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4740

알면 너무나 쉬운 자동차 정비 따라해 보아요!

알면 너무도 쉬운 자동차 부속교환 도전!명절연휴가 얼마남지 남았습니다. 모두 몸과 마음이 바쁜 시기인 듯요...저도 이번 명절은 조금 뜻깊게 보내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명절이 다가오면 명절증후군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많은 것 같습니다. 조금씩 서로 도와가며 이해를 많이 하는 명절이 되면 조금은 명절증후군 나아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오늘은 명절을 앞두고 자동차 기본적인 정비 우리 여자들도 간단히 해결해 보아요.. 사실 운전을 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늘 남편에게 의지했던 부분이었는데 직접 하는 것을 보니 ' 나도 이것쯤은 충분히 할 수 있겠어!'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 알면 너무나 쉬운 자동차 정비! ] 첫번째 - 워셔액 넣는 법1. 본넷을 먼저 엽니다. 여는 방법은 자..

라이프 2019.01.28

오천만원 용돈 만드는 법

센스만점 '오천만원' 용돈 만들기명절연휴가 곧 시작됩니다. 마트에 가니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북새통을 이루더군요. 우리나라 최고의 명절이다 보니 마트나 재래시장 가면 그 분위기를 온몸으로 실감합니다. 오늘은 센스만점 '오천만원' 용돈 만들기 재미나게 포스팅 해 봅니다. '오천만원' 용돈이지만 사실 실제 66,000원으로 만드는 돈이라는...... ㅎㅎ참 보기에는 적어 보이는 용돈금액이지만 받는 사람은 기분이 색다를겁니다. 마치 진짜 오천만원을 받은 것 같은 느낌이 팍팍~~~ 자...그럼 오천만원 용돈 만드는 법 보실까요.. 1.오만원은 접지 않고 그대로 두세요.2. 만원은 '만' 자만 보이게 접어 주세요.3. 오천원은 '오'자만 보이게 접어 주세요. 4. 천원은 '천'자만 보이게 접어주면 거의 90%..

라이프 2019.01.27

문 대통령이 즐겨 마셔 더 유명해진 문블렌딩 원두가 있는 카페

서울 뿐만 아니라 전국의 커피마니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 간다는 부암동카페 거리에 위치한 클럽에스프레소는 문 대통령이 2003년 청와대 수석때부터 찾아가 더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다. 특히 문 대통령이 즐겨 먹는 커피 원두의 비율은 콜롬비아, 브라질, 에티오피아, 과테말라 원두를 4:3:2:1로 섞은 것으로 문블렌딩이란 이름으로 판매도 하고 있다. 이곳 클럽에스프레소는 부암도 카페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카페가 많아 골라가는 재미도 솔솔한 동네이다. 평일 오전에 갔지만 여전히 인기만점 카페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이미 1층엔 자리를 잡고 앉아 커피를 마시는 분들이 많았다. 오....역시나 문블렌드 이름으로 원두를 팔고 있었지만...... 없다.......ㅜㅜ 문 대통령이 즐겨 먹는 커피 원두의 비율은 ..

서울 2019.01.25

남편이 수초 대신 사용한 '이것' 완전 대박이네~

취미로 열대어를 키웠던게 언제적인지.... 그리고 보니 4년이 넘은 것 같다. 갑자기 옛 취미가 생각났는지 열대어를 키우겠다며 이것저것 창고에서 꺼내 온 남편.." 수족관에 같이 넣어 뒀는데 수초 못 봤나?"" 응...수초는 못 봤는데..."" 이사올때 버렸나???"" ............... "뭐든 필요한 것이 있으면 천천히 미리 찾아 보던지 꼭 갑자기 찾으니 원하는 것이 없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워낙 알뜰한 당신인데 설마 버리기는 했겠는가....." 니 시금치 데칠때 몇 가닥만 도..."" 뭐할라꼬.."" 필요해서.."" ......... "반찬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호박을 잘라 가더니... 이젠 시금치까지... 그렇게 가져간 채소는 이렇게 수족관에 수초 대신 자리잡고 있었다. 헐......

생활속 기사 2019.01.24

고기, 인삼, 두릅 세가지 맛이 난다는 삼나물 직접 먹어 보니...

얼마전 강원도 화천 산천어축제장에 가던 날 먹었던 삼나물을 넣어 만든 돌솥밥을 직접 먹어 봤습니다. 청정 강원도의 자랑이라는 삼나물....화천에 가서 우연히 먹게 되었네요. 삼나물이 들어간 돌솥밥화천 산천어축제를 가기 전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는데 점심을 거르고 갈 순 없죠... 행사장 가기 전에서 본 한 음식점....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 선뜻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삼나물정식 전문집이라고 하니 왠지 더 믿음이 가는 듯한 느낌이 팍팍...무엇보다 강원도 대표음식이라고 하니 이곳 화천까지 와서 안 먹을 수 없죠.우린 삼나물 뚝배기 하나랑 곤드레 돌솥밥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고기, 인삼, 두릅 세가지 맛이 나는 나물이라~ 왠지 더 먹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요. 돌솥밥을 주문하니 이내 반찬이 나..

강원도 2019.01.22

남편도 빵터진 아내의 재치만점 고무줄 리폼

[ 세상에 단 하나 뿐인 고무줄에 빵터진 날 ]남편이 자주 사용하는 헤어고무줄에 붙어 있는 이미지가 깨졌다며 고쳐 달라고 하더군요. 헐..........." 그냥 버리라.. 그게 생명인데 완전 깨졌구만..."" 그렇긴한데 .......... 고무줄이 워낙 튼튼해서.. 다시 사용할 수 없겠나?"" 음...."맞습니다. 똑같은 이미지로 고무줄 2개 구입 한 후 하나는 남편이 하고 하나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데 완전 튼튼하고 머리 묶을때 하나도 안 아팠거든요..전 조금 고민한 후 지갑 속에 있는 명함 한 장을 꺼냈습니다. 일단 고쳐 보기로.............아니 리폼해 보기로...ㅋㅋㅋㅋㅋㅋㅋ깨어져 분리된 구슬이뻤던 해녀이미지는 이제 안녕........ㅜㅜ이제 해녀이미지 대신 남편의 얼굴로 대신~~~ 교체 ..

라이프 2019.01.22

꼬질꼬질한 신발밑창 힘들이지 않고 세탁하는 법

발이 불편하면 하루가 불편한 나..... 그 이유는 평발이기때문이었죠... 사실 그것도 안지 불과 몇 년 안 된다는..... 등산을 하거나 오래 걸으면 희한하게 발바닥 뿐만 아니라 발 전체가 아팠는데 진짜 몰랐음 완전 평생 고생했을 뻔..... 그런 이유로 전 평발을 위한 신발밑창을 신발 속에 넣고 신고 다닙니다. 오늘은 꼬질꼬질한 신발밑창 깔끔하게 세탁했어요. 참고로 신발안에 들어가는 모든 신발밑창도 같은 방법으로 세탁하면 되니 따라해 보시길~ 신발 속에 넣고 신고 다녔던 밑창 두 켤레 밖에 없으니 수시로 씻어서 깔끔하게 신고 다녀야 해요. 으~~ 바닥 부분도 더럽.....자.... 꼬질꼬질한 신발밑창 이제 깔끔하게 씻어 보겠습니다. 일단,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베이킹소다와 구연산입니다. 보통 베이킹..

라이프 2019.01.21

백종원 무생채 만드는 법 정말 간단한데 맛있어!

겨울 무는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정말 달고 맛있습니다. 무엇보다 제주도에서 나는 무는 완전 꿀맛 그자체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반찬이나 조림으로 해 먹으면 완전 이만한 밥도둑이 없을 정도니까요... 오늘은 요리에 대해 곰손인 분들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무생채 만드는 법 포스팅입니다. 참고로 요즘 백종원 레시피라고 하면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데 오늘 그 중에 하나... 백종원 무생채 만드는 법 포스팅 해 봅니다. 무생채 만들때 들어가는 재료무 반개, 대파 약간양념 - 고추가루 2스푼, 설탕 2스푼, 까나리액젓 2스푼, 식초 2스푼 , 다진마늘 1스푼 그외 다진 생강 조금무 채는 두꺼워도 되지만 얇게 써는 게 맛있습니다. 채 써는 채칼을 이용하면 수월~ ㅋㅋㅋㅋㅋ얇게 썬다는 것이 그냥 두껍....

요리 2019.01.20

단돈 3,000원으로 틈새바람 한방에 잡는 방법

우풍이 심한 집 틈새바람 이 방법 강추!갑자기 추워진 날씨탓에 요즘 독감환자가 주변에 많이 늘었더군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다 못해 쌀쌀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올 여름 그렇게 무덥고 푹푹 찌더니 계절의 변화는 어김없이 찾아 오는 것 같습니다. 조금 있으면 명절이 다가오는데 미리 더 바쁘기 전에 집안에 솔솔 들어 오는 찬바람 꽉 잡자구요... 오늘은 베란다에 들어 오는 틈새바람 잡는 방법입니다.[ 주부 9단이 알려주는 베란다 찬바람 막는 방법 ] 준비할 것은 문풍지와 겨울철 수도나 보일러관 동파방지용으로 사용하는 롤은박지입니다. 제일 먼저 베란다 창틀의 먼지부터 꼼꼼히 닦아 주세요. 베란다 창틀 초스피드 청소는 버리는 양말로 한쪽 방향으로 쓰~윽 밀어서 닦아 주면 간단히 닦입니다.요렇게... 어때요...

라이프 2019.01.18

생활의 달인에 나 온 빵 달인의 식빵사러 1년 후 다시 가 보니...

작년 겨울 참 많이 추웠던 어느날..... 생활의 달인에 나와 너무도 건강해 보이고 맛있어 보였던 빵을 사러 가기 위해 줄을 한 시간이상 섰던 기억이 새록새록 해 1년 후 추운 겨울 다시 달인의 빵집을 찾았다. 소식을 들으니 백화점에 분점도 낸다고 해 더 유명해져 혹시나 줄을 더 길게 서지나 않을까하는 생각에 빵집 오픈 하기 전에 도착해서 기다릴 것을 생각하고 갔지만 이게 무슨 일 ...빵을 사기 위한 줄은 없었다. 작년 겨울 이렇게 긴 줄이 있었는데 이게 무슨 일........빵을 사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은 커녕 빵집 안에도 사람은 없었다. 빵집 오픈 시간이 바꼈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안에 들어서니 오픈 시간은 11시 맞았다. 줄이 없이 그냥 들어 가서 살 수 있어서 좋긴 했는데 웬지 기분이......

서울 2019.01.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