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지락 해감 난 이렇게 한다!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늦은 밤부터 눈소식이 있네요. 그래서인지 제법 쌀쌀합니다. 이런 날은 뜨끈한 국물이 땡기기 마련이죠. 자주는 아니지만 간혹 칼국수가 먹고 싶을때 바지락을 넣고 칼국수를 해 먹는데요. 오늘은 모래가 가득한 바지락 해감 잘하는 법 올려 봅니다. 칼국수를 해 먹기 위해 바지락을 사왔습니다. 제일 먼저 할 일은 해감하는 일이겠죠. 비닐봉지 안을 보니 제법 시꺼먼 모래가 가득해 보입니다. 이 정도면 정말 잘 해감해야 합니다. 먼저 비닐봉지 안에 들어 있는 물을 버려 줍니다. 그리고 볼에 바지락을 담아 줍니다. 오늘은 2가지 방법으로 바지락 해감을 해 보겠습니다. 요즘 블로그에서 자주 보이는 방법 중 하나인 식초 한 숟가락을 넣어서 해감을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