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30도가 웃도는 폭염의 연속입니다. 그렇다 보니 시원한 것을 자연스럽게 찾게 되네요. 마트에 장을 보러 가면 아이스크림은 꼭 사서 먹게 됩니다. 집까지 거리가 있기에 2개는 먹으면서 오게 되네요. 마트에 갈때마다 생기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아이스크림 포장지인데요. 사실 버리면 쓰레기인데 잘 활용하면 생활 속에서 아주 유용해요. 주부 9단은 아이스크림 포장지 이렇게 활용해요~ 첫번째 - 채소 보관용으로 사용합니다. 고구마나 감자, 양파등을 보관할때 완전 딱이예요. 요즘엔 날씨가 더워서 베란다도 온도가 많이 올라가 채소 보관하기엔 부적합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아이스크림 포장지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그냥 비닐에 넣은 채로 보관하면 너무 낮은 온도때문에 채소의 수분감소로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