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마스토리

[ 몸에 좋다고 '이것' 먹고 죽다 살아남! ] 평소 과일을 먹고 알러지라는 것이 없이 살았는데....... 몸에 좋다고 '이것' 야금야금 먹다가 죽다가 살아 났습니다. 알러지가 이렇게 무서운 것인 줄 이번에 알았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의사선생님 하시는 말씀... " 목까지 부어 숨 쉬기 힘들다면 바로 큰병원 응급실에 가세요. ' 라고 하더군요. ㅡㅡ;;;;;;;;; 지금의 상황은 의사선생님의 적절한 처방으로 인해 거의 다 나은 상태입니다. 아직 완치? 된 것 아니지만 90% 정도는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다 나은 것 같지만 오늘 오후에 병원에 한 번 더 가서 상담을 받아야겠습니다. 도대체 뭘 먹고 갑자기 알러지가 생겼을까? 바로 요즘 몸에 좋다고 홈쇼핑에서 많이 방송하는 푸룬입니다. 푸룬은 씨를 빼고 말린..

[ 정확한 정량의 햇반 만드는 방법 ] 맞벌이부부나 자취생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오늘 올리는 포스팅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은 집에서 간단히 햇반 만드는 법입니다. 별거 아닌 팁이긴 하지만 저만의 노하우가 오늘은 포함된 글이니 아마도 생활속에서 유익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네요. 저도 요즘 이 방법으로 계속 햇반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 이건 정량을 지킨 햇반이고요. 이건 예전에 만들었던 햇반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을까하는데요. 밥의 양이 일정치 않아 남기거나 모자라는 경우가 있다는 단점을 이번에 보안했어요. 정확한 정량을 위해서는 페트병이 필요합니다. 페트병 아랫부분을 칼로 잘라 주세요. 칼로 자른 뒤에 가위로 꼼꼼히 마무리하면 됩니다. 정확한 정량을 위해서 페트병 아랫부..

[ 샤워기줄, 샤워기헤드 손안대고 깔끔 세척하는 법 ] 광복절 황금연휴입니다. 가족과 함께 오붓하게 집에서 보내는게 요즘같은 시국엔 서로를 위한 일이겠죠. 오늘은 시간을 내어 집안 곳곳을 청소하기로 했어요. 그중에서 매일 사용하고 있는 욕실 샤워기 세척법 포스팅 해 볼께요. 신경쓰지 않고 사용하다보면 어느새 물로 인한 물때와 찌든때가 생기죠. 그부분을 완벽하게 세척해 보겠습니다. 먼저 상태점검부터 했더니 .. ㄷㄷㄷㄷㄷㄷㄷ 상태가 정말 심각 수준이네요. 당장 세척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 ㅡㅡ;;;; 샤워기줄은 또 어떻구요. 틈사이로 찌든때가 꼬질꼬질합니다. 당장 세척이 필요한 상황이라 남편에게 샤워기 분리요청했어요. ㄷㄷㄷㄷㄷㄷㄷ 샤워기줄 부분 분리하니 시꺼먼 물이 뚜뚜둑 ~ 흘러 더 놀람요. 모든 연결..

[ 구강청결제 200% 사용법! ] 마트에 가니 구강청결제가 1+1 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사왔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사용하기 영 불편하더라고요. 설명서에는 구경청결제를 이용해 입을 헹굼한 뒤 물로 헹구지 않아도 된다고 되어 있지만 직접 사용해 보니 파란색때문에 입을 몇 번이고 헹굴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다가 생각보다 향이 너무 강해 그냥 치약으로만 칫솔질을 하기로 했지요. 그렇게 구강청결제는 거의 그대로 방치하다시피 욕실선반에 올려져 있었지요. 그런데 SNS를 보다 발견한 동영상..칫솔살균하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설마? 하고 의구심이 들었지만 직접 구강청결제에 칫솔을 담그기만 했더니 사멸균 99.9%라는 놀라는 살균력에 당장 따라해 봤습니다. 칫솔살균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더라고요...

[ 제습기 청소 이렇게 해 보셔요 ] 며칠 해가 쨍쨍 한여름 폭염의 연속이더니 이번주 내내 비소식이 있네요. 비소식이 있으면 전 하루가 너무 바쁩니다. 미리 미리 대청소를 해야 비오는 날 편안히 쉴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방마다 틀었던 제습기를 깨끗이 닦기로 했지요. 습도가 높고 비가 잦은 제주도이다 보니 거의 매일 제습기를 틀고 있어 제습기 또한 곰팡이의 서식지가 될수 있으니까요. 제습기 물통을 빼고 바닥을 보니 꼬질꼬질한 부분이 눈에 띕니다. 물론 제습기 물통 또한 물때로 꼬질꼬질 하더군요. 필터가 끼워진 뒷부분은 어떨까? 물론 먼지가 가득 끼어 있었습니다. ㄷㄷㄷㄷㄷㄷ 필터에 먼지가 많이 끼면 성능도 떨어지고 고장의 원인은 물론 전기요금도 많이 나올수 있어요. 필터의 먼지는 샤워기를 이용해서도 제거 ..

[ 손 안대고 싱크대 곰팡이 제거하는 방법 ] 낮에는 여전히 폭염이지만 저녁은 바람이 많이 선선해졌습니다. 계절의 변화는 어김없이 오나 봅니다. 날씨도 조금씩 선선해졌으니 이제는 집안 묵은 청소도 하나 둘씩 할때인것 같아요. 매일 사용하는 싱크대 개수대 자세히 보면 곳곳에 곰팡이가 보이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조금 미뤘네요. 오늘은 싱크대 주변 곰팡이 힘들이지 않고 제거해 보겠습니다. 어디에 제일 곰팡이가 많을까? 모서리 부분이 최고로 많았고 설거지할때 배 쪽 부분이 그 다음이었던거 같아요. 물론 틈사이도 거뭇거뭇 하긴 해요. ㅡㅡ; 청소 하기 전 필요한 것은? 티슈&키친타월 , 락스예요 먼저 티슈를 곰팡이가 있는 곳에 끼워 주세요. 요렇게 돌돌 말면 더 꼼꼼히 곰팡이를 제거할수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티슈를..

[ 막힌 변기 당황하지 않고 한방에 뚫는 법 ] 볼일을 보고 물을 내리는데 갑자기 변기가 막혀 당황하셨던적 없으신가요? 그럴경우 누구에게 말은 못하고 식은땀이 주르르 흐르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막힌 변기 당황하지 않고 한 방에 뚫는법 포스팅 해 봅니다. 화장실에 꼭 있는 필수아이템 변기솔로 막힌 변기 뚫어 보겠습니다. 변기솔을 힘있게 변기속으로 꾹 밀어 넣으세요. 그다음 바로 변기솔을 압력을 이용해 빨리 변기속에서 뺍니다. 휴지로 인해 갑자기 막힌 변기라면 한번만 해도 쑤~~욱 변기물이 빠지면서 변기가 시원하게 뚫려요. 변기솔은 이런거 있으면 됩니다. 압력으로 변기를 뚫는 '뻥 뚫어 ' 보다 '변기솔'이 더 대박입니다. 변기가 꽈~악 막혔다면 변기솔을 넣었다뺐다 몇번만 해도 변기가 뚫려요. 변기청소 할때..

[ 케이블타이 어디까지 사용해 보셨나요? ] 간혹 별거아닌데 생활속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는 노하우가 있는데요. 오늘은 케이블타이를 이용한 생활정보 포스팅해 봅니다. 첫번째 옷걸이를 이용해 속옷이나 양말을 널기 간편한 옷걸이를 꼼꼼히 만들었어요. 먼저 옷걸이 윗부분을 분리해 주세요. 요렇게.. 그리고 빨래집게를 하나씩 넣어 주세요. 이렇게 .. 전 조금 넉넉히 빨래집게를 넣었어요. 그리고 케이블타이를 이용해 간격을 벌려 줄거예요. 원하는 곳에 이렇게 케이블타이를 고정하는겁니다. 속옷이나 양말을 널때 아주 유용하겠죠. 두번째 싱크대 수세미걸이를 만들거예요. 빨래집게에 케이블 타이를 넣은 뒤 싱크대 선반 원하는 곳에 고정해 주세요. 뾰족하게 나온건 가위로 잘라주시고요. 이렇게 해 놓으면 설거지 후 수세미 ..

[ 욕실 곰팡이 아직도 힘들게 청소 하나요? ] 장마가 끝났음에도 제주도는 비가 자주 오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도 습한데 요즘엔 제습기 없으면 완전 난리도 아닐듯하네요. 다른 곳은 일일이 제습기로 나름 습기를 잘 제거하는데 욕실은 쉽지 않네요. 매일 물을 사용하는 곳이다보니 곳곳이 곰팡이가 있어 일주일에 한번은 대청소를 할 정도네요. 오늘은 욕실 사용후 튄 물로 인해 생긴 욕실문과 주변 곰팡이 제거한 포스팅입니다. 쪼그려 앉아 청소하다보면 힘들겠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도 손쉽게 청소하는 팁 올려 보아요. 뜨아~~ 보기만 해도 더럽 .. 욕실문과 주변 이제 어떻게 청소했는지 보여 드릴께요 . 청소하기 전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락스를 넣은 분무기와 티슈가 있어야 해요. 먼저 곰팡이가 있는 부분에 락스를 뿌려..

[ 아직도 낡은 수세미 그냥 버리세요? ] 저렴하게 구입해서 그런가?! 왜 이렇게 잘 떨어지고 설거지도 제대로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그냥 버리긴 조금 아쉬운 마음에 잘 말려서 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안버리고 두길 정말 잘했네요. ^^; 왜냐구요~ 그건 가로 분리하기 쉽지 않은 선풍기 닦는데 완전 좋더라구요. 설거지도 제대로 되지 않아 버리려고 했던 수세미 ..선풍기 청소에 어떻게 쓰였는지 보실래요~ 먼저 수세미 안쪽 스펀지 부분을 가로 세로로 잘라주세요. 단, 스펀지 부분만 .. 조금 비뚤어진 모습이지만 이렇게 한 뒤 물을 묻혀 꾹 짠 후 먼지 가득한 선풍기를 닦으면 됩니다. 바람이 씽씽 나오는 앞 부분에 먼지가 가득 --; 뜨아 .........선풍기 뒷부분은 더 더 더 먼지가 가득 쌓여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