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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모터쇼에서 본 미래의 전기자동차 그 실용성은..

요즘같이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이시점.. 더욱더 사람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자동차가 바로 전기자동차일겁니다. 그래서일까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다양하게 선보인 자동차 중에서 유독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자동차였는지 모릅니다. 가면 갈 수록 늘어 나는 자동차때문에 환경문제도 많은데 전기자동차가 미래의 자동차로 사용된다면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는 일에 한 몫을 하기도 하겠더군요. 전기자동차의 기능은 어떨까.. 1회 충전으로 최대 120km까지 주행이 가능하고, 일반 가정용 220V로 충전이 가능해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 충전방식으로는 완전 방전 상태에서 충전 완료까지 4시간 정도 소요되고, 급속 충전일 경우에는 30분 이내로 충전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최고속도는 60km/h인 저속전기차라 ..

부산 2010.05.06

부산국제모터쇼를 빛 낸 레이싱걸.- 귀여운걸.

부산국제모터쇼를 빛 낸 레이싱걸 - 귀여운걸 모터쇼에 가면 레이싱걸들의 모습들 대부분이 섹시미를 강조한 아슬아슬한 복장입니다. 그렇기에 모터쇼를 관람하러 오신 분들은 자동차보다는 미모의 모델들에게 더 관심이 많지요. 물론..그게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솔직히 눈이 부실 정도의 미인들이 있기에 모터쇼에 사람들이 관심이 가지고 찾아 가는 것도 무시 못하니까요. 이번 시간은 부산국제모터쇼 레이싱걸 마지막편으로 귀여움이 묻어 나는 모델들의 포즈와 표정들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상큼한 미소로 많은 관람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미모의 모델들 한번 보실까요. 강수지를 많이 닮은 레이싱걸입니다. 바비인형을 연상케하는 모델이더군요. 비싼 차에 올라 앉아 포즈를 취하는 모습. 정말 과감한 성격의 모델이더군요. 어때요. ..

부산 2010.05.06

부산국제모터쇼를 빛 낸 레이싱걸.- 여신편.

부산국제모터쇼를 빛 낸 레이싱걸(여신편) 부산국제모터쇼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레이싱걸의 모습은 천차만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은 기본에 차에 어울리는 옷차림과 표정은 연기자의 모습처럼 느껴지기까지 했습니다. 이번 시간은 부산국제모터쇼를 빛 낸 레이싱걸 중에서 여신의 모습을 하고 있었던 모델들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아참.. 맨 마지막엔 청일점으로 남자모델도 있으니 끝까지 재미있게 보세요. 부산국제모터쇼에는 남자 모델이 있어 많은 여성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받았답니다. 이전글..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본 팝 일렉트로닉 그룹 ‘W & Whale’ 공연모습. 부산국제모터쇼를 빛 낸 레이싱걸. - 섹시편

부산 2010.05.05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본 팝 일렉트로닉 그룹 ‘W & Whale’ 공연모습.

어제(5월4일) 부산모터쇼에서 팝 일렉트로닉 그룹 ‘W & Whale’의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타이틀 곡인 ‘R.P.G. Shine’으로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가수로 SK Broadband의 CF음악으로 사용되어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W & Whale는1990년대 중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등의 히트곡을 남긴 그룹 코나의 리더 배영준을 중심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W는 2005년, 앨범 ‘Where the Story Ends’를 발표하며 일렉트로닉이라는 장르를 대중화시켰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2006년, 드라마 ‘케세라세라' OST와,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OST에서 피쳐링으로 참여하였던 여성 보컬 Whale과 함께 ‘W & Whale’이라는 새로운 그룹으로 활동..

부산 2010.05.05

부산국제모터쇼를 빛 낸 레이싱걸. - 섹시편

부산국제모터쇼를 빛 낸 레이싱걸(섹시편) 며칠 여행을 다녀 오느라 이제사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 다녀왔네요. 평일이라 사람들이 좀 많지 않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이게 웬말.. 사람들의 열기로 국제모터쇼는 대단했습니다. 새롭게 출시되는 다양한 종류의 전기차를 비롯해 현재 국내에서 사랑받고 있는 차들이 가득찼고 그외 외제차등도 사람들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남자들이 제일 관심이 많은 튜닝카 페스티벌까지 열려 그 호응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모터쇼의 꽃이라고 할 레이싱걸들의 화려한 자태가 부산국제모터쇼를 더 빛내고 있었습니다. 사실 여자인 저도 모터쇼를 구경하면서 제일 먼저 셔터를 누른 곳이 바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모터쇼를 빛내고 있는 레이싱인데.. 남자들은 오죽하겠습니까.. ㅎㅎ... ..

부산 2010.05.05

식감을 자극하는 송어회 맛있게 먹는 방법들.

송어회 맛있게 먹는 방법들 얼마전 청송에 갔을때 처음 송어회를 맛보았습니다. 부산에서 살다 보니 회라고 하면 거의 바다고기를 먹는 편이었는데.. 송어회는 처음 접해 솔직히 먹기 전에는 잘 먹을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청송에서 하룻밤을 지내기위해 짐을 풀고 주윗분들에게 송어회가 맛있다며 먹어 보라고 권유해 남편과 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 송어회 전문 식당에 갔답니다. 식당에 들어서니 작은 집들이 즐비해 있었습니다. 부산에는 방갈로 형식으로 대충 지어 놓은 음식점들이 많은데.. 이곳엔 깊은 산골에 어울리는 집 모양이라 나름대로 보기 좋더군요. 작은 집들이 여러 곳에 지어져 있어서.. 연인이나 가족들이 오붓하게 식사를 하고 가기엔 정말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조용한 숲 속에 ..

맛집 2010.05.04

보성녹차밭에서 열린 사진작가들의 치열했던 사진촬영대회.

남편과 1박2일 동안 여러곳을 여행하고 왔습니다. 날씨가 쾌청하고 포근해서 여행하기에 정말 좋은 날씨더군요. 역시 여행은 봄에 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여행지 중 보성에서 특별한 사진작가들의 축제가 있다고 해서 이른 아침 일찍 축제장에 갔습니다. 나름대로 일찍 보성녹차축제장에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주차장에는 벌써 만차가 될 정도였습니다. 보성에 온 김에 저도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신청을 했습니다. 사진은 잘 찍는 편은 아니지만 이런 축제에 한번쯤 참가하고 싶었거든요. 휴일 보성녹차밭에서 열린 사진작가들의 축제는 바로 예전에 SK텔레콤 CF로 잘 알려졌던 한 장면을 찍는 것이었습니다. 잘 아시죠? 수녀님와 스님이 함께 걸으며 대화를 하면서 나왔던 보성 녹차밭 풍경말입니다. 나름 CF의 한 장면을 ..

전라도 2010.05.03

100년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 온 "하야리아 부지"공개.

부산광역시 진구 연지동·범전동·양정동 일대 534,000㎡를 차지하고 있던 하야리아 부대는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인들의 경마장과 마권판매장으로 사용됐고, 2차 대전 당시 일본군 훈련장으로 활용되다 한국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9월부터 주한 미국 부산기지사령부가 설치되면서 미군이 주둔하기 시작했습니다. 2006년 8월 기지는 폐쇄되었고, 2010년 1월 미군에서 국방부로 국방부에서 다시 부산시로 반환되었습니다. 그리고 2010년 4월24일 100년만에 시민들에게 역사의 현장을 개방하였습니다. 학창시절 초읍 어린이대공원에 소풍을 가면서 철조망이 쳐진 담장을 왜 그리도 높던지.. 하지만 이제 하야리아 부대가 있던 부지를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서 부산시민의 한사람으로써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100년 만에 부산..

부산 2010.04.30

롯데 봉다리응원의 모든 것!

" 아저씨 여기 봉다리요~" " 여기도 주이소~." 야구경기 중 8회가 되면 어김없이 주황색 비닐을 관중들에게 무료로 나눠줍니다. 하지만 사람수에 따라서 적정량만 나눠 주기때문에 받지 못하는 분들이 간혹 계시지요. 물론 비닐 공급이 끝났는데도 받으려고 롯데야구팬들은 비닐을 받기 위해 줄때까지 노래( 롯데의 봉다리~~롯데의 봉다리~~오오오오~~오오오~ )를 부르는 모습에 우습기도 하고 좀 '넉넉하게 나눠주지' 하는 마음이 들때도 있습니다. 롯데자이언츠 야구팬들에게 8회만 되면 주황색 비닐을 나눠주는 이유는 뭘까.. 그 이유는 경기를 마치고 자기 자리에 모인 쓰레기를 담아서 잘 정리해 달라는 구단측의 무언의 표시랍니다. 하지만 롯데자이언츠팬들은 쓰레기를 담아서 정리해 달라는 비닐을 그냥 쓰레기를 담는데 사용..

야구이야기 2010.04.30

야간 야구관람시 꼭 챙겨 가야할 것들..

강원도에는 눈이 오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고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며칠만 지나면 5월인데 말입니다.가끔 이런 뉴스를 접하면 솔직히 부산에서 사는게 얼마나 복인가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요.윗지방에 비하면 부산은 포근한 봄날씨니까요.하지만..강원도에 눈이 왔다는 소식을 접해서 일까요..어제 날씨 부산도 정말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낮부터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거기다 바람까지 세차게 부니 완전 겨울같은 봄날씨더군요. " 어짜꼬.... 자기야 오늘 야구장 갈끼가..비도 오고 날도 흐린데.." " 그라믄...가야지.. 어제 이겨서 오늘 야구장에 사람 많을끼다.." 문디....... 남편말을 믿고 흐린 날씨였지만 꼴찌로 허우적 거리다 꼴랑 한번 이긴 것을 믿고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오겠지라는 희망으로 야구장을 들렀지..

야구이야기 201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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