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195

채소 씻은 뒤 물기 간단히 제거하는 노하우 - 초스피드로 채소에 묻은 물기제거 하는 법

채소에 묻은 물기 한 방에 제거하는 방법 쌈 채소로 고기를 싸 먹거나 각종 채소로 요리를 할때 대부분 씻은 뒤 채반에 담아서 물기를 제거하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물론 채반에 채소를 씻어 담아 두면 물기는 잘 빠지긴 하지만 시간이 좀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요. 그래서 오늘은 초스피드로 채소 물기를 제거하는 팁을 알려 드리려구요. ▶ 채소에 묻은 물기 빨리 제거하는 노하우 ↘일주일 남편 도시락 준비 프로젝트 ↘나만의 웰빙김밥이란 바로 이런 것!

라이프 2014.05.31

남편이 해 준다는 네일아트 포기해 버린 사연

네일아트를 하려고 손톱을 길렀다가 바로 자른 결정적 이유 " 니..이제 손톱 좀 길러 봐라 " " 응? 왜? " " 네일아트 해 줄라고..." " ㅎ.......진짜?! " 얼마전 남편이 제게 한 말입니다. 제 개인적인 일을 열심히 하면서 힘든 내색하지 않고 남편의 사업도 도와주며 바쁘게 살아 온 것에 대해 지금껏 무척 미안했었나 보더라구요. 결혼 전과 달리 많이 까칠해진 손이 못내 당신때문에 그렇다는 생각때문인지 샵에서 네일아트를 이쁘게 하라는 말에 솔직히 조금 놀라기도 했어요. 워낙 알뜰한 당신이기에 네일아트하라는 그 말에 조금 이상하게 들렸는지도 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껏 집에서 매니큐어 한 두번 바른게 고작인데다가 네일아트라고는 해 보지 않은 탓일까 평소 짧게 자르는 손톱을 길러 보려고 하..

생활속 기사 2014.05.29

나만의 웰빙김밥이란 바로 이런 것!

문어김밥 들어 보셨나요?새벽마다 일어나 남편 도시락을 챙기는 일이 이젠 하나의 중요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아침 저녁이 바뀐 생활을 할때만 해도 일어나자마자 밥을 먹는다는 것이 힘이 들어 거의 아침겸 점심으로 식사를 했었는데 요즘엔 다른 사람과 똑같은 생활을 하다 보니 이젠 가벼운 몸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아침 차리는 것이 대개 힘이 들었습니다. 아침 저녁이 바뀐 생활을 거의 6년 넘게 하다 보니 몸이 제 패턴을 찾아 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남편도 그랬을겁니다. 하지만 생활에 맞게 다 살아진다는 말처럼 어느새 점점 몸도 익숙해져가고 있더군요. 예전엔 하루 전부터 남편 아침밥과 도시락을 신경썼지만 이젠 냉장고를 열어 재료만 체크하면 뭐든 뚝딱 만들어내는 나름대로..

라이프 2014.05.27

요리꽝인 주부, 일주일 동안 남편 도시락 도전!

요리초보 주부, 일주일 남편 도시락 도전기아침일찍 일어나 밥하는 일이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6년 가까이 맞벌이부부로 같이 사업을 할때는 밥 신경 솔직히 전혀 쓰지 않았는데 요즘엔 아침일찍 출근하는 남편에게 밥을 차려 주고 도시락까지 싸 주는 일이 하루 일과 중 제일 신경 쓰이는 부분이 되었습니다. 평소에 요리를 하기 싫은 이유도 있고 워낙 요리솜씨가 없었지만 점심 사 먹는 일도 하루 이틀이지 먹을게 없다며 도시락을 싸 달라고 했을때 솔직히 머리에서 식은땀이 다 나려고 하거군요. 하지만 하루 이틀 도시락을 싸 보니 이젠 조금씩 노하우라는게 생기더군요. 그럼 요리꽝인 주부, 일주일 동안 만든 남편의 도시락 구경해 보실래요.. ㅎ ▶ 요리에 자신없는 주부가 만든 일주일 남편 도시락은 이랬다! 도시락 첫날....

요리 2014.05.24

초보자도 실패없는 돼지고기양념 황금레시피 - 집에 있는 양념으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돼지고기양념 레시피

초간단 재료로 만든 돼지고기양념 황금레시피 요즘 생생정보통에 나오는 황금레시피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만점입니다. 저도 여러가지를 따라해 봤는데요.. 나름대로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맛이 나와 괜찮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각자의 개성이 조금씩 가미된다면 금상첨화겠지만요..그런데 생각보다 황금레시피대로 따라 하려면 정말 재료 장난이 아니더군요.. 육수에 들어가는 내용물도 완전 식당에서 대용량으로 만들면 좋은 맛이 나는 것이 대부분이고 양념 또한 온갖 재료에 맛이 없지 않을 수 없겠다란느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뭐... 시간적 여유가 많고 재료비를 전혀 아끼지 않는 분들이라면 따라 해 보면 좋을 것도 같아요. 하지만 재료가 많이 들어갔다고 해서 그게 다 황금레시피는 아니라는 것을 오늘 제가 여러분께 당..

라이프 2014.05.16

야간매점에서 인기만점이었던 짜계밥 만드는 법

소녀시대 윤아가 만들어 화제가 되었던 짜계밥 만드는 법 반찬이 마땅치 않을때는 대부분 라면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엔 라면 하나도 특별하게 먹게 되는데요..아마도 야간매점에서 나오는 요리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얼마전에 소녀시대 윤아가 만들어서 짜파게티가 불티나게 팔렸다는 매스컴에서 정말 방송의 힘이 무섭긴 무섭다라는 것을 한번 더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뭐..오늘은 방송이 대단하다라는 내용이 아니라 야간매점에서 인기만점이었던 짜계밥 만드는 법 혹시나 방송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그냥 짜파게티를 먹는 것 보다 정말 맛있어서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려구요.. 짜계밥을 만들때 주의할 점은 혼자 먹을때는 짜파게티 반개를 넣고 끓여야 하구요.. 둘이서 먹을땐 짜파게티 한개를 넣으면 양..

요리 2014.05.10

녹슨 싱크대 식기건조대 '이것' 하나면 OK!

알루미늄호일의 대단한 효능 "요건 몰랐지!" 5년 동안 운영했던 가게를 접고 전업주부가 된 지 일주일이 다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일 할때는 잘 몰랐는데 집에서 집안 일을 하나 둘 찾아서 하니 왜 그렇게 할 일이 태산 같은지 몸살이 다 날 지경이네요. 이거 원..가게에서 일을 할때 보다 더 힘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나름대로 집안 일을 잘 한다고 자부했건만 지금 생각해 보면 수박 겉핥기 식으로 대충 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싱크대 주변과 식기건조대를 청소했습니다. 물론 그릇들도 다 끄집어 내어 설거지도 다시 했구요.. 가게를 운영하고 난 뒤로 집에서 거의 식사를 하지 않은 탓에 싱크대 주변을 청소하려고 뒤집어 보니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먼저 설거지를 하기 전 싱크대 식기건조대를 닦기로 했습..

라이프 2014.04.30

김밥사장님이 가르쳐 준 하와이김밥 간단하게 만드는 법

모양이 네모난 하와이김밥 만드는 법 하와이에서 네모난 김밥을 만들어 먹는다고 해서 '하와이김밥' 이라는 간판을 걸고 네모난 모양의 김밥을 팔고 있는 김밥집을 갔던 적이 있습니다. 동그란 김밥도 있는데 왜 굳이 네모난 김밥을 만들어 먹었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입소문을 통해 네모난 김밥이 하와이김밥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재밌기도 했어요. [관련글↘ 조금 특별한 김밥 " 이게 바로 하와이김밥이야! " ] 평소 입맛이 없을때 김밥을 만들어 먹곤 하는데 오늘은 하와이김밥 간판을 걸고 장사를 하시는 사장님이 가르쳐 준 방법대로 하와이김밥을 집에서 만들어 봤습니다. 김밥사장님이 가르쳐 준 하와이깁밥 만드는 법은 의외로 간단하더군요. 밥에 갖은 양념을 해 사각형으로 만든 뒤 밥 위에 달걀말이와 스팸 한 장..

요리 2014.04.24

생선 구운 후, 가스렌지 청소 '이것 ' 하나면 OK!

기름 잔뜩 묻은 싱크대 청소 간단하게 하는 법 생선을 좋아하다 보니 하루에 한 번은 생선을 먹게 됩니다. 간혹 생선구이를 해 먹느냐 생선조림을 해 먹느냐에 대해 고민에 빠지곤 하지만 대부분 생선구이로 가닥을 잡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가정에서 다 겪으시겠지만 생선구이는 고소하니 정말 맛있긴한데 생선구운 후, 뒷처리가 솔직히 귀찮을때가 한 두 번이 아닐겁니다. 온 주방에 배이는 생선냄새는 기본이고 가스렌지 주변은 생선구이를 할때 튄 기름때문에 난장판이 되지요. 생선구이를 할때 신문지를 덮는다던가 뚜껑을 덮어도 생선을 뒤집을땐 어김없이 사방에 기름이 튀긴 마련입니다. 그렇게 청소를 하다 보면 생선 하나 굽는 바람에 힘겹게 가스렌지 대청소를 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생선을 하루에 한 번 무조건 구워 먹는다면 ..

라이프 2014.04.18

카레가 남았다면 이 요리 어때! "완전 특별식이 따로 없네!"

카레가 남았을때 간단히 해서 먹는 요리는?요리를 하면 딱 맞게 사람 수대로 맞게 해야 하는데 늘 손이 크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넉넉하게 하는 편입니다. 그렇다보니 본의 아니게 아침에 끓인 국은 하루 종일 먹는 날도 꽤 될 정도라는...아마도 딱 맞거나 약간 모자란다는 느낌이 들면 왠지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늘 요리를 하면 넉넉하게 하나 봅니다. 얼마전에는 채소를 정리하다 카레를 만들게 되었는데 이것 또한 너무 넉넉하게 해 버렸지 뭐예요. 그런데 남은 카레로 나름 멋진 한끼 식사를 만들어 먹었다는 사실..그건 바로 '라면카레' 입니다. 카레에 채소가 많아서 일까 라면카레를 반도 안 먹었는데 벌써 배가 불러지더군요..남편도 처음에 안 먹는다고 하더니 한 젓가락 먹어 보곤 생각했던 것과 달리 괜찮다고..

요리 201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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