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 생활정보 812

달걀 깨지지 않고 잘 삶는 꿀팁

[주부9단이 알려주는 달걀 잘 삶는법]출출할때 달걀만한 간식은 없는것같아요. 중년이후엔 근육을 위해 하루에 2개 정도는 먹어주면 좋다고 하니 우리도 꾸준히 먹으려고요. 근데 요즘 달걀가격이 후덜덜 해서리 ᆢ하여간 오늘은 간식으로 손색이 없는 달걀에 관한 포스팅을 해봅니다.달걀 깨지지 않고 잘 삶기 위해선 제일 중요한건 삶기 전 실온에 꺼내 놓아야 해요. 차가운 달걀을 바로 삶을 경우 깨지기 쉽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중요한 키 포인트 하나 ᆢ삶을때 식초와 소금을 넣으면 단백질 응고를 도와주기 때문에 깨지지 않게 됩니다.참고로 식초 한 큰술, 소금 작은 티스푼 정도 넣으시면 됩니다.마지막으로 중요한 포인트는 뚝배기에 달걀을 삶으면 시간도 단축할수 있어요. 3분 ~5분 정도 가스불에 올린 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조개해감 이보다 더 확실한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 조개해감 쉽게 하는 방법 ]싱싱한 조개를 구입했다 하더라도 사실상 해감을 잘 못하면 맛있는 조개도 거부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조개해감 쉬우면서도 확실한 방법을 소개해 봅니다. 이 방법은 방송에서 소개된 적도 있는데 누구나 따라해 보면 조개해감 잘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보통 조개해감을 할때 숟가락이나 젓가락을 넣어서 하게 되는데요. 그 방법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보다 더 확실한 방법은 국자나 나이프를 넣으면 더 효과가 좋다는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크기가 일단 크기때문이지요. 실제로 음식점에서는 조개해감시 큰 국자를 넣어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 조개가 그렇게 많지 않아 경양식용 나이프를 숟가락 대신 넣었습니다. 그리고 어둡게 해두는 것이 좋은데요. 검정 비닐봉지를 덮어 두거나 어두운 냉장..

늙은호박 버리지 않고 다 먹는 나만의 팁!

시골집에 가면 늙은호박 한 두개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추억이 가득한 늙은호박도 나름 집에서 인테리어용으로 장식해 두었다가 얼마전 요리를 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너무 오랫동안 두다 보면 물러져 버리게 되는 경우도 있어서 말이죠. 늙은호박을 어떻게 먹을까? 생각하다 평소 우리가 잘 먹는 것을 요리해 먹기로 했죠.. 일단 호박을 잘라서 씨를 제거하고 조각을 내어 소분포장을 한 뒤 냉동실에 보관했습니다. 그리고 먹기 직 전 꺼내 해동한 다음 믹서기에 갈아 전을 부쳐 먹기로 했지요. 냉동실에 소분포장했던 호박 믹서기에 갈때는 물을 조금 넣어야 잘 갈립니다. 냉동실에서 꺼내 해동하다 보면 물러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잠깐만 믹서기에 돌려도 전으로 구워 먹기 딱 좋게 됩니다. 전을 할때는 달걀을 먼저..

만두 들어 붙지 않게 찌는 법 '이것' 으로 간단히 해결~

[ 만두 찔때 '이것' 깔아 보세요! ]명절연휴 잘 보내셨나요? 별로 길지 않은 명절연휴인데 올해는 왜 그렇게 길게 느껴졌는지..... 하여간 명절연휴 잘 보내고 일을 하고 오니 텐션이 조금은 올라간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기분이 쭉 이어졌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오늘 간단한 포스팅으로 문을 엽니다. 기름기 있는 음식을 며칠 동안 먹었더니 담백한게 막 땡기더라고요. 그래서 만두를 쪄 먹기로 했지요. 참고로 만두를 찌기 전에 기름종이를 올려두고 그 위에 만두를 올리면 들러 붙는 일이 없습니다. 고로 설거지도 엄청 수월하지요. 지금껏 만두를 쪄 먹을때 그냥 찜기만으로 사용했다면 이제는 기름종이도 준비해서 깔아 주세요. 정말 기름종이를 깔아 주면 만두가 들러 붙지 않을까? 궁금하시죠...... 그럼..

고기기름 제거에 '이것' 하나로 OK !

[ 고기기름 제거 '이것'으로 한방에 ..]" 으~~~~~ 고기기름이 "" 그냥 그대로 둬.... 내가 알아서 할께 "명절연휴.... 맛있는 음식을 요리해 먹은 후 설거지를 해 주겠다는 남편입니다. 고기를 삶은 후에 나온 기름이 장난이 아니었는지 설거지 하려다 갑자기 고민에 빠진 모습이 역력했지요. 자칫 잘못하다간 오히려 싱크대 주변이 더 엉만이 되어 버릴 것 같은 생각때문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고기를 삶은 후 기름이 둥둥~~~ 사실 이대로 고기기름이 가득한 물을 싱크대에 버리기라도 하면 오히려 더 엉망이 되는건 당연한 일이지요. 하지만 기름을 걷어 낸 후 설거지를 하면 주변이 엉망이 되는 일은 그나마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엄청난 고기기름은 어떻게 제거할까? 일단, 생각나는대로 차 티백을 이용해 보기로 ..

벽지의 작은 얼룩이라도 그냥 지나치면 절대 안되는 이유..

[ 얼룩이 생긴 벽지 뒤를 한번 보세요! ] 명절연휴 동안 평소 생각했던 곳들을 하나 둘씩 청소하고 깔끔하게 정돈하기로 했습니다. 명절 분위기는 안나지만 그래도 명절지나고 나면 뭔가 새로운 기분으로 출발할 수 있을것 같은 생각도 들고 말이죠.. 작년에 가게로 사용하기 위해 오래된 작은 건물을 구입했습니다. 30년 가까이 되다 보니 이곳저곳 손 볼곳도 많았지만 하나 둘 고쳐 나가는 것도 은근 즐거움의 한 페이지더라고요. 오늘은 누구나 간과하기 쉬운 집안 곳곳에 핀 작은 곰팡이의 무서움에 대해 포스팅 해 보려구요.. 저도 이번에 깜짝 놀랐습니다. 명절연휴 곰팡이가 피었던 곳을 점검하고 새롭게 단장하기로 했지요. 처음 가게를 하려고 봤던 건물인데 변 한쪽에 물자국 같은 것이 있더라고요.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

몸에는 너무 좋은데 먹는게 귀찮아서 포기하는 석류 이렇게 드세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몸에 좋은 음식을 한 두가지씩은 꼭 챙겨 먹게 되는 요즘입니다. 아마도 면역이 떨어지면 안되는 요즘시대에 반영되는 현실이기도 하지요. 몸에는 너무 좋은데 사실 다른 과일과 달리 먹는게 귀찮아서 포기하고 안 먹게 되는 석류.... 전 이렇게 먹은 후 정말 편하더라고요. 석류 사실 비싼 과일이다 보니 조금 저렴하기라도 하면 몇 팩씩 막 사오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1/4 쪽씩 잘라 먹는데도 어찌나 먹기 번거로운지....그래서 사 놓고도 잘 안먹게 되어 전 다른 방법으로 먹기로 했습니다. 아마도 저처럼 처음엔 열심히 먹다가 일일이 씨를 발라 먹는게 힘들어서 안 먹게 되는 분들이 적잖을 듯 해요. 먼저 석류를 먹기 좋게 먹기 위해선 자르는 방법도 알면 좋겠죠.. 먼저 맨 윗부분을 칼로 ..

[재활용쓰레기 제로 도전기 2탄] 캔들을 다 사용했다면? 그럼 케이스는 재활용 해야지!

[ 케이스에 묻은 촛농 깔끔하게 제거하는 법 ]지인에게 향이 나는 캔들을 여러 개 선물 받아 다 사용한 후 케이스가 너무 이뻐 그냥 버리긴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재활용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케이스에 덕지덕지 남은 촛농 솔직히 없애기가 쉽지 않지요. 칼이나 날카로운 것을 사용했다간 양초가 담겨던 유리케이스를 기스가 생겨 사용하지 못할테고 말이죠. 그럼 양초를 다 사용하고 남은 흔적 즉, 촛농은 어떻게 제거해야 할까? 궁금하시죠.. 오늘은 너무도 간단히 촛농 제거하는 법 포스팅 해 봅니다. 작은 양초를 올려 두었던 접시도 촛농이 묻어 있는데 이곳도 닦을거예요. 물론 케이스에 남아 있는 촛농도 깔끔하게 없애 케이스만 다시 재사용 할겁니다. 먼저 준비할 것이 있는데요.. 뜨거운 물과 티슈입니다. 뜨거운 물을 유..

숙성된 바나나라도 이렇게 보관하면 문제없어!

마트에 가니 숙성된 바나나를 저렴하게 팔고 있더군요. 물러지지 않고 저렴해 한다발 사 왔네요. 보통 바나나를 구입하면 엎어 놓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조금 숙성된 바나나는 엎어 놓을 경우 물러지기가 쉬워 되도록이면 빨리 먹거나 물러지지 않게 보관하는게 키포인트인것 같아요. 저렴하게 구입한 바나나 상한 것이 없기에 잘 보관하면 며칠은 더 두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럼 어떻게 보관할까? 평소에 바나나를 두는 방법인 이렇게? 아니 ~ 아니~ 아니요..... 뚝배기 뚜껑만 있으면 숙성된 바나나를 보관하기에 딱입니다. 단, 바나나 크기에 비례해 준비하면 좋아요. 너무 작거나 너무 크면 안되거든요. 뚜껑을 엎은 뒤 그 위에 바나나를 올려 주세요. 그럼 평소 보다 며칠은 더 두고 싱싱한 상태로 드실 수 있어..

[재활용쓰레기 제로 도전기 1탄] 종이박스의 200% 활용법!

[ 재활용품 생활 속에서 Zero 도전기] 재활용을 할 수 있는 것도 생활 속에서 잘 활용하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뿐더러 쓰레기 제로라는 환경적요인으로 크게는 우리 지구를 살리는 일이기도 합니다. 종이박스를 활용해 오늘은 옷정리를 해 봤습니다. 내용물은 따로 빼 두고 빈 박스는 집에서 재활용 했어요. 그리고 박스에 있던 이 끈도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니 버리는게 하나도 없을 정도였습니다. 뾰족하다 보니 어느 박스에 꽂아도 잘 활용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선뜻 버리지 않았습니다. 홍삼박스 또한 옷정리등 잡동사니 정리할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워낙 박스가 튼튼하니 말이죠. 그러고 보니 약 박스가 제일 많이 나오는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뭐... 요즘같은 시기엔 면역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니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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