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기사 975

블로그를 통해 본 저작권침해 정말 심각한 수준..

블로그를 통해 본 저작권 침해 심각블로그를 통해 본 저작권침해 정말 심각한 수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일일이 확인을 하면서 블로그를 관리하는 것이 솔직히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블로그를 맘 편하게 운영하지 못하는 현실에 오늘은 다른 것을 다 접어두고 무거운 마음으로 블로그를 통해 본 저작권침해에 관해 한번쯤 생각해보자는 의미에서 글을 적어 봅니다. 블로그를 매일 내 생활의 한 부분 즉, 일기처럼 적다시피하는 열혈블로거입니다. 직접적으로 얼굴은 접하지 않지만 오랫동안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닉네임만 들어도 친구처럼 편하게 왕래를 하며 서로 댓글로 안부를 전할 정도로 친밀한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몇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때문에 정말 피해를 보는 일이 한 두가..

생활속 기사 2013.02.27

소소한 접촉사고는 그 자리에서 서로 합의하는게 나은 이유..

소소한 접촉사고는 합의가 나은 이유 " 어디 갔다 오셨어요? 전화해도 안 받으시고..." " 아... 며칠 병원에 입원해 있었어요..교통사고가 나서.." " 네에?!...어쩌다가..지금은 괞찮으세요?!. " " 네... 큰사고는 아니라..." 바쁠때는 따로 심부름대행비를 드리고 퀵서비스를 이용합니다. 그런데 며칠간 전화해도 안 받아서 물었더니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는 말에 음찟 놀랐습니다. 오토바이로 퀵서비스를 하시는 분이라 더 그랬지요. 오토바이는 작은 사고라도 넘어지면 몸이 직접적으로 다치는 상황이라 늘 조심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더 놀랐답니다. 그런데 퀵서비스 아저씨 입원을 하셨다는데 생각보다 많이 다치지 않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많이 다치지 않아서 천만다행이라는 말을 계속 했더니 의외..

생활속 기사 2013.02.25

경험에서 말하는 빌려간 돈 갚지 않는 사람들의 4가지 유형 ...

돈 갚지 않은 사람들의 유형 돈을 빌릴땐 당장 내일 갚을 것 같이 언변을 늘어 놓으면서 정작 돈을 갚을땐 하루 이틀 시일만 미루다 갚지 않는 사람들이 우리주변엔 은근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는 안면에 믿는 마음으로 빌려 주지만 정작 받을때엔 서로 얼굴을 찌푸리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이렇듯 돈은 사람의 관계도 멀게 한다는 말을 절실히 몸으로 느껴 본 사람입니다. 오죽했으면 옛말에 돈을 빌려 줄거면 아예 받을걸 생각하지 말고 빌려 주라는 말이 있겠어요....여하튼 급해 빌려서 쓴 사람은 결국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의 마음처럼 순식간에 변하더군요.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쉽게 받을거라고 믿었기에 더 상처를 받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아는 지인에게 돈이 급하다고 해서 빌려 줬다가 못 받은 경우..

생활속 기사 2013.02.18

최대 반값까지 할인하는 소셜커머스 200% 잘 이용하는 방법.

소셜커머스 200% 잘 활용하는 방법 한달에 한 두번은 소셜커머스를 통해 다양한 문화생활과 먹거리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소셜커머스로 아무리 할인을 많이 해 준다고 해도 왠지 믿음성이 별로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인터넷상에서 다양하게 사기성 쇼핑등이 많이 나와 더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이젠 소셜커머스를 자주 이용하다 보니 나름 쇼핑하는 노하우도 생겨 요즘엔 편하게 이용하고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잘 알아 보지 않고 가격이 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구매를 할 경우 자칫 손해보는 듯한 느낌이 들때도 있지요. 사실 처음엔 저도 그런 일이 있었답니다. 한 예를 들자면 ...한 음식점에서 반값 할인하는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가게와 달리 음식을 시키고 나서 보니 ..

생활속 기사 2013.02.14

설날 세뱃돈 걱정없게 만드는 지폐.

설날 새뱃돈 걱정없는 지페 ' 명절이 다가 왔다. ' 란 말보다는 ' 설날이 다가 왔다 ' 란 말이 더 듣기 좋았던 어린시절... 그 이유는 바로 설날은 다른 명절(추석)과 달리 내 손에 쥐어지는 용돈이 많아서 더 좋아 했는지도 모릅니다. 큰집인데다가 유난히 가족, 친지들이 많아 설날엔 지갑이 터질 정도로 용돈을 두둑히 받았었던 어린시절.. 그래서 더 설날을 기다렸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용돈을 주는 입장이 되다 보니 설날이 그리 기분 좋은 명절은 아니더라구요.. 이러면 너무 속 보이나요..이유는 바로 가족이 많아서 나가는 돈이 더 많다는 결론이었지요. 단순하지만..ㅋㅋ 물론 나이가 들어감에 나가는 돈도 적잖아 영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랍니다. 어릴적에는 많이 받는 것이 좋더만 나이가 들어가니..

생활속 기사 2013.02.07

생강을 얼려서 껍질을 벗겨보니 ...완전 대박!

재래시장에서 생강을 사면 가격이 저렴하고 양이 많은 대신에 ' 이렇게 많은 생강 언제 다 벗겨내지? ' 하는 걱정부터 하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사실 저도 그랬으니까요..하지만 이젠 아무리 많은 생강이라 할지라도 껍질 벗기는데 걱정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생강껍질을 완전 쉽게 벗기는 법을 얼마전 아는 지인으로부터 배웠으니까요...지인이 하는 모습을 보고 완전 대박이라는 말이 절로 나와 생강을 사면 꼭 지인이 가르쳐 준 방법으로 해 봐야지 하는 마음을 가졌었는데 드디어 오늘 생강껍질을 벗기게 되었답니다. 역시나...지인이 가르쳐 준 방법으로 해 보니 완전 대~박이라는 말이 계속 나왔다는....그럼 오늘은 너무도 수월하게 생강껍질 벗기는 법 공개합니다. 재래시장에서 생강을 사면 흙이 묻어 있는 것이 대부분입니..

생활속 기사 2013.02.05

남편도 폭풍 칭찬한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에서 선보인 뻥스크림..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뻥스크림이번 주 해피투게더 약한남자 특집에서 이윤석, 양상국, 김태원, 김성규가 출연해 위트있게 재밌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특히 해투의 자존심 야간매점 코너에서 양상국이 선보인 뻥스크림은 뻥튀기와 아이스크림만으로 단 25초라는 짧은 시간에 만든 것으로 왠지 별 맛이 없어 보였지만 출연자들은 그 맛에 완전 반했답니다. 평소 야간매점에서 나오는 요리들을 따라해 보고 먹어 보는 재미도 누렸지만 솔직히 가게를 운영하다보니 일부러 따로 시간을 내어 자주 따라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22회 야간매점 메뉴로 등극한 양상국의 뻥스크림은 너무 쉬워 언제 어느때 할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녁시간 마트에 잠깐 다녀 온 남편의 손에 뻥튀기와 아이스크..

생활속 기사 2013.02.02

음식점에서 이물질이 나왔을때 황당하게 만드는 종업원의 행동..

음식점엣 이물질이 나왔을때 종업원의 행동얼마전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는데 음식물안에 달걀껍질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입맛이 완전이 달아난 일이 있었습니다. 기분 좋게 식사를 하러 왔다가 조그만 달걀껍질로 인해 분위기가 흐려질까봐 껍질을 살짝 걷어내고 다시 식사를 하는데 .... 이게 또 무슨 일... 달걀껍질이 한 조각더 음식물안에 들어 있는것입니다. 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종업원을 조용히 불렀습니다. " 저..여기 달걀껍질이 들어 있던데요.." " 네...." " ...... " ㅡ,.ㅡ;;;;; 헐....음식물안에 이물질이 있다고 이야기하니 종업원의 태도는 성의라고는 도저히 눈씻고 찾아 보기 힘든 무관심 그자체였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면 대부분 " 죄송합니다. " 는 기본적으로 하는 말인데 그런 말..

생활속 기사 2013.02.01

폐휴대폰으로 만든 나만의 블랙박스 완전 대박!

페휴대폰으로 만든 블랙박스업무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우리집 애마(다마스)에 얼마전 도둑을 맞아 블랙박스등 도단을 당했습니다. 정말 황당한 일이었죠. 다마스에 뭘 가지고 갈게 있다고 뭐..그리 비싼 블랙박스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누군가 우리 차를 뒤졌다는 생각에 섬찟했습니다. 하지만 블랙박스는 요즘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다녀야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는 세상인지라 없으니 영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래서 블랙박스를 살 동안은 휴대폰(갤럭시탭)에 다운 받아 놓은 블랙박스를 활용하기로 했지요. 그런데 전화업무가 많다 보니 영 불편하게 한 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 마... 하나 바로 사라.. 인터넷에 많이 나오데.." " 알았다 ...내가 알아서 하께.." 다른 것도 아니고 운전할때 꼭 필요한거라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생활속 기사 2013.01.30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아르바이트 그 모습은..

사람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아르바이트 " 저게...뭐고?!.." " 응?!.. " 얼마전 서면에 볼일을 보러 갔다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한참이나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텔레비젼 휴대폰광고에서 보는 안드로이드의 모습을 한 것때문이었지요. tip..안드로이드 - 인간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 인간과 닮은 행동을 하는 로봇 멀리서 봤을땐 개업식에서 흔히 보던 공기를 넣어 춤추는 고정된 튜브 인형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가까이서 보니 안드로이드 인형이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입니다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이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 학생들이 두배는 넘어 보이는 안드로이드 인형을 어깨에 매고 아르바이트 하는 중이었죠. 바로 휴대폰광고를 하는 아르바이트.... 비가 내리는..

생활속 기사 201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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