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182

겨울철 운동을 게을리해도 변비 걱정없는 견과류두유 만드는 법.

변비에 좋은 견과류두유 만드는 법 겨울철이 되면 다른 계절보다 운동을 하기가 솔직히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활동량이 줄어 변비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됩니다. 물론 남자보다 여자들이 더 변비에 잘 생긴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 겨울은 특히 더 심한 편이지요. 저 또한 운동부족으로 그런 현상이 생길때가 있었답니다. 하지만 몇 달전부터 매일 하루 한잔 마신 견과류두유덕분에 지금은 하루를 가볍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럼 겨울철 운동을 좀 게을리해도 변비 걱정없는 견과류두유 한번 만드는 방법 보실래요..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한번 따라서 만들어 보시고 하루 한잔만 드셔 보세요.. 완전 효과 확실히 보실겁니다. 견과류두유 만드는 법... 두유, 검은콩, 호두 또는 아몬드, 잣 먼저 두유 한잔 나올 분량을..

요리 2012.12.11

변비에 좋은 밥 짓는 법..

변비에 좋은 밥 짓는 법 알러지체질이다 보니 음식하나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요즘엔 일반인들과 마찬가지로 식사를 할 정도로 알러지가 많이 없어져 처음 알러지체질에 맞는 음식을 챙겨 먹는 것처럼 조금 유별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음식보다 신경쓰는 것이 있으니 전 밥입니다. 알러지체질은 되도록이면 흰쌀밥, 밀가루는 피해야합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밀가루와 흰쌀밥을 멀리 한게 벌써 3년이 넘었네요. 처음에는 솔직히 의사선생님이 밀가루를 줄이라는 말에 괴로웠거든요...전 빵을 평소에 너무 좋아하는 편인데 알러지체질을 바꿀려면 먹지 말라는 엄포를 내려 어쩔 수 없이 안 먹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은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알러지도 많이 없어..

요리 2012.12.02

변비에 좋은 양배추물김치 간단하게 만드는 법..

변비에 좋은 양배추 물김치 만드는 법 날씨가 추워지다 보니 일부러 운동하러 나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운동부족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변비가 생기는 경우도 생기지요. 하지만 운동을 하지 않고도 변비를 해결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그것은 바로 식이요법...뭐... 좀 거창하긴 하지만 식이요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흰쌀대신 현미를 즐겨 먹고..육고기대신 생선위주로 그리고 무엇보다도 식이섬유가 풍부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즐겨 먹으면 됩니다. 평소 장이 좋지 않아 변비로 고생하신다면 이렇게 꾸준히 드시면 변비는 커녕 대장까지 깨끗해질겁니다.그 중에서 제가 권하고 싶은 음식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양배추로 담근 물김치입니다. 물김치라고 하면 왠지 여름철 음식이라 생각하는데요..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

요리 2012.11.15

남편도 폭풍 칭찬한 한입에 쏘~옥 '미니피자' 만드는 법.

미니 피자 만드는 법 [미니피자 만드는 법] 빵을 유난히 좋아하다 보니 집에 빵이 떨어지는 날이 없네요.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빵 먹는거 많이 줄었긴해요.. 요즘처럼 빵이 냉장고에 며칠 동안 계속 있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남편은 밀가루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제가 빵을 먹으려고 사 놓더라도 빨리 먹지 않으면 빵이 그냥 남습니다. 냉장고에 잘 보관된 빵을 보니 아무래도 빨리 처치해야 할 것 같아 오늘 자투리 채소를 가지고 색다른 간식을 만들어 먹기로 했지요.. 빵은 잘 먹지 않지만 피자는 좋아하는 좀 아이러니한 남편의 식성에 맞춰 피자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물론 모닝빵이 남았으니 미니피자! 막상 피자를 만들려고 재료를 모아 보니 나름 멋진 요리가 될 것 같은 상상이 마구마구 들었습니다. 그럼 모닝빵으..

요리 2012.11.01

허볼로 만든 특별한 요리 - 3.허볼 치킨고구마볼로 만든 볶음밥.

허볼 치킨고구마볼로 만든 볶음밥.허경환 허볼은 요즘 완전 대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허볼~허볼~ 하니 말이다. 그만큼 닭가슴살을 편리하게 해 먹으려는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일것이다. 오늘은 허볼 치킨고구마볼을 이용해 볶음밥을 만들어 보았다. 볶음밥은 찬밥이 많이 남았을때 해 먹으면 완전 별식이라 자주 해먹는 편인데 허볼 치킨고구마볼을 넣어 볶음밥을 만드니 완전 요리같은 느낌마져 들어 손님을 대접하고 싶은 생각까지 들었다.그럼 요리집과 견주어도 괜찮을만한 허볼 치킨고구마볼을 이용한 볶음밥 만드는 법 간단히 설명하겠다. 일단 채소와 햄, 견과류 그리고 팽이버섯이 있음 같이 활용해 보면 좋다. 채소는 각 가정에 다 자투리가 남았으니 따로 구입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허볼..

요리 2012.10.31

허볼로 만든 특별한 요리 - 2.허볼 치킨가슴살로 만든 카레.

허볼 치킨 가슴살로 만든 카레 닭가슴살은 운동하시는 분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라는 생각을 완전히 바꾼 요리를 오늘 2부로 시작해 볼까합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드셔 보셨을 닭가슴살 .. 삶아서 채소와 먹는 것이 보통이었죠. 하지만 밥반찬 대용으로 온 가족의 식단을 책임질 음식은 어떠신가요.. 오늘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먹는 그리고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허볼 치킨가슴살로 카레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는 간단해요.. 허볼 치킨가슴살과 집에 자투리 채소를 이용할거예요.. 냉장고를 뒤져보니 감자,양파,오이고추가 있네요.. 다른 분들은 다양한 채소를 넣어 만드시길.. 먼저 각종 채소를 큼직하게 썰어 주세요... 먼저 양파를 기름에 볶다가 감자를 넣어 볶습니다. 그리고 맨 나중에 살짝 오이고추를 볶아 주세요. 너무..

요리 2012.10.30

허볼로 만든 특별한 요리 - 1.허볼 치킨비프볼

허볼 치킨 비프볼 얼마전 위드블로그에서 허경환이 선전하는 닭가슴살로 만든 허볼에 관한 리뷰어를 모집한다길래 신청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 선정이 되어 얼마나 기뻤는지... 오늘 드디어 리뷰할 '허경환 닭가슴살 허볼' 이 도착해 뭘 해먹을까란 행복한 고민에 빠졌지요.. 그때 울 남편 절 보더니 "그거 미트볼처럼 해 먹으면 좋겠는데.." 라는 말에 당장 해 먹기로 했답니다. 근데 '어떤것으로 해 먹을까?' 생각하다 '허볼 치킨비프볼' 이 좋겠다란 생각에 그것으로 요리를 했습니다. 아참... 먼저 오늘 배달 온 닭가슴살 허볼 구경해 보실래요.. 냉동식품이라 꽁꽁 언 아이스팩에 아이스박스에 잘 포장되어 왔더군요.. 닭가슴살로 만든거라 허경환씨의 모습처럼 마구마구 건강해지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아참 요리를..

요리 2012.10.25

달걀 한개로 여러개 미니후라이 만드는 법.

달걀 한개로 여러개 미니후라이 만드는 법 며칠전 아침식사 대용으로 손색이 없는 미니햄버거 만드는 법에 관한 글을 올렸더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호응을 가져 주셨습니다. 맞벌이를 하는 부부들이 많다보니 아무래도 먹는거에 관심을 많이 가져서 더 그랬나 봅니다. 뭐..아이들이 있는 집에선 간식으로도 정말 손색이 없는 영양만점 햄버거라는 생각도 들지만요...그런데 제 글을 보시고 미니햄버거에 들어가는 재료 중에 미니후라이에 대한 댓글이 좀 있더군요...그래서 오늘 확실히 준비했습니다. 미니햄버거글을 보지 않으신 분들과 미니후라이에 대해 조금 궁금증이 계신 분들을 위해서 말이죠..바로 '달걀 한개로 여러개의 미니후라이 만드는 법' 에 대해서 입니다. 1. 제일 먼저 달걀을 냉동실에 얼려 주세요.. 시간은 약 2시간..

요리 2012.10.21

단돈 천원으로 만든 열무물김치 초보자도 쉽게 따라해!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열무 물김치 담그는 법 날씨가 추워지고 김장철이 가까워지다 보니 배추, 무값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어제 3,000원하는 배추값이 오늘은 4,000원 .... 이제 가면 갈수록 더 비싸진다고 하니 벌써부터 걱정이 아닐수가 없네요. 뉴스에서 방송하는 채소가격보다 현실은 더 오른 가격이니 올해도 김치도 금치가 될 것 같습니다. 올해는 더욱이 3개의 태풍으로 인해 농산물 가격이 더 급등해 한숨만 길게 나올 뿐입니다. 예전에 김장철이면 배추 100포기 200포기는 이제 꿈같은 이야기로 남을 것 같습니다. 늦은 저녁시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트에 들렀습니다. 대부분 다 아시겠지만 마트는 마감 몇시간전부터 각종 채소가격 뿐만 아니라 많은 제품들이 세일에 들어 갑니다. 오잉 이게 왠 떡.....

요리 2012.10.20

아침식사로 부담없는 미니햄버거 남편도 폭풍칭찬해!

미니 햄버거 만드는 법 연애때부터 먹성 좋은 남편의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 지금도 여전히 먹는 모습을 보면 이쁘게만 보인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음식을 이것저것 가리지 않는 모습이 더 이쁘게 보이는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사실 제가 음식솜씨가 별로거든요... 뭐... 이정도면 대충 남편이 잘 먹는 모습이 이쁘다는 말이 좀 공감이 갈겁니다. 그래도 늘 신경써서 요리를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남편이기에 되도록이면 제 손으로 요리를 해서 같이 먹으려고 한답니다. 오늘은 간식으로 재밌는 요리를 했습니다. 바로 미니햄버거..ㅋ....미니햄버거라고 하니 좀 의아하죠.. ... 사실 남편도 미니햄버거를 만들어 준다니까 웃더라구요... 여하튼 귀염둥이 미니햄버거를 떡하니 만들어줬더니 울 남편 완전 그 맛에 흠뻑 ..

요리 201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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