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81

풍경이 아름다운 연화리어촌 마을을 아시나요?

연화리 .. 이름만 들어도 왠지 아름다운 마을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하지만.. 이름만 이쁜 것만 아닌.. 풍경까지 아름다운 조용한 어촌마을입니다. 한번도 연화리 마을에 가보지 않으신 분들은 ' 여기가 우리나라 맞아?! ' 할 정도로 그 매력에 흠뻑 빠져 들 것입니다. 이곳은 부산 근교 기장군에 위치해 있는 작은 어촌마을입니다. 지명이 이쁜 연화리는 마을 뒷산이 되는 연화봉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연화봉은 그 모습이 연화처럼 봉이 생겼다는 것 보다 기장 고을의 기장이라는 지명을 옥녀직선 이라는 풍수설에 의해 풀이하여 연꽃무늬의 비단폭에 해당되는 산봉우리라는 뜻입니다. 기장을 들어서는 길에 연화리라는 간판을 따라 들어가 보면 향긋한 바다내음이 입구부터 코를 자극시키지요. 입구부터 조용한 느낌이 물씬....

부산 2009.08.03

영화 '해운대' 의 촬영지 곳곳을 돌아보다. - ' 해운대' 촬영지.

한국영화사상 첫 재난 영화 '해운대' 를 보기위해 요즘 휴가철을 맞아 많은 분들이 영화관을 찾고 있습니다. 부산을 배경으로한 초대형 블록버스터라 더욱더 실감나게 영화를 볼 수 있답니다. 아름다운 부산 바닷가를 배경으로 영화속에서 한 눈에 부산의 아름다운 곳들을 감상 할 수 있어 또다른 재미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영화도 보고, 아름다운 부산의 관광지도 볼 수 있고 무엇보다도 부산사람들의 냄새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감동이 있는 영화라 더욱더 관심을 모으고 있답니다. 특히.. 부산 출신 윤제균감독이 만든 작품이라 더욱더 생생한 부산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영화 ' 해운대 '에서 나 온 장소는 어디일까요? 영화를 보신 분들은 다시 한 번 감동의 장소로 여행을.. 영화를 아..

부산 2009.08.02

아름다운 부산절경 동백섬에서도 느껴 보세요!

동백섬은 해운대에 위치한 아름다운 절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도심에서 자칫 잃어 버리기쉬운 낭만적인 풍경을 이곳에서 맘껏 느낄 수 있는 곳이지요. 얼마전까지만해도 해운대 바닷가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바로 옆에 위치한 동백섬을 산책을 할려고 하면 제법 길이 험해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위해선 감수해야 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서 좋아요. 바다를 배경으로 잘 마련된 산책로로 인해 편하게 아름다운 동백섬을 한바퀴 돌 수 있으니 말입니다. 물론 부산을 찾는 관광객 여러분들도 이 곳 동백섬에 잘 마련된 길을 이용하는 분들이 늘고 있답니다. 부산에 오면 해운대해수욕장만을 생각하시지만.. 이제는 바로 옆에 위치한 동백섬을 한바퀴 구경하심도 좋을 듯 합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동백섬 누리마루까지..

부산 2009.07.26

고산지대의 한 풍경을 연출한 달맞이언덕의 몽환적인 모습.

몽환적인 느낌의 달맞이언덕의 풍경. 며칠전 친구를 만나 점심을 먹고 소화도 시킬 겸 해운대에 있는 동백섬을 한바퀴 걸었습니다. 동백섬은 운동하기 좋게 잘 꾸며져 있고, 산책길도 이쁘게 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랍니다. 물론 관광객들도 아름다운 부산의 풍경을 보기위해 이곳에 들리 곤 합니다. 동백섬에서 보는 부산 해운대의 풍경은 가히 절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특히 여름철이면 해운대 백사장에 빽빽하게 들어선 파라솔의 장관도 볼만하답니다. 해운대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인기있는 여행지이기도 하잖아요. 평소 자주 찾는 곳이긴 하지만 이국적인 풍경에 각박한 도심 속에서 나름대로 삶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은 곳입니다. 며칠전 동백섬에 들렀을때는 날씨가 무척 안 좋았답니다. 바람도 많이 불..

부산 2009.07.23

부산에 가면 꼭 구경해 볼 만한 장소. (부산 10경. )

부산에 가면 꼭 구경하면 좋은 장소는 어디일까요? 대부분 이 물음의 대답은 해운대, 광안리라고 서슴없이 이야기할 것입니다. 그러나.. 나머지는 대답하기가 쉽지 않지요. 왜냐하면 그외 구경하기 좋은 장소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럼.. 부산토박이 피오나가 부산에 오시면 꾝 구경해 볼 만한 10가지 장소를 안내해 드릴까합니다. 이번 기회에 부산을 아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뜻깊은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 부산에 오면 꼭 구경해 볼 만한 장소 * 1. 송정.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송정 해수욕장은 송정천에서 운반되는 양질의 모래와 백합 등 조개껍질의 풍화작용으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으로, 마치 잔구슬을 깔아놓은 듯한 모래톱을 가지고 있답니다. 경사는 아주 완만하고 수심은 얕으며, 파도가 거칠지 않아 가족 ..

부산 2009.07.11

송정해수욕장이 피서객들에게 인기있는 이유는..

사진으로만 봐도 송정해수욕장은 부산의 다른 해수욕장과 달리 조용하고 아늑합니다. 무더위에 지친사람들이나 여름 휴가를 즐기러 어디로 갈까!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곳 송정해수욕장을 권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족들이 오시기에는 정말 좋을 듯 합니다. 연인이라면 조용한 바닷가에서 낭만을 듬뿍 안고 추억을 가지고 가기엔 딱이구요. 이번 휴가철 바닷가는 아름다운 풍경과 조용한 바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송정해수욕장 어떠세요! 아직 휴가지를 정하지 못한 분들이나 부산을 떠나서 살고 계신분들 중에 옛추억이 그리우신 분들이라면 이곳 송정해수욕장을 권하고 싶습니다. 지난 일요일 송정해수욕장의 풍경입니다. 정말 여유로워 보이죠. 부산의 복잡한 해수욕장과는 정말 대조적인 풍경입니다. 외국 못지 않은 풍경도 한 몫 ..

부산 2009.07.08

이국적이고 도시적인 풍경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는 광안리 바닷가..

부산에서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해진 곳 중 .. 이국적인 풍경이 물씬 느껴지는 광안리해수욕장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바닷가의 풍경은 자주 가 보지 않으면 왠지 생소한 느낌마져 들기도 한답니다. 주말 오랜만에 공연을 보고 집에 오는길에 광안리 바닷가에 잠깐 들렀습니다. 평소 광안리 바닷가는 가깝지만 자주 가지 않아서 그러지 왠지 생소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더군요. 해운대와는 달리 조용한 분위기의 밤풍경은 잠시나마 도심에서 느끼지 못한 여유를 만끽 할 수 있었답니다. 학창시절 해운대보다 광안리를 더 많이 찾았었는데.. 오랜만에 조용한 광안리 바닷가의 풍경을 보고 있노라니.. 이국적인 풍경이 물씬 느껴지더군요. 부산의 명물로 자리잡은 광안대교 ( 일명.. 다이아몬드 브릿지 ) 야경도 멋졌고.. 예..

부산 2009.06.30

음악선율이 흐르는 듯한 야경의 환상적인 물결..(포토)

해운대 마천루에서 담은 바다에 비친 야경의 화려한 물결. 도심의 야경은 정말 화려합니다. 특히 바닷가 주변은 밤이 깊어 갈 수록 더 화려한 풍경으로 우리에게 다가 오지요. 낭만이 넘쳐나는 도심의 바다는 여름철 더욱더 많은 사람들을 바다로 부르기에 충분하답니다. 해운대 마천루의 아름다운 야경 풍경. 사진 동호회가 많은 찾는 야경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천루 주위에 있는 광안대교 (일명 다이아 몬드 브릿지)의 야경도 절경이랍니다. 그럼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마천루와 광안대교의 풍경 감상해 보실래요. 아름다운 야경과 너무도 잘 어울어진 바다에 비친 화려한 불빛이 한 폭의 그림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멋진 풍경입니다. 음악이 흐르는 바다처럼 물결이 파장을 만들어 아름다운 선율이 들리는 듯 느껴지는 아름..

부산 2009.06.19

'제3회 환경아 놀자 ' 혼자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마련된 뜻깊은 미술대회.

부산을 살기 좋은 환경생태도시로 친환경도시 건설을 목표를 바탕으로 책임을 지고 있는 부산환경공단이 ' 제3회 환경아 놀자 '라는 타이틀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어린이 그림대회를 6월 7일 (일요일)에 개최하였습니다. 700명의 아이들이 그림그리기에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는 부모님이 그림 그리는 곳에 들어 올 수 없도록 규제를 하였습니다. 얼마전 한 지방에서 그림그리기 대회에선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아이들 옆에 앉아서 그림 그리는 것에 대해 조언을 하는 것을 보고 조금은 씁쓸했는데 .. 나름대로 아이 스스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마련된 그림 그리기 마당이었습니다. 모지방에선 엄마나 선생님들이 아이들 옆에 바짝 앉아 조언을 하며 거의 함께 그림을 그리 듯..

부산 2009.06.09

동백섬에서 바라 본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들..

밤이 되면 도시는 화려한 불빛으로 거리를 장식하게 됩니다. 그런 도심의 야경을 보고 있노라면 때론 삭막함을.. 때론 낭만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지요. 물론 사람들이 바라 보는 시선에 따라 조금은 차이가 있겠지만 .. 그래도 도심의 야경은 화려함이라고 공통적으로 대답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 화려한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을 담기 위해 많이 오시는 곳이 바로 해운대 동백섬 건너편 마천루입니다. 마천루!.. 이 말은 바로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은 고층 건물이란 뜻으로 발전된 도심의 모습을 야경으로 더 화려하게 볼 수 있는 현대적인 야경 모습입니다. 부산에서는 해운대 동백섬 건너편 고층 아파트들이 즐비해 있는 곳(마천루)이 전국 각지에서 몰려 드는 사진 매니아들의 야경을 찍는 필수 코스로도 이용하고 있을 ..

부산 200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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