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만들어 먹은 날안녕하세요 줌마스토리입니다. 오랜만에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파스타면을 꺼냈습니다. 사 놓기만 하고 그냥 방치하다시피 했는데 막상 파스타를 먹는다는 생각에 조금은 들뜨기도 하네요. 보통 파스타 포장지를 뜯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아마도 대부분 윗부분을 가위로 싹둑 자르실텐데요. 이제는 그렇게 자르지 말고 세로로 잘라 보세요. 왜 세로로 파스타 포장지를 자를까? 이유는 한꺼 번에 다 면을 다 삶지 않는 경우엔 다시 재포장해 두는데 세로로 자르면 깔끔하게 포장을 할 수 있답니다. 먼저 파스타를 먹을 만큼만 꺼내 놓고 끓는 물에 넣어서 삶고요. 남은 파스타면을 재포장해 보겠습니다. 비닐봉지를 안쪽으로 한 번 말고 바깥쪽에 있는 것을 덮는 식으로 포장해 줍니다. 그리고 양 끝에 고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