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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크대 배수구 악취제거하는 법 ] 아무리 싱크대 주변을 깨끗이 청소한다고 해도 밤새 싱크대 배수구에서 스물스물 올라오는 악취는 정말 맡기 힘든데요. 싱크대 배수구 뚜껑을 잘 닫아도 여는 순간 안 좋은 냄새가 난다면 이제 이 방법을 한 번 써 보세요~ 오늘은 싱크대 배수구 악취 잡은 법 소개 합니다. 전 저녁 설거지를 마치면 이렇게 싱크대 배수구 뚜껑을 꼭 닫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싱크대 배수구 뚜껑을 열고 요리 준비를 하노라면 희한하게 코끝을 자극하는 안 좋은 냄새....장마철이나 비가 오는 날엔 더욱 심한 것 같고 요즘같이 폭염에도 그런 것 같아 극단의 조치를 하기로 했지요. 그것은 바로 구연산 얼음으로 안 좋은 냄새를 막아 보는 것입니다. 그럼 구연산 얼음은 어떻게 만들까? 물, 구연산, ..

[ 테이크아웃 컵 200% 대박 활용법 ] 여름철 시원한 음료를 많이 마시게 되는데요. 그때 테이크아웃용으로 사용하는 테이크아웃 컵 그냥 버리셨나요? 이제 그냥 버리지 마시고 생활 속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해 보세요. 오늘은 테이크아웃 컵으로 음식물쓰레기 통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일단 테이크아웃 컵 1개랑, 뚜껑 2개가 필요해요. 제일 먼저 테이크아웃 컵 윗부분 단단한 곳만 남겨두고 자릅니다. 가위를 이용하면 모양대로 이쁘게 자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뚜껑 부분도 단단한 부분만 남겨 주세요. 테이크아웃 컵 부분과 뚜껑 부분을 서로 맞물려주면 요런 모양이 됩니다. 자....이제 음식물쓰레기 통을 만들어 볼께요. 테이크아웃 컵 부분에 1회용 위생팩을 넣어 주세요. 이런 모습이 되겠죠... 여기에 테이크아웃 ..

[ 욕실슬리퍼 아직도 힘들게 세척하시나요? ] 후텁지근한 장마철 집안 습기 장난이 아닙니다. 거기다 욕실은 더욱더 심하기 마련인데요.. 아무리 깨끗하게 청소를 한다고 해도 완벽한 청소는 안되는게 요즘인 것 같네요. 무엇보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욕실슬리퍼의 곰팡이는 작정하고 씻지 않으면 그대로 방치하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꼬질꼬질한 욕실슬리퍼 힘들이지 않고 세척하는 팁 알려 드릴께요. 욕실슬리퍼를 세척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큰 비닐봉지와 과탄산소다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냥 막 신게 되는 욕실슬리퍼인데요. 자세히 보니 곰팡이가 덕지덕지....ㅜㅜ 이렇게 자세히 본 이상 안 씻을 수 없습니다. 욕실슬리퍼가 들어 갈 만한 큰 비닐봉지가 필요한데요. 전 쌀포대를 이용했어요..

[ 전문가가 알려주는 에어컨 사용시 전기요금 절감하는 방법] 장마가 지나고 나니 제주도는 폭염으로 인해 열대야가 10일 정도 계속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낮에는 35도가 기본이 되어 에어컨 없이는 힘들 정도입니다. 쉬는날 외출은 아예 힘들기까지.. 날씨가 많이 덥다보니 에어컨 사용이 많아져서 전기요금 폭탄도 걱정될텐데요. 오늘은 전문가가 알려 준 에어컨 사용시 전기요금을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는 방법 소개해 봅니다. 첫번째는 햇볕이 강렬하게 들어오는 창문에 뽁뽁이를 붙이는겁니다. 뽁뽁이를 붙이면 에어컨을 틀었을때 실내 온도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저도 집에 굴러다니는 뽁뽁이를 유리창에 붙였습니다. 뽁뽁이를 붙일때는 주방세제를 조금 섞은 물을 넣은 분무기로 뿌린 후 붙이면 접착제 역할을 하기에 잘 떨..

[ 조금은 황당한 드립커피 내리는 법 ] 요즘에는 가정에서도 커피를 직접 내려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커피머신도 기본적으로 갖춘 곳도 많고요. 저 또한 집에서 쉬는 날이면 커피를 자주 마시는 편인데요. 오늘은 커피 드리퍼가 집에 없을때 핸드드립 커피 내리는 저만의 노하우 포스팅 해 봅니다. 집에 그렇게 많던 커피용품들을 가게에 갖다 놓다보니 정작 집에서 커피가 마시고 싶을때 생뚱맞긴하지만 간혹 이런 방법을 사용해요. 물론 커피 맛이 전문 커피용품으로 내린 것과 차이가 좀 나긴 하지만 그래도 커피가 급 땡길땐 그것도 괜찮더라고요. 집에 원두 갈아 놓은 것만 있으면 드립커피 내려 드시는거 가능하다는 사실......이때 필요한 것은? 큰 유리병, 체망, 종이필터 그리고 국자가 있으면 됩니다. 참고로 체..

[ 빈 샴푸통으로 변기뚜껑 손잡이 만드는 법 ] 간혹 생활 속에서 불편하다고 느낄때가 있으면 꼭 해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요즘 장마철이라 비가 정말 자주 오는데요. 그렇다 보니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곳곳에 잘 생기는 것 같아요. 섬 특성상 자연스럽게 곰팡이가 자리잡고 있긴 하지만 장마철엔 더욱 심해 더 신경써야 하지요. 그렇다 보니 제습기를 매일 돌리는 실정입니다. 특히 제일 신경쓰이는 곳 중 하나는 욕실...... 변기물이 늘 오픈되어 있기에 꼭꼭 변기뚜껑은 닫고 제습기를 돌려야 해요. 이런 소소한 이유로 오늘은 변기뚜껑 손잡이를 만들어 볼꺼예요. 장마철 더 습기가 많은 욕실 안 변기뚜껑을 잘 닫는 것만 해도 날아 다니는 습기를 조금이나마 차단할수 있을 뿐더러 위생적으로도 괜찮은 것 같아..

[ 가스렌지 후드 청소 완벽하게 하는 법 ] 날씨가 더우니까 집에서 요리하기 정말 힘드시죠.. 그래도 코로나가 급격히 확산되는 시기엔 집에서 가족과 오붓하게 식사를 하는게 안전하다는 생각도 들긴 해요.. 빨리 이 갑갑한 시국이 지나가야 할텐데 말이죠... 집에서 요리를 많이 해 먹게 되는 요즘 간혹 후드를 틀면 기름이 뚝뚝 떨어지는 경험을 하셨던 분이라면 오늘 여기부터 꼭 청소하세요~ 고기를 자주 먹다 보니 기름기가 후드 속으로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언제부터인가 기름이 한 방울 두 방울 후드를 틀때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시간을 내어 후드를 청소하기로 했습니다. 후드를 떼어 내니 역시나 기름이 떨어져 묻은 흔적이 있네요. 이럴땐 당장 후드 안쪽도 닦아줘야 합니다. 뜨아............... 역시나 ..

[ 선도유지제 이제 절대 그냥 버리지 마세요 ] 요즘 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밀키트 제품에는 선도유지제가 들어 있습니다. 오랫동안 신선하게 유지하게 만드는 선도유지제 우린 그냥 무심결에 쓰레기통에 버리게 되는데요. 오늘은 식품 속에 들어 있는 선도유지제 그냥 버리지 말고 생활 속에서 잘 활용해 보자구요. 전 주방에서 자주 사용하는 소금이나 설탕등을 보관할때 선도유지제를 사용해요. 보통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채소등에 들어 있지만 소금이나 설탕등 결정체가 있는 조미료등에 같이 넣어 두면 굳어 버리는 경우가 없이 뽀송한 상태로 사용 가능해요. 아참 김에도 선도유지제 많이 들어 있는거 보셨죠. 식품 안에 들어 있기 때문에 티슈로 한 번 깨끗이 닦은 뒤 사용하면 좋아요. 밀키트 제품이나 김을 많이 사 먹다 보..

[ 싱크대 서랍 속 비닐봉지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 ] 싱크대 서랍 속에 하나 둘 모아 두었던 비닐봉지가 어느새 한가득 되어 서랍 속이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옛날 같으면 그냥 한 번 사용하고 버렸던 비닐봉지였는데 지금은 깨끗한 것은 몇 번이고 재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렇게 비닐봉지가 많은지 몰랐네요. 뭐... 그냥 버리면 그냥 쓰레기나 다름없지만 한 번 아니 몇 번 더 사용할 수 있다면 해야잖아요. 오늘은 싱크대 서랍 속 비닐봉지 정리를 시간 내서 해 봤습니다. 싱크대 서랍 곳곳에 뭔 비닐봉지가 이렇게나 많은지... 서랍을 다 꺼내서 정리하기로 했지요. 사실 서랍 속에는 비닐봉지만 넣는게 아닌지라 겸사겸사 정리했습니다. 뜨아..... 이게 무슨 일.... 서랍 속에만 비닐봉지가 있는 줄 알았..

세수비누 포장된 망이 요즘에는 정말 튼튼하고 이쁘게 나오더라고요. 오늘은 버리는 세수비누 포장용 망 욕실에서 재활용하는 방법 포스팅 해봅니다. 세수비누 사용하고 남은 자투리비누 욕실 곳곳에 은근 많으시죠. 저도 그냥 버리기 아쉬워 두고 있는데요. 이제 굴러다니는 자투리비누 깔끔하게 사용해 볼게요. 세수비누 포장용 망안에 자투리비누를 모조리 넣어 사용하면 다 쓸때까지 알뜰하게 쓸수있어요. 물을 약간 묻혀 조물조물 하면 거품이 정말 잘 납니다. 세수비누 본연의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고요. 속옷등 세탁할때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다 사용한 후엔 걸어두면 잘 마르기까지 하니 정말 괜찮죠. 새 세수비누는 다시 고정해 사용하면 됩니다. 그냥 버리려던 세수비누 포장용 망 이제 그냥 버리지 말고 자투리비누..