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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다시물 낼때 너무 편리한 멸치티백 만드는 법

요리할때 간편한 멸치티백 만드는 방법 통멸치를 우려서 멸치 다시물을 낼때 할때 솔직히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멸치 다시물이 완성되면 일일이 멸치를 망으로 걷어내야 하고, 간혹 아무리 육수로 멸치가 다 우려진다고 해도 통멸치를 그냥 버리려니 왠지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뭐.. 그래도 깔끔한 멸치육수를 내려면 시간을 정확히 지켜주는 것만이 최고의 맛을 낼 수 있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제 멸치티백을 만들어 요리할때 간편하게 다시물을 만들어 드시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통멸치를 이용해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멸치티백 만드는 법 준비할 것- 통건멸치, 분쇄기, 다시백 냉동실에 넣어 둔 통건멸치입니다. 평소 멸치 다시물을 낼때 한 줌씩 통멸치를 넣어 끓여서 일일이 망에 멸치..

라이프 2016.05.21

유리의 지저분한 스티커자국 쉽게 제거하는 팁

스티커제거 살충제 대신 '이것'으로 제거해 보아요! 유리창에 묻은 지저분한 스티커 오늘 쉽게 제거하는 저만의 방법을 공유해 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스티커 제거를 할때 에프킬라등 뿌리는 스프레이를 사용하는데요..요즘 뿌리는 살충제등 방향제등이 가습기로 인한 피해로 인해 많이 자제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살충제 대신 유리창에 묻은 스티커 쉽게 제거하는 팁 포스팅 해 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유리창에 묻은 스티커 제거법 ] 필요한 것은? 주방세제와 물을 섞어 넣은 분무기, 문구용 칼, 신문지 유리창에 묻는 스티커 제거를 위해 먼저 주방세제와 물을 섞은 분무기를 유리창 곳곳에 뿌립니다. 충분히 유리창을 적셨다면.... 문구용 칼을 이용해 살살 긁듯이 밀어 주세요. 그럼 신기하리 만큼 스티커자..

라이프 2016.05.20

모양틀 없이 주먹밥 이쁘게 만드는 팁

삼각주먹밥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아침을 간단히 먹으려고 어떤 걸 해 먹을까 고민하다 주먹밥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김가루를 묻혀 삼각모양으로 만드려니 삼각김밥을 만들때 사용하는 모양틀이 없어 또 고민......그러나 생각해 낸 나만의 삼각모양의 주먹밥 노하우가 의외로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 여러분들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직접 만들어 보니 집에서 뿐만 아니라 야외 도시락으로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5월 놀러가기 좋은 날 가족들과의 나들이를 하실때 막히는 차 안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이 될 것도 같아요. ▶ 모양틀이 필요없는 주먹밥 만드는 법 필요한 준비물- 움푹 파인 그릇(밥그릇),랩 1. 그릇에 넉넉하게 랩을 펼쳐 주세요. 2 랩을 움푹 파인 그릇 안으로 넣어서 준비해 주세요. 3 밥을..

라이프 2016.05.18

어릴적 추억 돋는 문방구 [여름문구사]

제주스런 모습과 어릴적 추억을 동시에 만나는 문방구 어릴적 추억이 자연스럽게 새록새록 돋는 문방구를 정말 오랜만에 찾은 느낌이 들었다. 이름도 재미난 여름문구사... 제주도에는 특이한 이름을 가진 공방이나 카페등이 많다. 여름문구사도 사실 하나의 공방처럼 느껴졌었다. 하지만 직접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 기분이 묘했다. '여름문구사' 간판부터 심상치 않다. 이곳이 진정 문방구인가하는 생각도 들었고 공방인가 하는 상상도 했었다. 하지만 거의 문방구의 모습이다. 중앙 농약 종묘사의 간판은 그대로 둔 채 여름문구사 간판을 걸어 두었다. 제주도는 다른 지역과 달리 옛날 간판은 그대로 두고 현재 자신의 가게 간판을 걸어 두는 곳이 많다. 입구에 적혀진 문구....'여름이 ..

제주도 2016.05.17

바나나 오랫동안 보관하는 독특한 방법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바나나 보관법 바나나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입니다. 어릴적 바나나가 귀할땐 자장면 보다 더 좋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사계절 내내 바나나 뿐만 아니라 과일을 맛 볼 수 있어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 그런데 다른 과일과 달리 바나나는 정말 관리하기가 쉽지 않은 과일 중 하나입니다. 특히 날씨가 포근한 날엔 더 관리하기가 쉽지 않지요. 그냥 바나나를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 너무 낮은 온도때문에 색이 변색된다며 실온에 보관하는게 현실...하지만 바나나를 한 두개 먹고 실온에 그대로 방치하면 어떤가요.. 순식간에 날파리가 바나나 주위에 윙윙 거리고 날아 다녀 영 지저분하게 느껴지는게 한 두번이 아닐겁니다. 하지만 이젠 아무리 더운 날에도 바나나에..

라이프 2016.05.17

채소 보관법 이렇게 해 보세요~

주부9단이 알려주는 뿌리채소 오랫동안 보관하는 팁 요즘 채소요리를 자주 해 먹다 보니 오일장시장에 가면 각종 채소를 많이 사 오는 편입니다. 남편도 채소의 효능을 요즘 확실이 느끼고 있다며 처음엔 냄새때문에 먹기 힘들다고 쥬스를 갈아주면 한 잔도 겨우 먹었는데 이젠 하루 2~3번은 저랑 똑 같이 먹을 정도로 채소쥬스 애호가가 되었습니다. 채소쥬스에 넣을 양배추와 당근, 단호박을 사러 갔다가 감자가 싸길래 한바구니 사 왔습니다. 흙이 많이 묻어 있을때는 나름대로 싱싱할거라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별로 싱싱하지 않아 조금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래도 많이 사 왔는데 보관이라도 잘해서 오랫동안 먹어야겠기에 흙이 잔뜩 묻은 당근과 감자를 깨끗이 씻었습니다. 아참..이번 기회에 제가 느낀건데요.. 채소에 흙이 많이 묻..

라이프 2016.05.16

제주도에서 흔히 본다는 무지개 직접 보니 장관!

영화같은 한 장면의 아름다운 무지개를 보다 제주도에 살면서 너무도 바쁘게 살고 있는게 아닌가할 정도로 못 가본 곳이 많네요. 그래도 오늘은 제주도에 살면서 흔히 본다는 무지개를 직접 보게 되어 감동 받았다는...아마도 자주 보면 이런 기분이 조금은 없어질 것 같아 집에 오자마자 몇 장 안되는 사진 정리하면서 멋진 제주도에 핀 무지개를 포스팅합니다. 아마 도심에 사는 분들은 처음 본다는 분도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이렇게 장관이 무지개는 첨 보는지라 두근두근 가슴이 설레였답니다. 가게 일을 일찍 마치는 날은 드라이브 하는 날이라고 정해져 놓았지만 지인가게나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일이 대부분이라 현실적으로 드라이브는 정한 날이 아니면 구석구석 하지 못하더라구요. 오늘은 어제 부처님오신날 가까운 절도 가..

예약부도로 탄생한 뜻깊은 용초밥 - 초밥군커피씨

'노쇼' 로 탄생한 잊지 못할 메뉴 용초밥 예약부도로 탄생한 용초밥 예약부도를 맞은 날 남편이 만든 잊지 못한 초밥입니다. 이 계기로 인해 다시는 음식점 뿐만 아니라 가게, 여행사, 숙박업등 예약부도로 인해 또 다른 제2, 제3 피해가 없었음하는 바람으로 용초밥을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용초밥 런칭하는 날....미리 예약한 분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른 아침시각인다가 용초밥 런칭날 비가 오는 와중에도 늦지 않고 참석해 주셔셔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2인 분의 회 2인 분의 밥 요즘엔 SNS로 올리는 분들이 많아서 이렇듯 인증샷은 기본적으로 찍으십니다. 사실 첫날이라 예약하신 분들도 신기해하는 모습들이 역력했습니다. 저도 솔직히 좀 그랬으니까요... 참고로 말씀 들이자면 용초밥의 종류는 세 가지입니다. 뱃살로 ..

맛집 2016.05.14

이쑤시개의 또 다른 용도! 기발한데~

이쑤시개 사용 하시는 분들 대부분 모르는 또 다른 용도는? 고기를 먹거나 나물을 먹다 보면 식사 후, 자연스럽게 이쑤시개를 찾게 됩니다. 집에서 식사를 할 경우엔 칫솔질과 치실을 이용하면 간단히 해결되는 일이지만 외식을 할 경우엔 음식을 먹은 뒤 이 사이에 뭔가가 끼면 정말 그만큼 곤혹스러운 일이 없습니다. 어떤 성질 급한 분은 손가락을 이용하는 분도 계신데 솔직히 보는 사람들도 비위를 약하게 만드는 행동이기도 하지요. 하여간 음식점에 가면 카운터에 자연스럽게 놓인 이쑤시개를 보면 손이 가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이쑤시개를 사용하시면서 대부분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 매일 보는 것이지만 이쑤시개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부분이 무엇인지 한번 보실까요.. ☞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는 이쑤시개 사..

라이프 2016.05.13

가죽팔찌가 떨어 졌다면?

가죽팔찌가 떨어 졌다면 '이것' 으로 간단히 붙여 보세요! 제주도에서 알게 된 손재주가 좋은 언니에게서 직접 만든 가죽팔찌를 선물 받았습니다. 가죽이라면 너무도 좋아하는 저이기에 완전 기분 업되어 매일 매일 착용하고 다녔지요.. 그런데 일을 하다 그만 팔찌의 고리가 빠져 잊어 버릴 뻔 했어요... 다행히 가게 안에서 떨어진거라 얼른 찾았지만요.. 그런데 가죽팔찌 떨어졌다고 다시 붙여 달라고 하기 좀 그래서 제거 직접 수선 아니 수선을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튼튼하게 붙어 완전 대만족! 혹시 가죽팔찌의 고리 부분이 떨어져 나간 것을 가지고 있다면 오늘 한 번 저따라 수선해 보세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가죽팔찌 간단 수선법 ] 필요한 것은? 목공풀 목공풀은 천이나 나무등을 붙일 수 있고 플라스틱도 ..

라이프 2016.05.13

간단하게 달걀 삶는 독특한 방법 - 바쁜 현대인들에게 딱이야!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달걀 삶는 방법 출출할때 삶은 달걀 한 개 먹으면 속이 든든 정말 괜찮죠..물론 여유있는 시간대엔 달걀을 냄비에 올려 삶아 먹으면 간단한 일입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 아침식사 제때 못할 정도로 아침시간 정말 황금같은 시간입니다. 물론 새벽같이 일어나는 부지런한 분들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일단 오늘 주제에 맞게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달걀 삶기라고 하겠습니다.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시는 분은 오늘 눈 크게 뜨고 제 포스팅 읽어 주시길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달걀 간단히 삶는 법 ] 필요한 것은? 쿠킹호일 아침일찍 일어나 회사 출근하고 저녁 늦게 퇴근하다 보면 정말 제일 하고 싶은 일이 잠을 푹자는 일일겁니다. 그러기에 새벽같이 일어나 아침밥을 챙겨 먹는 것 보다 단 몇 분이..

라이프 2016.05.12

제주공항근처맛집 - 양푼왕갈비 그 맛에 반하다.

제주도공항 근처맛집 - 양푼왕갈비 제주도는 국내 최고의 관광지다 보니 먹거리도 참 다양하다. 물론 유명한 관광지라고 다 맛난 것은 아니라고 요즘 관광객들은 말한다. 왜 그럴까? 아마도 나오는 음식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맛도 그닥 충족하지 못했기에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다양한 맛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입맛때문에 솔직히 음식점을 하는 분들도 많은 고민이 드는건 마찬가지다. 서로 생각했던 것들을 다 충족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에서 오늘은 아는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제주사람들의 입맛과 관광객들의 입맛을 동시에 만족시켜 준 음식점 한 곳을 소개한다. 양푼왕갈비집에서 유명한 활낙지와갈비찜 오늘 소개할 음식점은 제주시 연동에 위치해 있는 양푼왕갈비집이다. 주차장도 가게 입구에 있어 ..

맛집 2016.05.11

날파리 '이것 ' 하나로 간단히 해결!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해충 '이것'으로 간단히 해결! 날이 많이 포근해졌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아직은 쌀쌀하지만 낮엔 햇살이 제법 따듯해 반팔을 입고 다닐 정도의 날씨입니다. 그렇다보니 슬슬 모기들도 보이기 시작하네요. 나무들이 많은 곳에 있다 보니 날파리는 물론 모기들도 심심찮게 보여 영 신경이 이만저만 쓰이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포근해진 날씨에 슬슬 기승을 부리는 해충퇴치제를 간단히 만들어 실생활에 활용해 보겠습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해충퇴치제 만드는 법 ] 준비물 – 계피, 에탄올, 분무기 1.냄비에 물을 올리고 물이 끓기 전에 잘라 놓은 계피를 넣어 살짝 끓여 주세요. 2. 한번 끓인 계피는 식혀서 에탄올과 50 : 50으로 섞은 뒤 1주 정도 지난 후 사용하면 됩니다. (단, 물..

라이프 2016.05.11

너무 익은 바나나 껍질 벗기는게 고민이라면?

바나나 껍질 벗기는 신박한 아이디어! 얼마전 바나나를 너무 익은걸 사서 그런지 빨리 안 먹으면 안될 상황까지 되었습니다. 너무 익어 바나나가 흐물해지는 것 같고 거기다 자체내에서 생긴 날파리까지 오늘은 꼭 정리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바나나 껍질을 다 벗긴 후 냉동실에 얼리기로 했습니다. 냉동실에 얼린 바나나로 시원한 바나나쉐이크를 해 먹으면 정말 맛있거든요.. 살때부터 너무 잘 익어서 망설였지만 세일을 30%나 하길래 샀더니 며칠 지난 후 보니 빨리 먹지 않으면 안될 것 같더군요. 그런데 평소 바나나 껍질을 벗길때처럼 윗부분부터 벗기려고 하니 이게 무슨 일..... 너무 잘 익은 탓일까 윗부분이 똑 끊어지는 겁니다. 한마디로 껍질도 영 상태가 안좋아졌던거...." 너무 익었어...너무...." 거기다..

라이프 2016.05.08

아내도 놀란 남편의 닭 한마리 손질법.. 대박이야!

5분 반에 닭 한마리 깔끔하게 손질하는 팁닭 볶음용이 아닌 닭 한마리를 구입했을 경우 백숙이 아니면 대부분 손질을 해서 각종 요리를 해 먹습니다. 하지만 손질을 제대로 못할 경우 난감하죠..오늘은 저렴하게 구입한 닭 한마리 닭 볶음탕용으로 손질하는 팁 알려 드립니다. 오늘 닭 한마리를 멋지게 손질한 사람은 바로 남편입니다. 평소 요리를 잘하다 보니 닭 한마리 손질도 5분 만에 끝내 버리더군요.. 그럼 닭 한마리 손질 하는 팁 보실까요. [ 닭 한마리 볶음용으로 손질하는 팁 ] 생닭을 반으로 자르면 껍질 사이로 보이는 지방을 먼저 제거합니다. 지방이 제일 많이 모인 부분 즉 똥꼬부분 확실히 제거하세요. 그리고 닭을 뒤집어 먼저 위의 사진처럼 4등분으로 칼로 자릅니다. 혹시 뼈가 있어 자르기 힘들지 않을까하..

라이프 2016.05.08

뜨거운 감자껍질 '이것'으로 수월하게 벗기세요!

남편도 놀란 금방 삶은 감자껍질 쉽게 벗기는 팁 배가 출출할때 간식으로 손색이 없는 감자는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다이어트 음식으로 먹으려면 다른건 일절 넣지 않고 감자와 채소만 먹어야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주제는 다이어트가 아니구요. 식사대용 뿐만 아니라 간식으로 손색이 없는 삶은 감자껍질을 벗기는 노하우입니다. 감자든 고구마든 뜨거운때 먹어야 제 맛이잖아요. 먼저 감자를 삶기 전에 깨끗이 씻어서 삶으면 껍질을 통째 먹을 수 있고, 껍질을 벗길때 흙같은 이물질이 손에 묻어 나지 않아 좋아요. 깨끗이 씻은 감자에 소금과 설탕 반 티스푼과 물이 감자에 자작하게 보여질 만큼 넣으세요. (2/3 -물의 양) 감자에 물이 너무 많으면 맛이 별로 없으니 물조절 정말 중요합..

라이프 2016.05.06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공고

제주를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의 발굴과 육성으로 제주관광기념품의 경쟁력 강화 및 관광객 만족도 제고와 함께 공모전 수상작품을 활용한 상품 개발 촉진 및 판로 모색으로 관광기념품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유도하고자 제19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를 공고합니다. 자세한 공모대상 및 자격은 아래표 참고하세요. 1. 공모대상 및 자격 ○ 공모대상 : 민・공예품, 공산품 및 가공식품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구매할 수 있는 모든 관광기념품 ○ 공모분야 -〔일반기념품 분야〕: 제주의 문화 또는 관광지의 특성을 나타내며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될 수 있는 기념품 -〔테마기념품 분야〕: 해녀의 특성을 나타내며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될 수 있는 기념품 ○ 응모자격 : 제한 없음 ○ 응모제한 - ..

생활속 기사 2016.05.06

화장지 알뜰하게 사용하는 팁

화장지 알뜰하게 사용하는 소소한 팁 화장지는 1겹이든 3겹이든 손으로 돌돌 말아 사용하는건 정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늘 화장지를 사용하는 습관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오늘은 화장지의 질과 상관없이 알뜰하게 사용하는 간단한 팁 포스팅합니다. 생활 속에서 소소한 팁이 때론 유익한 정보가 되는 것이 많다는 점을 이야기하면서 오늘 포스팅 시작해 봅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화장지 알뜰하게 사용하는 팁 ] 필요한 것은? 없음... 아니 손의 힘! 화장실에 화장지를 걸기 전에 화장지를 눕혀서 한 번 꾹 눌러 주세요. 납작하게~ 세워 놓으면 요 상태.... 화장실에 걸면 요 상태... 화장지를 사용할때 줄줄 ~ 나오던 화장지가 중간에 멈춤하면서 조절할 수 있게 합니다. 한마디로 술술 잘 풀..

라이프 2016.05.05

곰팡이 핀 수건 깔끔하게 세탁하는 법

남편도 놀란 곰팡이 핀 수건 세탁하는 법 비가 오는 날이 많았던 4월이었지만 5월은 그나마 햇살이 방긋 웃는 날이 많아 좋네요. 물론 바람이 쌩쌩 부는 것만 빼면 딱 좋은데 한 여름의 태풍도 아니고 무슨 태풍같은 바람이 며칠 계속 씽씽 붑니다. 그래도 바람이 불고 햇살이 비추는 날이니 그것으로 만족해야겠죠.. 비오는 것 날보다 훨씬 나으니까요.. 수건을 씻으려고 물에 담근 뒤 잠깐 잊어 버렸는데 며칠 사이 세상에 곰팡이 흰 수건에 핀 것입니다. 남편은 이거 어떻게 쓰냐며 걱정했지만 사실 전 걱정 조금 덜 했어요.왜냐하면 제가 해결할테니까요.. 오늘은 곰팡이가 생겼거나 누렇게 변색된 흰 옷이나 흰 수건 세탁하는 법 포스팅 합니다. 장마철에 더욱더 유용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보면서...... ..

라이프 2016.05.04

치약뚜껑의 대단한 발견! 요건 몰랐지?

다 쓴 치약뚜껑 200% 활용법 치약을 다 사용한 뒤에 버리게 되는 치약뚜껑 이제 버리지 마시고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 보세요. 특히 오늘 포스팅은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정말 유용한 정보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도대체 치약뚜껑을 어디에 사용하길래 그럴까?' 갑자기 궁금하시죠..그럼 깜짝 포스팅 들어 갑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치약뚜껑 200% 활용법 ] 필요한 것은? 치약뚜껑 ( 단, 뚜껑이 넓은 튜브형 ) 치약을 다 사용한 뒤에 치약뚜껑만 따로 이제 모아 놓으세요. 왜? 정말 정말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려구요~ 콘센트를 사용할때는 괜찮은데 간혹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가 있죠. 이곳에 사용하기 위해서예요~ 치약뚜껑을 콘센트 구멍에 넣어 보세요.. 신기하게 딱!!!! 맞을겁니다. 마..

라이프 2016.05.03

[제주조천스위스마을] 제주도의 풍경 속에 알록달록 레고 마을이 떴다.

레고처럼 동심을 자극하는 제주도 조천 스위스마을 속으로 .. 우리집 발코니에서 보면 푸르른 산 위에 위치한 알록달록한 색을 한 마을이 보인다. 멀리서 봐도 눈에 확 띄는 그곳은 바로 얼마전부터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조천 스위스마을이다. 지역마다 다양한 국적의 마을이 하나 둘씩 생겼지만 이곳 제주도에서 보는 스위스마을은 이국적인 느낌과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조금 언바런스한 느낌은 들긴 하지만 색감으로 정감있게 만든 마을의 모습이라 하겠다. 조천 스위스마을 김녕의 한 카페에 오픈식이 있어 잠시 들렀다가 스위스마을로 향했다. 참 한적한 제주도 산길은 복잡한 도심에서 산 나로써는 그저 휠링의 드라이브 코스나 다름이 없다. 숨을 쉬면 풀내음이 솔솔 풍경오고 산뜻한 바람이 온 몸을 감싼다. 이것이 바로 제주..

제주도 2016.05.02

심이 굵은 딸기를 구입 했다면?

딸기심 '이것'으로 간단히 제거하기! 겨울철 하우스에서 자란 딸기는 요즘 마트나 재래시장에 많이 나와 가격이 조금 저렴해졌습니다. 1,000원~2,000원 정도 가격이 일주일 전과 비교해 내린거라 오늘 두 박스 구입해서 왔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딸기심이 조금 많이 씹히는 느낌입니다. 잘 익은 것은 나름대로 괜찮은데 덜 익은 것은 맛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딸기심을 빼서 먹었어요. 그랬더니 조금 낫네요.. 만약 덜익은 딸기나 심이 굵은 딸기를 구입했다면 저처럼 딸기심을 빼서 드셔 보세요.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딸기심 제거하는 팁 ] 필요한 것은? 빨대 1. 딸기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2. 칼로 딸기꼭지 부분을 자른 뒤 빨대를 이용해 심이 있는 중간자리에 꽂아 빼면 됩..

라이프 2016.05.01

아이스커피 더 맛있게 마시려면?

남편도 인정한 아이스커피 더 맛있게 진하게 마시는 팁 평소 아이스커피를 주문하면 온커피에 얼음 동동 띄워 주는게 전부죠...하지만 오늘은 집에서도 아이스커피 진하게 마시는 팁 알려 드립니다. 믹스커피를 즐겨 마시는 분들에겐 더욱 오늘 포스팅이 유익하리라 봅니다. 5월 황금연휴... 가족과 함께 외출할때 아이스커피를 준비해야 한다면 오늘 저따라 해 보세요. 준비한 커피를 한 잔 들이키는 순간 엄지손가락을 올리며 맛있다고 할겁니다. 그럼 남편도 인정한 아이스커피 더 시원하고 맛있게 만든 나만의 노하우 시원하게 공개합니다.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아이스커피 더 시원하고 맛있게 먹는 팁 ] 아이스커피를 탈 믹스커피를 준비해 주세요. 만약 믹스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기호에 맞는 커피를 준비하셈..아~메리카노(..

라이프 2016.04.30

식물의 진딧물 퇴치 '이것' 하나로 OK!

진딧물 퇴치제로 사용하기 딱인 이것은? 봄비가 자주 내린 날이 많은 4월.....오늘 간만에 햇살이 눈 부시게 내리 쬐었습니다. 이런 날은 대청소를 해줘야 속이 다 시원하고 기분도 상쾌하죠.. 가게 뒷마다 이곳저곳 지저분한 곳을 청소하다 발견한 스치로폼에 심어 놓은 대파......헉....이게 무슨 일..... 평소 없었던 진딧물이 다다닥 붙어 있는겁니다. 이거..이거 이대로 놔 뒀다간 아무래도 온 식물에 다 옮길 것 같아 텃밭을 잘 관리하는 분에게 물어 봤더니 커피가루물을 뿌리면 낫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 번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대파에 묻어 있는 진딧물 스치로폼 두 군데 다 진딧물이 가득.....ㅜㅜ ㅠㅠ 이대로 그냥 뒀다간 대파를 못 먹는 일까지 발생...아니 주위에 있는 식물까지 번지는건 ..

라이프 201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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