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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루 아직도 냉동실에만 보관하세요?

김장철 고추가루를 많이 구입하는데요. 김장 후 남은 고추가루 보관만 잘해도 곰팡이 걱정없이 드실수 있어요. 알고나면 간단하지만 그냥 지나쳐 버리는 고추가루 보관 방법 알기쉽게 포스팅 해 봅니다. 고추가루 보관만 잘해도 오랫동안 먹는 방법 사이다나 콜라 다 먹고 난 뒤 깨끗이 씻어 말린 뒤 고추가루 보관할때 사용합니다. 고추가루를 작은 입구에 넣을때는 종이필터나 종이호일을 깔대기 모양으로 만들어 사용하면 편리해요. 고추가루를 흘리지 않고 깨끗이 담겼죠. 자~ 이제 마무리가 중요한데요. 페트병 뚜껑을 닫기 전 먼저 비닐로 입구에 봉한 뒤 페트병 뚜껑을 닫으면 되는데요. 이렇게 밀봉하면 공기가 완전히 차단되어 곰팡이가 생기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해요. 고추가루가 많다면 이 상태로 냉동실에 두고 필요시 꺼..

플라스틱 쓰레기 제로 달걀 보관 방법 3가지

[ 달갈보관 이 방법도 있어요 ] 코로나 시대 넘쳐나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 모든 부작용은 환경오염으로 실제적으로 우리 자신이 피해를 보게 되지요. 오늘은 늘어나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생활 속에서 재활용 해 봅니다. 플라스틱 재활용으로 달걀 보관 3가지 방법 먼저 페트병 2개와 플라스틱 케이스를 준비합니다. 첫번째는 페트병을 눕혀 길게 자릅니다. 먼저 칼집을 낸 뒤 가위로 자르면 수월합니다. 자른 후엔 손으로 벌여 달걀을 차곡차곡 넣습니다. 자른 부위가 날카로울수 있으니 테이프로 그 주변을 바르면 안전하게 달걀을 넣을 수 있습니다. 달걀이 제법 많이 들어 갔습니다. 두번째로 페트병을 반으로 자릅니다. 그럼 이런 모양이 되는데요. 아랫부분에는 달걀을 넣고 윗부분은 뚜껑처럼 고정..

녹슬어 버리려고 했던 소품 2d 작품으로 변신~

[ 곰손이 금손이 되는 순간 그리고 .....] 서울 유명한 소품가게에서 산 소품이 세월의 흔적때문일까? 녹슬어 볼품이 없었다. 그냥 이 상태로 둘려니 영 보기 안 좋고 계속 녹슬어 버릴 것 같아 가게 인테리어에 맞게 2d 소품으로 변신시켰다. 먼저 녹슬어 버린 소품을 깨끗이 닦고 그 다음 흰색 페인트로 칠했다. 마지막으로 2d 느낌이 나게 일일이 디테일하게 그려 넣었더니 마치 종이위에 그려진 느낌이다. 붓 하나로 전체를 그려 나가는 것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완성되어 보니 뿌듯함이 밀려 왔다. 만화같은 느낌도 솔솔나고 재미나다. 위에서 내려다 보니 더 실감나는 2d 소품이 되었다. 움직이며 보니 마치 살아 있는 듯한 소품이 되었다. 어디에 걸까? 이리저리 옮겨 보다 딱 발견한 한 장소.... 바로 빨래줄..

살다살다 보일러 배관청소까지 하게 된 제주살이

[ 보일러 배관청소 전문가만 하는 줄 알았다! ] 제주도 이사 온 지 벌써 6년을 꽉 채우고 있다. 참 우여곡절이 많았던 제주도 생활....그래도 처음 이사올때 막막했던 것과는 달리 지금은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어 나름대로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하곤한다. 육지에서 이사 온 분들이 간혹 겪는다는 것 중 하나는 아마도 인테리어를 할때 사람을 불러 하다 보면 이런저런 일이 생긴다는 점이다. 서로 잦은 트러블로 인해 마음이 상하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지만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산다. 어디가나 힘든 점이 없지 않겠냐만은 그냥 마음을 많이 비우는게 사실 건강상 좋다. 뭐.... 안 그렇게 살면 어떡하리요..... 아마도 나 또한 이런저런 일을 많이 겪었기에 가능해진 심신상태일지도....ㅡㅡ; 얼마전에 보일러..

런닝맨에서 유재석도 신어 난리난 독도신발 직접 신어 보니...

[ 이게 바로 라카이코리아 독도신발이야! ] 런닝맨에서 유재석도 신어 난리난 독도신발..정말 눈에 띄었는데요. 이번에 어렵게 독도신발을 구했네요. 남편은 디자인을 보고 이 신발을 택했어요. 키높이 신발처럼 밑창이 엄청 높아요. 거기가 어찌나 신발이 편하던지 ~ 전 런닝맨에서 유재석님이 신어 난리난 독도신발을 샀어요. 우리나라 국기의 이미지를 본떠 만들어 나름대로 독특하고 이뻤습니다. 그리고 뭐랄까 애국심까지 생기는 듯한 느낌도 많이 들었어요. 거기다 키높이 효과까지 ~ 여성분들에게 정말 딱일듯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편한 복장이면 더 잘 어울려 너무 괜춘요. 백신도 다 맞고 이제 조금씩 가까운 곳 산책을 시작으로 조금씩 다녀야겠네요. 그러고보니 육지 안나간 것도 벌써 2년이 넘었다니 ... 물론 다닐때는 ..

손세정제 다 사용 후 빈통 절대 그냥 버리지 마세요!

[ 손세정제 빈통 재활용하는 신박한 방법 ] 위드 코로나라도 1회용 마스크는 물론 손세정제나 손소독제는 이제 가정에서도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는 품목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조금 불편해도 자기 자신은 물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것이지요. 오늘은 손세정제 다 사용 후 빈통을 이용해 정말 신박한 재활용을 포스팅 해 봅니다. 이 아이디어는 남편이 예전에 한 번 해 보라고 권유해 이번에 직접 실행에 옮겼는데요. 이거 이거 완전 초 울트라 대박이었습니다. 그럼 오늘 재미난 포스팅 시작할께요. 손세정제 가게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이젠 필수가 되었죠. 바로 이 빈통이 이렇게 유용하게 사용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보통 손세정제를 사용하면 이렇게 거품형식으로 나옵니다. 처음 손세정제를 접할때 남편이 이런 말을 했..

남은 페인트 좁은 페트병 입구에 넣는 신박한 방법

[ 남은 페인트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 제주도 살이 6년을 꽉 채우고 있으니 소소한 것 하나에도 이제는 노하우가 생깁니다. 뭐든 뚝딱 만들어 내는 남편과 뭐든 그려내는 저....하여간 돈 최소한 안 들이고 열심히 살고 있네요. 오늘은 남아 있는 페이트가 있어 페트병에 담으려고요. 남은 페인트를 페트병에 담으려니 입구가 상당히 좁아 넣기 어려울 것 같지만 이 또한 제주살이 6년 차 스스로 터득한 저만의 팁이 있지요. 페인트를 담을 페트병 하나와 또 다른 페트병이 필요한데요. 하나의 페트병을 페인트가 들어가기 쉽게 자른 뒤 담을 페트병 입구와 맞물리게 테이프로 꽁꽁 묶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페인트를 쉽게 입구가 좁아 어려웠던 페트병에 쉽게 넣을 수 있지요. 모양은 이렇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세..

누구나 지나치기 쉬운 종이호일 옆면의 비밀

[ 종이호일 옆면을 봐야 하는 이유 ] 안녕하세요...이번주는 날씨가 전형적인 가을이네요. 다음주부터 많이 춥다고 하니 가을을 많이 만끽하시면서 이번주 보내 보아요. 오늘은 누구나 지나치기 쉬운 종이호일의 재미난 비밀 포스팅 해 봅니다. 자칫 지나치기 쉬운 종이호일 옆면 한번쯤 자세히 보시라는 말씀 먼저 드리면서 글 시작합니다. 전 요리를 할때나 쿠키를 구울때 종이호일을 자주 사용하는데요. 종이호일이 똑 떨어져서 새 것으로 교체하면서 '아하! 이건 한 번 올려 봐야겠다! ' 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그건 바로 종이호일을 사용하기 전에 옆면을 꼭 확인하는겁니다. 종이호일 옆면을 자세히 보면 작은 글씨로 안내문구가 있습니다. ' 아래의 흰색부분을 눌러서 사용하시면 종이호일이 고정되어서 사용시 더욱 편리합니다...

냉동 돈까스 케이스 이제 그냥 버리지 마세요!

[ 아직도 1회용 플라스틱 케이스 그냥 버리나요? ] 집에서 요리해 먹는 시간이 많다보니 장을 보면 간단히 해 먹을수 있는 것들을 구입하게 됩니다. 간혹 간편식으로 인해 일상속에서 각종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이 또한 잘 관리하면 생활속에선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편리하기까지 할수 있어요. 오늘은 돈까스를 담아 둔 플라스틱 케이스를 생활속에서 알뜰하게 사용하고 있는 후기입니다. 돈까스가 가지런히 놓여 있었던 케이스입니다. 그냥 버리면 쓰레기이지만 깨끗이 씻어서 다시 재활용하면 정말 유용합니다. 깨끗이 씻은 플라스틱 케이스는 달걀 보관함으로 사용해요. 큰 달걀은 8개가 들어가고 조금 작다는 사이즈는 10개나 들어갑니다. 달걀을 넣은 뒤 케이스 뚜껑을 잘 닫으면 냉장고 내 교차오염도 줄일수 있어요. 평소엔 ..

페트병 속 말릴때 아직도 이렇게 하세요?

[ 페트병 말리는 신박한 방법 ] 페트병 깨끗이 씻어서 말리는 분들 오늘 보시면 아주 유용한 정보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고추가루가 많아서 나눠 담아 보관하기 위해 페트병을 깨끗이 씻었어요. 그리고 그 다음이 중요한데요. 그건 빨리 잘 말리는 일이죠. ' 난 페트병 이렇게 말리고 있다는 ~ ' 어떻게? 요렇게요. 젓가락에 쏙 ~~ 흡착판에 젓가락을 끼우면 너무도 위생적이게 씻어 놓은 페트병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큰 페트병도 문제없고요. 작은 페트병도 문제없어요. 흡착판만 크고 흡착이 잘되면 요즘 시기에 많이 사용하는 텀블러도 씻어서 꽂아 물기를 빼기도 좋아요. 이렇게 페트병을 꽂아 두면 생각보다 빨리 물기가 제거됩니다. 평소 수저통에 살짝 엎어두는 편인데.. 이젠 싱크대에 부착해 놓은 젓가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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