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하우 & 생활정보 812

주방후드 '여기' 까지 청소해야 다 했다고 할 수 있다고? 리얼!

[ 주방후드 완벽 청소법 ] 주방후드를 청소해야 겠다고 생각하는 시기가 바로 눈에 보이는 뭔가가 뚝뚝 떨어지는 경우라던가 아님 시꺼멓게 변한 후드를 보고나서일겁니다. 그럴경우 청소는 어떻게 하시나요? 후드만 떼어내 후드만 씻지는 않으신지요. 그렇다면 이제는 이곳까지 청소를 해 주시면 한결 깔끔하게 주방후드를 사용하실 수 있을겁니다. 기름기가 많은 요리 즉, 기름을 사용해 하는 요리나 생선등을 자주 한다면 더 빨리 후드가 더러워집니다. 이때 후드에서 뭔가가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당장 후드 청소를 해야하지요. 후드를 떼어 내니 역시나 기름이 후드에 많이 묻어 있는 상태입니다. 사실 이건 빙산의 일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눈에 보이는 것이 이 정도면 정작 후드 안쪽 팬은 심각할 수도 있습니다...

편리하지만 세탁소 옷걸이 때문에 건조대가 녹이 슬었다면? 이렇게 해 보세요~

[ 건조대에 세탁소 옷걸이 이렇게 사용해 보세요] 휴일 시간을 내어 집안 곳곳을 손 봤네요. 오래되어 벗겨진 페인트도 새로 다 바르며 바쁘게 보낸듯 합니다. 제일 손볼게 많았던 곳들 이곳저곳 정리하니 어찌나 뿌듯하던지 .. 이것저것 하다보니 녹슨 건조대까지 손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세탁소 옷걸이를 이용해 빨래를 널었는데 옷걸이 때문인지 건조대 곳곳이 벗겨져 녹이 많이 슬었더군요. 하여간 새로 건조대를 살까하다 페인트가 남아 이곳도 칠했네요 ㅎㅎ 세탁실 베란다가 새로 칠한 페인트로 인해 화사해졌습니다. 그리고 남은 일 .. 빨래를 돌리다 문득 생각난 일이 있었죠. 그건 바로 세탁소 옷걸이로 인해 더이상 건조대가 녹이 슬지않게 하는 일이었죠. 서랍속에 있는 자투리 천을 꺼내 세탁소 옷걸이 윗부분에 천을 감아..

한끗 차이로 쉬우면서 유용한 생활 속 꿀팁 모음

[ 환경도 살리고 재활용도 하고 1석 2조의 효과 생활 속 꿀팁 ] 생활 속에서 소소한 것 하나에도 조금만 생각한다면 정말 유용한 정보가 많은데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이 그렇습니다. 버리면 쓰레기이지만 이 또한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 몇 가지 알려 드립니다. 긴 전화기 줄을 정리하려는데 '이것' 만 있으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그것은 바로 1회용 마스크 구입 시 안에 들어 있는 마스크 걸이입니다. 별 사용할 일이 없을거란 생각에 그냥 버리신 분들 은근히 많으실 겁니다. 이젠 그냥 버리지 말고 전화기 줄 정리하는 데 사용해 보세요. 전화기 줄을 마스크 걸이 안쪽에 먼저 걸어 놓은 뒤 선을 돌돌 말아 정리한 후에 반대편 고리에 끼워 주세요. 이렇게 정리해 놓으면 정말 깔끔하게 선이 정리가 됩니다...

무더운 여름철, 물병의 물 끝까지 시원하게 먹는 신박한 방법

[ 물병의 물 다 마실 때까지 시원하게 먹는 꿀팁 ] 낮엔 한여름을 방불케 할 정도 무덥습니다. 이젠 외출할 때는 시원한 물을 챙기는 것도 필수가 되었네요. 오늘은 외출 시 챙긴 물 다 마실 때까지 시원하게 먹는 방법 포스팅해 봅니다. 필요한 것? 페트병 물 (500ml. 2ㅣ 상관없음 ) 페트병 물을 반컵 정도 비워 주세요. 반 컵 비운 페트병을 냉동실에 얼려 주세요. 단, 얼릴 때는 비스듬히 눕혀서 얼려 주세요. 입구 부분에 구멍이 생길 정도로 비스듬히 눕혀 얼리면 됩니다. 왜 이렇게 물을 얼려야 할까? 물이 언 공간 외에 빈 공간에 물을 채워 넣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물이 얼었다면 성공한 것임.... 이제 물병에 빈틈 사이로 물을 채워 주세요. 채운 물은 뚜껑을 닫고 외출할 때 가지고 다니면서 더울..

날 더울때 집에서 큐브라떼 한 잔 어때요~

[ 바리스타가 알려주는 큐브라떼 만드는 법 ]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왔어요. 제주도 바닷가는 마치 한 여름 피서철을 방불케 할 정도로 정말 많은 분들이 휴가를 오신 것 같네요. 많은 사람들이 백신도 맞고 조금은 여유로워진 풍경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방심은 금물이겠죠. 오늘은 집에서도 간단히 맛있는 라떼 한 잔 즐기시라고 큐브라떼 만드는 법 포스팅 해 봅니다. 제일 먼저 준비할 것은? 얼음틀과 에스프레소 or 더치커피 or 믹스커피예요. 얼음틀은 깨끗이 씻어서 잘 말려 사용해 주세요. 그래야 위생적이겠죠. 얼음틀을 준비했으면 이제 커피인데요. 커피는 집에서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을 준비하시면 될 것 같아요. 요즘에는 가정에서도 가정용 커피머신이 있더라고요. 가정용 커피머신이 있다면 에스프레소 준비해 주시..

그냥 버리면 쓰레기인 밀키트 박스 200% 활용하는 팁

[ 밀키트 박스 200% 활용법 ] 요즘 요리가 편하다고 밀키트 제품을 많이 사오는데요. 간혹 쓰레기가 많이 생긴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일주일에 모아 두면 꽤 많은 양이 되어 버린 밀키트 박스 오늘은 나름대로 집에서 잘 활용되고 있어 포스팅으로 알려 드릴려구요. 저처럼 밀키트 제품을 자주 애용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읽어 보시는거 권합니다. ㅎㅎ 밀키트 박스는 씻지 않고 사용해도 될 만큼 정말 깔끔합니다. 아마도 그 속에 든 내용물 또한 비닐로 일일이 포장되어 있어 내용물이 새는 일이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이렇게 깔끔한 밀키트 박스 그냥 버리면 너무 환경적으로 낭비겠죠. 전 과일을 넣어 두는 용기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토마토가 있는 날은 토마토를 사과가 있는 날은 사과를 보관하지요. 무엇..

초당옥수수 물없이 삶는 법과 삶은 옥수수 보관하는 방법

[ 초당옥수수 물없이 삶는 법과 보관법 ] 요즘 초당옥수수가 제철인 것 같아요. 정말 많이 나오고 맛있습니다. 거기다 가격까지 저렴하니 많이 사 두고 계속 먹고 있네요. 먹어도 질리지 않는 너무 달달하고 맛있는 초당옥수수 오늘은 압력밥솥으로 물 없이 삶는 법과 삶은 옥수수 보관법 포스팅 해 봅니다. 출출할때 간식으로 손색이 없는 초당옥수수입니다. 물없이 삶아 간편하게 먹는 법 알려 드릴께요. 제일 먼저 물에 깨끗이 씻어 주세요. 그리고 씻어 놓은 초당옥수수를 압력밥솥에 넣습니다. 옥수수가 커서 반으로 잘라 넣었어요. 압력밥솥에 넣은 초당옥수수는 물없이 약 10분 정도 약불에서 익혀 주세요. 약불이라 치카치카 추 소리가 안 날 수 있으니 10분 알람을 해 놓으시면 편해요. 10분 압력밥솥에 삶은 초당옥수수..

불편했던 고민 '이거' 하나로 한방에 해결한 신박한 방법

[ 콘센트 구멍 찾기 힘드셨다구요? 그럼 이 방법 어때요~ ] 별거 아니지만 간혹 콘센트에 코드 꼽을때 짜증이 스물스물 올라 온 경험 있지 않으신가요? 아마도 오늘 포스팅 하는 것을 보면 대부분 사람들이 몇 번 아니 자주 경험하셨을 일일지도 모릅니다. 벽에 부착된 콘센트가 아랫쪽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그런데요... 코드를 한 번 꽂으려고 하면 앉거나 수그려서 어렵사리 꽂을때가 있어요. 콘센트 구멍이 사선으로 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가로로 되어 있는 경우 다양한데요. 그렇다보니 코드 한 번 꽂으려면 몇 번은 구멍을 찾느라 꽂게 됩니다. 물론 완전히 앉아서 보면 쉽게 되지만 대부분 조금 수그려서 감각적으로 꽂게 되지요. 오늘 아침 가게에서 청소기를 돌리려고 코드를 꽂는데 여전히 몇 번을........ 각 방..

마트에서 알려 준 초당옥수수 에어프라이어로 굽는 법

[ 초당옥수수 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하는 법 ] 요즘 제주도는 초당옥수수가 참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인지 재래시장이나 마트에서도 심심찮게 초당옥수수를 볼 수 있습니다. 저녁에 간식거리를 사러 잠깐 집 근처 마트에 갔다가 초당옥수수를 구입해 왔네요. 간식으로 정말 손색이 없는 옥수수.... 오늘은 마트에서 알려 준 방법대로 요리해 봤습니다. 사실 초당옥수수를 압력밥솥에서도 쪄 보고 전자렌지로도 요리해 먹어 봤는데 에어프라이어는 처음이라 맛이 정말 궁금하더라고요. 조리법은 은근히 간단했습니다. '껍질을 벗겨 버터를 바르고 160도 10분 정도( 5분씩 뒤집어 주세요) 가동하면 옥수수 버터구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마트에서는 초당옥수수를 고른 뒤 껍질을 벗겨 올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사..

'여기' 까지 청소를 해줘야 선풍기 화재 줄일 수 있어요~

[ 선풍기 청소 '이곳' 까지 해야 완벽하다고~ ] 선풍기의 계절이 왔습니다. 디스플레이로 사용 중이었던 선풍기까지 꺼내 청소하기로 했네요. 에어컨을 틀때 선풍기를 같이 사용하면 전기세를 많이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은 다 아실겁니다. 얼마전 에어컨 점검도 마쳤고 이제 선풍기 하나 둘씩 다시 점검하기로 했네요. 그 중에서 제일 손 볼 일이 많은 오래된 골동품 선풍기를 오늘 깨끗이 청소했습니다. 오래된 선풍기지만 잘 작동되어 올해는 디스플레이가 아닌 직접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추억이 돋는 한일선풍기이지요.. 요즘 나오는 셔큘레이터와 비슷한 바람세기로 정말 성능좋고 괜찮은 선풍기입니다. 물론 오래되어 빈티지스러워 인테리어 효과도 톡톡 내지요. 선풍기 청소는 일일이 분리해 세척하는게 제일 중요하죠. 먼지만 닦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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