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도 놀란 아내의 신박한 아이디어 " 오~ 신박해! "

2020. 11. 11. 10:23셀프인테리어 곰손이 금손이 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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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신박한 아이디어는 처음이야! ]

" 자기야.. 페인트 좀 페트병에 부어 줘.. "

" 페트병? 넓은 통 없나? "

" 페트병에 넣어야 나중에 편하게 사용하는데..."

" 좁은 구멍에 어떻게 넣노... 안 된다.."

남편은 단번에 안 된다는 말을 하곤 넓은 대야를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페트병에 넣을 수 있다며 작은 페트병 하나를 더 가지고 와서 보여 줬죠..

" 코카00 페트병을 큰 페트병 입구에 끼우면 된다.. "

" 진짜? "

제 말에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어 보이는 남편의 얼굴이었죠.

 

 

그럼 남편도 놀란 작은 입구의 페트병에 페인트 흘리지 않고 쉽게 넣는 법 보실까요... 집이나 가게에서 셀프 인테리어를 하는 분들은 알아두면 아마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작은 코카00 병을 먼저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큰 페트병 입구에 사진처럼 꽂아 주세요. 그럼 신기하리 만큼 잘 맞습니다.

 

 

코카00 페트병 입구가 큰 페트병 입구보다 작기 때문에 마치 블럭을 맞춘 듯 딱 맞아요.

 

 

페트병 입구끼리 끼운 후엔 스카치테이프로 고정을 해 주세요.

 

 

페트병 2개를 고정한 후에는 코카00 페트병 윗부분 중 넓은 부분까지 가위로 잘라 주세요.

 

 

그럼 이런 모습이 됩니다. 이제 큰 페트병에 페인트 흘리지 않고 붓는 건 시간문제라는....ㅎㅎ

 

 

코카00 페트병 자른 후 남은 밑 부분은 가위로 잘라서 페인트를 사용할 때 덜어서 쓰면 좋아요. 페트병 정말 요긴하게 사용되죠.. 가게 곳곳을 직접 셀프 인테리어 하다 보니 페트병 정말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저처럼 다양한 그림을 그릴 때는 더욱더 말이죠.

 

 

작은 페트병을 이용해 큰 페트병에 페인트를 흘리지 않고 부어주는 남편도 이런 아이디어에 대박이라는 말을 계속하더라고요. ㅎㅎ

 

 

" 히야... 진짜 대박인데..."

페인트를 부어 주면서 남편은 정말 신박하다는 표현도 아끼지 않았죠.

 

 

 

페인트를 페트병에 다 부은 뒤엔 칼로 서로 연결된 부분 즉, 스카치테이프를 잘라 주면 됩니다.

 

 

그리고 페트병 뚜껑을 닫으면 보관도 굿!  페인트를 사용 후에 간혹 페인트가 남아 난감하셨다면 저처럼 조금씩 덜어서 사용해 보세요. 그럼 버리는 페인트가 거의 없습니다.

 

 

가게 인테리어를 제가 다 하다 보니 곳곳에 수정 작업 같은 것도 수시로 해줘요.. ㅎㅎ     

 

 

이렇게 페트병에 페인트를 보관하면 필요한 만큼 페인트를 덜어 사용하기도 좋고 무엇보다도 뚜껑만 닫으면 페인트가 마르지 않고 보관도 용이하니 정말 괜찮겠죠.. 별게 아니지만 셀프 인테리어를 하다 보니 잔머리가 많이 사용되는 것 같아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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