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경기장의 이국적인 풍경. 86 아시안게임 및 88 올림픽 요트경기대회를 개최한 곳으로서 1,000여대의 요트를 계류할 수 있어 아시아권에서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며, 매년 각종 국내외 요트경기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등 해양스포츠의 메카로서 자리잡고 있다. 부산 헤운대에 위치한 요트경기장은 이국적인 풍경이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요트경기장 중에 으뜸으로 손꼽히고 있다. 요트경기장과 어울리는 듯한 발전된 부산도심의 분위기와 다이아몬드 브릿지라고 불리는 광안대교가 바로 옆에 있어 도심의 발전된 모습을 한눈에 알 수 있는 곳이다. 요트경기장내에는 수많은 요트들이 정박해 있어 다양한 요트를 구경할 수 있는 곳이라서 좋은 곳 같았다. 아름다운 바다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요트들의 자태. 해양스포츠의 메카다운 도심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