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인테리어 정말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그래도 돈도 아끼고 나름 재능이라면 재능을 200% 발휘하는게 기억에도 많이 남을 것 같은 생각이..... 사실 돈 아끼는게 제일 중요한 일이긴 하지만요.. ^^;; ㅇ 인테리어를 일일이 하다 보니 왜 그리도 고칠게 많고 할게 많은지 그래서 셀프인테리어가 손도 많이 가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는 이야기를 하는가 봅니다. 전문가가 하면 후딱 해치울 일을 오랜시간이 걸리니 말이죠. 오늘은 오래된 의자아래에 부직포가 뜯겨 너덜너덜해진 것을 리폼하기로 했습니다. 대부분 의자 아래엔 검정색 부직포로 감싸져 있습니다. 그 부분을 대체할 것으로 집에 있는 천을 사용하기로 했어요. 다행히 어두운 색깔의 천이 있어서 그것으로 대체했습니다. 뭐든 재활용 가능한 것이 있으면 활용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