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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에 달걀을 넣어 삶아 봤더니 이런 일이......

[ 텀블러에 달걀을 넣어 두면 진짜 삶아질까? ] 간혹 뭔가를 해 먹기 귀찮을때가 있죠? 요즘같이 코로나 확진자가 넘쳐나는 시기엔 더 그런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언제쯤 이 놈의 코로나가 안정될런지... 하여간 오늘은 입맛도 없고 뭘 해 먹을까 생각하다 달걀을 삶아 먹기로 했습니다. 간단히 요기를 때우기로 한거라 몇 개만 삶기로 해 얼마전 포털사이트에서 메인에 장식된 한 노하우를 따라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건 바로 텀블러에 달걀을 삶는 방법이었죠. 너무 간단해 보여 따라하는 것도 은근 쉬웠답니다. 달걀을 텀블러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준 뒤 약 30분~ 1시간 정도 두기만 하면 되는거였어요. 참고로 달걀을 텀블러에 넣을때는 눕혀서 넣어야 달걀이 깨지지 않는답니다. 달걀 3개를 넣으니 자리가 좀 남긴 했..

간짜장이 먹고 싶다고? 그럼 해 먹으면 된다 아이가!

[ 자투리 채소로 간짜장 만드는 법 ] " 오늘 점심 뭐 먹을껀데? " " 간짜장 어떻노! " " 나가자고? " " 아니 내가 해 줄라고.." 남편은 뭔 생뚱맞은 소리고?! 하는 반응입니다. 그냥 짜장면은 잘 먹지 않아도 간짜장은 유독 좋아하기에 집에 있던 짜장면라면으로 채소 듬뿍 넣어서 별미로 해 주기로 했지요. 쉬는 날이면 거의 집콕하다보니 언제부터인가 외식을 하러 일부러 가나가는 일은 줄었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요즘엔 대부분 집에서 요리를 해 먹는 추세이지요. 그냥 ' 짜장면 끓여 준다'라는 말을 하면 별 생각이 없다고 하는데 오늘 갖가지 채소를 넣어 짝퉁 간짜장을 해주니 무척 흡족하게 잘 먹더라고요. 휴일 집에 계시다면 가족과 함께 자투리 채소를 넣고 간짜장 하면 도전해 보시는건 어떠실지... 짜..

대파 한 단 보관 이렇게 해 보세요.

[ 대파 한 단 난 이렇게 보관한다! ] 얼마전부터 파테크가 있을 정도로 채소값이 생각보다 많이 올랐습니다. 그렇다고 안 먹고 살 수 없는 일이죠. 비싼 채소값 만큼 중요한 것이 알뜰하게 다 먹는 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늘은 대파 한 단 다듬은 뒤 보관하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대파를 다듬었다면 흰 부분, 초록부분 나눠서 잘라 줍니다. 그 다음 파를 담을 통을 준비해 담아 줍니다. 길죽한 통이면 더 좋고요. 전 흰부분은 조금 길죽한 곳에 넣었습니다. 참고로 파를 보관할때는 세워서 보관하면 더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합니다. 물론 각종 채소도 마찬가지이고요. 통 안에 이렇게 파를 담아 놓은 뒤 냉장실에 보관하면 10일 정도는 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키 포인트가 있는데요. 바닥 부..

유리병 스티커로 인한 끈적함 한 방에 없애는 법

[ 양념 유리통 그냥 버리지 마세요 ] 양념통으로 나온 유리병은 깨끗이 씻어두면 다양하게 사용 가능한데요. 다 사용했다고 그냥 버리면 쓰레기이지만 유리병이라 재사용 하면 유용하게 쓰이지요. 단, 재사용 하기 전에 유리병 겉면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제거해 주면 외관상도 깔끔해 보이겠죠. 그렇다고 무작정 스티커를 그냥 떼다간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더 지저분합니다. 오늘은 유리병에 붙은 스티커를 깔끔하게 제거하는 팁 올려 보아요. 준비할 것은 빈 페트병입니다. 페트병을 스티커가 붙여진 곳 보다 약간 높게 잘라주세요. 그리고 유리병 안에 물을 채운 뒤 페트병에 주방세제 한 펌프 넣고 물을 가득 채워 줍니다. 이 상태에서 반나절 정도 방치하면 스티커를 끈적임없이 쉽게 제거할수 있어요. 반나절 방치 후 스티커를 손..

튀김하고 한 번 사용한 기름 이렇게 걸러 보세요.

[ 튀김 후 기름 걸러내는 법 ] 얼마전 돈까스를 해 먹었어요. 외식을 거의 안하다 보니 요즘엔 집에서 이것저것 해 먹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오늘은 튀김으로 한번 사용한 기름 깨끗이 걸러 내 볼꺼예요. 한번 사용하고 버리긴 좀 아까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조만간 탕수육 한번 더 해 먹으려고요. 기름을 걸러내기 위해 필요한건 커피 종이필터예요. 식용유통 윗부분은 잘랐어요. 담기도 편하고 랩으로 씌워두면 되니까요. 따로 기름을 묻힐 필요는 없잖아요. 커피 종이필터는 식용유 통 위에 올리고 기름을 부어 찌꺼기를 걸러 줍니다. 시간이 걸리는 만큼 깨끗한 기름을 얻을 수 있답니다. 튀김 후 걸러낸 기름 기존에 사용하는 기름과 차이가 나지만 한번 사용하고 버리기엔 아까워서리 ~ 조만간 맛있는 탕수육 한번 해 먹고 버..

꽁꽁 언 아이스크림 깔끔하게 숟가락으로 퍼는 법

[ 아이스크림 아직도 힘들게 퍼 담으시는지.. ] 겨울이라도 아이스크림을 즐겨 먹다보니 대용량 아이스크림을 사 두고 먹습니다. 이걸 누가 보면 업소냐고 웃을것 같네요. ㅎㅎ 사실 아이스크림을 즐겨 먹는다면 대용량으로 구매하는것도 가성비갑이긴 해요. 바닐라, 초코, 딸기 맛을 다 먹어 볼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것도 저렴하게 ~ 간혹 아이스크림을 냉동실에 오랫동안 넣어 두면 숟가락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아이스크림이 꽁꽁 얼때도 있죠. 이때는 힘으로 아이스크림을 퍼 내려고 하지말고 숟가락을 따뜻한 물에 살짝 담군 뒤 아이스크림을 퍼 보세요. 정말 힘 하나 안 들이고 원하는 양 만큼 아이스크림을 퍼 낼수 있답니다. 아무리 꽁꽁 언 아이스크림도 문제없이 말이죠. 대용량이라 먹고 싶을때 언제든지 먹을수 있어 너무..

쿨피스가 남았다면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 쿨피스 & 우유가 남았을 때 냄새가 들어가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 ] 추억의 맛을 너무도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마트에 가면 쿨피스를 사 올 때가 종종 있어요. 얼마 전에는 쿨피스 두 개 묶어서 할인까지 해 집에 있음에도 엉겁결에 사 왔네요. ^^;; 간혹 쿨피스를 먹고 남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그럴때마다 어떻게 보관하세요? 윗부분만 접어서 그냥 보관하시지 않으셨나요? 그럴경우 간혹 냉장고 냄새가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 않으셨는지.... 그렇다면 오늘 제가 했던 보관하는 방법을 한 번 따라 해 보세요. 괜찮다고 엄지 척! 하실거예요. 집에 이런 집게 한 두개는 다 있으시죠.. 비닐봉지 묶어 보관할 때 사용하는 건데요. 요즘엔 다양한 크기로 많이 나와 있더라고요. 전 이걸 이용해 냉장고 냄새가..

식빵을 믹서기에 돌리면 일어 나는 일

[ 식빵으로 유명 돈까스집 빵가루 만드는 법 ] 집에서 요리해 먹는 날이 많은 요즘입니다. 오늘은 평소에 너무 좋아하는 돈까스를 해 먹으려고 고기등 이것저것 구매해 왔습니다. 그런데 빵가루를 안 사왔더라고요. 그렇다고 다시 나갈수도 없고 .. 그래서 며칠전 토스트를 해 먹으려고 사 두었던 식빵이 있어 그것으로 빵가루를 대체하기로 했어요. 식빵으로 빵가루가 가능?! 당연히 가능하구요. 시중에 파는 빵가루 보다 훨씬 부드럽고 식감도 좋답니다. 대부분 유명 돈까스집에선 식빵으로 빵가루를 만드다는 사실 ~ 그럼 식빵으로 빵가루 만드는 법 보실까요. 먼저 식빵을 3~ 4개 정도 겹쳐서 지그재그로 자릅니다. 이런 모양이 되겠죠 ~ 자른 식빵은 비닐봉지에 넣고 냉동실에서 약 3시간 정도 얼려 줍니다. 3시간 얼린 식..

대용량 과자 가위없이 자르는 신박한 방법

[ 과자봉지 개봉할때 아직도 가위 사용하세요 ] 요즘엔 심심찮게 대용량 과자를 많이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가격대비 저렴하기도 하고 먹다 남을 경우 지퍼백이 붙어 있어 보관도 용이해 가끔 마트에 가면 사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과자를 개봉하기 위해선 자연스럽게 가위를 찾게 되는데요. 간혹 가위가 없어 과자를 힘들게 개봉하신 적 없으신가요? 오늘은 과자 가위없이 쉽게 개봉하는 방법을 올려 봅니다. 보통 대용량 과자는 가위로 자르라는지 가위가 그려져 있어요. 물론 손으로 개봉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 예감에 대부분 가위를 찾게 됩니다. 하지만 이젠 가위가 없어도 쉽게 과자봉지를 개봉할 수 있어요. 과자 윗부분이 지그재그로 된 부분이 있을거예요. 거길 살짝 뜯으면 되는데요. 단, 지퍼백까지 뜯는게 아닌 가위 모양..

캠핑난로 심지 교체하는 법

[ 초보자도 쉽게 캠핑난로 심지 교체 가능해요 ] 요즘에는 캠핑 문화가 생활화되어 있다 보니 각 가정에서도 캠핑난로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 겁니다. 물론 여행을 자주 하지 않아도 가정이나 가게에서도 난로를 틀어 따뜻하게 보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가게에 캠핑난로를 틀어 나름 운치도 챙기는데요. 오늘은 누구나 쉽게 캠핑난로 심지 교체하는 방법 올려 봅니다. 처음 할때는 누구나 어렵다고 느끼지만 한 번 해보면 쉽게 교체할 수 있으니 아직 한 번도 심지 교체하지 않으신 분들은 오늘 한 번 도전해 보세요. [ 심지 교체 순서 ] 1. 건전지 제거 2. 내부 연소통 제거 3. 본체 나사 3개 분리 4. 나비 너트 4개 분리 5. 심지 교체 6. 역순으로 조립 간단히 설명하면 이렇고요.. 직접 교체하면서 찍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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