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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덜룩한 흰면티 새하얗게 만드는 방법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얼룩진 흰면티 세탁방법 ] 가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인지 집안 일이 한층 바빠진 요즘이네요. 가을철 옷을 내기 전에 초겨울 옷을 꺼내야 하는 시점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올 여름 유난히 더워서인지 면티를 정말 많이 입은 것 같습니다. 옷정리를 하려고 하니 정말 많이 새 것으로 교체해 입었네요. 오늘은 여름철 많이 입어서 얼룩덜룩 한 흰면티 새하얗게 세탁해 보겠습니다. 먼저 깨끗한 흰면티와 분리를 한 후 얼룩이 생긴 것만 모아서 세탁하려구요. 과일얼룩, 땀얼룩 등 흰면티에 하나 둘씩 자국이 생겨 있네요. 이런 얼룩은 사실 세탁기에 돌리는 것만으로는 해결이 안되는 것 같아요. 다양한 얼룩들이 눈에 띕니다. 제법 많이 나오는네요....ㅜㅜ 깨끗한 면티와 분리를 다 해 ..

의외로 지나치기 쉬운 생활속 유용한 정보 6가지

[ 알면 놀라게 될 유용한 정보 ] 간혹 생활 속에서 조금만 눈을 돌려 보면 유용한 정보들이 보이는데요. 그것을 적절히 잘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아주 생활 속에서 유익하게 사용됩니다. 오늘은 그냥 지나치면 아까울 그런 정보 몇 가지 소개해 봅니다. 1. 폼클렌지 알뜰하게 사용하는 방법 폼클렌징 다 사용할때가 되면 손으로 힘주어 짜기 쉽지 않은데요. 그때 치약을 알뜰하게 짜는 도구를 이용해 보세요. 한결 쉽게 남아 있는 자투리 폼클렌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거~ 요거~ 치약 아님요. 폼클렌징입니다 요렇게 끼운 후 사용하면 알뜰하게 다 사용할 뿐 아니라 정리도 깔끔하게 되겠죠. 평소 치약을 사용할때 모습 이렇게 끼워 사용하니 알뜰하게 사용될수 밖에 없겠죠~ 2. 세수비누 포장 버리지 말고 자투리 비누 같이..

가스렌지 점화가 안된다면 '여기' 한 번 보세요.

[ 가스렌지 점화가 안된다고 당황하지 않기 ] " 따닥~따닥 ~" 가스렌지를 켜는데 요란하게 소리만 나고 점화가 안되는겁니다. 몇 번을 했을까? 이 소리를 들었던 남편이 바로 주방으로 오더니 가스렌지 뒷부분을 보더군요. " 건전지가 다 됐나 보네... 교체해야겠다 " " 응?!...." 남편은 익숙한 듯 가스렌지 뒷부분에 있던 건전지를 꺼냈습니다. 그리곤 갑자기 건전지를 툭툭 내리치더니 군데군데 찌끄러뜨리더군요. " 왜 그래? " " 이렇게 해서 다시 꽂으면 조금 더 사용 가능해.. " 조금 의아했지만 진짜 긴 시간은 아니지만 조금 더 가스렌지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진짜 조금 더 사용하고 새 건전지로 교체했지만요. 가스렌지 점화가 안 된다면 앞면에 램프가 깜빡거림 하여간 가스렌지 안 된다고 얼마..

마스크걸이 아직도 그냥 버리시나요?

[ 버리는 마스크걸이 난 이렇게 사용한다! ] 코로나2차 접종까지 마치고 나니 마음이 정말 홀가분합니다. 그래도 위드코로나로 가기 위해선 마스크는 이제 필수가 되었습니다. 절대 안심할 수 없는 상황.... 방심은 금물 모두가 조심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냥 버리면 쓰레기인 마스크걸이 아주 유용하게 생활 속에서 활용해 보겠습니다. 마스크는 1회용이라 사실상 마스크걸이가 잘 사용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전 주방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무장갑을 사용하고 평소 이렇게 싱크대에 걸쳐 둔다면 오늘 저따라 마스크걸이로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 따라해 보실게요. 고무장갑 윗쪽 부분에 작은 구멍을 내어 주세요. 마스크걸이가 들어갈 크기면 충분합니다. 이렇게 마스크걸이를 끼워주면 끝.... 너무 간..

미끌거리는 기름병 '이것' 으로 한방에 세척하는 방법

[ 세척솔 없이 기름병 세척하는 신박한 방법 ] 평소 기름을 병에 덜어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기름을 다 사용하면 깨끗이 씻어 잘 말린 후 사용해야 위생적입니다. 그럼 미끌거리는 기름병을 어떻게 세척해야 할까? 아직도 주방세제를 많이 묻혀서 닦으셨나요? 그럼 오늘 제가 알려 드린 방법대로 해 보세요. 정말 이런 신세계가 있구나! 하고 놀라실겁니다. 손대기 싫을 정도로 미끌거리는 기름병입니다. 이제 세척솔 없이 간단히 기름병을 세척해 보겠습니다. 손이 잘 닿지 않은 곳에 이렇게 기름이 묻어 있지만 '이것' 으로 간단히 기름을 다 제거해 보겠습니다. 바로 이 귀리입니다. 요즘 웰빙시대라 많이들 잡곡밥을 해 드시는데요. 이 귀리로 기름병 세척을 할겁니다. 귀리 약간을 기름병에 넣어 주시고요. 따뜻..

고구마와 달걀을 물없이 동시에 삶는 꿀팁

[ 이런 꿀팁 처음일걸 ~ ]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제 간식도 따뜻한게 땡기는 계절이 왔네요. 오늘은 고구마와 달걀을 동시에 삶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물없이 간식 만들기 먼저 준비할게 있는데요. 압력밥솥입니다. 그리고 먹을 간식.. 고구마와 달걀 준비해 주세요. 달걀은 냉장고에 있던거 바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깨끗이 씻은 고구마랑 달걀을 압력밥솥에 넣어 줍니다. 그리고 물없이 압력밥솥 뚜껑을 닫아 주세요. 여기서 중요한 팁은 가스불 세기를 약불로 해주어야 한다는겁니다. 시간은 약하게 치카치카 소리가 나면 바로 끄면되는데요. 약 10분 정도 걸립니다. 압력밥솥에 김이 다 빠진 후 뚜껑을 열어보면 정말 맛있게 익어 있는 고구마와 달걀을 만날수 있어요. 꺼낼때는 뜨거우니 집게를 사용하시고요. 달걀..

대파 보관 아직도 냉동실에 보관하나요?

[ 대파 한 단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 대파 가격이 정말 많이 내렸어요. 이럴땐 사둬야 한다니까요. 집에 사용하던 대파가 좀 남아 있었지만 언능 대파 한 단 사왔네요. 그냥 두면 물러지는 대파 .. 잘 보관만 해도 더 신선하게 드실수 있다는 사실 ~ 에긍 .. 물이 들어가니 대파가 벌어지려고 하네요. 이럴때 후다닥 씻어서 빨리 물기를 빼줘야 합니다. 다듬을땐 뿌리 하나씩 잘라야 해요. 한꺼번에 칼로 자르면 안 보이는 대파가 사정없이 잘려 나가니까요. 그리고 준비할것은 락앤락통 .. 전 명절 전 담아뒀던 통을 준비했지요. 3개 작은 통이 있어 분리가 되니까요. 이제 중요한 팁 한가지 더 ... 대파를 넣기 전에 키친타월을 깔아 줍니다. 대파는 락앤락통 길이에 맞춰 잘라 넣어 주세요. 파의 흰부분, 중간,..

버터 들어 붙지 않고 냉장실에 보관하는 방법

[ 버터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 쿠키 만들때 들어가는 버터 요즘 많이 사용하는데요. 필요할때마다 잘라서 사용하니 여간 번거로운게 안더라고요. 그래서 미리 조금씩 g을 맞춰 잘라두고 사용해요. 한꺼번에 너무 많은 g으로 자르는 것보다 적당량씩 잘라 두는데요. 전 30g씩 담아둬요. 버터를 자른 후 종이호일이나 랩에 하나씩 감싸두면 꺼내 요리하기 넘 편해요. 전 주로 랩에 싸서 둡니다. 그리고 필요한 만큼 냉장. 냉동에 두고 사용해요. 이렇게 미리 잘라서 포장해두면 손에 묻지 않아 좋더라고요. 물론 오랫동안 두고 먹을수 있어 괜찮은 것 같아요. 요즘엔 예전과 달리 좋은 버터 많이 선호하는데요. 비싼만큼 알뜰하게 다 소비하는 것도 돈버는 일인것 같습니다.

싱크대 수전 '여기'에 담궈 뒀더니 ....놀라운 변화!

[ 아직도 힘들게 싱크대 수전 씻으시나요? ] 매일 사용하는 싱크대 수전 자세히 한 번 보셨나요? 물때는 기본이고 보이지 않는 곳에도 세균이 엄청 묻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사실상 먹는 물은 엄두도 못내고 설거지 또한 찝찝한 기분 지울 수 없는데요. 오늘은 힘들이지 않고 싱크대 수전 세척하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겉만 봐도 꼬질꼬질 물때가 많습니다. 사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스쳐 지나가지요. 그럼 이제 꼼꼼히 싱크대 수전 세척해 볼까요. 먼저 수전을 돌려서 분리해 주세요. 분리하니 분리된 곳도 녹이 끼어 지저분하네요. 보통은 분리를 하지 않고 그냥 겉만 씻는데 이제 그러지 맙시다. 싱크대 수전은 꼭 분리해서 세척해야 속까지 깔끔하게 세척이 됩니다. 싱크대 수전을 세척할때는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녹슨 바구니 200% 활용하기

[ 그냥 버리면 이까울 녹슨 바구니 재활용 ] 가게 곳곳에 남편이 취미로 키우는 화초가 많아요. 일하랴~ 화초가꾸랴 ~ 바쁘다 보니 간혹 비를 맞추지 말아야 할 소품들이 비를 맞고 녹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그중에 꽃바구니가 그런데요. 오늘은 녹슨 바구니 버리지 않고 다시 사용한 후기입니다. ' 이게 녹슬어 버리려던 그 바구니야? ' 라고 묻는다면.. "네네~ 맞습니다. 맞고요~" ㅎㅎ 녹이 슨 바구니.. 꽃을 담아 두기엔 이제 수명을 다 한것 같아 녹은 깨끗이 닦아내고 페인트로 색을 입혔어요. 페인트로 몇 번의 덧칠로 다시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럼 어디에 사용할까? 티슈꽂이 바구니로 사용하려고요. 이렇게 담아 놓으니 정갈하고 너무 좋아요. 바구니 모양도 제각각이라 몇군데 두어도 이쁘고요.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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