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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삼겹살이 맛있는 고깃집 육풍 [해운대 맛집]

참숯화로구이 전문점 육풍 고깃집 해운대 좌동에 유명한 참숯화로구이 전문점이 있다고 해서 남편과 주말 같이 다녀 왔습니다. 평소 참숯구이는 많이 먹어 봤지만 화로구이라는 말에 조금 솔깃... 거기다 고기도 명품이라고 소문이 자자해 한번쯤 들리고 싶다는 생각을 여러번 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시간을 내어 가게 되었네요. 우리가 간 참숯화로구이 전문점은 바로 육풍입니다. 이곳을 찾아 근처에 오니 이곳저곳 많이 간 음식점들이 즐비해 있었어요. 아무래도 이곳이 해운대 좌동 상권이라서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가 봅니다. 자세한 위치는 지도 남길께요.. 지도를 봐도 잘 모르겠다 싶은 네비주소 알려 드릴테니 참고하셈...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908-2 2층 가게이름 - 육풍 일단 주차도 수월하게 할 수 있으니 차를 가져 오..

맛집 2014.05.11

약 먹을때 이 방법 한번 써 보세요. 완전 편해요!

건강보조식품 이렇게 먹어 보아요 요즘 건강을 생각해서 건강식품 많이들 드시죠.. 예전엔 보약이나 한약은 비싸서 솔직히 엄두가 안 나 먹지 못하는 약이었는데 요즘엔 대부분의 가정에 가면 몸에 보하는 약이 한 두 종류는 있을 듯 합니다. 아마도 바쁜 현대인들의 필수 아이템이 된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해요.. 그래서 오늘 조금은 유익할 보조식품이나 한약등 건강식품 먹는 법에 대해 알려 드릴께요. 제가 요즘 이 방법을 사용하는데요..정말 유용하더라구요.. 요즘엔 약(보조식품)들이 이렇게 포장이 잘되어 나오죠.. 보통 이런 포장으로 된 약을 먹을땐 어떤가요.. 대부분 가위로 윗부분 귀퉁이를 잘라 컵에 부어 마시는 경우죠..하지만 빨대 하나만 있으면 간단히 마실 수 있어요 제일 먼저 가위로 한쪽 귀퉁이를 잘라 주세요..

라이프 2014.05.11

운동화의 찌든때 쉽게 세탁하는 나만의 노하우

운동화 깔끔하게 세탁하는 방법 집안 일은 나름대로 깔끔하게 한다고 해도 표시는 별로 안나면서 할 일이 태산 같다는 생각을 요즘들어 더 하게 됩니다. 오늘은 신발장 정리 후 세탁해야 할 신발들을 하나 둘 세탁했습니다. 날이 포근하다 보니 쿨한 운동화를 신고 다녀야겠다는 생각에 더러워진 신발을 세탁했어요. 윗부분은 나름대로 깨끗한데 앞과 옆 부분이 많이 더럽습니다. 얼마전 길을 가다 도로 공사장을 걷으면서 묻은 검정이라 생각보다 잘 지워지지 않을 것 같아 다른 운동화와 달리 차별화된 방법을 세탁하기로 했어요. 다른 운동화는 세탁기게 샤샤샥 돌려도 괜찮을 정도의 상태라서....대부분 신발 편하게 세탁기에 돌리고 하잖아요..저만 그런거 아니죠..ㅎㅎ 그럼 찌든 운동화 깔끔하게 세탁하는 저만의 노하우 알려드릴께요..

라이프 2014.05.10

야간매점에서 인기만점이었던 짜계밥 만드는 법

소녀시대 윤아가 만들어 화제가 되었던 짜계밥 만드는 법 반찬이 마땅치 않을때는 대부분 라면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엔 라면 하나도 특별하게 먹게 되는데요..아마도 야간매점에서 나오는 요리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얼마전에 소녀시대 윤아가 만들어서 짜파게티가 불티나게 팔렸다는 매스컴에서 정말 방송의 힘이 무섭긴 무섭다라는 것을 한번 더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뭐..오늘은 방송이 대단하다라는 내용이 아니라 야간매점에서 인기만점이었던 짜계밥 만드는 법 혹시나 방송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그냥 짜파게티를 먹는 것 보다 정말 맛있어서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려구요.. 짜계밥을 만들때 주의할 점은 혼자 먹을때는 짜파게티 반개를 넣고 끓여야 하구요.. 둘이서 먹을땐 짜파게티 한개를 넣으면 양..

요리 2014.05.10

탕수육의 맛과 양에 두 번 놀라는 중국집 - 이것이 바로 탕수육의 지존!

부산에서 탕수육의 지존이라 불리우는 태백관 부산에 탕수육의 지존이 있다고 소문한 중국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양이길래 지존까지의 극존칭이 붙는지도 궁금하고 무엇보다도 고기를 좋아하는 우리부부이기에 안 갈 수 없었지요..ㅋ 부산 동래구 동래고등학교 옆에 위치한 이곳은 부산에서 오래 되었기로 소문난 곳이라고 합니다. 약 40년 가까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양보다는 그 맛을 더 느끼고 싶어 가고 싶더군요. 그곳은 바로 이름도 찬란한 '태백관'입니다. 고로 탕수육이 지존이라고 불리우는 중국집입니다. 그래서 탕수육 다 남겼겠다고 생각하시겠죠...아닙니다. 거의 다 먹었다는....ㅋㅋ 겨우 1/3 남기고 왔어요.. 물론 남은 탕수육은 알아서 포장해 주시더군요.. 고등학교 주변이라 그런..

맛집 2014.05.09

" 아무리 손님이 없지만 이건 아니잖아요! " 종업원의 행동에 경악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음식점에서 처음 본 황당하고 불쾌했던 일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식사 도중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경험 혹시 해 보셨습니까? 아마도 저처럼 황당한 일을 경험하신 분들은 거의 없을거란 말을 먼저 하고 싶네요. 얼마전 나름대로 유명하다는 음식점에 갔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 식사를 하다 너무도 황당한 일을 겪어서 몇 자 적어 봅니다. 폼이 날아 다니는 해충 즉, 파리를 잡는 모습처럼 보일겁니다. 네...맞습니다. 이 분은 지금 음식점안에 날아 다니는 파리를 잡고 있습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더워진 관계로 파리도 일찍 나타난 것 같네요. 그런데 우린 지금 뭐하고 있겠습니까...바로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뭐... 시골음식점에서 간혹 식사를 하고 있으면 할머니께서 파리를 파리채로 잡는 모습이..

생활속 기사 2014.05.08

부처님 오신날 찾아간 동네사찰의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3년 전과 달라진 비빔밥 공양..

부처님 오신날 '해림사' 비빔밥은 이랬다 부처님 오신날이 되면 늘 어릴적 추억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자주 절에 다니는 엄마 손잡고 일 년에 두 번 사찰에 따라 가는 날이 바로 부처님 오신날과 동지였습니다. 아무리 먼 거리라도 그 날은 아무 불평없이 따라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아마도 무료로 사찰음식을 마음껏 맛 볼 수 있는 날이라 온 가족이 다 출동했는지도 모릅니다. 가게를 운영한다고 몇 년 동안 부처님 오신날 비빔밥을 먹으러 가지 않았네요.. 그래서인지 이번 해는 더 뜻깊게 느껴지는 부처님 오신날입니다. 몇 년 전에 부처님 오신 날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나가면 사람들이 별로 없겠지하고 오늘은 조금 일찍 서둘러 움직였습니다. 그런데 사찰 주위에 들어서자마자 주차할 공간이 없을 정도로 입구는 차들로..

생활속 기사 2014.05.07

세탁소 옷걸이의 대단한 재활용 - 신발장 정리에 정말 유용해!

복잡한 신발장 '이것' 하나면 OK! 장농안의 옷을 정리하는데 세탁소에서 받아 온 옷걸이가 한 가득 들어 있더군요..그냥 버리기엔 왠지 아쉬울 것 같아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얼마전 신발장안에 엉망진창으로 된 신발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세탁소 옷걸이를 재활용해서 신발장 정리를 했습니다. 신발을 하나 둘 다 정리하고 나니 왜 진작 정리할 생각을 하지 않았나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신발장 정리에 유용하게 활용한 세탁소 옷걸이를 어떻게 재활용 했는지 보겠습니다. ▶ 세탁소 옷걸이를 이용한 신발정리 하는 방법 물론 신발이 서로 겹치지 않아 습도조절도 되는 상황이 됩니다. 신발장안을 들여다 보면 정말 '무슨 신발이 이렇게 많아!' 할 정도로 놀라는 일도 있어요. 정리를 잘하지 않은 상태에서 마..

라이프 2014.05.03

[카페안의 사주와타로] 서면 부전동 카페거리, 사주 잘 보는 곳

직접 경험해 보니 사람들이 점을 왜 보는지 그 이유를 알겠어!지금껏 뒤 돌아 볼 겨를이 없이 너무 바쁘게 살아 온 듯한 느낌에 요즘엔 조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을 정신없이 할때는 잘 몰랐던 것이 요즘엔 때론 느림의 원칙을 가지고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남편과 부전동 카페거리를 다녀 왔습니다. 학창시절 서면 번화가를 자주 갔던 기억때문에 이곳은 늘 추억이 가득해서 좋아요. 서면시립도서관 건너편 공구 골목이 지금은 젊음의 거리 즉, 카페거리로 바뀌고 있어 나름 신선한 느낌으로도 다가 왔습니다. 저희가 간 곳도 부전동 카페거리의 한 카페입니다. 요즘 대학가 뿐만 아니라 번화가에서 점점 생기고 있는 사주와 타로점을 볼 수 있는 카페... ..

생활속 기사 2014.05.01

[경성대술집/부산대게] 부산의 퓨전 대게요리 여기 다 모였네!

경성대 술집/ 부산대게 전문점 크랩비부산 경성대에 대게 요리 전문점이 있었다는 것에 놀라운 하루였습니다. 대게라고 하면 대부분 기장을 생각하게 되는데 그 생각을 이번 기회에 완전히 접게 되었다는 이야기... 무엇보다도 다양한 퓨전 대게 요리에 놀랐습니다. 거기다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해 맛있는 대게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아요. 제가 간 곳은 부산 경성대 주변에 위치한 대게 요리 전문점 '크랩비어' 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 가게를 '크랩비' 라고도 부르더군요.. 뭐..크랩비나 크랩비어나 한자 차이라 외우기는 쉬울 듯 합니다. 네비게이션 주소-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 3동 58-4번지 엠파이어빌딩 5층 전화번호 - 051-623-8007 젊음의 거리이자 대학가의 번화가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

맛집 2014.05.01

녹슨 싱크대 식기건조대 '이것' 하나면 OK!

알루미늄호일의 대단한 효능 "요건 몰랐지!" 5년 동안 운영했던 가게를 접고 전업주부가 된 지 일주일이 다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일 할때는 잘 몰랐는데 집에서 집안 일을 하나 둘 찾아서 하니 왜 그렇게 할 일이 태산 같은지 몸살이 다 날 지경이네요. 이거 원..가게에서 일을 할때 보다 더 힘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나름대로 집안 일을 잘 한다고 자부했건만 지금 생각해 보면 수박 겉핥기 식으로 대충 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싱크대 주변과 식기건조대를 청소했습니다. 물론 그릇들도 다 끄집어 내어 설거지도 다시 했구요.. 가게를 운영하고 난 뒤로 집에서 거의 식사를 하지 않은 탓에 싱크대 주변을 청소하려고 뒤집어 보니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먼저 설거지를 하기 전 싱크대 식기건조대를 닦기로 했습..

라이프 2014.04.30

보자마자 빵 터지는 초보운전 문구 - 개성 넘치는 초보운전 문구!

이렇게 개성 넘치는 초보운전 문구는 처음이야!요즘엔 초보운전 문구도 정말 다양해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 번은 해 봅니다. 예전에는 종이에 커다랗게 '초보운전' 이란 문구를 써 붙여 놓거나 마트에서 파는 '초보운전' 안내 문구를 구입해서 붙이고 다니는게 고작이었는데 지금은 각자 개성이 넘치는 문구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가까이 가서 이쁜 얼굴의 사진 옆에 적혀진 글귀를 보지 않았다면 사실 초보운전 문구라는 것을 알 수 없었어요. ' 정신이 가출했다 ' 라는 조금 과한 문구를 읽자마자 그자리에서 빵 터졌다는거...ㅎㅎ... 진짜 정신이 가출한 상태에서 운전하는건 절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순간 진짜 정신이 가출한건 아니겠지하는 조금은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갈수록 재밌고 개성이 넘..

생활속 기사 2014.04.29

3년 만에 한 냉동실 청소 - " 버리는게 이 정도 일 줄이야! "

오랫만에 한 냉동실 청소 할 말을 잃다! 며칠전 5년 동안 운영해 온 횟집을 정리하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서일까 정리할 것들이 한 두가지 아니더군요. [관련글↘ 횟집 폐업을 앞두고 생각나는 잊지 못할 손님들 ] 그래도 나름대로 생각보다 심적으로 빨리 정리가 되는 듯 해 오늘은 집안 곳곳을 둘러 보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가게에서 생활한 시간이다 보니 집안 일을 소홀한 탓일까 막상 청소를 하려고 보니 왜 그렇게 할 일이 태산 같은지 정말 정리를 하기도 전에 힘이 쭉 빠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막상 청소를 하려고 냉동실 문을 여니 나름대로 정리가 된 듯한 개인적인 생각에 냉동실 '오래된 음식재료들을 버리는 일이 수월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순간 하게 되었지만 찬찬히 정리를 해 보니 생각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

라이프 2014.04.28

도로 곳곳에 생긴 도로침하 때론 싱크홀 같아 놀라게 돼!

싱크홀 같은 도로침하 이대로 둘 것인가!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간혹 도로침하로 인해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밤이면 그 위험성은 더 높습니다. 해마다 연말이면 보게 되는 보도블럭 교체를 보면서 전 이런 생각을 자주 했었습니다. 교체하지 않아도 될 보도블럭은 쓸데없이 교체하지 말고 도로 곳곳에 생긴 도로침하 공사를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을 말입니다. 아마도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마음일거란 생각이 드는데요...안 그런가요. 얼마전에 도로를 걷다 인도에 싱크홀처럼 보이는 구멍을 발견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지나 다니는 인도인데 이렇게 구멍이 크게 나 있더군요. 밤에 이 곳을 지나다 자칫 잘못하면 발목을 다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아무생각없이 길을 걷다간 이렇게 다리가 ..

생활속 기사 2014.04.27

외교부에서 말하는 여권사진 규정은? - 여권사진 찍을때 저와 같은 일이 없길 바라며 ..

외교부에서 말하는 여권사진 규정은? 요즘엔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많이들 가시더군요. 제 주위에도 여러 나라를 다녀 온 사람들이 꽤 되어 간혹 여행을 다녀 온 후 여행담을 이야기하면 정말이지 살면서 한번쯤은 해외여행도 해 볼만 하구나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하지만 워낙 겁이 많다보니 혹시나 해외에서 미아가 되는 일이 생기면 어쩌지하는 생각도 들어 선뜻 해외여행을 가야지하는 마음이 수그러들때도 많았답니다. 물론 바쁘게 살다 보니 시간이 되지 않아 여행길에 오르지 못한 이유도 있구요. 얼마전 5년 동안 운영해 온 작은 가게를 폐업하면서 남편이 이럴때 가까운 곳이라도 갔다오면 어떠겠냐는 말을 하길래 솔직히 귀가 솔깃했습니다. 요즘 해외여행 경비도 국내여행을 다녀 올 수 있을 정도의 비슷한 경비 정..

생활속 기사 2014.04.26

김밥사장님이 가르쳐 준 하와이김밥 간단하게 만드는 법

모양이 네모난 하와이김밥 만드는 법 하와이에서 네모난 김밥을 만들어 먹는다고 해서 '하와이김밥' 이라는 간판을 걸고 네모난 모양의 김밥을 팔고 있는 김밥집을 갔던 적이 있습니다. 동그란 김밥도 있는데 왜 굳이 네모난 김밥을 만들어 먹었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입소문을 통해 네모난 김밥이 하와이김밥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재밌기도 했어요. [관련글↘ 조금 특별한 김밥 " 이게 바로 하와이김밥이야! " ] 평소 입맛이 없을때 김밥을 만들어 먹곤 하는데 오늘은 하와이김밥 간판을 걸고 장사를 하시는 사장님이 가르쳐 준 방법대로 하와이김밥을 집에서 만들어 봤습니다. 김밥사장님이 가르쳐 준 하와이깁밥 만드는 법은 의외로 간단하더군요. 밥에 갖은 양념을 해 사각형으로 만든 뒤 밥 위에 달걀말이와 스팸 한 장..

요리 2014.04.24

유명한 음식점에서의 옥의 티 - 내가 물통 안을 보고 기겁한 사연 " 정말 이건 아니잖아! "

음식점에서 간과하고 있는 위생 그 속을 들여다 보니 놀라워! 얼마전 유명한 한 음식점을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평일인데도 많이 기다려야 하는지라 우린 일주일 전 미리 예약을 했지요. 우리가 예약을 하고 간 날도 점심시간이 많이 지난 시간인데도 음식점은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빌딩숲으로 쌓여진 도심 속 보다 시골 할머니댁 같은 소담스런 분위기가 좋아 다른 곳과 달리 가격이 좀 차이가 나는 곳이긴 했지만 특별한 날 이런 곳도 괜찮은 것 같아 예약을 했습니다. 정식이긴 하지만 여느 유명한 한정식 못지 않는 가격이라 음식 또한 그에 맞게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유명한 음식점이긴 해도 손님들의 마음을 다 흡족하진 못해도 식사를 하는 내내 신경이 쓰이는 부분은 어쩔 수 없더..

생활속 기사 2014.04.22

자동차 정비소에서 본 페트병 가습기 " 아이디어 기발한데! "

자동차 정비소 직원이 만든 페트병 가습기 며칠전 자동차 정비도 하고 엔진오일을 교체하기 위해 자동차 정비소에 들렀습니다. 다행히 정비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 빨리 할 수 있었지요.. 정비사에게 자동차를 맡긴 뒤 사무실에서 커피 한 잔을 하다 재밌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직원이 직접 만들어 놓은 가습기때문이었지요. 자동차 정비소 직원이 만들어 놓은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만든 가습기입니다. 어떤가요.. 남자가 만들어 놓은 것 치곤 정말 괜찮은 솜씨죠. 기계를 만지고 공간이고 하루 종일 밀폐된 사무실에 있다 보니 실내 공기가 건조해 만들어 놓은 것 같은데 정말 아이디어 기발합니다. 페트병을 잘라 물은 담은 뒤 물티슈를 쇠젓가락 같은 곳에 빨래 널 듯이 걸쳐 놓은 모습이 그저 미소가 머금어지네요. ..

라이프 2014.04.20

대용량 참치캔 구입했을때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 "오호~이런 방법이! "

대용량 참치캔 보관하는 노하우 마트에서 참치캔 하나 구입하려면 꽤 비싼 가격으로 구입해야 합니다. 평소 참치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가격부담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주부님들에게 유익한 정보 하나 포스팅 하려구요.. 마트에 가면 참치캔 하나 보통 3,000원 가까이 하지요. 하지만 대용량 참치캔을 구입하면 정말 싼 가격에 많은 양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참치캔 하나 10g 기준으로 약 200원 가까이 한다면 대용량 참치캔은 10g 기준으로 100원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이 부분은 마트에서 잘 체크해서 구입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마트 대용량코너가 있는 곳에서 구입하시면 더 싸게 구입도 가능하니 참고하시공... ▶대용량 참치캔을 구입한 후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은? 대용량 참치를 싼 가격에 잘 구..

라이프 2014.04.19

세월호 침몰사건에도 어김없는 스미싱 문자 "이런 문자 조심하세요!"

세월호 침몰 악성 스미싱 문자는 어떤 내용? 세월호 침몰 참사 사흘째 ..실종자 가족 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침통해 하고 있는 와중에 또 어김없이 악성 스미싱 문자로 인해 2차적인 피해를 가져 오고 있습니다다.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스마트폰에 악성앱이 다운로드 되고 설치된 악성앱을 통해 기기 정보, 문자, 통화기록 등을 탈취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정상 뱅킹앱을 가짜 뱅킹앱으로 교체 설치하도록 유도하고 추가 설치된 악성 앱으로 사용자의 금융정보가 빠져 나갈 수 있다고 하니 모든 국민들은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월호 침몰사건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아직 살아 있을 생존자 구조작업이 속히 이뤄졌음하는 마음인데 정말 악성 스미싱 문자로 자신의 이익을 취하기에 급..

생활속 기사 2014.04.18

생선 구운 후, 가스렌지 청소 '이것 ' 하나면 OK!

기름 잔뜩 묻은 싱크대 청소 간단하게 하는 법 생선을 좋아하다 보니 하루에 한 번은 생선을 먹게 됩니다. 간혹 생선구이를 해 먹느냐 생선조림을 해 먹느냐에 대해 고민에 빠지곤 하지만 대부분 생선구이로 가닥을 잡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가정에서 다 겪으시겠지만 생선구이는 고소하니 정말 맛있긴한데 생선구운 후, 뒷처리가 솔직히 귀찮을때가 한 두 번이 아닐겁니다. 온 주방에 배이는 생선냄새는 기본이고 가스렌지 주변은 생선구이를 할때 튄 기름때문에 난장판이 되지요. 생선구이를 할때 신문지를 덮는다던가 뚜껑을 덮어도 생선을 뒤집을땐 어김없이 사방에 기름이 튀긴 마련입니다. 그렇게 청소를 하다 보면 생선 하나 굽는 바람에 힘겹게 가스렌지 대청소를 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생선을 하루에 한 번 무조건 구워 먹는다면 ..

라이프 2014.04.18

[화명동 맛집]착한 가격에 푸짐하기까지한 직화구이 전문점 헬로쭈꾸미

화명동 맛집- 헬로쭈꾸미얼마전 언니와 식사를 하다 언니가 사는 동네에 쭈꾸미전문점이 하나 있는데 제법 맛이 괜찮더라고 이야길 했습니다. 지인들과 모임을 가졌는데 맛도 괜찮고 무엇보다도 가격대비 푸짐하기까지 해 다음에 한 번 더 가자는 이야길 할 정도로 괜찮았던 음식점이라고 하더구요.. 그래서 오늘 시간을 내어 그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헬로쭈꾸미는 화명동에 위치한 음식점인데요.. 음식점이 큰 길가에 위치해 있는데다가 주차장도 완비되어 모임 장소로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니해도 음식점은 교통편과 주차장이 편리해야 되잖아요. 지하 2층에 넓직한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구요.. 음식점은 지하 1층으로 규모가 상당히 커 가족모임이나 지인들과의 모임을 하기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헬로쭈꾸미 가는 길

맛집 2014.04.17

대장내시경과 치질수술을 동시에 할때 비용 차이는 이랬다.

의료보험공단에서 말하는 내시경과 수술을 동시에 했다면? 대장내시경이라면 대부분 사람들이 조금 꺼리는 부분일겁니다. 하지만 한번 해 보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대장내시경의 중요성 정말 간과해선 안되는 부분이기도 해요..[관련글↘ 경험자가 말하는 대장내시경 수월하게 하려면... ]왜냐하면 대장에 이상이 생길 경우 너무 늦게 병원에 찾는 바람에 더 큰 병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초기에 별 증상이 없다고 그냥 두면 오히려 더 병을 키우는 일이 되기도 해요.. 얼마전 남편이 설사가 너무 잦아 병원에 찾았더니 과민성 대장 증후군일 수도 있다며 의사선생님께서 대장내시경을 권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올해 건강검진을 하지 않으셨다면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을 같이 하면 따로 시간내지 않아도..

생활속 기사 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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