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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해감 '여기'에 넣어 해 보세요.

[ 바지락 해감 난 이렇게 한다!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늦은 밤부터 눈소식이 있네요. 그래서인지 제법 쌀쌀합니다. 이런 날은 뜨끈한 국물이 땡기기 마련이죠. 자주는 아니지만 간혹 칼국수가 먹고 싶을때 바지락을 넣고 칼국수를 해 먹는데요. 오늘은 모래가 가득한 바지락 해감 잘하는 법 올려 봅니다. 칼국수를 해 먹기 위해 바지락을 사왔습니다. 제일 먼저 할 일은 해감하는 일이겠죠. 비닐봉지 안을 보니 제법 시꺼먼 모래가 가득해 보입니다. 이 정도면 정말 잘 해감해야 합니다. 먼저 비닐봉지 안에 들어 있는 물을 버려 줍니다. 그리고 볼에 바지락을 담아 줍니다. 오늘은 2가지 방법으로 바지락 해감을 해 보겠습니다. 요즘 블로그에서 자주 보이는 방법 중 하나인 식초 한 숟가락을 넣어서 해감을 해 보겠습니다...

인형,쿠션 잘 말리기 '이것'만 있으면 OK!

[ 두꺼운 쿠션도 잘 말리기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제주도는 눈이 안오면 전형적인 포근한 겨울날씨예요. 이런 날은 조금 두터운 빨래를 하기에 정말 좋아요. 어제는 이불빨래를 했고 오늘은 인형이랑 쿠션을 세탁했어요. 겨울이라도 햇살이 좋은 날엔 잘 마르는 편이랍니다. 물론 옷걸이를 이용하면 더 잘 말릴수 있습니다. 세탁소 옷걸이 집에 여유분 다 있으시잖아요. 그걸 활용하시면 됩니다. 인형 위 아래 옷걸이 하나씩 끼운 뒤 건조대에 걸어주면 됩니다. 간단하죠. 쿠션이나 벼개도 같은 방법으로 널어 주면 정말 잘 마릅니다. 일부러 뒤집고 할 필요없어요. 소소하지만 전 아주 유용하게 옷걸이를 쿠션 말릴때 잘 활용한답니다.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나 온 우동카덴 그 맛은?

[ 우동카덴 제주점 어떤 분위기에 맛은 어땠을까? ] 언제부터인가 제주도에도 커피, 맛집등 전국구 체인점이 하나 둘 생기고 있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요즘엔 다른 지역에 일부러 가지 않고도 유명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어 개인적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원조 맛집과 조금 차이가 있긴 하지만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제주도민으로썬 나름대로 괜찮은 것이긴 해요.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에서 나오는 음식점 또한 서울에서 유명한 맛집입니다. 얼마전 제주도에 가게를 오픈하고 방송으로 자세하게 접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한 번 가보게 되었습니다. 불과 얼마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이 아닌 전화로 예약하는 예약시스템이 테이블링 앱으로 바꼈습니다. 그래서인지 훨씬 가는게 쉬웠던 ..

빈 페트병을 잘라 싱크대 배수구에 넣으면 일어 나는 일

[ 빈 페트병 난 '여기'에 사용한다! ] 페트병은 생활 속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그냥 버리면 너무 아쉬운데! 하는 생각이 절로 들 때가 많을 정도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데요. 오늘은 싱크대 배수구 청소할 때 빈 페트병을 이용해 봤습니다. 각 가정마다 싱크대 배수구 통이 다 다를겁니다. 거기에 맞게 페트병을 자르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빈 페트병을 도대체 어디에 사용할까? 그건 바로 싱크대 배수구 청소할 때 사용해요. 꼬질꼬질한 싱크대 청소 누구나 그렇듯이 손으로 대기 싫죠. 그렇다고 청소를 안 하면 안 좋은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오게 되니 일주일에 한 번은 청소를 해줘야 나중에 찌든 때를 없앨 때 힘들지 않습니다. 배수구 통 안에 있는 것을 다 분리해 준 뒤 크기에 맞게 잘라 둔 페트병을..

키친타월과 티슈를 반으로 자르면 일어나는 일

[ 키친타올 & 티슈 알뜰하게 사용하는 신박한 방법 ] 안녕하세요. 줌마입니다. 평소 주방에서 키친타올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키친타올이나 티슈 알뜰하게 사용하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소소하다고 느끼겠지만 아마 한 번 사용해 보시면 정말 괜찮은 정보라는 생각을 많이 하실 것 같아요. 평소 많이 사용하는 갑 티슈입니다. 언제부터인가 티슈 뿐만 아니라 키친타올도 종이상자 안에 들어간 제품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오늘은 티슈 뿐만 아니라 키친타올 이 모두 알뜰하게 사용하는 팁입니다. 새 것을 먼저 사용하기 전에 옆 면을 이용해 키친타올을 다 끄집어 내 주세요. 그 다음 칼이나 가위로 반을 잘라 주세요. 전 가위를 이용했습니다. 한꺼번에 다 자르려 하지 말고 조금씩 자르면 쉽게 해결됩니다. 반으로 자른..

' 이것 ' 하나만 있으면 후드티 개는 법 문제없어!

[ 후드티 이렇게 정리해 보세요 ] 옷정리를 하다보니 의외로 후드티가 많더군요. 어디 놀러 갈때나 입을법한 후드티.. 그러고 보니 코로나19 이후 거의 2년 넘게 여행다운 여행을 하지 않은듯 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 걱정없이 어디든 갔음하는 바람이네요. 후드티 정리 솔직히 참 버거롭지요. 그렇다고 대충 정리해 두는것도 좀 그렇죠. 오늘은 후드티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 포스팅 해 보아요. 필요한 것은? 빳빳한 종이나 상장 케이스 같은것도 좋아요. 전 오래된 상장 케이스를 이용했어요. 후드티 정리는 빳빳한 종이가 있으면 이렇게 옷 뒷면에 먼저 올려 줍니다. 그다음 왼쪽, 오른쪽 소매 부분을 접어 줍니다. 요렇게요~ 그다음 옷을 반으로 접어 올려 주시고요. 빳빳한 것을 빼 줍니다. 마무리로 후드를 접어 주면..

쿠키커터로 달고나 뽑기 만들기

[ 달고나 뽑기 만드는 법 ] 작년 넷플렉스에서 '오징어게임' 정말 난리났죠. 그 덕분에 달고나 뽑기도 전세계적으로 난리가 났었지요. 작년엔 오징어게임 덕분에 달고나세트도 품절이 되어 구하기가 정말 힘들었다고 하던데 지금은 조금 나아졌는지 모르겠네요. 전 얼마전 달고나 뽑기를 쿠키커터로 만들어 봤어요. 그랬더니 이게 왠걸 정말 귀요미 달고나 뽑기가 되었답니다. 그냥 재미삼아 만들어 봤는데 어찌나 잘 되는지.... 달고나 만드는 법은 다 아실거예요. 그 다음 뽑기용으로 만들때는 접시나 그릇에 설탕을 조금 갈아서 펼친 뒤 달고나를 만들어 부어 넓게 펼친 후에 조금 식힌 후 쿠키커터로 눌러서 뽑기를 만들면 됩니다. 생각보다 너무 잘 만들어지는거 있죠. 달고나세트가 없다면 쿠키커터도 문제없어요. 일부러 비싼 돈..

한끗 차이로 케이크 깔끔하게 자르는 방법

[ 케이크 깔끔하게 자르는 법 ] 연말, 새해를 맞이해 많이들 케이크 자르셨지요? 올 한해는 모두가 행복 가득한 해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 축하하기 위해 먹는 케이크 깔끔하게 자르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연말, 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보내면서 치즈케이크를 하나 사서 먹었습니다. 다른 케이크와 달리 자칫 잘못 자르면 엉망이 되기 마련인데요. 그냥 자르지 마시고 '여기' 에 한 번 넣어 다시 잘라 보세요. 일반 생크림 케이크든 치즈 케이크든 어떤 케이크든 간에 그냥 칼로 자르면 이런 황당한 일이 벌어집니다. 그런 이유로 케이크를 자를때는 꼭 가스렌지 불에 한 번 칼을 약간 달군 뒤 케이크를 잘라 보세요. 정말 깔끔하게 케이크를 자를 수 있답니다. 요렇게 말이죠... 정말 깔끔하게 케이크가 ..

잘 사용하지 않는 드레스북 200% 활용하는 방법

[ 드레스북 '여기' 에도 활용해 보세요 ] 나이가 들면서 점점 시간이 빨라지는 느낌이라더니 진짜 그런것 같네요. 2년 동안 코로나19로 모든 생활이 자연스럽지 못한 현실이었고 거기다 내년도 코로나19로 심상치 않지만 그래도 우리 힘내 보아요. 올해 마지막 날 .. 집안 곳곳 청소하고 정리하며 새해를 맞이해 보려고 합니다. 집안 일이란게 원래 해도해도 끝이 없지만 정리해 놓으면 눈에 보이는건 차이가 있더라고요. 간만에 시간을 내어 안입는 옷 자주 입는 옷들을 정리했습니다. 특히 제일 많이 안 입는 옷 중엔 바지더군요. 살빼서 입어야지 하고 샀던 바지는 대부분 장농 한쪽에 쌓이고 있는 현실 ..이젠 옷을 사도 신경써야겠어요. 몇년 동안 안 입는 바지, 철이 지난 바지, 지금 계절에 어울리는 바지등 차곡차곡..

초보자도 쉽게 레몬청 담는 법

[ 레몬청 담는 방법 ] 감기예방엔 레몬청이 은근 효과적이더라고요. 집에 레몬이 떨어졌는데 마트에 가니 레몬이 저렴해 조금 넉넉히 사왔습니다. 올 겨울 먹을 레몬청을 담기 위해서 말이죠. 레몬은 껍질째 먹기 때문에 꼭 레몬껍질을 깨끗이 잘 씻어야 합니다. 씻을때는 레몬에 베이킹소다를 뿌린 후 뽀득뽀득 한 번 문지른 후에 물에 담가 약 10분 정도 후 깨끗이 헹궈 줍니다. 마지막으로 식촛물에 잠시 담근 뒤 뜨거운 물에 퐁당퐁당 1 ~ 2초 넣은 후에 헹궈 잘 말린 후 껍질째 썰어 주시면 됩니다. 청을 담글때는 꼭 물기를 제거한 후에 하셔야 레몬청 만들때 실패하지 않습니다. 레몬은 최대한 얇게 썰어야 빨리 청을 만들 수 있고 진한 청이 됩니다. 물론 다 만든 후에는 보기에도 이쁘지요. 최대한 얇게 썰어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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