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넘어선 패션.. 여자만 있는 것일까?!... 얼마전 팬티랑 브라가 다 비치는 옷을 입고 거리응원에 나왔다가 인터넷에 대문짝만하게 뜬 여인네가 있다. 사람들의 이목을 일부러 집중 아니 관심을 받고 싶어 했는지 누가 봐도 '너무 심하다!' 라는 말이 입에서 떠나지 않을 정도의 패션(!)을 하고 나왔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모습에 질타를 했다. " 저게 옷이야 ...뭐야..." " 으이구..." " 옴마나..." " 헐!..." 그에 대한 말들은 사람따라 다 다르게 표출되었지만 같은 맹락에서 표현한거라 여겨진다. 그런데.. 여자라서.. 그런 복장이라서 질타를 받지 않았을까.. 만약 남자라면 어떨까?.. 그런 비슷한 예를 들 수 있을만한 남자가 어제 경기장에서 응원하다 보게 되었다. 경기장에서 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