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까스 집에서 해 먹는 날 ] 간혹 집에서 맛있는 돈까스가 먹고 싶을 때가 있죠. 그럴 때마다 가까운 마트에 가서 등심을 사다가 직접 해 먹을 때도 있어요. 물론 사 먹으러 가면 편하겠지만 촌에서 살다 보니 그 또한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사실 집에서 해 먹는 습관이 코로나19가 시작된 이후로 2년 정도 생긴 것 같습니다.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는 확실히 잘 모르겠고 하여간 집에서 해 먹다 보니 점점 밖에서 먹는 것보다 맛있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사실 돈까스의 생명은 빵가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요즘에는 습식도 많이 나오긴 하지만 대부분 대용량이라 전 집에서 직접 습식 빵가루를 만들어요. 사실 어렵게 느껴질지 몰라도 은근히 쉬워요. 믹서기에 식빵을 잘라 넣고 그냥 돌리기만 하면 곱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