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선선해지니 칼국수가 댕기네요. 여름이 언제 지나갔는지 벌써 늦가을이 시작된 듯 선선한 아침 저녁입니다. 모두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고 계시는지요. 오늘은 뜨끈한 칼국수가 생각나 그에 관한 포스팅 하나 해 봅니다. 남편이 오랜만에 바지락을 넣은 칼국수를 해 준다길래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지요. 그런데 바지락 해감을 너무도 쉽게 하는 듯 하더군요. 나름대로 해감을 한다고 소금물에 담궈 뒀긴 했는데 조금 어설프기도 하고.. 언제 칼국수를 먹을지 조금 걱정도...그래서 제가 한다고 했지요. 칼국수 해 주겠다는 마음만 감사히 받는다는 말을 남기고...ㅎㅎ 보통 바지락을 해감할때 소금물에만 담궈 두는데요.. 오늘은 확실히 바지락 해감하는 법을 포스팅 해 볼께요. 집에 요런 망 다가지고 계시죠....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