~.

평소에 아무곳에 낙서하는 사람들이 많아 눈살을 찌푸리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한 사찰의 암자에서도 안내를 하는 표식이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군요. 빨간색 페인트로 낙서(!)형 길 안내판.. 헉! 보기에 정말 안좋습니다. 꼭 나무에 저렇게 표식을 하는 방법 밖에 없을까요!.. 많은 사찰을 다녀 봤지만 .. 저렇게 나무에 길 안내 표식을 하는 곳은 처음 봅니다. 여기도 있공.. 저기도 있공... 색깔도 붉은 색깔로 ... 음~. 혐오스럽기까지 합니다. 아~!... 저기 글씨 표지판 말고 안내 간판이 있긴 합니다. 자세히 가서 보니.. 나무에 못질을 쾅쾅!!!!! 이 모습은 왠지 나무가 더 아플 듯 하네요. 낙서와 못질을 해서 안내하는 사찰.. 조금은 생각해 볼 문제인 듯 합니다. ' 나무아미..

생활속 기사 2008.12.09

"잘못 주차하면 홍콩 갑니다.." _ 초보 운전자는 정말 위험한 주차장..

" 한마디로 잘못 주차하면 홍콩(!) 갑니다. " " 응?..." 나무나 석등에 붙여진 전면주차 글귀.. 주차를 해보니 정말 전면주차 하지 않으면 아니 하더라도 조심하지 않으면 바닥으로 추락합니다. 오잉!.. 주차를 하고 아래를 보니 허걱~. 맞습니다..맞고용~! 안전띠 하나 없는 주차장.. 나무에 붙여진 글귀로 모든사람이 안전하게 이용할려면 아무래도 초보운전자는 좀 무리일 듯... 왜냐하면 나무 바로 밑이 낭떨어지.. 주차장의 모습은 나름대로 넓은것 같지만 사람들이 주차공간 사이로 지나가다 보니 나무가 있는 곳에 주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주차장 바로 밑은 낭떨어지나 마찬가지인데.. 안전띠 하나 없네요. 사고가 나기전에 미리 방지했음하는 아쉬움이 있는 주차장입니다. 누가 주차를 하다.. ..

생활속 기사 2008.12.08

나무가 희생해서 돌보는 착한 나무?!..

어제 간만에 절에 갔습니다. 뭐..불교신자는 아니공..ㅎ 부산에서 유명한 범어사.. 다 아시죠!..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편안한 휴일을 보내기 위해서 오셨더군요. 이곳 저곳 고즈넉한 범어사의 풍경을 보다 희안한 것을 발견해서 사진에 담아 왔습니다. 오래된 나무를 보면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많이 기울어 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 쓰러져가지만 그래도 생명력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담겨 있는 듯 보여 보기에 흐뭇하기도 합니다. 통나무를 이용한 나무 받침대.. 보기에도 든든하게 보입니다. 이곳은 나름대로 좀 더 든든한 버팀목으로 받쳐 놓았네요.. 이 사진은 참고로 얼마전에 경주 계림에 갔을때 담은 사진입니다. 오우! 바로 세워서 다시 심어 주면 안될러나~. 뭐 .. 나..

생활속 기사 2008.12.08

(순간포착) 까치의 후식은..

까치 - " 야.. 그거 내꺼야.." 까치 한마리가 식사를 맛있는 홍시를 먹고 있었습니다. 그 옆을 지나가는 까치 날깨를 퍼득이며 겁을 주는 듯한 풍경입니다. 피오나 - " 까치야.. 홍시 거기 많아..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나눠먹어.." 한겨울 까치가 나무에 대롱 대롱 메달린 홍시를 먹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오잉! 처음 보는 것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나기도 합니다. 순간포착한 까치의 홍시 먹는 모습.. 구경하세용.. 한겨울 감나무에 대롱 대롱 메달린 홍시 몇 개에 눈 독을 들였던 나에게.. 어릴적 어르신들이 " 저건 까치밥이야~." 하시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어린시절에는 그말을 이해를 못했는데..(먹고 싶어서..)ㅎ 직접 까치가 맛있게 홍시를 먹는 모습을 보니 정말 옛말이 하나도 틀린게 없네요. ..

순간포착 2008.12.08

(포토) 동자승의 다양한 포즈..

휴일 오후 범어사에 잠시 바람을 쐬러 갔다 왔습니다. 매서운 바람이 불었지만 쾌청한 날씨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범어사의 멋진 정취를 즐기러 오셨더라구요.. 특히 가족단위로 많이 찾아 온 범어사는 휴일을 편안하게 보내는 분위기의 모습이라 더욱 정겨운 느낌으로 와 닿았습니다. 잠시 들러 마음을 정화하고 온 하루.. 재미나기도 하고 일주일간의 스트레스가 다 풀린 느낌이 들었답니다. 오늘 제가 범어사 주위를 구경하다 동자승의 모습을 사진기에 담아 왔는데 나름대로 귀엽기도하고 이쁘더라구요. 그럼 다양한 동자승의 포즈 구경하시고 즐거운 휴일 저녁 마무리 잘 하세요~. 으~~ 시원타!..ㅋㅋ 난 공부중!.... ㅋㅋㅋ... 난 책이 좋아용~. 난 잠자는게 넘 좋아!.. 나둥~~!. 쉿~! 조용~~~~~.... 쿨쿨..

라이프/일반 2008.12.07

이제는 추억속의 사진사로 기억되겠네요..

요즘에는 어딜가나 사람들은 디카를 갖고 다닙니다. 놀이동산이나 여행갈때는 필수이고 심지어는 식당에서까지 카메라로 음식을 찍고 촬영을 한답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정말 편리해진 우리생활들.. 언젠가 부터 여행지에 가면 예전에 즉석카메라를 들고 다니던 아저씨들을 보는게 이젠 쉽지않습니다. 거의 모두가 가지고 다니는 카메라때문에 이젠 즉석해서 사진을 찍는 사람이 없어지지 않을까요.. 어릴적 공원에 가면 흔히 보는 카메라아저씨.. 이젠 추억속의 사진사로 사라져 가는 듯 합니다. 얼마전에 간 공원에서 우연히 본 즉석카메라 아저씨도 손님이 없어서 힘들다고 했습니다. 시대가 변했는데도 아직도 나와서 손님을 기다리는 아저씨.. 이젠 잊혀져 가는 추억속의 사진사가 되어가는 것 같아 조금은 아쉽습니다.

생활속 기사 2008.12.06

경주 대릉원에서 느끼는 가을과 겨울의 두가지 풍경...

중부지방에는 완연한 한겨울 한파로 인해 몸을 움츠리게 만드는 날씨이지만.. 그래도 아직 남부지방은 겨울이라도 그렇게 삭막한 느낌의 분위기는 아닙니다. 기온차이가 많이 나구나! 하고 느끼는 것은 체감으로 느끼는 것으로도 알 수 있지만.. 아직 남부지방은 한겨울이라는 단어보다는 겨울의 문턱에 바짝 다가선 분위기라 할 수 있지요. 그래도 오늘은 조금 춥네요..ㅎ 남부지방에서 조금이나마 늦가을의 정취와 겨울의 문턱의 두가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풍경을 담아 왔습니다. 아름다운 경주의 멋진 풍경 즐겁게 감상하시고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십시요..

풍경 2008.12.06

" 제설용품은 이럴때 사용한다?!..." (현장취재) ㅡ.ㅡ;;;

겨울철 도로결빙시 사용하는 제설용품.. 이렇게 잘 정리되어 꼭 필요한 사항이 생길시 사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아무곳에나 방치되고 다 뜯긴 상태의 모래와 염화칼슘.. 보기에도 한심해 보입니다. 거기다.. 이건 또 뭡니까!!!!.... 주차 보호대로 쓰공..헐~! 가파른 언덕이라 주차한 자체도 위험해 보이는데.. 정말 너무한 행동이네요. 국도에 가면 군데 군데 결빙되었을때 임시방편으로 뿌리는 제설용품이 정작 꼭 써야 할 곳에 사용하지 못하고 아무런 관리가 없이 이렇게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가파른 도로나 결빙이 잘 되는 곳에 비치된 제설용품..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모두가 이용하는 국도.. 제발 이기주의적인 행동을 버려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생활속 기사 2008.12.05

(포토)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구름이 있는 아름다운 경주에서..

여행을 하다보면 여기가 우리나라 맞아?!.. 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 정말 많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옛 역사적 사적지로 유명한 경주가 더 그런 멋을 느끼는 곳 중 한 곳입니다. 높은 건물이 없고 우리전통 가옥이 경주 전체에 그대로 잘 보존되어 많은 사람들이 관광지로서.. 아님 역사 탐방 지역으로서 많이들 찾고 있지요. 어릴적 수학여행의 필수코스로 우리에게 익숙한 경주.. 세월이 흘러도 그 아름다움과 기품은 그대로 유지되어 더욱 좋은 여행지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아름다운 경주.. 여러분께 사진으로 담은 것을 보여 드립니다. 이번 주말에 가족들과 아름다운 경주 나들이를 계획해 보시는 것도 좋은 듯 하다는 말과 함께... 첨성대의 멋진 모습.. 겨울이지만 아름답고 넉넉한 풍경이 시원스럽기까지 합니다...

풍경 2008.12.05

우와~! 43억 육교 야경.. 정말 환상적이네요..

미래의 도시같은 분위기가 연출되는 곳 우리나라에서 제일 거금을 들여 만든 육교.. 부산의 동래롯데백화점과 명륜동 지하철역을 잇는 최고의 육교.. 낮에 백화점에서 잠깐 보는 풍경과는 달리 야경도 정말 환상적입니다. 육교라기 보단 예술이라고 말하고 싶은 느낌이 드는 멋진 다리입니다. 육교를 가까이 카메라를 당겨보니 정말 멋지네요.. 저 위를 걸으면 무슨 미래의 도시로 연결 되는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지하철과 바로 연결된 백화점을 잇는 육교..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이용하고 있답니다. 전체적인 육교의 이미지가 정말 환상적이네요. 야경의 이미지를 담아서 그런지 낮에 보는 것과는 달리 더 멋져 보입니다. 장애인들을 위해 곳곳에 엘리베이터도 설치되어 있답니다.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도록 제작되었습..

라이프/일반 2008.12.04

물에 비친 야경..(환상적..)

야경을 찍으러 해운대에 갔습니다. 해운대의 야경은 밤에 화려하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요. 고층빌딩에 화려한 네온사인들.. 때론 삭막한 도심을 대변해 주기도 하지만 도심에서 잠시나마 낭만을 느껴지기도 한답니다. 바다위에 비친 화려한 불빛.. 잠시나마 낭만의 세계로 빠져 보세요.. 평소에 야경을 찍으러 가도 주위의 배경에서 잘 찍지 않는 바다에 비친 도심의 네온사인 세계.. 정말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바다위에 뿌려진 화려한 예술작품을 보는 듯 말입니다.

라이프/일반 2008.12.04

애완용개의 학대(!)..ㅡ.ㅡ;;; " 너무 하네요.."

조용한 산책길에 오토바이 한대가 지나갑니다. 그 주위에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가 한마디씩 하네요. " 어머나.. 저기 뭐야..." 사람들이 말하는 곳을 우연히 보니.. 헉! 조그만 개 한마리가 오토바이에 끈을 메단채 같이 달리고 있었습니다. 짧은 다리로 열심히 오토바이의 보조에 맞춰 달리는 작은 개.. 보기에도 힘겨워 보입니다. 요즘에는 애완용으로 사람들이 개나 고양이를 많이 키우는데.. 개를 키우는 분들이 보면 경악을 할 일이네요.. 물론 저처럼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도 보기에는 정말 안좋던데.. 산책로에서 자전거에 끈을 메달아 달리는 것도 보기 안 좋은데 오토바이에..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 이모습을 보고 개를 운동시키기 위해서 그렇겠지라고.. 말하는 분이 있을까요?... " 아..

생활속 기사 2008.12.04

따뜻한 콩국 드셔 보셨나요?..

따뜻한 콩국 드셔 보셨나요? 먼저 많은 분들에게 묻고 싶은말.. " 따뜻한 콩국 드셔 보셨나요?.." 란 말... 흔히 콩국이라하면 여름철에 시원하게 마시는 콩국을 연상하시기 마련... 그런 평상시 느끼는 것을 완전히 생각을 바뀌게 하는 콩국이 있어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경주 대릉원 주위에 가면 경주원조콩국이란 간판이 있는 집을 볼 수 있답니다. 무심결에 지나치기 쉬운 음식점.. 그러나 따뜻한 콩국이란 말때문에 왠지 가서 그 맛을 느끼고 싶어진답니다. 실내 분위기는 한정식같은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이곳은 외국인들이 많이 오시는 곳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제가 간 날도 외국인들이 한국공유의 콩국을 맛보기위해 오셨더라구요.. 저는 계란노른자를 잘 못먹어서 A코스 콩국요리를 시켰습니다. 보기에는 그냥 마시는 ..

맛집 2008.12.03

겨울이 되니 다시 시작되는 청소년 군밤장사.(현장취재)

겨울방학쯤되면 우리주위에서 특히 많이 보게 되는 군밤(군고구마)장수.. 내 어릴적시절만해도 군밤장수라하면 귀가 덮힌 모자를 꾹 눌러 쓴 나이 지긋이 드신 아저씨의 모습을 연상 할 수 있는데.. 요즘에는 군밤장수라하면 그런 이미지는 이제 옛모습으로 사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몇년전부터 청소년들이 공공연하게 늦은시간이 되면 2~3명씩 짝지어서 군밤을 파는 모습이 이젠 눈에 익숙해져만 가는게 현실.. 처음 청소년들이 군밤을 파는 모습을 봤을때는 학생들이 부모님께 손을 벌리지 않고 방학을 이용해 스스로 용돈을 버는 것같아 무척 보기에 대견스러워서 지나가다 한 두번 사 줬는데.. 언젠가 텔레비젼에서 학생들에게 앵벌이처럼 시키는 사람들이 있다는 보도를 본 후론 겨울에 군밤이나 군고구마를 파는 학생들을 보면..

생활속 기사 2008.12.03

겨울바다의 아름다운 풍경...

겨울바다의 낭만을 만끽하는 연인.. 멀리서 바다의 일몰을 담다 아름다운 연인에게 매료되었습니다. 겨울바다에서 낭만을 즐기는 연인의 모습.. 정말 아름답습니다. 바람이 차가워졌지만.. 일몰의 시각이라 그런지 바닷가주변의 풍경은 따뜻한 느낌마져 듭니다. 조용한 분위기에 파도소리만 들릴 뿐... 아름다운 연인의 데이트를 그 누구도 방해하지 못합니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낭만적인 풍경입니다. 조용한 바닷가의 파도.. 운치있어 보입니다. 처얼~~~썩! 겨울바다의 운치..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잠시 감상해보십시요. 어떠세요?.. 여름에 사람들로 북적이던 해운대의 바다였지만... 이제는 조용한 분위기로 연인들을 부르는 낭만적인 겨울바다의 모습 그 자체입니다.

풍경 200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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