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 생활정보 812

주부9단이 알려주는 한끗 차이로 대박 효과나는 싱크대 개수대 청소법

[ 싱크대 개수대 대박 청소법 ] 안녕하세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그래도 반짝 추위라고 하니 다행이긴 합니다. 환절기 모두 건강한 하루 보내자구요. 오늘은 매일 사용하는 싱크대 개수대 청소하는 정말 꿀팁 하나 알려 드릴려구요. 오늘 보시면 우리 주부님들 당장 따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한끗 차이로 대박 효과나는 싱크대 청소법 한번 보실까요.. 매일 사용하는 싱크대 사실 주변은 매일 청소한다고 해도 개수대 안쪽은 청소하기 쉽지 않죠.. 손대기도 정말 싫고 말이죠. 그렇다고 요 부분만 깨끗이 닦을 순 없습니다. 오늘은 개수대 거름망까지 다 걷어내고 안쪽도 말끔하게 청소해 보아요. 사실 이 부분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청소하게 되네요.. ㄷㄷㄷㄷ 맞벌이부부다 보니 일일이 청소하기 사실 저도 쉽지..

주부9단이 알려주는 물때비누 만드는 법 & 대박 활용법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런 날은 평소 꼭 해야겠다는 집안 청소를 하는 것도 은근 좋은 것 같아요. 전 얼마전부터 이곳만은 꼭 해야지하는 곳을 시간내어 청소하기로 했습니다. 그곳은 바로 자주 닦지 않으면 어김없이 물때가 끼는 욕실거울입니다. 날씨가 포근하니 문을 열고 환기하는 날도 많아져 오늘 시간내어 하게 되었네요. 지긋지긋한 욕실거울 물때는 여러가지 사용해 봤는데요. 개인적으로 물때비누로 닦으니 완전 깔끔하게 잘 닦이더라고요. 물때비누? 조금 의아하시죠... 전 직접 욕실용 전용 물때비누를 만들어 사용합니다. 그럼 먼저 물때비누 만는 법부터 보실래요..필용한 재료.. 치약, 구연산만드는 방법 .. 치약과 구연산을 1:4 비율로 섞어 줍니다. ( 반죽을 할때 잘 뭉쳐지지 않으면 구연산을 더 넣어요. ..

주부9단이 알려주는 감자 물없이 삶는법 & 껍질 쉽게 벗기는 법

비가 촉촉하게 오는 금요일 아침입니다. 비가 그치면 본격적으로 화사한 봄이 오겠지요. 코로나19만 없으면 딱 좋은데 그게 좀 아쉽긴 해요. 그래도 올해는 작년과 다르리라 봅니다. 오늘은 요즘 한장 맛있는 감자에 관한 포스팅 올려 봅니다. 비오는 날엔 포실포실한 감자 삶아 먹는게 갑인 듯 해요. 평소 감자를 좋아하다 보니 자주 해 먹는 필자입니다. 오늘은 감자 물없이 삶는 법과 감자 껍질 쉽게 벗기는 팁 올려 보아요. 감자를 삶기 전 깨끗이 먼저 씻어 주세요. 깨끗이 씻은 감자는 중간쯤 칼집을 내어 주세요. 이렇게 칼집을 중앙에 내어 주면 삶은 후 뜨거울때 껍질 벗기기가 한결 수월해요. 감자 삶을때 전 물없이 삶는데요. 감자를 깨끗이 씻은 뒤 압력밥솥에 넣어 줍니다. 가스렌지 위에 올려 최대한 약불에서 약..

주부9단이 알려주는 싱크대 물때 곰팡이 제거법

조금만 소홀이 해도 물때는 물론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곳이 바로 물을 매일 사용하는 싱크대일겁니다. 자주는 아니어도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시간을 내어 싱트대 물때와 곰팡이 제거 어떠신가요? 오늘은 '이것' 으로 간단히 싱크대 물때를 제거해 보겠습니다. 물때로 인해 꼬질꼬질한 싱크대 주변입니다. 틈새쪽은 이미 곰팡이가 있어서 청소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비가 자주오는 봄철엔 더욱더 신경을 써야할 부분이지요. 지긋지긋한 싱크대 물때 사실 세제를 묻혀서 닦는다고 다 해결되는건 아니라는 것을 우리 주부님들 잘 아실겁니다. 자...그럼 '이것' 으로 간단히 싱크대 물때와 곰팡이 제거해 볼까요. 준비할 것은? 원두커피찌꺼기입니다. 요즘엔 가정에서도 원두커피를 많이 내려 드시기때문에 별 어려움없이 찌꺼기를 사용하실 ..

유퀴즈 방송에 나와 난리난 감자와플 꿀레시피

[ 감자와플 만드는 방법 ] 유퀴즈 온더 블럭 너무도 재미나게 보고 있는데요. 얼마전 18년 동안 감자만 연구하셨다는 한 연구원이 알려준 감자와플 레시피를 직접 따라해 봤습니다. 생각보다 하는 방법도 간단한데 맛도 있어 너무 놀랐어요. 평소 감자튀김을 워낙 좋아해 자주 사 먹었는데 이제는 안 사 먹어도 될 것 같아요. 감튀가 먹고 싶으면 직접 감자와플을 해 먹으면 되니까요. 감자와플을 하기 위해선 삶은감자가 먼저 있어야해서 감자부터 삶기로 했지요. 전 감자나 고구마를 삶을때 압력밥솥을 이용하는데요.. 이유는 물없이도 간단히 삶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자만 넣고 약불에 10분 정도만 두면 맛있게 삶아집니다. 삶은 감자에 왠 줄이? 이건 감자를 삶기 전에 칼집을 내어 줬어요. 다 삶은 뒤 벗기기 쉽게 하기..

주부9단이 알려주는 철제 수납장 꼼꼼히 닦아야 하는 이유

얼마전부터 유행하다시피 한 철제 수납장은 인테리어 효과 뿐만 아니라 색이 이뻐서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물론 철제다 보니 녹이 안 생기게 잘 관리만 하면 오랫동안 사용 가능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거기다 가격까지 그렇게 비싸지 않아 요즘엔 많은 분들이 구입하는 제품이지요. 저희도 유용하게 주방에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오래만에 날씨도 좋아 휴일 집청소를 하면서 철제 수납장도 깔끔하게 닦기로 했습니다. 손잡이도 오랫동안 닦지 않아서일까... 색이 좀 바랜 것 같고 주변에 먼지도 있어 일일이 분리해 닦기로 했지요. 이렇게 손잡이가 색이 좀 바랬다면 치약으로 닦으면 깨끗하게 닦을수 있어요. 나름 깔끔하게 사용한다고 해도 서랍을 일일이 분리하니 먼지가 장난이 아닙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서랍만 깨끗이 ..

주부9단이 알려주는 낡은 청바지 200% 활용법

휴일 옷정리를 하다 낡아서 잘 입지 않은 청바지를 발견했습니다. 그냥 버릴까? 하고 생각하다 문든 떠 오르는 하나.... 그것은 티매트였습니다. 얼마전 티매트를 구입했었는데 세탁하고 나니 어찌나 줄어 들었는지 사용하지 못하고 그냥 방치하고 있었던게 생각났던겁니다. 청바지로 진짜 티매트를 만들 수 있을까? 일단 해 보기로 했지요. 어짜피 입지도 않고 버릴꺼라......... 생각하고 말이죠. 먼저 티매트 만들 청바지를 네모나게 자르고 청바지에 붙어 있는 나름 버리기 아쉬운 것들도 오려 냈습니다. 헤헤~~ 추억의 청바지 같은 에드윈.... 자세히 보지 않으면 이게 청바지에서 나온건지 알 수 없을 것 같은 내생각... 낡았지만 색도 다양하니 은근 매력적인 청바지입니다. 자투리 천은 고리를 만들기로 했지요. 요..

주부9단이 알려주는 손안대고 변기청소하는 신박한 방법

[ 누구나 쉽게 청소하는 꿀팁 알려 드려요~ ]화장실 청소를 아무리 깨끗이 한다고 해도 매일 자주 사용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냄새가 나기도 하는데요. 그런 상황을 알면서도 며칠동안 그냥 방치한다면 사용하는 사람도 찝찝한 기분이 들기 마련입니다. 오늘 화장실 내 변기 청소하는 법을 보시면 아마도 누구나 따라하게 되는 묘한 중독이 있을 것 같아요. 날씨도 많이 풀렸는데 매일 사용하는 화장실 내 변기청소부터 하나씩 해 볼까요.필요한 것은? 치약 변기 위에 있는 물통 안을 보니 치약을 새로 교체할 시기가 되었더군요. 엥....... 그게 무슨 말이야? 라고 의아하실텐데요.. 네... 이를 닦을때만 사용하는 치약...이젠 변기 청소에도 사용할겁니다. 변기 물통 속을 보니 뭔가 하얀 것이 바닥에 있죠.. 네..그..

주부9단이 알려주는 버터 오랫동안 보관하는 팁 3가지

각종 요리나 제과, 제빵에도 많이 사용되는 버터... 집에서도 요즘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버터 오랫동안 두고 먹는 팁 소개합니다. 버터를 구입하고 난 뒤엔 실온에서 조금 부드러워지도록 둡니다. 그래야 모양대로 잘 썰어집니다. 참고로 도마 위에 버터를 올려 자를때는 버터 감싼 종이를 펼친 뒤 그 위에서 버터를 칼로 썰면 됩니다. 적당히 잘 녹인 버터를 한 번 사용할 만큼 칼로 썰어 줍니다. 그리고 준비해 둔 종이호일에 감싸 주면 되는데요. 종이호일이 너무 크다 싶으면 버터 규격 보다 조금 크게 잘라 주시면 됩니다. 전 동그란 종이호일이라 반으로 잘랐어요. 그리고 자른 버터를 하나씩 감싸줬습니다. 이렇게.... 버터를 감싸 주어야 버터끼리 서로 엉켜 붙는 일이 없어요. 종이호일에 하나씩 감싼 버터..

주부9단이 알려주는 물없이 달걀 삶는 법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어요. 제주도는 낮기온이 20도를 훌쩍 넘는 초여름 날씨를 방불케한 주말이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도 어제 못지 않게 포근한 하루입니다. 이제 봄이 성큼 다가 온 것 같아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이 드네요. 오늘은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고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달걀이야기를 해 볼꺼예요. 다른 날과 달리 오늘은 뚝배기를 이용해 물없이 달걀을 삶을겁니다. 단, 소금이 들어가 마치 맥반석 달걀처럼 쫀득함도 느낄 수 있으니 출출할때 한 번 해 드셔 보세요. 소금은 굵은소금을 준비해 주세요. 소금의 양은 달걀이 안착하기 딱 좋게 골고루 펴 주시고 숟가락으로 2스푼 정도면 충분해요. 달걀 4~ 6개 기준입니다. 전 달걀을 6개 넣었어요.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불조절인데요. 제일 약불에서 은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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