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블로그를 한 지도 벌써 1년이 되었다. 처음에 시작할때는 정말 우연히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일이 잦아졌다. ' 왜냐구!~' .. 이제 조금씩 블로그의 재미를 나름대로 느끼게 된 것이 때문이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당시 난 여행을 좋아하고,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한 평범한 아마추어 여행가였다. 그땐 사진을 담으러 다니는 순간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날이었었지! 물론 지금도 시간이 날때마다 여행을 다니며 사진을 찍는게 일이지만.. 어릴적엔 내 소원이 사진을 원없이 찍는 것이었기 때문이라 그런지 사진에 대한 애착이 남 달랐다. 식구가 많은 우린 사진을 그렇게 많이 찍으러 다닐만큼 여유롭지 않았다. 사진을 찍는 날은 거의가 졸업식, 입학식, 학교운동회 정도가 가족과함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