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기사 975

무심코 사용한 펌프식 화장품 이렇게 낭비일 줄이야!

펌프식 화장품의 낭비 이 정도 일 줄이야.. 평소 바디로션이나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을 펌프식으로 많이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펌프식 화장품 은근히 사용하기 편하고 시중에도 많이 나와 있잖아요.... 그런데 얼마전 텔레비젼 방송을 보다 펌프식 화장품이 낭비가 심하다는 말을 하더군요.. 솔직히 방송을 봤어도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며칠전 펌프식 바디로션이 나오지 않아 갑자기 방송에서 본 내용이 생각나 얼마나 많은 양이 남아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사실 평소엔 몇 번 흔들어 안 나오거나 육안으로 봐서 없다 싶음 새 것으로 교체하는 편이거든요.. 물론 긴 펌프를 화장품 통에 돌려가며 남아 있던 화장품을 나름대로 깔끔하게 긁어 쓰긴 하지만요.... 요렇게 펌프에 묻어 있는 로션을 손으로 묻혀 깔끔하게 사용하..

생활속 기사 2012.12.10

첫눈 내린 부산 풍경은 낭만과 현실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첫 눈 내린 부산 풍경올해는 유별나게 다른 해보다 일찍 추워진 것 같습니다. 지구온난화때문에 가면 갈 수록 해마다 이상기온현상이 나타난다고 하더니 몇 년전부터 우리네 현실 속에서 몸으로 느껴질 정도인 것 같네요. 그래도 어르신들 말처럼 겨울은 추워야 겨울이라고 해도 너~무 추워진 날씨 탓에 솔직히 걱정이 앞서네요. 그래도 이 놈의 추운 날씨 탓에 부산에 어제 몇 시간이었지만 함박눈이 내렸습니다. 부산에서 겨울에 눈 보기가 쉽지 않은데 12월 초에 싸래기눈도 아니고 함박눈을 보니 조금은 설레이는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 자기야.. 억수로 눈 마이(많이) 온다..와....................." " 진짜네... 나중에 눈보러 멀리 갈 필요없겠네...." " 뭐라하노... ㅎㅎ... 근데 넘 좋다..

생활속 기사 2012.12.08

양에게 건초를 주며 체험하는 아이의 한마디에 모두들 놀란 이유...

대관령 양떼 목장 체험을 하며.. 얼마전 남편과 우리나라에서 유일하다는 양떼목장이 있는 강원도 대관령에 갔습니다. 이곳은 사진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고 가족이나 연인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외국처럼 드넓은 초원에서 자연스럽게 방목하며 키우는 양들의 모습을 직접 보는 것이 새롭게 느껴지기도 하는 곳이지요..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말처럼 우리가 간 날은 양들을 초원에 방목하지 않고 축사에 모두 모여 있었습니다. 물론 사람들도 양떼목장의 주인공인 양들이 축사에 다 모여 있으니 일부러 추운 날씨에 넓은 목장을 둘러 보는 분들은 별로 없더군요...우리야 온 김에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기 위해 넓디 넓은 초원을 돌아 다녔지만 말입니다. 넓은 초원을 한 바퀴 돌아 보는 시간이 ..

생활속 기사 2012.12.06

음식점에서 종업원 부르는 호출벨을 보고 빵 터진 이유..

음식점에서 종업원을 부르는 호출벨에 빵 터져.. 어제 남편과 고깃집에 갔습니다. 생일이라고 한턱 쏜다고 해 간만에 고기도 좀 먹을까하는 생각에 고깃집을 택했습니다. 사실 제가 알러지체질이라 고기를 잘 안 먹게 되다보니 고기를 워낙 좋아하는 남편까지 고기를 너무 끊게 한 것 같아 일부러 이것저것 다양한 종류가 있는 고기뷔폐를 택했답니다.. 저도 사실 고기가 먹고 싶었고....뭐..별로 많이 먹진 않았지만....그래도 남편이 잘 먹는 모습에 흐뭇한 마음이 사~사샥.....ㅎㅎ 이것저것 종류별로 고기를 알아서 척척 가져 와 굽는 남편의 모습이 평소 얼마나 고기가 먹고 싶었는지 말 안해도 알겠더군요...ㅡ,.ㅡ ;;;; 그렇게 고기를 맛있게 구워 먹다 남편이 갑자기... " 간만에 맥주 한잔 하까? " " 맥주..

생활속 기사 2012.12.04

소셜커머스 반값 할인된 가격으로 당일여행을 해 보니..

소셜커머스 반값 할인된 가격으로 당일여행을 해 보니 평소 소셜커머스를 이용해 다양한 것들을 쇼핑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먹거리는 물론 쇼핑 그리고 영화예매까지 다양하게 싼 가격에 구입하고 있답니다. 사실 처음엔 반값할인하는 가격으로 나왔을때만 해도 " 정말 괜찮을까? ", " 혹시 평소 주는거랑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을까? " 란 생각을 했었는데요..직접 소셜커머스를 통해 반값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해 사용해보니 제가 생각했던것들이 그저 부질없는 생각이었다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요즘엔 유익하게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소셜커머스를 통해 여행상품이 나왔는데 정말 싸게 나왔더라구요.. 다른 여행상품과 달리 무려 반값에 가까웠지요 다른 여행상품은 보통30%대이거든요. 물론 여행상품 내용도 ..

생활속 기사 2012.12.03

번화가를 한바퀴 돌아 보니 올 겨울 패션트랜드가 한눈에 보이네..

올 겨울 패션트랜드는? 며칠전 남포동에 볼일이 있어 들렀다가 오랜만에 짬을 내어 이곳저곳을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인데다가 평일인데도 역시 부산 최고의 번화가라는 말이 느껴질 정도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쇼핑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남포동에 가면 꼭 들러야 한다는 먹자골목 가는 길은 사람들로 가득차 길이 좁을 정도더군요...저 멀리 사람들의 모습 보이시나요....완전 길 전체를 점령한 모습입니다... 그럼 저도 부산 최고의 번화가인 남포동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보통 오후 늦은시간이면 노점에서 물건을 파는 분들이 나오는 것 같은데 점심시간인데도 이미 많은 상인들이 자리를 정리하며 오픈준비를 하느라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포근한 모자와 머풀러가 눈에 많이 띄네요.. 역..

생활속 기사 2012.12.01

배달의 민족 어플을 이용해 시켜 본 네네치킨 흑임자치킨 완전 대박!

배달의 민족 어플을 이용한 음식배달 평소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 먹다보니 각종 배달어플은 휴대폰에 거의 다 있네요..예전엔 책자를 일일이 보며 배달음식을 골랐지만 요즘에는 어플리케이션으로 다운 받아 그곳에서 다양한 요리를 비교해가며 시켜 먹는 재미가 솔솔하답니다. 며칠전 위드블로그에서 배달의 민족 어플에 대한 리뷰를 한다고 하길래 "나도 해 볼까? " 란 생각에 신청 했더니 운 좋게 당첨이 되어 리뷰를 하게 되어 기쁩니다. 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저 또한 배달어플에 광고를 내어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더욱더 호감이 가는 리뷰입니다. 아참...혹시 " 배달어플이 뭐야? "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간단히 배달어플에 관해 설명부터 해 드릴께요..... 일단 많은 배달어플 중에서 배달의 민족 어플에 대해 예를 들..

생활속 기사 2012.11.30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정동진 주변 맛집에서 느낀 옥의 티..

해돋이 명소 정동진 주변 맛집 해돋이 명소로 잘 알려져 있고 드라마의 촬영지로써의 이젠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어 버린 정동진역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5년 전에 해돋이를 보기위해 정동진을 찾았을때랑 그 분위기는 많이 변하지 않았지만 주변 시설은 조금 깔끔해진 느낌이 들어 세련된 느낌마져 들었다. 무엇보다도 정동진을 찾는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고 화장실도 깔끔해 유명한 관광지로써의 면모를 보여 주는 것 같아 오랫만에 찾았지만 그 매력은 예전보다 몇 배는 더 좋았다는 평이다. 하지만 여전히 고쳐야 할 부분들이 눈에 띄게 산재되어 있다는 것이 이번 정동진을 찾은 관광객의 한 사람으로써 느낀 점이다. 새벽에 해돋이를 보기 위해 밤새워 운전해 찾는 분도 있고 관광버스를 타..

생활속 기사 2012.11.26

알러지체질인 사람에게 필수적으로 있어야 할 화장품 세타필..

알레르기 체질이다 보니 보습 하나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이 되면 피부가 건조해져 더 예민해지기때문에 색소화장보다 더 피부의 로션에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얼마전 보습효과가 뛰어 나다며 화장품리뷰가 위드블로그에 나왔길래 신청했는데 행운이 있었는지 당첨되어 화장품을 받게 되었습니다. 택배로 온 화장품입니다. 세타필에서 나온 제품이라고 인터넷쇼핑몰에서 판매하는 것을 보고 꼭 한번 써 봐야지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이번 리뷰블로그에 나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럼 잠깐 세타필®데일리 페이셜 모이스춰라이저 (SPF15/PA++)에 대한 설명 먼저 보실까요.... 세타필 데일리 모이스춰라이져..자연상태에서 피부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훌륭한 일을 하지만 때때로 자연상태에서도 약간의 도움을 필요로..

생활속 기사 2012.11.19

밀감을 불에 구워 먹어 보니 대박!

" 자기야...이번 밀감은 별로 안 달다.." " 그러네...얼마전에 먹었던건 괜찮던데.." 과일 중에서 밀감을 유독 좋아하는 우리부부 ..얼마전에 밀감 2박스를 시켰는데 한박스는 달고 맛있었는데 다른 한박스는 별로 달지 않고 시어서 조금 먹기 부담스러웠습니다. 뭐..그렇다고 못 먹을 정도는 아니구요...하지만 같은 날 배달 온건데 맛이 차이가 나서 다음엔 다른 곳에 배달시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습니다. " 난 그래도 먹을만하다.. 그렇게 시나? " " 응...완전 시네... " 그나마 밀감을 좋아하는 남편이라 꾸준히 먹고 있지만 솔직히 전 먹기 부담스러울 정도로 맛이 시었습니다. 그렇다고 남편만 먹으라고 하긴 좀 그렇더라구요..어짜피 이 한박스도 다 먹어야 밀감을 시키니 말입니다. 거기다 ..

생활속 기사 201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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