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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수건을 삶은 듯 새하얗게 세탁하는 나만의 특별한 방법.

흰수건 더 하얗게 세탁하는 법 흰수건을 삶은 듯 세탁하는 노하우 빨래 세탁하는 방법 흰 수건을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때론 깨끗하게 세탁한다고 해도 왠지 색깔이 예전같지 않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렇다보니 간혹 흰 수건이 깔끔하게 보기는 좋아 보여도 선뜻 사기가 쉽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이젠 그런 걱정은 전혀 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우리집에선 수건이 5년이 넘어도 여전히 처음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색깔이 있는 수건은 색깔이 바래 조금 연한 느낌이 들지만 흰 수건은 처음처럼 새하얀 모습 그대로입니다. 그럼 오랫동안 사용해도 처음처럼 하얀색을 유지하는 나만의 특별한 방법 즉 노하우를 알려 드릴께요.. 누구나 손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일이니 집안에 흰 수건이 많다면 꼭 활용해 보세..

라이프 2012.05.25

버리는 커피찌꺼기 생활 속에서 200% 활용하는 노하우!

커피찌꺼기 200% 활용법 요즘에는 커피를 가정에서 바로 내려서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커피찌꺼기가 심심찮게 나오지요..그런데 그 커피찌꺼기가 생활 속에서 얼마나 유용하게 쓰이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사실 저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대부분 커피찌꺼기에 대해 신경도 안쓰고 버렸지요. 하지만 지인의 집에 갔다가 거실에 놓여진 커피찌꺼기를 보고 좀 의아해서 물었답니다. 그랬더니 지인의 말은 커피찌꺼기가 나쁜 냄새를 없애주는 역활을 해 버리지 않고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그 모습을 본 후 저도 커피찌꺼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죠. 그럼 커피찌꺼기를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아참..커피찌꺼기를 사용하기 전 먼저 해야 할 일을 설명부터 할께요. ..

라이프 2012.05.24

마트직원이 말하는 맛있는 수박 잘 고르는 노하우!

수박 잘 고르는 노하우 날씨가 더울때는 찬물을 자주 마시는 것 보다는 과일로 대신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여러 과일이 여름에 많이 나오며 과일의 제왕이라고 불리우는 수분이 많은 수박을 많이 먹는 것이 최고지요. 하지만 요즘 수박값이 솔직히 장난이 아닙니다. 때이른 더위에 수박을 찾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조금 비싼편입니다. 그렇다보니 수박 하나를 고르는데도 솔직히 여간 힘든게 아니지요. 혹시 내가 고른 수박이 덜 익었거나 너무 달지 않아면 완전 돈만 날리는 겪이니까요.. 그래서 수박을 이리저리 만져 보며 열심히 눈짐작으로 고르는 수밖에요... 그런데 이 모습을 보고 있던 마트직원이 다가 와서는 단번에 잘 익은 수박을 골라 주는거 있죠.. " 이거 가지고 가세요..이게 달고 맛있을겁니다." " 네에?!...

라이프 2012.05.22

계란찜으로 눌어 붙은 계란과 타 버린 뚝배기를 한방에 해결하는 법!

계란찜 뚝배기 깔끔하게 씻는 법계란찜을 좋아하다 보니 일주일에 한 두번은 해 먹는답니다. 처음 계란찜을 할때만 해도 속이 다 익지 않을때도 있었고.. 너무 익혀서 뚝배기가 홀라당 타 버려 계란찜이 탄 냄새로 실패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지요. 하지만 이젠 나름대로 뚝배기로 계란찜을 잘 하는 편입니다.ㅋ 뭐..간혹 다른 요리를 하다 불조절을 잘 못해 태워 먹는 경우도 있지만요...오늘처럼 말이죠..ㅋㅋ " 으이구..다 탔다.." " 탄거는 버리고 안 탄거 골라 드숑.." 원숭이도 나무에 떨어질 날이 있다고 그럴 수도 있다며 웃으면서 넘깁니다..ㅎ 식사를 다 하고 그릇을 물에 담궈 주면서 울 남편 하는 말.. " 이거 우째 씻을라꼬.. 바닥도 시꺼멓게 다 탔네.." " 금방 씻는다..걱정마.." 뚝배기로 계란찜을..

라이프 2012.05.21

누구나 쉽게 배우는 수박 알뜰하게 자르는 법..

수박 알뜰하게 자르는 노하우" 수박 먹을래? 할인하는데.." " 응..." 아이스크림을 사러 간 남편 마트 마감시간이라 할인한다며 수박을 사갈까 묻더군요. 평소 워낙 알뜰하기로 소문난 남편이라 수박을 잘 고르리라 생각하고 믿고 맡겼습니다. " 자기야.. 근데 수박이 왜 이렇게 겉에 흠이 많노..." " 겉에 조금 긁힌것 빼고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더라.." " 그래서 할인해서 팔구나.." 그래도 왠지 이쁘고 흠이 없는 수박이 갑자기 보고 싶어지더군요..ㅎ 오잉...그런데 수박에 붙여 놓은 스티커를 보자마자 금새 환한 미소를 머금은 나....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신선도를 나타내는 스티커와 생산지를 나타내는 내용이 자세히 나와 있었습니다. 달콤하다는 당도를 나타내는 표시와 원산지..그리고 중량.. 무엇보..

라이프 2012.05.17

파운데이션 퍼프 깔끔하게 씻어 새 것처럼 사용하는 법.

파운데이션 퍼프 새것처럼 사용하는 법요즘엔 화장품이 잘 나와 비비크림과 파운데이션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제품들이 참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제 맘에 쏙 든 화장품은 바로 진동파운데이션이었죠. 화장을 할때 일일이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손에 묻히지 않고도 빨리 화장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거기다 화장이 들뜨는 일도 전혀 없어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물론 시간까지 엄청 줄일 수 있어 몇 분만에 깔끔하게 정돈된 얼굴을 보노라면 기분까지 좋아지지요. 그런데 하루에 한번 하는 화장이지만 예전에 손으로 파운데이션을 펴 바를때와는 달리 퍼프로 바르다 보니 어찌나 빨리 퍼프가 지저분해지던지 신경이 이만저만 쓰이는게 아니었습니다. 처음엔 며칠만 발라도 지저분해진 퍼프때문에 솔직히 새 퍼프를 구입해서 사용..

라이프 2012.05.16

남편도 인정한 달콤하고 맛있는 오렌지 쉽게 고르는 나만의 노하우!

오렌지 쉽게 잘 고르는 법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필요한 것을 다 사고 계산대로 나오는데 바로 옆 한쪽에 오렌지를 가득 쌓아 놓고 싸게 팔고 있더군요. 마침 냉장고에 과일도 다 떨어져 가는데 온 김에 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 두개는 팔지 않고 10개를 골라 담아야 싸게 파는거라 우린 카트기를 바로 옆에 두고 오렌지를 고르기 시작했습니다. " 자기는 그쪽에서 골라..맛있는걸로.." " ......... ?!.. 어떤게 맛있는건데.." 오렌지가 한가득 쌓여 있어서 한쪽에서 맛있는 것을 고르라고 하니 울 남편 갑자기 얼음 땡.....그래서 맛있는 오렌지 고르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지요. 평소 과일 좀 사오라고 하면 대충 골라서 사오는 남편이라 그런지 좀 귀찮다는 듯 역시나 대충 담는 모습이었습니다..

라이프 2012.05.14

친환경적인 육교란 바로 이런 것!

육교가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육교를 이용하는 분들이 불편한 점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육교를 하나 짓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는 바람에 조금 위험하지만 횡단보도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 소개하는 육교를 보시면 " 이런 육교가 많으면 좋겠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실겁니다. 그럼 보는 것만으로도 친근감있게 다가오는 육교 구경해 보실까요. 부산 을숙도 가는 길에 보면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진 나무육교가 보입니다. 보통 육교라하면 둔탁한 철로 만든 것이 대부분인데 이곳 육교는 육교 전체가 다 나무로 만들어져 있지요. 어때요.. 이런 육교 처음 보지 않나요... 저도 이 육교를 처음보곤 한참을 쳐다 봤답니다. 너무 신기해셩.. 나무에 이쁜 꽃으로 장식해 놓으니 육교가 완전 정원 가는 길처..

생활속 기사 2012.05.13

남편도 놀란 잘 들지 않는 가위를 새 가위로 만드는 나만의 노하우!

가위 잘 들게 하는 법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예전에 전단지로 사용했었던 종이의 뒷면을 메모지로 재활용하기 위해 쓰기 편하게 가위로 자르는데 오랜만에 사용해서 그런지 가위가 뻑뻑해 메모지로 사용할 종이가 깨끗하게 잘리지 않았습니다. 그 모습을 지나가다 본 남편 한마디 툭 던지네요. " 으이구.. 자르려면 좀 깨끗하게 자르지 그게 뭐꼬.." 라고... 하기사 남편이 그런 말 하기전에 제가 봐도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팍팍 들었답니다. 아무리 재활용으로 사용하는거지만 그래도 남편보다 더 깔끔을 떠는 성격이라 남편이 말하기전에 이미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을 했었다는.... '에고..이대로는 안되겠네... ' 전 종이를 자르다가 상자에 있는 빈콜라병을 가지고 와서 닦았습니다. 갑자기 빈 콜라병을 닦는 것을 본..

라이프 2012.05.12

200원 사용료를 줘야 이용 가능한 유료화장실 넘 신기해!

한달에 서너 번은 부전시장에 포장용기등 식자재를 사러 갑니다. 갈때마다 느끼지만 늘 정겨움이 가득한 재래시장이라고 느끼곤한답니다. 요즘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부분 오래되고 낡은 재래시장의 모습을 새롭게 단장하는 시장들이 많지요. 부전시장도 예외는 아닙니다. 하지만 여전히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며 서민들의 정겨운 시장으로 남고픈 마음에서인지 단장하지 않은 곳이 있습니다. 때론 현대화된 재래시장의 모습이 편리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왠지 전 옛모습을 간직한 재래시장이 더 정감이 있어 그곳을 지나지 않아도 되는데 일부러 식자재를 사러 갈때는 이곳을 둘러 조금 멀지만 돌아가곤한답니다. 늘 그렇듯이 이곳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곳이라 사람냄새가 물씬 느껴지기도 합니다.물론 가격 물어 보기도 부담스럽지 않고 덤으로..

생활속 기사 20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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