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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으로 갈치를 구입 했을때 싱싱 보관법!

이른 새벽 .... 수산시장에 가서 갈치를 구입했습니다. 제주도 수산시장은 다른 지역과 달리 갈치와 고등어, 옥돔이 주로 보이는 것 같아요. 제주도 갈치는 우리나라에서 많이 알아 주기도 하고 맛도 있어 종종 사 먹는 편입니다. 물론 가격은 싱싱함과 양에 비하면 저렴한 편입니다. 크기에 따라 좀 차이가 있지만 10마리 10,000원 부터 시작하니 부담 가지지 말고 갈치 드시고 싶다면 새벽 수산시장 강추입니다. 정말 싱싱한 갈치입니다. 가을이면 입맛이 살아 난다는데 전 반대로 입맛이 없어 갈치구이로 입맛 회복하려구요.은빛이 번쩍번쩍 ~싱싱하고 양도 많긴 하지만 보관만 잘하면 오래도록 두고 먹을 수 있어요. 아침에 구워 먹을거라니까 남편이 먹을만큼 장만해줬어요. ㅎㅎ....이 정도면 갈치만으로도 다른 반찬이 ..

라이프 2019.10.19

남편도 놀라버린 아내의 생활 속 대박 아이디어 2가지

마트에 갔더니 꿀이 두 묶음에 착한가격으로 팔길래 사왔습니다. 환절기라 목도 칼칼하고 아프기도 해 딱이라는 생각도 들었거더군요.. 환절기엔 목 보호도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아플땐 뜨거운 꿀물 한 잔이면 조금은 괜찮아집니다. 꿀을 사와 보니 두 묶음 연결된 고리가 눈에 팍팍 띄는 것입니다. 왠지 잘 사용하면 아주 유용하게 쓰일거란 예감때문이었지요. ' 아하....그래 그걸로 사용해 보면 완전 딱이겠는데! '갑자기 뇌리를 스쳐 지나가는 이 쏴~~~한 느낌은 뭐죠~ ㅎㅎ음......사용하기 전 먼저 어떻게 자를까? 부터 생각....... ' 끝 부분부터 자를까? '' 중간 부분부터 자를까? '음........' 결정했어! '그렇게 신중하게 결정한 결과 중간 부분을 싹뚝 잘랐습니다. 그럼 자른 연결고리로 뭘 할까..

라이프 2019.10.18

남은 재료 정리법 나름대로 고수가 된 남편

맞벌이부부다 보니 사실 집에서 제대로 된 요리를 해 먹는게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늦게 마치는 날이면 대부분 외식을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거의 집에서 간단한 것이라도 해 먹으려고 하네요.. 피곤에 같이 지침에도 남편이 거의 저녁을 차려주는 것이 이젠 일상이 되어 버렸지만 맛있게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니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하니 맛있게 해 주겠다며 이것저것 냉장고에서 꺼냅니다. 제주도에도 얼마전 노브랜드가 생겨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각종 냉장, 냉동식품을 사다 놓고 먹고 싶을때 요리해 먹고 있습니다. " 뭘 그리 많이 꺼냈노? "" 떡볶이만 하면 밋밋하잖아... 밥이 되도록 먹어야 든든하지..."간식이 한끼의 든든한 밥이 되는 순간은 늘 남편이 요리를 담담할때입니다. 국물..

라이프 2019.10.17

굵은소금만으로 구운달걀을 만든다고? 리얼!

달걀을 워낙 좋아하는 탓에 각종 요리는 물론 삶은 달걀, 구운달걀, 맥반석달걀 등 안 해 먹는게 없을 정도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달걀 하루에 한 두개는 필수적으로 먹으면 좋다고 해 나름 완전식품인 달걀을 꾸준히 먹고 있네요. 오늘은 집에서도 쉽게 구운달걀 만드는 비법 소개합니다. 구운달걀을 만들기 위해서 준비할 것이 있는데요.. 뚝배기와 굵은소금입니다. 먼저 뚝배기에 굵은소금을 골고루 올려 주세요. 그리고 구워 먹을 달걀을 넣어 주세요. 달걀은 뚝배기의 크기에 따라 개수가 달라져요. 우리껀 6개 정도 들어갔어요. 달걀을 뚝배기에 넣은 뒤 뚜껑을 닫고 가스렌지 약불에서 약 20~ 30분 정도 그냥 두시면 됩니다. 30분 후 구운달걀이 완성되었어요~ 달걀껍질이 깨진 것을 보니 완숙인 듯....구운달걀을 하나..

라이프 2019.10.14

내가 한라산을 한 달에 한 번 오르는 이유..

" 이제 등산은 하시면 안됩니다 "" ............. "지금으로 부터 12년 전... 제주도를 자전거로 3박 4일 여행 후 갑작스런 무릎인대 파열로 인해 큰 수술 후 의사선생님께서 한 말이다. 하지만 지금 난 ...... 제주오름은 기본이고 그 험하다는 한라산을 오르고 있다. 의사선생님이 등산도 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럼 지금은 다리가 괜찮은걸까? 희한하게 수술 후 더 튼튼해진 다리 덕에 자전거로 여행 하기 전 보다 훨씬 좋아졌다. 물론 무리하지는 않는다. 매일은 아니지만 꾸준히 걷기운동으로 다리를 튼튼히 하려고 한다. 사실 이렇게 꾸준히 걷기운동을 한 것도 불과 몇 년 남짓하다. 아무 연고없는 제주도 생활은 몇 년간 일에만 몰두하느라 운동이란 단어를 꺼낸 적이 없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이렇게..

제주도 2019.10.11

집에서도 완벽하게 맥반석 달걀 만드는 법

찜요리나 백숙 등 요리를 할 때 외엔 사용하지 않던 밥솥 다림을 오늘 오래간만에 꺼냈네요. 특별한 요리를 하기 위해 꺼낸 것은 사실 아니고요.. 맥반석 달걀을 만들기 위해서랍니다. 휴일 한라산에 갈 때 간식으로 가지고 가기 위해서입니다. 그냥 달걀을 삶았을 때랑 또 다른 맛을 지니는 맥반석 달걀.... 그냥 먹어도 목이 매이지 않아 산에 갈 때 간식으로 딱이지요. 한 번씩 해 먹을 때마다 참 유용하게 사용되어 집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가전제품이 되었네요.. ㅎ 맥반석 달걀은 그럼 어떻게 만들까? 제일 먼저 솥 안에 들어갈 정도의 달걀을 깨끗이 씻어 주시고요, 물기를 뺀 뒤 솥에 담아 주세요. 한라산 갈 때 먹고 집에서도 간식으로 두고 먹을 수 있어 조금 넉넉히 만들기로 했습니다. 조금 많아 보이지만 달걀..

라이프 2019.10.10

바리스타의 조금 특별한 모닝커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산다는 것은 참 행복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적은 돈이지만 내가 뭔가를 해서 돈을 번다는 것 또한 즐거운 일이지요. 낮에는 작은 가게지만 커피를 재미나게 내려주는 바리스타로 저녁엔 평범한 주부로 살고 있는 줌마입니다. 하루가 짧다면 짧게 사는 저로써는 매일 뜻깊게 살려고 노력하지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희한하게 하루가 빨리 지나가는 듯한 기분은 저만 드는 건 아니죠..ㅡㅡ; 하여간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글이 재미없더라도 재미나게 읽어 주면 좋겠어요~ 헤헤 직업이 바리스타다 보니 하루 24시간 중 10시간 이상은 커피 생각 뿐인 것 같아요. 오늘은 평소 제가 재미나게 커피로 그려내는 크림 아트를 올려 봅니다. 별게 아니게 보이지만 조금 특별한 커피..

라이프 2019.10.07

여름철 열일했던 선풍기 완벽 청소법

여름이 언제 지나갔냐는 듯 벌써 선선한 가을이 되었네요. 가을이 되니 이것저것 정리할 일들이 많은 요즘입니다. 오늘은 여름철 열 일했던 선풍기 깨끗하게 닦았어요. 이것만 해도 큰 일을 한 것 같습니다. 선풍기 청소는 일일이 하나씩 분리해서 해야 깔끔하게 할 수 있지요. 그럼 어떻게 해야 힘 들이지 않고 할 수 있을까? 필요한 것은 주방세제와 부드러운 수세미만 있으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수세미에 주방세제 한 방울을 묻혀 선풍기에 낀 먼지를 닦아 보세요. 생각보다 너무 수월하게 닦여 놀라실겁니다. 지금껏 선풍기에 낀 찌든때를 거친 수세미로 박박 문질렀다면 이젠 부드러운 수세미로 샤샤샥~~~ 거품도 잘 나고 꼬질꼬질 했던 선풍기 먼지도 깔끔하게 지워집니다.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 헹굼을 하면 찌든 때 안녕~~~..

라이프 2019.10.06

올레 18코스 별도봉 산책로

관광객보다는 동네분들이 더 많이 찾는 듯한 올레 18코스는 매일 가도 지겹지 않은 곳입니다. 물론 걷기도 좋게 잘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운동코스로 적격인 것 같아요. 오늘은 올래 18코스 중에 걷기 좋은 산책로를 소개합니다. 얼마 전 소개드렸던 코스와는 조금 차이가 있고 완만해 평소 운동을 많이 하지 않는 저에게는 정말 이만한 코스가 없더군요.. ^^; 날씨가 좋은 날이면 아무리 피곤해도 조금 걷다 집으로 갑니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다보니 걷기라도 권장하는 남편입니다. 얼마 전에 소개드렸던 별도봉 올레코스가 아닌 오늘은 조금 경사가 완만한 산책로 코스를 소개합니다. 산책로는 천천히 걸으면 약 1시간이면 족합니다. 걸음이 빠른 분들은 30~ 40분 정도면 갔다 오는 곳이죠. 산책로 내려 가는 길..

곰팡이 생긴 흰양말 뽀얗게 세탁하는 법

발가락 양말을 잘 신지 않는 편이라 그냥 장롱 안에 뒀었는데 이게 무슨 일...... 새 것이었던 흰 양말에 곰팡이가 잔뜩 끼어 있었습니다. 매일 곳곳을 신경 써야 함에도 이렇게 한 번 대청소를 하면 간간히 세탁할 것들이 나오네요. 오늘은 곰팡이가 생긴 흰 양말 뽀얗게 세탁해 보겠습니다. ㄷㄷㄷㄷ.... 새 것인데 오래 장롱 속에 뒀더니 이런 일이............. 오래간만에 하는 대청소인데 자칫 다른 세탁물에도 번질 뻔했네요.. ㅠㅠ 그나마 다행인건 양말만 이렇게 곰팡이가 생겨서.......ㅡㅡ;;;;;;; 접힌 부분이 제일 많이 곰팡이가 생겼네요... 그럼 곰팡이가 생긴 양말 뽀얗게 세탁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필요한 것은 과탄산소다가 필요해요. 만약 집에 과탄산소다가 없으면 옥시 00 같은 빨래..

라이프 2019.10.03

이효리가 가서 더 유명해진 용눈이오름

제주도에서 유명한 오름 중 한 곳인 용눈이오름은 방송을 통해 이효리 씨가 가서 더 유명해진 곳이기도 합니다. 평소에서 아름다운 오름으로 가끔 찾는 곳이라 제겐 더 친숙하게 다가 온 오름이기도합니다. 오늘은 가을을 맞아 해 미리 가 본 용눈이오름 소개해 봅니다. 가게 일이 조금 일찍 끝나는 날이면 집에 가기 전 오름 한 곳은 들리는 편입니다. 평소에 운동을 따로 하지 않기에 조금이라도 걷는 것으로 운동을 대신하려구요. 사실 이것도 운동이라면 운동이잖아요~ ㅎㅎ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용눈이오름을 찾아 오셨더군요. 대부분 관광객이라는 것은 그만큼 방송의 여파도 무시 못하는 듯합니다. 아침저녁으론 제법 쌀쌀한 요즘.... 가을의 문턱에 성큼 다가 선 느낌입니다. 현실적으론 낮은 아직 한 여름이라는 ..

조롱박 바가지 제대로 만드는 법

옆집 아주머니께서 조롱박 한 개를 주셨습니다. 얼마 전 조롱박이 텃밭에 많이 열렸길래 다 자라면 한 개 달라고 했거든요. 그 말을 잊지 않으시고 주시는 마음에 너무 고맙더군요. 사실 조롱박으로 바가지를 만들면 정말 이쁘거든요. 물론 시중에 파는 것도 있지만 제가 꼭 한 번 제대로 만들어 보고 싶어서요. 예전에 한 번 만들었는데 얼마 안 가서 곰팡이가...ㅜㅜ 하여간 아픈 기억은 접기로 하고 새로운 마음로 이번엔 제대로 만들었습니다. 사실 조롱박 바가지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쉽지만 습도가 높은 제주도에서 제대로 만드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었지요. 하지만 이번엔 확실히 만들었다는..... 제일 먼저 조롱박을 반으로 잘라 주세요. 미끄러우니 손 조심 하시구요. 반으로 자른 조롱박의 속을 깨끗이 제거해 주세요..

라이프 2019.10.01

피톤치드향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제주도 숲길

비가 보슬보슬 내리던 휴일........ 집 청소를 끝내고 잠시 자연을 보며 휠링도 할겸 조용한 숲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더욱 운치 있는 곳이기도 해 우리부부가 자주 가는 숲길이지요. 제주도를 여행 오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 봤을 사려니숲길이 오늘 제가 소개할 곳입니다. 사려니숲길 가는 곳은 크게는 두 군데 있는데요. 우리가 자주 가는 곳은 붉은오름입구에서 가는 사려니숲길입니다. 비가 오면 왜 사람들은 숲길을 갈까? 처음엔 의아했는데요... 그 이유는 걸어 본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피톤치드향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숲속의 향기를 맡으러 비가 오는 날이면 일부러 찾는 곳이기도 하구요. 나무가 울창해 비가 내리지 않는 듯한 느낌입니다. 숲속 밖은 비가 많이 오는데 말이죠 비오는..

주방에서 알아 두면 좋은 정보 2가지

살림을 하다 보면 꼭 알아야 할 유익한 정보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오늘은 주방에서 알아두면 좋은 생활정보 2가지 소개합니다. 제가 자주 활용하는 생활 속 팁이라 우리 블친님들과 공유하고 싶더라구요~ [ 주방에서 알아두면 좋은 정보 2가지 ] 첫번째는 간고등어 소금간 쉽게 빼는 방법입니다. 소금간이 되어 있는 간고등어 이렇게 소금기를 빼 보세요~ 알고나면 완전 유익하실겁니다. 먼저 준비할 것은 쌀뜨물인데요. 쌀뜨물은 쌀을 씻고 두 번째 물을 사용하면 됩니다. 간고등어를 물에 담궈 둘거라 나름 깨끗한 것으로.... 그럼 얼마나 쌀뜨물에 담궈야 할까?약 30분 정도 담궈두면 간이 삼삼하니 괜찮아요. 저염으로 평소 음식을 드신다면 조금 더 담궈 두셔도 될 듯 해요. 소금기 팍팍 제거된 간고등어 이제 구워 볼까..

라이프 2019.09.27

별도봉 산책로와 비경 속으로...

하루에 한 번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솔직히 쉽지 않네요. 제주도 이사 오기 전만 해도 사실 일부러 운동을 하러 수영장에 가거나 헬스장에 가곤 했지요. 물론 매일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운동이란 것을 일주일에 5일은 했습니다. 그런데 도심과 비교해 조금은 여유로운 시간이 있음에도 운동이란 것을 멀리하게 된 것 같아 조금 늦긴 했지만 이번 기회에 운동도 조금씩 할 겸 퇴근길에 한 시간이라도 걷기부터 했습니다. 아직은 낮엔 조금 덥긴 하지만 그래도 땀을 흘리며 걸으니 왠지 모르게 건강해지는 듯한 느낌도 조금씩 드네요. 하루에 한 시간 너무 무리하지 않고 조금씩 시작한게 5일이 되었네요. 오늘은 1시간의 걷기로 멋진 바다도 보고 아름다운 길에서의 휠링을 제대로 한 코스를 소개합니다. 사라봉 공원 주위에는 걷..

오름의 여왕이라는 다랑쉬오름의 자태

[ 오름의 여왕 - 다랑쉬오름 ] 제주도 오름은 크고 작은 오름을 합쳐 365개가 넘는다고 하니 언제 다 올라가 보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제주도 이사 온 지 5년 차.... 먹고사는 일이 먼저 급선무라 사실 이곳저곳 많은 곳을 다녀야지 하는 마음이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아마도 어딜 가나 경제적인 것이 우선되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오늘은 오름의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다랑쉬오름을 소개합니다. 사실 저도 처음 올라가 봤는데요. 정말 좋더군요. 겨울에 한 번 더 가 볼 계획에 마음이 두근 두근 합니다. 아침저녁으론 조금은 가을 분위기가 나지만 아직 햇살이 강한 낮엔 그렇게 시원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평소 운동을 잘하지 않는 우리로썬 가끔 쉬는 날 오름을 오르는 것이 나름 ..

한라산 백록담과 운무의 매력에 빠지다

[ 환상적인 한라산 백록담 그리고 운무 ] 한라산에 올랐을 때 맑디 맑은 백록담을 볼 수 있는 건 정말 운이 좋았다는 표현을 하고 합니다. 이번 한라산 등반이 그런 말이 절로 나오게 했던 최고의 날씨였던 것 같습니다. 일 년에 몇 번 오르진 않지만 사실 갈 때마다 설레는 곳이 한라산이지요. 당일 날씨 체크는 마치 어린 시절 소풍을 하루 앞둔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이른 시각......... 한라산 등반을 하기 위해 성판악으로 향했습니다. 새벽이라 거의 차가 다니지 않는 도로이지만 무엇보다도 갑자기 뛰어 드는 산짐승 때문에 놀라기를 반복하는 제주도 새벽 도로 풍경입니다. 새벽 5시가 조금 넘은 시각...... 몇 대의 차가 고작.... 제법 일찍 도착한 것 같습니다. 한라산 성판악 코스는 새벽 5시 30분부..

제주도/한라산 2019.09.14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 서울 홍대에 위치한 카카오프렌즈 스토어는 서울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필수코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곳에선 뭔가를 꼭 사러 간다는 것보다는 이것저것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내 손엔 이쁜 캐릭터들이 하나 둘 놓여 있어요. 남녀노소 누구나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제품들도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겐 선물을 사기 위한 코스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번 명절 아기자기한 선물 하나쯤은 사도 괜찮을 듯합니다. 홍대에 위치한 카카오프렌즈 스토어는 3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하고 사진 찍기도 좋아요. 구경하다 보면 마치 카카오프렌즈 박물관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어찌나 이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 놨는지... 풉..... 남편도 귀여운 거 은근히 좋아해요.. 라이언 야구공 너무 귀..

태풍대비 주부 9단은 이렇게 했어요.

[ 초강력 태풍 철저히 대비하는 방법 ] 태풍이 서서히 제주도를 향해 오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직접적인 영향권에 든다는 말에 바짝 긴장을 하고 있네요.. 다행히 오늘은 쉬는 날이라 이것저것 태풍 대비를 위해 아침부터 분주했습니다. 예전 엄청난 피해를 준 태풍 매미보다 더 강력하다는 말에 은근 더 겁도 나네요.. 하여간 뭐니 뭐니 해도 최소한의 피해라도 줄이기 위해 대비가 꼭 필요한 오늘입니다. 이번 태풍은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린다고 하니 모두 그에 맞게 준비 철저히 하셔야 할 듯 해요. 전 뽁뽁이로 태풍 대비를 철저히 했습니다. 뽁뽁이 단열재로만 사용하셨지만 태풍 대비로 정말 딱입니다. 특히 강풍을 동반한 태풍엔 완전 이만한 게 없습니다. 먼저 뽁뽁이를 유리창에 잘 붙여 주세요. 붙일때는 딱풀을 사용..

라이프 2019.09.06

젊음의 거리 익선동한옥마을 아직 안 가보셨다구요?

서울 도심 속 오래된 건물이 밀집된 곳에 사람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집니다. 바로 익선동인데요.. 도심 속 빽빽한 빌딩 숲만 상상하고 계셨다면 이제 한옥으로 나름대로 운치가 있는 오래된 길 한 번 걸어 보시는 건 어떠실지.... 오늘은 젊음의 거리로 각광받고 있는 서울 '익선동' 소개합니다. 서울 익선동은 사실 낮 보다는 밤에 가면 더 화려한 골목길의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가게에서 은은하게 빛나는 불빛 때문인데요.. 낭만적인 풍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물론 낮엔 햇살이 좋은 날 가면 사진 찍기 좋아 인생 샷 한 장쯤은 건질 수 있어요. 평일인데도 북적북적 사람들이 많습니다.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나름 서울의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좁은 골목길..

SNS 에서 핫 했던 제주도 가을하늘 풍경

[ 집으로 가는 길에 본 하늘 풍경 ] 가을에 태풍이 여러 개 온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가을장마라는 말은 솔직히 생소하네요. 봄장마도 아니도 가을장마라니... 다른 지역에는 햇살이 가득한 가을인데 제주도는 일주일 내내 비 소식이 있는 요즘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에는 태풍까지 온다고 하니 모두 시설물 관리에 신경을 바짝 서야 할 듯합니다. 새벽부터 억수같이 비가 오고 아침까지 비가 많이 와 호우주의보까지 있었는데 오전 10시 조금 넘어서는 언제 비가 왔냐는 듯 햇살이 따사롭게 비춘 하루였습니다. 가게 운영을 하다 보니 사실 비가 오는 날은 여간 신경이 많이 쓰이는건 사실입니다. 그나마 영업시간 내내 햇살이 비춰 다행이었네요. 퇴근 후 집에 가는 길도 한결 가벼운 마음입니다. 비 온 뒤의 하늘은 늘 그렇듯..

제주도 2019.09.02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마약된장찌개 먹어 봤어요.

[ 인사동 맛집 - 도마 ] 서울에는 맛있는 먹거리가 참 많은 것 같아요. 각종 검색을 통해 맛집을 찾아가는 것도 솔직히 일이 되어버릴 정도니까요. 어느 장소에 가면 어느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그런 개념이랄까요... 오늘은 인사동에서 잘 나가는 음식점 한 군데 소개할게요.. 지금은 인사동 가면 꼭 한 번은 들린다는 그런 곳이 되었네요.. 제가 소개할 음식점은 된장찌개가 맛있는 곳이예요.. 집에서 자주 해 먹는 된장찌개 밖에서 또 먹어?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곳에서 한 번 된장찌개를 먹어 본 분은 또 한 번 찾게 되는 그런 곳이에요... 다른 메뉴들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된장찌개 완전 강추입니다. 오죽했으면 가게 이름의 타이틀이 '마약 된장찌개'일까요.. 하하~ 가게 내부는 한국적인 정서가 많이 깃든 인..

인사동 쌈지길

" 주말 가족과 함께 여기 어때? " 한국적인 정서가 가득했던 인사동길을 어제 포스팅했는데요.. 오늘은 조금 더 세부적이게 인사동길 속에 숨겨진 쌈지길을 소개합니다. 작가들이 직접 만든 소품들도 만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잠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어 인사동길의 쉼터라고 이름 지어 볼게요... 그럼 인사동 쌈지길 구경해 보실까요. 쌈지길은 인사동길 중간 쯤에 위치해 있습니다. 잠깐 쉬어 공간도 될 수 있고요. 무엇보다도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해 보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그리고 어제 포스팅에 올린 내용처럼 인사동 쌈지길 바로 앞에는 자전거 인력거가 있어요. 편하게 서울 유명한 곳 구경하며 유익한 해설도 들을수 있어 좋답니다. 쌈지길 바로 입구에 재미난 것이 있어 사진으로 담았어요. 샛노란 이것은 뭘까요?..

한국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인사동길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간다는 서울의 이길.... 바로 인사동길입니다. 한국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고 한국적인 소품들이 가득해 구경하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다니게 되는 길이지요. 서울에 한 번씩 갈 때마다 시간이 나면 들리는 '인사동길' 오늘 소소하게 소개해 봅니다. 인사동길은 서울도심 속의 빡빡한 빌딩 숲과는 조금은 여유로워 보이는 곳이지요.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서울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 하다는 어느 지인의 말처럼 저 또한 이곳을 들릴 때마다 소소한 재미에 푹 빠집니다. 그럼 인사동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한국적인 소품, 옷, 가구, 골동품등 다양한 것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물론 한국적인 맛을 음미할 수 있는 떡집, 음식점, 찻집 등도 있어요. 어릴 때 종이접기 하던 기억이 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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