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카메라를 AS 받기위해 서면에 갔습니다. 이른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역시~ 번화가는 뭔가 달라도 달라..' 이런 마음을 느끼며 주차를 할려고 주차장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서면 1번가로 들어서서 가고 있는데 한 단속반차에서 사람들이 우르르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 뭔일 ..났나?..' 차를 몰면서 단속반이 가는 곳을 주시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단속반이 덮친(!)곳은 바로 불법 주차해 놓은 차였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무슨 특공훈련하는 것처럼 일사천리로 진행하였습니다. 한명은 계급이 낮은 사람에게 명령을 하고, 한명은 카메라로 찍고, 한명은 스티커를 끊고, 한명은 보조.. 총 4명의 사람들이 불과 몇초도 안되는 시간에 불법주차과태료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단속반차를 탈려고 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