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 생활정보 807

누구나 알지 못하는 젤리클리너 사용법 " 알면 놀랄걸~"

[ 주부 9단도 놀란 젤리클리너의 효과 ] 먼지가 자주 끼는 곳에 꼭 필요한 정말 대단한 청소용품을 소개합니다. 진짜 '이것' 한 번만 사용하면 누구나 반하게 되는 그런 묘한 매력이 있다는 사실.... 저도 사용해 보기 전에는 '설마?'하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게 무슨 일...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쩌다 사용하는 거실 한 켠의 노트북입니다. 늘 펼쳐 놓다보니 먼지가 .... ㅡㅡ;;;;;;;; 어쩌다 사용하는 거실 노트북이지만 이젠 먼지없이 깔끔하게 사용해 보려고요..바로 요거..... 젤리클리너 하나면 이제 문제 없어요. '젤리클리너의 효과는 틈새 먼지를 다 없애 준다' 는 건데 안 써 볼수 없죠. 사용방법도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사용방법 틈새에 낀 먼지 등 청소하기 힘든 곳에 젤리 ..

먹다 남은 양념통닭 실패없이 데워 먹는 법

[ 데워도 딱딱하지 않게 양념통닭 먹는 법 ] 어쩌다 한 번 양념통닭을 시켜 먹지만 정말 양도 푸짐하고 맛도 있어 최고의 간식인 것 같습니다. 저녁을 늦게 먹어서 그런지 한 통 밖에 먹지 못했지만 그래도 먹다 남은 양념통닭을 실패없이 데우는 법을 알고 있으니 남았다고 걱정 없네요 ㅎ ㅎ 오늘은 며칠 전에 먹었던 먹다 남은 양념통닭 실패없이 데우는 법 포스팅 해 봅니다. 참고로 일반 후라이드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요즘 대세 에어프라이어를 전 이용했어요. 추가로 준비할 것은 종이호일입니다. 종이호일을 에어프라이어 내솥에 깔고 그 위에 양념통닭을 올려 주세요. 차곡차곡 하나씩 쌓으면 됩니다. 한 통 다 못먹을 것 같아 전 1/3만 넣었어요. 에어프라이어에 남은 양념통닭 돌리는 시간은 180도 온도에 ..

세척과 살균을 동시에 텀블러 올바른 세척법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텀블러 간단 세척법 ]겨울철 자주 사용하는 텀블러 깨끗이 세척하지 않으면 위생상 문제가 생깁니다. 특히...물이 아닌 커피나 우유, 과일쥬스를 장시간 담아서 사용할 경우 더 그런데요...오늘은 텀블러 올바른 세척법을 숙지해 위생상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우리 잘 사용해 보아요. 텀블러 세척시에는 집에 있는 것 모조리 다 세척하면 더 좋겠죠~ ㅎㅎ [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텀블러 세척법 ]필요한 것은? 베이킹소다, 식초, 뜨거운 물 세척시 필요한 것을 다 준비했다면 이제 텀블러 세척 해 볼까요. 베이킹소다 한 티스푼을 텀블러에 넣습니다. 그리고 물을 팔팔 끓여 주세요. 베이킹소다가 든 텀블러에 팔팔 끓인 물을 넣습니다. 뜨거운 물의 양은 텀블러의 2/3 정도.... 뜨거운 물을 부은..

우산 손잡이 끈적임 1분만에 해결하는 꿀팁

[ 우산 손잡이 끈적이면 '이것' 으로 해결 ]어쩌다 한 번 사용하는 우산..... 간혹 사용하려다 보면 손잡이가 끈적끈적할때가 있죠. 특히 사용 후 오래된 우산이면 더욱더 끈적임이 심합니다. 겨울철 눈이 와야 함에도 제주도는 이상기온으로 비가 자주 오는 겨울날씨입니다. 끈적해 손으로 만지기 싫을 정도.... 나름대로 큰 우산이라 하나만 쓰려고 했는데... 그래도 끈적함 1분이면 간단히 해결되니 문제 없어요. 요 베이킹소다만 있으면 되니까요.. 키친타올이나 물티슈에 베이킹소다를 티스푼으로 한스푼 올려 준 뒤 끈적한 부분에 비벼 주세요. 마무리는 티슈로 닦으면 됩니다. 아무리 끈적임이 심해도 몇 번만 문지르면 끈적함은 물론 주변 이물질도 깔끔하게 닦입니다. 베이킹소다만 있으면 아무리 오래되어 끈적임이 심한..

찾기 힘든 약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 약통에 어지럽게 나 뒹구는 약 정리하기 ]" 두통약 어딨는데? "" 약통에 .."" 없는데..."" 있다.."약통에 약을 찾는 것도 별거 아닌데 어지럽게 약들을 모아 뒀다면 사실 찾기 힘들수 있습니다. 약이 하나 둘 늘어 남에 따라 약통에 약을 찾는 시간도 제법 걸립니다. 오늘은 약통에 정리가 제대로 안 된 약을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게 정리했습니다. 정리하는데 시간은 조금 걸리긴 했지만 약 찾는데는 금방 찾을 수 있을거란 생각에 흐뭇하더군요. 약통 안에 들어 있던 각종 약들을 다 끄집어 내니 정리해야 겠다는 생각이 팍팍.. ㅡㅡ;;;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약통 안에 약 한 방에 찾기 쉽게 정리하기!일단, 필요한 것은 다용도 지퍼백입니다. 다이소에 가니 약 보관할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지퍼백이 나..

유즘 대세 펭수를 커피 위에 그려 봤어요 ~

[ 흔한 바리스타 일상 ] 제 직업은 바리스타 입니다. 하루의 시작은 나만의 모닝커피로 시작합니다. 오늘은 요즘 대세인 펭수를 커피 위에 그려 봤어요. 별로 닮진 않았지만 나만의 펭수 커피라 만족합니다. 헷헷~ 필요한 재료 더치커피 우유 바닐라시럽 휘핑크림 초코시럽 & 식용색소 더치커피와 우유 시럽을 넣고 휘핑크림을 도화지처럼 만들어 줍니다.초코시럽으로 펭수 얼굴 스케치 먼저 시작합니다.식용색소를 이용해 색을 입혀 줍니다.얼굴 이미지를 뚜렷하게 그려 주고요~전체적으로 펭수 얼굴을 만들어 줍니다.엣헴~귀엽나요 ~먹기 아깝지만 그래도 모닝커피니 마실겁니다 ㅎㅎ나만의 모닝커피 펭수 펭수 펭수 : : 요즘 대세인 펭수 커피 나만의 모닝커피로 특별하게 스타튜~ 내일은 어떤 특별한 커피를 마실까 ~ 😆 ☺️ ☺️ ..

가스렌지 점화가 안될때 '여기' 한 번 보세요!

가스렌지를 켜는데 '따따다~' 소리만 나고 가스렌지 점화가 제대로 안되는겁니다. " 가스가 없나? 가스렌지 고장났나? " 한참을 가스렌지 앞에 실랑이를 하고 있으니 남편이 옆에 오더니 하던 말... " 건전지약이 없나 보다 " " 건전지? " 사실 지금껏 가스렌지에 건전지약이 들어 있는 줄 몰랐던 저............ 평소에 자세히 보지 않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알려준 대로 자세히 보니 가스렌지 왼쪽 아래에 빨간 불이 가스렌지를 점화할때마다 깜빡거리고 있더군요. " 그럼 어떡하노.. 이거 사람 불러야 되는거 아니가?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해결해 주께 " 그렇게 웃으며 서랍 속에 있던 건전지를 꺼내 왔습니다. " 건전지가 가스렌지 뒤에 있거든..." " 엥....진짜? " 지금껏 가..

겨울철 쌀 씻는 독특한 방법 및 냉동밥 만드는 법

" 어디 멀리가나? "간혹 남편은 밥을 할때마다 이런 농담을 합니다.그 이유인 즉슨 한 번 밥을 할때마다 거의 한 솥을 하니까요. 맞벌이부부다 보니 하루에 한 번 밥하는 것도 솔직히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밥을 할때 한꺼번에 많이 하게 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었습니다. 물론 쌀 씻을때도 나름대로 노하우가 생겼습니다. 겨울철 찬물에 손 넣기 싫은 이유도 있지만 제가 생각해 낸 방법도 나름대로 쌀이 잘 씻어지더라구요. 한 번 해 보니 계속 하게 되는 은근 중독성 강한 나만의 노하우가 되었습니다. 쌀 씻기 전 잡곡을 하나씩 잘 섞어 줍니다. 나이가 들어 가면서 자연스럽게 건강을 생각하게 되네요. 아마도 요즘엔 웰빙시대가 도래한 이후 많은 분들이 건강식으로 식사를 하니 분명 나이가 들어서 웰빙식을..

고무장갑에서 냄새가 난다면? 고무장갑 관리 신박한 방법!

[ 고무장갑 관리 신박한 방법 ] 설거지를 매일 할때 사용하는 고무장갑 간혹 벗길때 스물스물~ 올라오는 기분 나쁜 냄새가 있습니다. 이렇게 고무장갑 속에서 냄새가 난다면 관리를 해줘야 한다는 신호입니다. 오늘은 고무장갑 속 관리법 너무도 쉽고 간단하게 하는 신박한 방법 소개해 봅니다. 고무장갑을 벗으니 냄새가 .... 이대로 둘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당장 관리 들어갔습니다. 고무장갑 관리 은근 쉬우면서도 99%는 만족까지 좋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손세정제를 이용하는겁니다. 손세정제를 고무장갑에 1~2 펌프 눌러서 고무장갑을 착용하고 거품이 많이 나게 씻으세요. 평소 우리가 욕실에서 손을 씻을때처럼 꼼꼼하게 말이죠. 고무장갑을 낀 채로 씻어도 되지만.... 전 씻다가 고무장갑을 벗고 다시 주물럭 주물럭 ..

헤어디자이너가 알려준 셀프 염색 꿀팁 "대박이야~"

[ 혼자서 염색한다면 이 방법으로 하세요~ ] 머리가 짧다 보니 집에서 거의 셀프로 염색을 합니다. 물론 깔끔하게 되면 참 좋겠지만 사실 할때마다 100% 만족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100% 만족은 물론 가격, 시간, 효과면에서도 거의 완벽한 느낌이 들어 이렇게 올려 봅니다. 이 방법은 헤어디자이너가 알려준 방법이나 믿고 따라하셔도 됩니다. 제가 직접 해 봤으니....ㅎㅎ 염색하기 전 준비할 것이 있는데요.. 머리고무줄입니다. 머리고무줄이 만약 없다면 노란고무줄도 가능합니다. 단, 풀때 많이 아프다는거 참고하시고요.. ^^;;; 머리카락을 7~ 9 분할하여 고무줄로 머리를 묶어 줍니다. 전 머리숱이 별로 없어서 7분할 정도 했네요. 만약 머리가 길다면 머리를 묶을때 돌돌 말아서 묶어 주세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