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195

라면 끓일때 나트륨 줄이는 방법 4가지.." 야식으로 먹어도 걱정없어!"

라면 끓일대 칼로리도 낮추고 나트륨도 줄이는 방법 야식으로 먹어도 걱정없는 라면 ..왜? 출출할때 야식으로 먹으면 정말 좋은 라면...하지만 라면을 먹고 자다 보면 아침에는 어떤가요.. 얼굴이 퉁퉁 붓는 경험을 하신 분들이 많을겁니다. 하지만 라면을 끓일때 조금만 신경써서 끓인다면 아무리 늦은 시간에 먹는다고 해도 아침에 퉁퉁 붓는 일은 없을거예요..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라면 끓일때 나트륨 줄이는 방법에 대해 말이죠. 라면의 나트륨때문에 몸이 붓는 경우이니 그 점만 보안한다면 야식으로 먹어도 끄떡 없을겁니다. * 라면 끓일때 나트륨 줄이는 방법 * 첫번째는 라면 끓일 냄비를 두개 준비해 주세요.. 하나는 면을 삶을 거구요..다른 하나는 스프를 끓일 거예요. 먼저 면을 삶을 물을 끓여 주세요.. 물이 끓으..

요리 2013.08.08

남편도 인정한 닭도리탕 황금레시피와 비법.

닭도리탕 황금레시피와 비법양념" 와.....닭도리탕 전문점 차려도 되겠다." " 뭐라하노.. 장난하나... 근데...맛있나?? " " 어...진짜 맛있는데.... " 풉.... 평소 요리를 잘 못한다고 포기한 상태로 먹더니 울 남편 오늘은 좀 달랐습니다. 어찌나 먹는 내내 맛있다고 칭찬을 하는지 제가 오히려 몸 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 뭐...사실 제가 먹어도 맛있긴 했어요...그럼 오늘은 남편이 급칭찬하며 인정한 요리 ..닭도리탕 황금레시피 공개합니다. 아참..평소 요리에 자신없는 분들이라면 오늘 꼭 메모하셔셔 주윗분들에게 칭찬받으세요...아셨죵....ㅎㅎ 닭도리탕 재료.. 닭 한마리, 감자 2개, 양파 2개, 당근1개, 피망 2개, 닭도리탕 양념, 물 먼저 닭도리탕 만들기 전에 닭도리탕안에 넣을 양념..

요리 2013.08.06

고깃집에서 냉면 맛있게 먹는 비법

냉면을 맛있게 먹으려면.. 냉면 고유의 맛을 느끼고 싶을때 하는 방법 냉면 맛있게 먹는 비법고깃집에 가면 꼭 시키게 되는 냉면.. 울 남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거의 시켜 드실겁니다. 고기를 더 먹으려니 배가 너무 부를 것 같고 그냥 밥을 먹으려니 냉면이 생각나고..그래서 꼭 후식으로 냉면하나씩은 자연스럽게 시키게 됩니다. 우리도 고기를 먹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냉면을 시켰습니다. 고깃집에 가면 대부분 다 이렇게 냉면을 드실겁니다. 고기를 냉면에 싸서 같이 먹는다는 것을 말입니다. 사실 이렇게 먹으면 그냥 냉면을 먹을때와 맛 차이가 많이 나죠. 달작지근한 양념이 가미된 고기와 부드럽고 시원한 냉면과의 만남 가히 환상적입니다. 그래서일까 아무리 배가 불러도 고기를 냉면과 같이 곁들여 먹으면 냉면 한 ..

라이프 2013.07.27

달걀찜 잘하는 황금레시피와 비법.

달걀찜 만드는 황금레시피 달걀찜 잘하는 노하우요리 중에서 달걀찜이 제일 쉽게 보여도 사실 직접 해 보면 그리 호락호락 쉬운 요리도 아닌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잘 한다고 생각해도 달걀찜이 타는 것은 기본이고.. 덜 타게 하려고 조금 덜 조리하면 겉만 익고 안은 달걀물이 그대로인 경우가 솔직히 많답니다. 그래서 늘 음식점에서 나오는 봉긋 솟아 오른 달걀찜을 하는게 바람이었죠. 하지만 음식점을 하는 지인에게 말로만 듣고 따라해도 쉽지 않았는데 여러 시행착오 끝에 드디어 달걀찜을 음식점처럼 봉긋 솟아 오르고 안은 완벽하게 잘 익는 비법을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불과 얼마전 처저럼 달걀찜을 잘 못하는 초보주부님들을 위해 기꺼이 달걀찜 잘하는 황금레시피 비법을 알려 드릴까합니다. 먼저 황금레시피 비법..

요리 2013.07.25

아이들도 반하게 되는 버섯요리 비법..

아이들도 잘 먹는 버섯요리 비법버섯 특유의 냄새를 제거한 요리 버섯은 특유의 냄새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먹는 걸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어릴적에 버섯을 안 먹었을 정도니까요...뭐..채소란 채소는 거의 안 먹었네요..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몸에 좋은 음식을 하나 둘 챙겨 먹으면서 버섯도 꼭 먹어야하는음식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몸이 약한 분들이나 암예방 목적에서도 많이들 드시죠.그렇다고 특유의 향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몸에 좋다고 억지로 먹이는건 좀 그래요.그래서 오늘 준비했습니다. 아이들도 반하게 되는 버섯요리의 비법을 말입니다. 먼저 크기가 적어 먹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는 버섯을 준비해 주세요. 버섯은 요리 하기 전에 물에 살짝 헹궈 주시공.....물기제거! 그 다음은 달궈진 후라이팬에..

요리 2013.06.18

음식을 조리할때 식용유 알뜰하게 잘 사용하려면..

식용유를 분무기에 넣었을 뿐인데.. 가스렌지에서 음식을 요리할때 자주 식용유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이런 일이 생기지 않나요? 식용유를 조금만 부어야지 하다가도 식용유를 넉넉하게 붓게 되는 경우... 저 또한 그런 경험을 많이 겪었지요. 특히 달걀 후라이를 할때엔 기름이 많아 난감했던 적도 한 두번이 아니랍니다. 식용유통 입구가 넓지 않아도 꾹 누르다 보면 그렇게 되는 경우도 허다... 에궁.. 두부를 굽기 위해 기름을 두르는데 순식간에 나온 식용유입니다. 이거 원...이미 달궈진 후라이팬이라 숟가락으로 다시 담아 통에 담을 수도 없고 ... 그냥 또 어쩔 수 없이 두부를 굽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두부에 물기를 짰음에도 ' 타타타 ' 기름이 온 사방에 튑니다. 이럴땐 신문지를 찾아 덮는게 급선무죠..

라이프 2013.06.13

어릴적 추억의 간식 미니핫도그 만드는 법.

추억의 미니핫도그 만드는 법어릴적 제가 제일 좋아하던 간식 중에 한가지가 바로 핫도그였습니다. 하루 용돈 100원을 받으면 50원은 꼭 핫도그를 사 먹을 정도로 너무도 좋아했지요. 왜 그렇게 핫도그를 좋아했는지 궁금하시죠..그 이유는 바로 핫도그는 크기가 큰만큼 먹을게 정말 많았던 기억이..핫도그 맨 바깥부분 설탕을 먼저 먹고 맨 마지막 핫도그를 한겹 벗겨내고 그리고 또 한겹 마지막에 나오는 소시지는 배가 부른 뒤에 먹는 최고의 간식이었답니다. 여하튼 핫도그는 어릴적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가 불러지는 간식이었습니다. 제가 오늘 핫도그에 대한 어릴적 추억을 하나 끄집어 낸 이유는 바로 간식으로 핫도그를 만들어 먹었기때문입니다. 어쩌다 한번 놀이동산에 가면 오리지날 핫도그를 먹곤 하지만 가끔 집에서도 핫도그..

요리 2013.04.13

피조개 해감 완벽하게 하는 노하우.

피조개 해감하는 노하우수산시장에 활어를 사러 갔던 남편이 피조개 한망도 사 왔더군요.. 며칠전에 조개구이가 먹고 싶다고 했던 말을 그냥 흘리지 않고 생각하고 있었던겁니다. 그런데 남편은 피조개를 풀어 보곤 조금 걱정스런 눈빛을 보내더군요.. " 삶아 먹기 괜찮겠나? 싱싱해서 사왔는데 모래가 많으면 어떡하지.." " 걱정마라.. 해감은 내가 알아서 하께.. 일부러 사왔는데 그 정도는 해야지..ㅎㅎ" 남편은 일일이 조개껍질을 까서 삶을까하는 말을 했지만 그렇다고 껍질만 깐다고 조개내장에 있는 이물질은 그대로라 그냥 해감해서 먹자고 했습니다. 물론 큰소리 뻥뻥치며 해감 완벽하게 할거라며 말이죠. 그럼 모래가 유난히 많다는 피조개 해감하는 법 한번 보실까요.. 먼저 먹을만큼 양은냄비에 피조개를 붓습니다. 그리고..

라이프 2013.04.05

누구나 쉽게 어묵 만드는 노하우 - "파는 것 못지 않아!"

집에서 어묵 쉽게 만드는 법 어묵반찬이면 아무리 입맛이 없어도 밥 한그릇 뚝딱했을 정도로 좋아했던 어린시절... 물론 세월이 많이 흘러도 여전히 어묵을 좋아하지요.. 하지만 지금껏 늘 사먹기만 했지 직접 만들어 먹을거란 생각을 한번도 하지 않았는데 얼마전 우연히 만들어 먹었던 핫바 덕분에 어묵도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을 하게되어 오늘 잠깐 시간을 내어 어묵을 만들었습니다. 관련글-동그랑땡 재료로 만든 미니핫바 그 맛에 반하다! 핫바를 한번 만들어 봐서 그런지 어묵 만드는 일이 너무도 쉽더군요.. 물론 나름대로 나만의 노하우를 조금 첨가 했더니 시간도 절약되고 너무 괜찮았답니다. 평소 저처럼 요리를 잘하지 않는 사람도 오늘 제가 가르쳐 준 방법으로 어묵을 만들면 사서 먹는 일이 줄..

요리 2013.03.15

양념해 놓은 돼지고기에 커피를 넣었더니 ...완전 대박!

돼지고기의 누린내를 없애려면.. 돼지고기를 구워 먹고 남은 것을 양념으로 재어 놓았었는데... 왠지 처음 돼지고기를 구웠을때 전혀 나지 않던 노른내가 나는 듯 했습니다. 뭐...갓 잡은 돼지고기가 아니고서는 노른내가 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냥 구워 먹긴 좀 그렇더군요.... 그렇다고 고추장 양념을 더 하려고 하니 너무 짤 것 같고.. 그렇다고 돼지고기 노른내를 잡아 준다는 청주만 많이 넣으면 완전 양념이 약해 더 노른내가 날 것 같고.. 그래서 마지막 방법이라는 생각으로 커피를 넣어 보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고깃집을 하는 지인이 가르쳐 준 방법이라 한번 해 보기로 했답니다. 뭐...맛이 이상하면 그냥 버릴 요량으로 말이죠.. 어짜피 노른내가 심하면 구워도 못 먹을거고... 그래서 커피를 양..

생활속 기사 201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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