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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옥수수로 변비에 좋은 옥수수밥 만들기..

[먹다 남은 옥수수로 변비에 좋은 옥수수밥 만들기..] 옥수수가 싸다고 많이 사와서 삶아 먹었더니 며칠도 안돼 그냥 먹기가 지겨워지네요...이거 원..여자마음이 갈대라고 하더니 며칠도 지나지 않아 변덕..... ㅋ 그래서 오늘 삶아 놓은 옥수수를 냉동실에 꺼내 일일이 옥수수알맹이를 손으로 떼어냈습니다. 왜 알맹이를 일일이 뗐냐구요... 그건 바로 밥을 할때 넣어 먹기위해서랍니다. 옥수수를 먹었더니 화장실에 잘 가지더라구요..그래서 그냥 간식으로 먹긴 질려서 밥에 넣기로 했습니다. 에공...근데 삶아서 먹을때는 옥수수알맹이가 잘 떼어지더니 꽁꽁 언 상태에서는 너무 땡글땡글해 잘 떼어내지지 않더군요. 손톱으로 긁으면서 떼어 낼려니 워낙 평소에 손톱을 짧게 깎아서 손톱도 없공.........참 난감하더군요. ..

요리 2012.07.28

요요없이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이 차를 마셔 봐!

[요요없이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이 차를 마셔 봐!] 요즘 과일, 채소값이 장마와 무더위때문에 많이 올랐는데 옥수수는 가격이 많이 저렴하더군요. 그래서 마트에 갈때마다 다른 간식대신 옥수수를 사 가지고 옵니다. 그러고 보니 일주일 내내 간식으로 옥수수를 먹는 것 같네요.... 다행히 남편도 옥수수를 좋아해 간식으로 칼로리가 높은 것을 먹는 대신 옥수수로 대체하니 나름 괜찮다고 합니다. 그런데 참 신기한 것이 옥수수를 자주 먹은 후로는 변비는 물론 숙변까지 싹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요즘엔 너무 화장실을 잘가서 몸이 많이 가벼워진 것 같기고 하네요... ㅎㅎ 아무래도 제 생각이긴한데 옥수수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간식으로 옥수수를 먹고 땀을 많이 흘렸을때는 옥수수수염차를 물처럼 마셨더니 이거..

생활속 기사 2012.07.24

일회용 소스나 드레싱 깔끔하게 짜서 먹는 노하우.

[일회용 소스나 양념장 깔끔하게 짜서 먹는 노하우] 며칠전 밤 늦은 시각..남편이 간식으로 비빔면을 만들어 준다고 하길래 " 왠일이야! " 하면서 좋아라 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남편이 간식을 해 준다는 날이 별로 없기때문에 해 준다는 말을 할때마다 ' 왠일이야! ' 라는 말은 하지만 속으론 엄청 좋아라하지요. 뭐... 비빔면이라고 해봐야 시중에 파는 비빔면이긴 하지만 그래도 남편의 정성이라고 생각하고 기분 좋게 기다렸습니다. 오잉?!... 자기 뭐하삼? 비빔면할 면을 삶고 난 뒤 비빔면 양념을 넣는데 저랑 좀 다르게 양념장을 뜯어 넣는 것입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얼마나 신기한지 그저 눈을 떼지 못했지요..그래서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왜냐구요... 평소 제가 양념장을 넣을때 아무리 깔끔하게 양념장..

라이프 2012.07.22

유리병에 붙은 오래된 스티커 쉽게 제거하는 방법..

[유리병에 붙은 오래된 스티커 쉽게 제거하는 방법.] 식용유를 다 쓴 유리병을 씻다 눈에 띄는 지저분한 스티커가 영 신경이 쓰였습니다. " 에공... 안 떼고 바로 사용했나 보네...미리 제거할걸..." 이리보고 저리봐도 영 찜찜한 느낌은 뇌리에서 맴돌았습니다. 그래서 유리병안을 깨끗이 씻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먼저 기름때문에 지저분해진 스티커부터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에궁...기름때문일까 아래를 잘 보지 않았더만 시꺼먼 곰팡이같이 스티커가 변해있더군요..도저히 안되겠다싶어 일단 물에 스티커가 적셔 졌으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손톱으로 스티커를 긁어 보았습니다. 역시나... 스티커를 떼고 사용하지 않은 기간이 너무 길어서일까 아예 종이가 긁히지도 않더군요.. 뭐든 새로 구입했을때 즉 물이 들어가지전에..

라이프 2012.07.20

유통기간이 지난 마스크팩을 까칠한 발 뒷꿈치에 붙였더니..

유통기간이 지난 마스크팩으로 매끈한 발 만드는 방법.. 얼마전 냉장고 청소를 하다 한쪽 귀퉁이에 마스크팩이 한가득 발견했습니다. 에궁.. 화장품을 살때 사은품으로 하나 둘 얻어 냉장고에 넣어 두고 시간날때마다 해야지하면서도 잘 하지 못하고 그저 한가득 쌓이기만 했네요. 일을 하지 않았을땐 나름대로 얼굴에 신경도 많이 썼는데 뭐가 그리 바쁜지 그저 팩하는 것도 점점 소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유통기간이 지났지만 전 이렇게 많은 마스크팩을 시원하게 버리진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나름대로 어떻게 활용할지 여러가지 해 보았습니다. 물론 얼굴엔 더 이상 팩을 하지 않구요... 제일 먼저 해 본 것은 창틀에 먼지를 닦아 내는 일이었죠...그런데 마스크팩 자체가 워낙 물기(엣센스)가 많아 마른걸레로 한번 더 손봐야하..

생활속 기사 2012.07.18

장마철 세균의 온상인 싱크대 개수대 깔끔하게 소독하는 법.

싱크대 개수대 소독하는 방법 새벽부터 세차게 내린 비는 부산을 물바다로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이곳저곳에서 침수되었다는 뉴스를 보니 남의 일 같지 않더군요. 낮은 저지대가 아닌데도 인근 하천이 넘쳐 침수가 되는가하면 한곳에 집중적으로 내린 비로 인해 도심 전체가 물폭탄을 맞은 듯 아수라장인 휴일 하루였습니다. 관련글- 물폭탄 맞은 부산 수영강 범람 현장 완전 초토화..[현장취재] 그나마 늦은 저녁부터 서서히 비가 그쳐 조금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갑작스런 폭우엔 어느 도심이든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기도 하네요. 새벽부터 세찬 빗소리에 잠이 깨어 오랜만에 미뤘던 청소를 했습니다. 뭐 대청소는 아니구요. 하루종일 가게에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집안 청소는 뒷전이 되어 버렸네요..에공..

라이프 2012.07.16

물폭탄 맞은 부산 수영강 범람 현장 완전 초토화..[현장취재]

[블로거 현장취재] 하루동안 물폭탄을 맞은 부산은 도심 곳곳이 침수되어 아수라장 그자체였습니다. 다행히 현재는 비가 그쳤지만 여전히 빗방울이 날리며 장마라는 느낌을 그대로 주고 있습니다. 가게 출근길 농산물시장에 갔다가 수영강이 도로 곳곳에 범람하고 있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부산 센텀시티에도 도로 곳곳이 침수였는데 이곳은 정말 그곳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비가 그치긴 했지만 수영강 주변은 여전히 물바다 그자체였습니다. 그럼 생생한 수영강의 현장을 사진으로 보실까요... 에궁...도시고속도로 아래에 침수된 차가 보입니다. 거기다 그 주위에는 수영강 범람 위기를 빚고 있구요... 여긴 수영강 둔치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인데 다행히 주차된 차가 없네요... 부산 사람이라면 비가 많이 오면..

녹슨 공구를 콜라에 담궜더니..대단한 변화에 깜놀!

녹슨 공구를 콜라에 담궜더니.... 긴 장마의 시작이라 그런지 벌써부터 마음이 찌푸둥하네요. 예전엔 정말 비오는 날이 그리도 좋더만...요즘엔 비가 오면 너무 마음이 가라 앉는 느낌이라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 비오는 날이면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청소를 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왠지 비가 오는 날에 청소를 하면 더 상쾌한 느낌이 들더군요. 오늘은 간단히 창고 정리를 했습니다. 창고안엔 나름대로 정리를 잘 한다고 해도 가끔 창고를 들여다 보면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요..그래서 물건을 찾기 쉽게 정리를 했습니다. 오잉..그런데 청소를 하다보니 공구가 들어 있는 통이 엉망이더군요. 물이 들어갔는지 완전 녹이 슬어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변해있었습니다. " 자기야.. 공구 녹 다 슬었는데..이거 쓰는거 맞..

생활속 기사 2012.07.14

여성들 대부분이 겪는 만성변비 시원하게 해결하는 방법 3가지..

만성변비 없애는 방법 3가지여성들 대부분이 겪는 만성변비 시원하게 해결하는 방법 3가지..변비가 생기면 정말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신경이 예민해집니다. 화장실에 오랫동안 앉아서 혼자서 끙끙 앓으며 괴로워해야 하는 것은 물론 변비로 인해 소화가 안돼 잘 체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제일 괴로운건 변비로 인해 체중이 늘게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하지요..거기다 변비로 인한 독소로 인해 얼굴이나 몸에 트러블이 생기기도 합니다. 뭐...그 정도까지 될 정도로 변비를 그냥 참는 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대부분 변비약으로 해결해 버리니까요..사실 저도 얼마전엔 그랬습니다. 병원에서 처방해주는약 한알이면 시원하게 변을 볼 수 있어 엄청 수월했지요. 그런데 변비약도 자주 먹으면 내성이 생긴다고 한알이 두알이..

생활속 기사 2012.07.11

" 나사 하나만 풀었을 뿐인데...." 선풍기 내부를 보고 경악하다.

작년과 달리 6월부터 폭염으로 시작한 여름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집집마다 에어컨은 물론이고 선풍기가 쉴새 없이 돌아가는 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들리는 듯 합니다. 에궁..전기요금 올라가는 소리가 찰칵찰칵 들리는 것 같네요. 그렇다고 가만히 앉아서 쉬원함을 기다리기도 뭐하공... 여하튼 최선의 방법으로 전기를 절약하며 올 여름을 버티는 수밖에요...오늘은 간만에 집청소를 했습니다. 이거 뭐 일을 한답시고 집안 청소를 대충했더니 완전 한번 시간내서 청소할려니 대청소가 되어 버리네요..그래도 어쩔 수 있나요..집에서 노는 사람도 아니공...에궁 간만에 대청소를 하는데 여름철 없어서는 안될 선풍기가 눈에 들어 오더군요.. 그런데 선풍기 주위에 묻어 있는 먼지를 걸레로 닦는데...이게 뭥미?!... 참말로 우째쓰까..

생활속 기사 201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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